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아난다 빌리지 협회 창립자: 스와미 크리야난다: 요가난다의 회상 - 1/2부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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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가시는 이곳이 크리스탈 은둔처로 바로 스승들의 성지지요 스승들의 성지의 관리자인 만달라씨를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크리스탈 은둔처의 스승들 성지에서 저희는 작은 정원센터의 기념품 가게지요 튤립 축제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초기 요가난다의 포스터입니다 이것은 『어느 요기의 자서전』원본과 초기 강연입니다

축복받은 여러분 예술과 영성에서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명상과 영적인 삶을 통해 사람들이 신을 체험하도록 돕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네바다시 가까이 위치한 아난다 빌리지를 찾아보겠습니다 11만 평의 아난다 빌리지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산자락의 초원과 아름다운 숲에 위치합니다 각계각층의 남녀노소 250명이 영구적으로 머무는 곳입니다

라히리 마하사야이며 이건 매우 특별한 단지지요 단지엔 물을 채웁니다 이건 스승께서 쓰시던 단지로 물을 가득 담고 가르침을 구하러 찾아온 제자들을 축복하셨지요 단지에 물을 채워 크리스탈 은둔처에 있는 스와미의 처소로 가져가 제단에 놓으면 물이 축복을 받고 그 물을 작은 병들에 담습니다 여러분께도 몇 병 드릴 게요

라히리 마하사야의 스승,바바지시며 여기는 요가난다의 물건들이죠 여기 있는 대부분 유물은 스승의 가족께서 주신 것입니다

아난다 마을은 1968년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직계 제자인 스와미 크리야난다가 시작한 아난다 상가 운동의 일환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아난다는 지복이며 아난다 빌리지는 일상생활에서 사랑이 넘치는 실존하는 존재인 신을 깨닫는 길을 제시한 요가난다의 가르침에 기반합니다

22세에 당시 도널드 월터스란 이름의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신에서 기쁨을 찾는 생애 최대 모험에 발을 들입니다 인도의 위대한 요기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안내로 초대 제자 중 한 분이 되어 스와미 크리야난다의 영적 구도는 세계 각국의 수천 명 구도자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평생 두 가지 사명인 『신을 찾고 다른 이들이 신을 찾도록 돕는』 일에 바쳤지요

천부적 작가이자 작곡가로 지금까지 백여 권의 저서와 4백곡의 음악을 지었습니다 스와미는9개 어에 능통하시며 저서와 음악은 25개 어로 번역돼 3백 만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2011년 4-5월 크리야난다는 아난다 빌리지에서 주간 강연을 하시며 곧 출간될 저서를 읽어주셨습니다 스승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에 대한 소중한 회상들이 담겨 있었지요

하늘의 아버지여 신성한 어머니여 사랑하는 신이여 예수 그리스도 바바지-크리슈나

라히리 마하사야 스리 유크테스와르 사랑하는 스승 모든 종교의 성인께 절을 바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모시고자 합니다 당신들과 하나가 되고자 합니다 옴 평화 아멘

이 강연을 하신 날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먼저 치과에 다녀오셨습니다 말하는데 불편이 남아 있었지만 이 불편함을 들어 살며 느끼는 고통의 깊은 뜻을 설명하셨지요

때로는 이 특별한 감각이 우릴 자극합니다 저는 이 감각을 『고통』으로 정의하지 말라는 것을 배웠지요 감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아파서 『이건 고통이구나』 하는 생각이 찾아온다면 그냥 받아들이세요 -상관 없습니다- 즉 고통을 거부하지 마세요

고통이 심한 적이 있었지만 자신에게 말했죠 『딱 여기에 지금 아플 뿐이다 현실은 나의 작은 치아보다 훨씬 더 큰 법이니까』 그 현실을 택하자 나를 귀찮게 하는 이 작은 현실이 큰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지요 그런 마음이라면 의사가 치료해도 그냥 누워 아무 것도 못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철학적 관점을 생각한다던가 음악을 구상하는 식으로 했어요

