오늘 예술과 영성은
스페인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풍부한 수원으로
축복 받은
파라과이는
자연의 경이가
가득한 땅입니다
오늘은 파라과이의
동부 지역
프레지던터 프랑코
자치지역
알토 프라나구에
위치한 놀라운
먼데이 폭포와
인근의
모에세스 베르토니
과학기념관을
방문하겠습니다
먼저 고요한 숲에
둘러 쌓여서
포효하는 물들이
멋지게 흐르는
먼데이 폭포를
방문하겠습니다
저는 프란시스코
아마릴리아 바레토로
파라과이
알토 파라나의
투어 가이드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보물이자 독특한
경이인 폭포의
사진을 찍겠습니다
함께 갈까요?
]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알토 파라나의
프레지던트 프랑코
자치지구에 왔습니다
우리가 들어가는
곳은 먼데이 폭포
자치지구
공원입니다
여기 들어오니
소리가 들리지요
이곳은 국내에서
수량이 2번째인
폭포입니다
보다시피
먼데이 폭포에
가까이 왔어요
먼데이 강은
170km로
에스테로주의
카구아주구에서
시작합니다
6천만년 전에
형성되었어요
이과수 폭포처럼
화산에서 나온
현무암들입니다
여기 폭포들은
거의 35-40m
높이로 첫 폭포는
여기서 8km를
더 가야 합니다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의
이과수 항 앞의
파라나 강에서
끝나며
파라나 강까지
약 5km는
거의 직선입니다
다른 편에 보이는
저 밀림은 현재
사유공원이며
역시 중요한
장소인
마하리쉬 공원입니다
마하리쉬란 구루나
현자를 뜻해요
파라과이엔
불가사의들이 있고
그 중의 하나가
먼데이 폭포에요
먼데이 폭포의
수정처럼 맑은 물은
결국 남미에서
2 번째로 긴
파라나 강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우리는 파라나 강에
있습니다
파라나 강은 북쪽의
브라질 영토에서
기원해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갑니다
세계에서 길이와
수량 면에서
7번째 큰 강입니다
이 강을 따라가면
파라과이 강과
합쳐지며 함께
라 플라타 분지로
흘러가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대서양으로 갑니다
총 길이는
4200km죠
지역 원주민의
투피어로 파라나는
『바다처럼 크다』는
말의 약자입니다
사실 파라과이
전국민이 이 강의
유역에 살지요
수백 년 동안
파라나는 땅을
비옥하게 하며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운송수단을
제공했습니다
파라나 강을
따라 남쪽으로
수km를 가면
먼데이강과
합류하는
무성한 숲 오른쪽에
다른 유명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모이세스 베르토니
과학기념관입니다
과거엔 그것을
베르토니항에서
배로만 갔지만
이제는 도로가
뚫려 있습니다
좋아요 여러분
모이세스 베르토니
과학기념관
더 정확하게는
알토 파라나에
프레지던트 프랑코
자치지구에
우리가 있습니다
프레지던트
프랭코 중심에서
약 24km
거리에 있습니다
거리에 대한
감이 있다면
수도 아순시온에서
약 370km
거리에 있어요
스위스 과학자
모이세스 베르토니가
설립한 공원이지요
공원이 가장
확장되었을 때는
먼데이와 파라나강
사이에 있었으며
총면적은 정확히
1만 헥타르였지요
슬프게도
오늘날 공원은
190헥타르 뿐이나
국내외에서
아주 중요한
공원입니다
공원은 가령
식물학과 생물학
인류학 등
몇몇 과학분야에
기여를 하며
음비야 과라니
원주민 마을도
있습니다
마침내 베르토니 항에
도착했습니다
두 공원을 나누는
파라니강의
강변에 있는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공원입니다
여기가 공원의
정문입니다
우리가 있는
여기가 강에서
84m 지점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인
모이세스 베르토니에
속하는 오래된
집이 있습니다
모이세스 베르토니는
20세기 초에
파라과이
농업관료였습니다
그는 이 자연적인
식물원에 살며
과학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모이세스 베르토니는
스위스인이며
아버지는
이탈리아인이었지요
1857년
칸톤 티치노에서
태어나 파라과이로
이주해서
이 아름다운 곳에
베르토니 공원을
세웠습니다
베르토니의 많은
직업 중에 하나는
식물학자로서
이 식물원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며
그가 출판한 책은
여전히 지구의
모든 식물학자들이
지금까지
참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파라과이와
전세계에서
참조하는 인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 베르토니씨는
이 특별한 숲에
집을 지었을까요?
