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베르나르 베르베르: 다른 종의 눈을 통해 인류를 보다 (불어)      
오늘 예술과 영성은 불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와 전세계에서 유명한 과학소설 작가입니다 과학과 영성 철학,우리의 동물친구들 인류의 기원 등에 관한 작품으로 전세계 독자들을 매료시켰지요 그는 르누벨 옵세르바퇴르 유레카와 유럽 최대의 과학박물관 잡지 파리 과학산업관의 과학기자였습니다

그래서 과학에 대한 사랑을 키웠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첫 소설 『개미』를 출간해 천5백만 부를 팔고 35개 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개미』3부작 등 여러 작품이 국제적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오늘 베르나르씨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넓혀준 우주적 철학에 대해 친절하게 말씀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장 유명하고 해외에서 최대 독자를 가진 프랑스 작가의 한 분입니다 놀라운 성공이지요

이렇게 뵙는 것이 처음이네요

항상 미소 짓고 언제나 기분이 좋으신 분을 보고 있습니다

전 웃으면서 불안을 이겨내요

좋은 철학입니다

우리가 웃을 때 몸에 좋은 파동을 전해 주는 광대뼈 근육을 움직입니다

글을 쓸 때도 이렇게 하시나요?

웃고 활기차며 실없은 것을 말해요 네,정말 그래요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에요 글 쓰기는 즐거운 거잖아요 글을 쓰면서 기쁘지 않다면 읽을 때 기쁨이 없을 겁니다 최대한 즐기지요 예술에서 기쁨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술은 빛나는 무언가이며 소설을 쓰는 일은 오락입니다

동시에 더욱 심오한 것을 말씀하셨네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글은 공상과학소설 모험, 철학과 기타 장르가 혼합되었습니다 공상과학소설은 그에게 로보트와 첨단기술이 아닌 생각과 가치의 혁신입니다 인류진화의 객관적 모습을 전해주려고 다른 존재나 동물이 인류를 보는 법을 자주 그립니다

선생님 작품에서 동물들이 어떤 역할을 하나요?

그들도 같은 지구에 있으니 주로 협력자 이 행성의 공동 거주자로 다른 생각과 견해를 우리에게 줍니다

공동 거주자란 단어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인류와 동물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화가 없고 균형이 없어요 현재 우리는 동물이 인간을 모방하면 지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알지만 우리는 아직 모르지요 많은 원숭이들이 우리가 상상도 못할 질문의 답을 얻었을 겁니다 동물들은 우릴 가르칠 수 있어요 우리가 모두 알며 동물은 모른다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가끔 자신을 동물의 입장으로 생각하나요?

오,그럼요! 『개미』에서 자신을 개미의 입장에 두었는데 다른 관점으로 보길 좋아해요 다른 사람의 시각 다른 문화와 다른 삶의 형태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항상 나무와 풀과 지구가 무엇을 생각하고 지구가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묻지요 지구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를 지표에 기어 다니는 곤충으로 여기고 지구를 조금씩 간지럽게 하며 많은 쓰레기를 만들 때 지구를 많이 괴롭히지요 동물들을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릴 이해하려 합니다 두 발로 걷고 옷을 입는 이유 시끄럽게 구는 이유 음식을 먹는 대신에 다른 곳에 많은 에너지를 쓰는 이유가 궁금할 겁니다

베르베르가 1994년 출간한 『타나토노트』는 홀로 천국에 도착한 최초의 사람을 이야기하는데 모든 독자들은 이 모험을 자신의 발견처럼 여길 수 있습니다 공통의 기원을 찾기 위해 많은 종교경전과 신화를 공부한 후 책을 썼습니다 후에 인류에 대한 천사의 관점을 다룬 『천사들의 제국』이 이어졌습니다

영혼의 진화를 보고 계십니다 영혼의 진화는 무엇을 통과할까요?