실로 이것은 매우 소중한 삶의 교훈입니다 모두 어려운 일을 거치며 사니까요 『비극』이라 부르는 경험을 한 사람도 있어요 꼭 비극이라 부를 필요는 없어요 그것이 삶이라고 받아들입시다 전 영화를 보다가 고통스러운 장면을 보면 제가 그 입장에서 생각하려 합니다 그리고 묻지요 『어떤 마음가짐을 지녀야 저 고통 저 비극과 저 상황을 견딜 수 있을까?』

실생활에도 매우 유익한 습관입니다 실생활에선 영화의 고통과 다를지 모르지만 자신의 고통을 겪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올바른 마음가짐이 있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괴롭힐 수 없어요 저는 이것이 진실임을 발견했고 항상 평온하며 유쾌한 마음을 간직하려 하세요 이것이 스승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요가난다에 대한 회상을 담은 새 저서를 계속 읽어 주셨지요

스승의 특징에 대해 읽었는데 여러 방향에서 그의 위대함을 숙고하는 것은 정말 경이로워요 스승의 언제나 행복한 인생관도 그 중 하나였지요 스승의 차분한 내적 표현과 스승님 존재의 깊은 지복에서 이를 느꼈어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의 근원이 지복임을 여러분도 느껴야 합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전에 말했지만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판매자들을 만났죠 이 위대한 영감을 갖고 깨어났어요 꿈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보였어요 그들은 모두 행복을 얻기만을 바라고 있었지요 그들은 마피아나 범죄 조직과 연관된 온갖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행복을 원했지요 단지 행복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찾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피아는 사람들을 벌하고 억압하면 행복을 얻을 거라 생각해요

남에게 빼앗고 남들을 죽이고 복수하면서요 하지만 원하는 것은 행복인데 그걸 모를 뿐이죠 이를 깨달으려면 많은 환생을 거쳐야 합니다 삶이란 그런 것이죠 어떤 상황에서나 지복을 찾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스승이 말씀하신 지복이 그를 찾아온 것은 스승이 평온하며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복을 얻으려고 무얼 할 필요가 없으며 지복을 가리는 것들을 치워야 합니다 지복은 흙에 묻힌 금과 같습니다

흙을 금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묻힌 금을 파내면 됩니다 지복은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합니다 『이게 필요해 이걸 하고 싶어 이걸 해 볼 거야 이건 안 일어나면 좋겠는데 이 사람은 오고 저 사람은 날 홀로 두면 좋겠어』 모든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생각을 없애면 무감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기는 걸 발견할 것입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자주 『소박한 삶과 고귀한 생각』의 원칙에 기반한 형제 공동체가 미래의 사회가 될 것을 예견했지요 어릴 때부터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협력과 고귀한 이상에 기반한 작은 공동체를 만들 꿈이 있었지요 그래서 요가난다가 『세계 형제 마을』을 형성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크리야난다께선 이를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느끼셨지요

영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이며 고귀한 이상은 자주 타인의 오해를 사곤 합니다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진정한 스승들은 세상에 내려오는 것을 포함하여 하시는 모든 일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서라 하셨습니다

스승은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언제나 행복해 하시는 귀감이 되었어요 깊은 사랑으로 모두의 안녕을 걱정하셨습니다 이것이 만인이 깨달아야 할 것이죠 스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상에 오지 않고 깊은 동정심으로 여기 오십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 수백만 생 동안 어떤 고통을 받는지 아시지요 대부분 사람은 자유를 찾을 때 『겪을 만큼 겪었다』 라고 느끼지요

소수의 사람만이 반복적으로 환생합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고통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를 돕고자 내려오시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에게 뭘 줄 것인지 묻지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만인에 대한 사랑으로 합니다 우릴 도와주려고요 이를 깨달으면 참 아름답지요

