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이라크 화가 폴 바토의 감동적인 예술 (아랍어)      
오늘 예술과 영성은 아랍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다정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이라크 화가 시인 폴 바토씨를 모셨습니다 예술전통이 풍부한 이라크에서 바토씨는 미술을 크게 감상하는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폴 바토입니다 이라크 출신으로 1959년 이라크와 터키 사이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죠 1961년 바그다드에 정착했습니다 이라크에서 어린 시절에는 위대한 예술가들인 파에크 하산 인상주의 화가 칼레드 알 카더 바그다드 중심에 동상이 있는 자와드 살림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집 옆에서 매일 동상을 보았고 이 동상을 정말 사랑했어요 제 스승인 알라 후세인 바시르 박사도 계셨는데 초현실주의 그림이 신비를 찾는 깊은 곳으로 이끄는 것 같아 명상을 하게 했어요 아브 알 엘라 야신 선생님도 말씀 드려야 해요 대학에 계신 추상화가였어요 제에게 그림의 예술과 형식을 가르쳤고 많은 도움을 주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바토씨는 스승들에게 큰 영감을 받아 화가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지요 삶에서 중요한 사건이 그림의 주제가 되었지요

무엇이 그림의 영감인가요?

저를 예술의 길로 인도한 영감을 전세계에서 최초의 수메르인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시』를 읽고 얻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역사를 공부하게 했으며 저의 취향을 바꾸었어요 메소포타미아가 있는 이라크인으로 이라크인에 대해 그리고 썼지요 이라크인의 역사, 그림, 생각을 그렸고 또한 기원전 3천년 전의 생각들과 현대의 사고들을 연관시키려고 노력했지요 교회나 모스크 십자가를 제 그림에서 볼 수 있는데 현대 이라크 땅에 흩어져 있어요 흰색, 검정색 붉은 색, 보라색 등 많은 색을 사용해요 이런 색을 섞어 하나의 아름다운 색으로 만들어요

바토씨는 친절하게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했는데 많은 작품이 국제적인 상을 받고 잡지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이것은『길가메시 서사시』입니다 원래 그림은 바그다드에 있는 큰 그림인데 제가 좋아해요 저는 더 작게 그려보려 했어요 『길가메시 서사시』는 훌륭한 개념을 줍니다 또한 유명하며 전세계 도서관에 모두 있습니다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인간을 위해 쓴 최초의 서사시입니다

이 그림은요?

니니베 부근을 그렸습니다 니니베가 북부 이라크의 고대 아시리아 수도임을 아세요? 이웃 마을들에 아시리아인과 아람어를 말하는 칼데아인이 살았습니다 옷에서 큰 조각을 볼 수 있어요 손으로 수를 놓은 거지요 그 색을 좋아해요 이것은 미국서부 스타일의 작품들입니다 그룹전시가 미국에 있었는데 제가 많은 상을 받았어요 이들은 갤러리고 이것은 로스 엔젤레스의 미술학교에요 이 그림은 다른 상을 탔어요 이것은 아시리아에 대한 진다 잡지로 제 그림들을 많이 발표했어요

바토씨는 화가이며 또한 시도 씁니다 『이라크에 대한 마지막 단상』은 시와 그림을 결합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2005년에 LA에 『이라크에 대한 마지막 단상』 갤러리를 열었어요 1980년에 제 생각과 견해 친구에게 들은 일들을 적었어요 2005년에 그걸 그림으로 그렸죠 25개의 그림을 그렸고 그림에 색채와 여기 있는 말들을 더했습니다 가령 이것은 제 시『고백』의 글귀들입니다 그림들을 전시할 때 시를 번역하여 그림의 일부로 만들어 미국 독자들이 쓰여진 글을 잘 이해하도록 도왔습니다 시와 적혀진 글귀를 사랑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출판을 권했고 이 시의 복사본을 원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아마존 닷컴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이라크 역사에 대한 작은 책입니다 제 시도 있는데 감동적이라고 해요 순수한 사람들의 본질에 대한 시로 감수성을 자극해요