먼저 나아가려고 열망해야 해요 앞으로 나아가서 더 나은 삶을 가진 주인공을 통해 이런 열망을 일깨우려 하지요 제 주인공이 변하면 저의 독자들도 자신에게 새 질문을 하며 의식을 확장시켜 변화하길 바라고 있어요 그들 의식을 확장하기 위해 동물이나 식물의 관점 등 다른 관점을 제공하려 하지요

멋지군요

2002년 소설 『나무』를 위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인터넷으로 인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말하도록 초대했습니다 베르나르 씨는 현재의 주요문제를 기후 변화와 천연자원의 고갈 과소비로 인한 질병 등과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환경에 대한 많은 계획들이 있습니다 (맞아요 그렇게 하고 있지요) 생태계와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이 모두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제게 해결책은 과소비를 멈추는 것입니다 위선을 벗고 세계와 지구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대량 소비를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강력한 오염원의 하나가 육류산업이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동물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동물친구를 죽이는 걸 어떻게 이해할까요?

전 사람들이 불안한 시체들을 먹고 있어 이것이 그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점을 알리는 책을 썼습니다 『신』이란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육류소비를 줄이길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오존층에 구멍을 내는 사륜구동의 운행을 그만두라고 하면 이렇게 말할 거에요 『사실이지만 모두가 그렇게 하니 나도 하지요』

사륜구동을 몰고 고기를 하루에 세 번 먹으면 자연적 본성을 잃어버리고 만물과 자신과 연결이 끊어지지요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을 다시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도 다른 동물 사이에서 살아가는 동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초월한 왕국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진 베르베르씨가 이제 내적 외적 세상과 연결되기 위한 방법을 말합니다 전하는 말씀 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예술과 영성에 다시 오실 걸 환영합니다 영적 세계 초자연적 현상과 삶의 저편에 대한 주제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씨를 작가와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베르나르씨의 삶은 인류의 주요문제에 대한 탐구였습니다 그는 주위 세계와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했습니다

나중엔 태극권을 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나무를 만지며 자신과 연결할 겁니다

생활에서 어떻게 자연과 연결되나요?

생명이 중요해요 생명은 사랑과 같아요 아주 많이 듣지만 의미를 기억하긴 쉽지 않지요 아스팔트 사이로 작은 식물을 자라게 하는 거죠

태극권으로 무엇을 얻나요?

세상의 소란에서 자신을 5분간 분리되게 하며 멈추고 언제나 다른 것들에게 반응하게 합니다 멈춰서 자신에게 다시 집중하지요 살아있는 존재임을 상기시키지요 또한 살아있는 게 행운이며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연결되었음을 일깨워 줍니다

나무를 만지면 자신도 소생되지요

나무나 행성이 받아들이는 것을 깨닫기 위해 우리 의식을 확대해 줍니다

채식을 하기로 선택하셨다고요?

그것보다 다소 복잡합니다 갑자기 결정한 것은 아니에요 『채식인이 될 거야』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도살장을 보고 많은 고통을 겪은 시체를 먹는 건 내가 아니며 나의 고결함에 어긋남을 알았지요 그래서 육식을 많이 줄였습니다 4-5달 전에 고기를 먹은 게 마지막입니다

이 존재가 서서히 제게 말하지요 서서히 육식을 많이 줄이면서 이제는 고기를 먹으면 졸리고 피곤한 걸 느껴요 소화기관이 고기를 소화하는 법을 잊었지요

유제품 가령 버터,크림 동물성 지방 등을 피하려 노력합니다 더이상 제 몸이 그걸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오늘 사람들에게 가벼운 음식 채식을 택하라고 말씀 드리지만 치뤄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앞으로 가면 더 이상 뒤로 갈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더욱 의식이 깨어날수록 더 민감하게 되니 먼지와 건강에 해로운 것을 견디기 힘들어져요 이걸 알아야 해요

이런 문제를 언급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고기만이 아니라 모든 차원에서 같아요 폭력적인 관계 지배나 권력의 관계 속에 산다면 여러분은 적절한 흥분의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벗어나고 싶다면 더이상 폭력을 견디지 못하며 정신의 무거움과 타락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짜증내고 불안정한 사람이나 기분이 나쁜 사람과 있을 때 여러분은 더욱 고통 받을 것이며 그것을 더욱 참지 못합니다 그것이 대가입니다 깨끗할수록 더러움을 참을 수 없습니다 이해하나요?

정말 그래요

우리는 지구의 모든 생명과 연결되지요

베르나르 씨의 현명한 견해에 감사드립니다 당신 메시지를 통해 모든 인류가 참된 평화적 본성을 찾길 바랍니다

베르나르씨의 책은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명예로운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내면의 본성의 부름을 듣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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