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카메룬 포움반의 생동감 넘치는 바모운 문화 (바사어)      
오늘 예술과 영성은 바사어와 불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다정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풍요롭고 아프리카 유산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나라 카메룬을 방문하겠습니다

예술의 도시로 알려진 바문제국의 수도는 파움반입니다 카메룬의 서부 지역에 있으며 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인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늘은 바문 궁전 박물관을 방문하여 궁전 문화국 대표인 교양 있는 샤르 오마루씨와 친절한 여행가이드 은지캄 투네사 알리두씨의 소개를 받겠습니다

파움반 왕실 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박물관은 바문 국민의 역사와 여러 왕들의 자취를 보여줍니다

바문왕국은 수많은 민족의 연합입니다

바문 왕국은 서카메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다시 약 3백 마을 가량으로 나눠지며 이 모든 마을은 하나의 왕 아래 화합합니다 바문의 주민 수는 약 백만 명으로 바문 왕국에서 하나의 언어를 통해 단결하며 하나의 언어를 말합니다 문화의 풍성함은 바문 문화가 다양한 문화의 연합체인 것에서 기인합니다

바문 왕국의 역사는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갑니다

1394년 사르옌이 바문왕국을 건국했습니다 여기서 보는 나무는 6백 년 이상 되었습니다 왕이 즉위하면 그곳에 가서 첫 의식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당신 앞에는 위대한 바문의 장인이 만든 바문 왕조의 11대 왕 초상화가 있습니다 그의 머리 형태 마스크에서 나온 그의 머리장식이 거기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가 팔찌로 사용한 벨트의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그의 외투도 있습니다 유리진열대에 그의 지팡이도 보입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공예품들은 과거와 현재의 왕과 왕족의 것으로 바문 사람들의 전통생활방식을 반영합니다

여기 있는 것은 식수를 저장하는 테라코타 그릇으로 물을 신선하게 보존합니다 다른 쪽에는 테라코타로 만든 왕의 커피주전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등불의 기름을 넣었어요 약간의 기름과 심지로 등불을 켰어요 우리는 머리에 직접 우산을 쓰니 아주 실용적이죠

저기에 왕의 침대가 있습니다 당시에 그들이 침대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대나무로 만들었고 매트리스가 없이 거기서 잤지요 그러면 허리에 좋습니다

바문 문화의 많은 훌륭한 원주민 악기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악기들과 수많은 의식에 사용된 북입니다

양면 종이란 악기로 은조야왕의 첫딸 결혼식에 사용된 것입니다

이 악기는 기타와 유사하며 류트라고 하는데 치유적 효능이 있어 연주하면 아픈 사람의 병의 호전시킵니다

바문 전통에서 마스크와 머리장식은 특별한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마스크는 의식용입니다 두 얼굴의 마스크로 슬픈 얼굴과 웃는 얼굴이 있지요 바문의 신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바문의 신은 『니니에』인데 무소부재하다는 뜻입니다

거기에서 보는 머리장식은 다양한 패턴의 장식과 함께 왕이 의식에서 착용합니다 개구리 모티브가 있는데 다산의 상징입니다 물소 모티브는 힘의 상징입니다 두 머리의 뱀은 경계의 상징입니다

바문왕은 강력한 지도자이지만 특별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왕은 어떤 면에서는 백성의 종과 같아 사람들의 말과 관심과 필요와 요구들을 반드시 주의 깊게 들을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은구온 축제는 백성에 대한 왕의 봉사에 감사하며 평가하고 또한 전통적 가치관을 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사입니다

은구온 축제는 바문 사람들 최대의 전통과 문화의 토론장입니다 먼저 이 축제는 일종의 농업과 목축업의 회합으로 은구온 축제는 추수 후에 합니다 바문 사람들은 매번 추수 후에 각자가 궁전으로 최고의 수확품을 가져와야 합니다 왕은 이런 물건들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국민들에게 다시 나누어주기 위해 받습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만 재배한 사람은 왕에게 땅콩이나 코코얌을 받지요 그러니 바문에서 생산한 모든 것을 서로 즐기게 됩니다