수년간 헌신하여 스와미 크리야난다와 아난다 상가의 멤버들은 아난다 빌리지와 전세계 센터들을 외적 내적 아름다움의 안식처로 가꾸었습니다 아난다 빌리지의 스승의 성소를 찾는 방문객들은 깊은 평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매주 이곳에서 3시간 동안 명상 합니다 설립 당시부터 거른 적이 없는 전통이지요 매주 토요일 아침 6-9시까지 거르지 않고 3시간 동안 명상하고 목요일 밤에는 남자들이 와서 명상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엔 공동체에 새로 들어온 젊은이들이 모여 3시간 동안 명상하지요 정말 축복받은 곳이죠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 느낌이 뭔지 신기해 합니다 요가난다 스승의 유물과 여기서 하는 명상 아름다움이 하나되어 나타나는 효과라 생각합니다

스와미 크리야난다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가르침에 기반하여 운영되는 미국의 영적 공동체 아난다 빌리지 편 1부를 마치겠습니다 고귀한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 일요일 7월17일 예술과 영성에서 아난다 빌리지를 더 둘러보고 스와미 크리야난다의 심오한 강연을 계속 보내드리니 기대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매일 아름다움과 지복이 충만하길 빕니다

아난다 빌리지와 스와미 크리야난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www.AnandaVillage.org 그리고www.SwamiKriyananda.org
신은 생명 신은 기쁨 생명은 신의 것 생명은 기쁨
신은 생명 신은 기쁨 생명은 신의 것 생명은 기쁨

이 분은 스와미 유크테스와르로 매년 모임이 열립니다 많은 이들이 모여 앉아 스승의 유물을 돌려 보는데 이 지팡이는 특히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은 이걸잡아보죠 1년에 한 번, 대개 여름에 열립니다

단체의 회원만 올 수 있나요 (아니요) 누구든지 올 수 있나요?(예 그래요)

평화로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네바다시 근교에 위치한 아난다 마을과 스와미 크리야난다에 관한 2부를 보내드립니다 빛의 확장은 요가와 명상,건강을 위한 아난다의 영적 수행이죠 이곳엔 자체적인 사업과 학교, 자치회관,영속농업 농장이 있습니다

산 지혜를 가르치는 아난다 대학은 국가가 승인한 대학으로 준학사 학위와 학사학위가 주어집니다

아난다 마을의 영적 중심은 스와미 크리야난다가 은거하는 크리스탈 은둔처입니다 이곳 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죠 매년 봄에 열리는 오픈 하우스 행사에선 수천의 방문객들이 산을 배경으로 만발한 9천 송이의 튤립과 꽃나무들의 놀라운 정경을 감상합니다

이건 예배당이에요 성 프란치스코에 의해 지어진, 이태리 아씨시의 포르치운쿨라 성당을 모방한 것으로 아난다 회원이 만들었지요 저희 공동체 회원이 이 스테인드 글라스를 만들었어요 자연 경관이 담겨 있지요 이 예배당의 장점은 정원과 자연의 일부분으로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갇혀 있거나 분리된 느낌이 없어요 결혼식도 여기서 해요 매주 월요일 밤마다 여기서 명상을 하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원을 통해 우리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아난다 마을은 스와미 크리야난다의 원칙을 충실히 따릅니다: 『나는 진리 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살 것이다 무한한 축복! 영원한 사랑!』

거주자인 리사와 피터 데비와 조티쉬가 아난다 마을에서의 일상적인 하루와 공동체가 기초를 둔 영감에 대해 말합니다

우린 모두 평범한 직업이 있고 자녀가 있고 가족이 있고 수도원이 있지요 우린 하루에 2-3시간 명상을 합니다 대개 아침에 1시간 반- 2시간 가량 명상을 한 후 집에 가서 아침을 먹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일을 할 준비를 해요 일부는 저희 공동체 사업을 위해 일하고 어떤 이는 공동체 외부의 일을 하죠 하지만 대개는 여기서 일을 해요