잠시 후, 이라크 예술가 폴 바토씨와 인터뷰를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선량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TV의 예술과 영성에서 저명한 이라크인 예술가인 폴 바토씨와 인터뷰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라크에 있는 친구와 이웃 지인을 기억하는데 모두 인심이 좋아요 여러분이 가면 정말 환대합니다 지나치게 관대하고 호화로울 정도로 대접해요 2년 전 스페인에 아들과 아내와 같이 갔었는데 『아랍 식당』이란 작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들어가니 주인이 이라크인이었죠 음식이 아주 맛있어서 좋아했어요 식당주인은 돈을 받기를 거부했는데 저는 음식값을 내려고 했어요 그러자 그가 이라크 디저트인 바크라바를 대접해 즐거웠죠 주인도 동포인 저희를 보고 기뻐하니 저희도 행복했어요

이라크의 중요한 문화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이라크는 문명의 요람입니다 수메르, 아시리아 칼데아 문명 같은 초기 문명들이 세상에 지식을 전했으며 예술과 건축 과학에 대한 글들이 있어요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이런 유산을 알길 바래요 그래서 다양한 예술과 방향으로 세상에 이것을 선사합니다 이라크에는 학식 있고 지성적인 많은 예술가들이 인류에게 아름답고 우아한 예술들을 선사합니다 미국과 유럽 모든 아랍국가에 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라크엔 다양한 민족이 있어요 아랍인, 쿠르드인 투르크멘인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인 칼데아 인들이 있는데 모두 이라크인이죠 이런 모든 다양한 요소를 가진 이라크를 보여주고 싶어요 다양성은 아름답습니다

이라크인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 사이에 유사성이 있나요?

한 분의 창조주가 세상에서 모든 인간을 동등하게 창조했습니다 저는 유럽과 미국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도 저를 사랑하는데 차이가 없어요 이라크 사람이나 다른 나라 사람도 모두 같아요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고 정착하고 발달하고 싶어합니다 모든 이라크인과 이라크 예술가들은 음악과 예술 모든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고국을 원합니다 종교나 성향 사고방식에 상관없이 인간을 존중하는 땅입니다 이런 보편적이고 인류를 위해 일하고 싶은 목표를 공유합니다

예술가들은 보통 신성과 영적 자아 주변세상의 인간 동식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바투씨가 특히 그러한데 그가 모든 존재들이 서로 관련된 것을 설명합니다

거기에 채식음식도 있나요?

물론 채식음식이 있어요 가령 아내는 고기를 넣지 않고 야채만으로 요리를 해요 이라크엔 단식기간도 있어요 『희생절』전에는 고기를 전혀 먹지 않아요 육식을 않는 게 좋죠 집에선 고기를 많이 먹지 않아요 현재 병들이 많아지는데 자연을 경시하고 동물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소포타미아엔 이전에 많은 신들이 사람과 같이 살았어요 물의 신 같은 존재를 사람들이 숭배했으며 신들이 있으니까 물을 보존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했어요 저는 지구의 식물 공기, 물, 동물 등 모든 창조물을 위해 알라께 기도합니다 알라가 창조했기에 우리는 존중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나중에 우리에게 영향을 주니까요 모든 사람이 알라의 창조물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제 그림은 이라크인이나 국가에 상관없이 인간을 돕는 모든 것을 그려요 자유를 좋아하고 자연을 찬미해요 자연을 찬미하니 최선을 다해 보존하려 합니다

바토씨게 세상에 전할 메시지를 묻자 감동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오늘 시청하는 모두에게 감사하며 사랑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모든 예술과 음악, 조각, 그림 문학을 사랑하고 자녀들에게 이런 예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그들의 훌륭함과 사고와 공부 세상에 대한 영향을 가르쳐서 그 속에 살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모든 나라에서 공통의 언어이고 평화와 사랑의 언어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감동적인 생각을 나눠주신 폴 바토씨께 감사합니다 당신과 모든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활동에 큰 성공과 알라의 축복을 빕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예술의 보편적 언어로 화합하고 신의 은총을 누리길 빕니다

다정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이 이어집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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