이 축제의 두 번째 측면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입니다 이 축제 기간에 왕은 왕좌에 앉고 한쪽엔 왕의 가족이 있으며 다른 쪽엔 정부와 백성이 있습니다 왕이 일어서면 사람들이 판단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회의를 통해 왕 앞으로 가서 그 해에 왕에 대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그 후에 왕은 하나하나 자신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왕에 대한 백성들의 평가가 긍정적이면 왕은 다시 한해 왕좌를 계속합니다 평가가 부정적이면 사람들을 왕을 자리에서 내려오게 합니다

이 유서 깊은 시스템은 현명하고 자비로운 왕이 지배하게 합니다 17대 왕인 은조야 이브라힘이 그렇지요

앞의 큰 사진에서 보는 은조야 이브라힘왕은 17대 왕으로 1917-18년 이 왕궁을 건설했습니다 그는 또한 바문 역사에서 글, 옥수수 분쇄기 농사달력 개인의 종교 등 여러 가지 발명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글은 『수이모』 라고 불립니다 1896년경 은조야 왕은 처음 표의문자나 상형문자인 510개 기호를 만들었지만 백성들에게 너무 복잡하여 오늘날의 70개 음절기호로 줄였습니다

앞의 옥수수 분쇄기는 1913년 은조야 왕이 발명했습니다 전에는 사람들이 돌과 막자 사발 사발의 박대기로 갈아 힘들었지만 은조야 왕이 사람들의 작업을 쉽게 할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은조야 왕은 지역에 직조를 가르친 사람입니다 직조의 다양한 패턴과 직조의 여러 도구들이 그 일을 하도록 발명되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패턴이 있습니다

은조야 왕은 또한 행정부도 조직했습니다

은조야 왕은 또한 여기 보이는 결혼 증명서도 만들었습니다 같은 글자로 은조야 왕의 사랑의 책인 메모입니다

신께 대한 강한 믿음과 여러 왕들의 현명한 지도로 바문 사람들은 평화롭고 만족한 삶을 살지요

바문 문화에선 신앙이 최우선이며 바문 남자들은 무엇을 하든 신에게 맡긴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바문 사람은 신앙심이 강해요 그런 바문사람의 믿음을 통해 은조야 왕이 종교를 만들었기에 신을 더욱 믿게 되었습니다

아주 멋지군요 지금 바문 문화에 이 신앙이 있는 것은 왕이 신께 기도하기 위해 직접 모스크로 간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 종교인 이슬람교 복장으로 모스크에 갔지요 12월 24일은 가톨릭 교회에서 가톨릭인 바문 사람들과 함께 미사에 참석한 그를 볼 것입니다 12월 25일엔 장로교회에 갈 것입니다 그는 장로교인인 모든 바문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은 세상과 특히 바문 사람들에게 어떤 종교이든 상관없이 신께 신앙을 가져야 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문의 종교적 문화적 원칙은 세세대대로 크게 인식되고 보존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화적 풍성함을 알리고 전합니다 그래서 매년 왕은 은구온 축제를 주관하여 젊은 세대들이 자라며 문화를 배우고 흡수할 자리를 만듭니다

오마루씨가 전세계의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분들께 메시지를 전합니다

마지막 말은 『신은 위대하시다』 신의 위대함과 선하심으로 우리가 살아있고 함께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분은 위대하십니다 모든 바문 사람들이 왕을 중심으로 더욱 화합하여 바문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바문 문화가 살아있다면 크게는 카메룬 문화가 살게 됩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여러분 방송국에 큰 성공을 빕니다 모든 카메룬인과 세상이 이 방송국과 그들의 훌륭함을 발견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루씨 알리두씨 바문 사람들의 소중한 전통과 고귀한 이상을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께서 사랑하는 여러분이 계속 깨달은 리더십 아래 앞으로 영겁 동안 영적 고양과 조화, 풍요를 누리길 바랍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지혜와 사랑으로 고양되고 세상에 천국을 건설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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