우린 요가난다의 가르침에 따라 명상하고 바른 삶을 살며 채식을 하죠 무엇보다 우리는 에너지를 높은 원칙에 두고 그것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합니다

요가난다는 1920년에 미국으로 오셔서 많은 놀라운 가르침을 주셨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신을 알아야 할 시간이 도래했다』 그가 진정으로 원했던 건 높은 영적 가르침과 일상생활과의 통합이었지요 그의 사명 중 일부는 사람들이 고귀한 생각을 지니고 소박한 삶을 사는 『세계적 형제애 마을』을 만드는 일이었어요

아난다 마을에서의 대담 도중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그의 스승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에 관한 소중한 회상이 담긴, 곧 출간될 그의 저서를 읽어주셨죠

그는 LA의 거리를 왔다 갔다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곳엔 많은 술집이 있었지요 그는 왜 그랬을까요? 그는 그곳의 사람들이 빙의되지 않도록 보호하길 원했습니다 술에 취하거나 인사불성이 되면 아수라적 존재가 그들에게 들어가게 됩니다 술집에서 많은 이들이 살인을 저지르지요 그들은 원하지 않지만 다른 존재가 그들에게 들어가서 그 일을 하게 만들지요 그게 현실입니다

술에 취하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스승이 그곳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돕지 않으면 낮은 아수라가 그런 곳을 돌아다니며 기회를 엿봅니다 모두를 향한 그의 사랑은 놀라웠지요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모든 배신과 모든 상심, 생계에 관한 모든 절박함을 떠맡았으며 사람들을 위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일이지요! 모두 우릴 위해서였죠 그가 겪은 일을 생각해보면 그는 그 어떤 일도 겪을 필요가 없었고 자신을 위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존경하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위대하고 신비한 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힘이 있었어요 한번은 그의 가까운 제자의 매우 호전적인 남자 형제가 자신의 여동생이 『사기꾼의 덫에 걸린』걸 혐오해서 하루는 계단에 올라가 자신이 스승, 즉 이 『사기꾼』을 어떻게 때려 눕혔는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뽐냈어요 스승은 그를 보고 그에게 다가갔지요

그가 출구로 달아나자 스승이 말했지요 『그대가 온 이유를 알고 있소 나는 무척 강하다는 걸 그대가 알길 바라오 난 그대를 쉽게 이길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소 하지만 경고하건대 문턱을 넘지 마시오』 『당신이 날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이요?』 그가 성큼 문턱을 넘어가자 갑자기 바닥을 구르며 소리쳤어요『몸이 불타는 것 같아요!』 그는 밖으로 뛰쳐나가 땅에 뒹굴었어요

스승이 다가가 그를 만지자 괜찮아졌지요 그는 말했어요 『내 옆에 오지 말아요!』 그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짐을 싸라고 하고선 즉시 떠났죠 스승님은 큰 힘을 지니셨지만 사용하지 않으셨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셨어요 신성한 어머니가 허락할 때 쓰셨지요

깨달은 스승의 사랑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가 제자의 선입견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회상합니다

그는 다른 이들의 지복 이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요 한번은 그가 어떤 제자를 꾸짖자 그 제자가 말했어요 『그래도 당신은 저를 용서해주실 거죠?』 이 질문에 놀란 스승은 잠시 후 말씀하셨죠 『용서 외에 내가 뭘 할 수 있겠느냐?』

요가난다는 모두에게 있는 최고의 자아를 비추는 거울이었고 아이처럼 천진했어요 저는 늘 그 연령의 스승은 분명 평범한 인간의 나약함을 웃어넘기는 근엄한 존재라고 생각했었지요 이런 선입견을 바로잡기 위해 그는 장난감을 사셨어요 이건 그의29번째 종려나무 선에서 생긴 일이죠