몇몇 숲이 있지만
베르토니는
식물학자로서
이 지역의 개방된
공간과 초목들
무성한 밀림에
그가 꿈꾸던
낙원을 세울 수
있음을 알았지요
파라나 상류인
이 지역에
생물다양성과
식물이 풍부하기에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정착했습니다
빽빽한 밀림은
아열대의 대서양
내륙 숲으로
브라질 남부에서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펼쳐집니다
베르토니 공원은
자연 보호구로
생태계에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초록
허파』라고 불러요
우리가 숨쉬는
산소를 생산하지요
그래서 계속하여
이를 존중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 것이니까요
공원의 풍부한
식물들은 전세계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묘목을 구한
베르토니가 도입한
특별한 식물로
더 풍성해졌습니다
베르토니 공원은
세계에서 독특한
숲으로 여겨집니다
왜 독특한 숲으로
불려질까요?
현명한 바르토니가
5대륙의 진귀한
식물을 가져왔고
여기서 자연과학과
식물학에 대한
완전한 헌신으로
약 7천종 식물을
분류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섬에서
온 과일 같은
오직 이 공원에만
있는 진귀한
식물도 존재합니다
세 개만 있는
식물이 산에 있고
베르토니 전부터
있던 거대한
유칼립투스도 있어요
파라과이의 이곳에
베르토니가 왔을 때
이미 유칼립투스가
있었습니다
이건 파라과이 소나무
아라우카리아입니다
이것도 베르토니
전부터 있던
희귀한 식물들입니다
야자수가
모여있는 것도 많은
관심을 끌지요
과라니의 달콤한
야자수는 자사라
야자수라 하며
평생 동안 한 개의
야자를 만드는데
9-10년이 걸리며
식물의 번식은
소르살이란
새가 주로
책임지는 것이
흥미롭지요
그들은 씨를 먹고
3일간 위장에
남겨둡니다
나중에 씨앗 전체가
위산의 도움으로
발아하며
인간이 닿을 수
없는 거리까지
실어갑니다
야자나무를
보호하는 일이
새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하나가 사라지면
다른 것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환경의식이
중요하지요
놀라운 주변의
자연은 베르토니의
연구를 고무했고
그의 집은
실험실, 도서실
그의 과학논문을
인쇄하는 출판사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베르니토는
가족의 저택에
원형극장을 지어
손님들과 함께
과학적 주제를
토론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베르토니 활동의
다른 분야는
지역의 원주민
문화를 연구하고
보호하는 일이었죠
이것의 그의
가장 중요한 공로로
여겨집니다
베르토니 박사가
여기 왔을 때
이미 음비아 과라니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베르토니
이전의 최초의
환경보호가입니다
과라니인들은
약초에 많이
의존하기에
환경을 보호했으며
환경이 자신들의
실험실이며
약국인 것을 알았고
필요할 때엔 약을
구했습니다
베르토니씨는
친절한 음비야족과
아주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고
그들에게 약초에
대한 지식들을
배웠습니다
순수하고 유쾌한
그들의 천성에
깊이 감동해
특별한 사람들로
묘사했습니다
음비야 공동체의
현명한 노인의
말을 인용합니다
『자연은 필요한
모든 걸 줍니다』
이 시냇물은
베르토니 시내로
불립니다
완벽한 베르토니의
개울입니다
공원에서 시작해
공원 내에서
끝이 나니까요
여기는 오염이
전혀 없습니다
아주 맑은 물이죠
물을 말할 때는
생명을 말합니다
프란시스코
아말리아 베레토씨
자연의 장엄한 선물인
먼데이 폭포와
모이세스 베르토니
과학기념관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으로
아름다운 나라
파라과이와 세상이
영원히 보존되며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친절한 소개자의
상냥한 말로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멀고 가까이 사는
모든 분들에게
베르토니 공원에
와서 순수한
공기를 호흡하도록
초대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친구들
이웃들을 초대해
함께 와서
이 멋진 장소를
알아보세요
환경을 보호하고
채식을 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지구를 구해야
우리도 살게 됩니다
훌륭한 여러분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이
발걸음마다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