당시 우린 주방에 모여 있었어요 그는 뭔가를 갖다 달라고 하셨고 종이 봉투 안에 담겨져 왔지요 스승님은 불을 켜라고 말씀하셨고 종이 소리와 함께 작은 웃음 소리가 들렸어요 갑자기 장난감 권총을 쏘기 시작했지요 불을 켜자 스승님은 저를 바라보셨어요 『어떠니 월터야?』

스승님은 저를 늘 월터라고 부르셨어요 월터라고 부르셨어요 『좋습니다』저는 놀란 마음을 추스리며 대답했죠 그리곤 저를 꿰뚫어보듯 바라보시며 예수의 말씀을 인용하셨어요 『어린 아이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는 또 한번 장난감 권총을 쏘면서 이 매력적인 가르침을 마치셨죠 공중으로 발사된 물체가 낙하산으로 펼쳐졌고 우리 모두 엄숙하게 낙하산이 내려오는 걸 봤지요 장난감을 사용하신 건 그때 뿐이었어요 스승님은 저를 위해서 그걸 사신 거였죠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위대한 스승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확고한 의지와 관대함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그의 관대함은 돈이나 물질적 재산, 기증의 차원을 넘어 남의 말에 끝까지 귀 기울이고 남의 의견을 따르며 그들이 잘한 일에는 갈채를 보냈습니다 누구도 판단하지 않고 판단은 신께 맡겼지요

그는 진정 모든 이의 친구였습니다 그는 또한 강한 의지력을 지녔습니다 대중 행사에서 한번은 그가 소라 나팔을 불려고 했지요 하지만 그는 방법을 잊은 것 같았어요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했고 여러 번의 시도 후 마침내 소리를 낼 수 있었어요

한번은 제가 그와 손님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한 후였죠 그는 잠시 탁자에 저를 앉히시고는 포크를 빈 잔에 던져 넣으려고 하셨어요 그는 계속 실패했죠 마침내 성공하자 유리잔이 깨졌어요 그는 『성공했어』라 말하며 웃으셨죠 그는 제게 끈기에 관한 교훈을 가르치시고자 한 것 같아요

스와미 크리야난다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성스러움은 특히 구도자에게 진정한 영감을 준다고 말합니다 그는 열정적이었으나 지나치지 않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열정은 늘 신 안에서 그가 느끼는 지복감의 표현이었고 항상 적절하게 행동하는 법을 알았죠 신성한 어머니는 사랑이 충만하고 장난을 좋아해요 그녀와의 관계는 즐겁지요 그녀에게 기도할 땐 그녀를 당신의 친구로 여기세요 다른 것으로 생각지 말고요

성탄절 명상에서 스승은 그녀를 볼 때마다 말했죠『가지 마세요! 당신은 아름다워요!』 그리곤 말했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의 물질적 욕망이 당신을 몰아내지만 가지 말아 주세요!』 그건 감동적인 광경이었죠 신은 당신의 편이란 걸 기억하세요 그는 당신의 친구이며 당신과 같이 놀고 싶어하지요 그에게서 숨지 마세요 실수를 했을 때 『당신이 이걸 보지 않길 바래요』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저 자신을 그에게 열고 『신이시여 제가 실수를 했어요 다음번엔 도와주세요』

신은 절대적 신뢰와 아이 같은 정직함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신과의 관계는 늘 달콤할 것이며 더욱 행복할 겁니다

존경하는 스승이신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에 대한 특별한 회상을 해주신 스와미 크리야난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깨달은 가르침에 따라 아름다운 천국을 만들어주신 스와미 크리야난다와 아난다 마을의 거주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아름다운 아난다 마을과 스와미 크리야난다에 관한 2부를 마칩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우리의 고귀한 혈통이 이어집니다 우리 모두 심오하고 충만한 신과의 관계를 맺기를 기원합니다

아난다 마을과 스와미 크리야난다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하세요 www.AnandaVillage.org 그리고 www.SwamiKriyanand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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