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여러분
행복한
아버지 날입니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아버지 날을
즐겁게 기념합니다
아버지 날을 맞아
영적 공동체를
감싸 안는 특별한
부성애에
경의를 표합니다
교회, 모스크
예배당, 사원에서
특별한 사명을
완수하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오늘은 기독교 신부
이슬람교 이맘
불교스승
힌구교 구루
유대교 랍비를
만나봅니다
현대의 영적 지도자
즉 아버지들입니다
모리시오 신부는
따뜻한 마음씨의
칠레의 가톨릭
신부입니다
보통 이른 새벽
기도를 한 후에
하루 동안
학교와 병자
노인들을 방문하며
저녁기도와
고백성사를 듣고
미사를 바치는
일과입니다
밤에도 언제나
전화를 받거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는 헌신적인
부모처럼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무슨 일을 할지
항상 생각해요
그룹과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지요
그가 와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면서
훨씬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어요
저는 신부로서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처럼 느끼며
특히 젊은이
아이들,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래요
오늘날 너무 많은
일들이 우리를
신에게서 분리하고
행복하지 못하게
하며 청년들을
바보로 만듭니다
모든 것들이
아주 쉬워요
원래 마약의 길
제멋대로의
삶의 방식이
우리를 신에게서
분리시킵니다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예수와 저희의
사명은 진정한
행복의 길을
보여주는 겁니다
저를 구해주셨지요
제가 빠진
커다란 곤경에서
꺼내주셨어요
신부님이 주신
힘으로 저는
성공하고 일어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점에 감사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사제를 정중하게
『구루』로 부릅니다
그는 가족의
상담자이며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 그들을
대신해 신과
소통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스와미 시바 스리
난다크마르는
말레이시아 구루죠
힌두교 사제로서
우리 종교에선
먼저 자아를
없애야 합니다
자아를 없애지 않고
신에게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종교는
이렇게 옷을
입어야 합니다
때론 재미있죠
사람들이
재미있게 봅니다
사람들이
비웃을 때 기분이
좋진 않아요
삶에서 이런
모든 것을 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재를
바르며 언젠가
우리 몸이
없어질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나쁜 일과 나쁜 생각
나쁜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저를 도왔어요
저의 경우엔
교육을 중시하니
항상 시험 전에
와서 기도하고
축복을 받은 후에
시험 보러 갑니다
제 가족들에게
좋은 활동이 있다면
여기 와서
그의 축복을 받고
신의 축복을
받은 후에
그 일을 계속 합니다
항상 축복에서
시작을 하고
그런 후에 여정을
계속합니다
마야란 마음과
생각을 가려서
이전의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잊게 만듭니다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여기
힌두교에서는
지상에 온 중요한
목적과 이유
무엇을 성취할지
찾도록 기도합니다
여기 와서 앉아
그분을 보면서
기도하며 그가
당신 삶을
인도하게 합니다
그 후에는
사원을 세 번
돌지요
돌 때마다 장애가
사라집니다
떠날 때엔 정말
평화를 느끼지요
다음에는 이슬람교
사제인 이맘과
티벳트 불교 스승
유대교 랍비들의
특별한 역할들을
계속 알아봅니다
아버지 날 특집에서
현대세계의
자비로운 영적
스승들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슬람교에서
이맘은 신도모임의
지도자입니다
기도를 인도하고
알라의 말씀을
이해하게 돕지요
이맘은
저뿐이 아니라
모든 이슬람교도를
코란의 말씀으로
돕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도에게
코란은 알라의
말씀이며 알라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맘은 많은
학식이 있으며
알라의 힘과
알라의 영광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큰 지식이 있어요
언제나 코란과
하디스를 아랍어로
말씀하십니다
그는 아랍어와
영어에 아주
능통합니다
알라의 은총으로
뛰어난 거지요
그를 대학자로 불러요
이맘 미라즈 무하마드
우즈아이르 아크바르는
위대한 스승들과
배우던 파키스탄의
유년기에 코란을
암송했습니다
그는 14년간
호주 브리즈번의
홀랜드파크 모스크
이맘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슬람 메시지
즉 신의 메시지는
짧은 이생에서
신을 인식하고
신께서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면 올바르고
경건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고
그런 환경에서
성장했기에
어떻게 그것을
실천하는 지와
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저에겐
큰 책임이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요
그러나
모든 인간이 가진
책임입니다
이맘 아크바르는
일상 기도를
성실히 인도합니다
모든 이슬람교도는
새벽과 일출 사이의
이른 아침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저는 이맘으로
모스크에 가서
아침기도를
이끌어야 해요
우리는 성스러운
경전인 코란을 통해
신과 스승과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니 일정 부분을
읽어야 하며
그리고 자신과
직계가족
전 인류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전세계의
이맘들은 낮 동안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야 하며
모스크로 돌아가
정오 기도를
이끌어야 합니다
다른 그룹들도
와서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시 반에서 4시의
세 번째 기도 후에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4번째와 5번째
기도가 있으니
집에 돌아가면
아주 피곤하지요
티베트 불교전통은
『전생의 존재』라는
『린포체』라는 말로
환생한 티베트 라마
(고위직 승려)를
묘사합니다
홍콩의 트랑구
바지라야나
불교센터는
승려인 켄첸 트랑구
린포체가
설립했습니다
그곳에서
12살 때부터
켄첸 트랑구
린포체를 보살핀
켄포 타시 스승을
만났습니다
옴마니 반메훔
(신묘장구 대다라니)
옴마니 반메훔
(신묘장구 대다라니)
켄첸 트랑구
린포체는 다정한
친절과 자비가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저는 린포체의
승원에서 오래
지냈으며 많은
가르침과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분이 가르치는
동기는 사랑의
친절과 자비
보리심 (중생을
돕기 위해 깨달음을
바라는 마음)이며
모든 중생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로지
모든 중생에 대한
사랑과 박애로서
가르치는데
자녀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같습니다
저는 날마다
승단에 봉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소망은
승단의 승려들을
도와 그들의
공부를 배우고
또한 승단에
봉사하는 겁니다
또한 켄첸 트랑구
린포체의 사랑과
친절, 자비
보리심(중생을
돕기 위해 깨달음을
바라는 마음)의
본보기를
따르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서 깊은 유대교의
부성적 인도자를
만나보겠습니다
다른 종교의
성직자들처럼
유대교 랍비는
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도덕적인 삶을
가장 중요하게
일깨워 줍니다
제 생각에는
공동체에서
연장자이며
현명하신 분들을 찾아
그분들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들은
쉽게 만날 수 있고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이니
아버지 같은
인물이나 공동체
지도자가 되길
청할 수 있어요
『랍비』는
『선생님』입니다
가르치러 왔지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교육은 『내 행동을
따르지 말고
내 말을 따르라』
와는 달라요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해요
인간은
육체인 몸과
이 몸을 유지하는
영혼이란
두 부분으로
창조되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육체를
돌보듯이
영혼과 정신을
돌보아야 하는 것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밤에 거울 앞에 서서
거울을 보면
보이는 모습에서
만족하는지
항상 묻습니다
그러면 대답해요
『뚱뚱한 게 싫어요
너무 뚱뚱해요』
『너무 말랐어요』
그러면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거울 속의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물어요
거울 속의
그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나요?
그 사람이
사회에 베푸는
특성들에
만족하나요?
이기적인가요?
베풀고 사려 깊은
사람인가요?
저는 모두가
역할을 다하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나요?
신께서 원하시는
삶을 알아낼
모든 능력들을
갖췄나요?
지금 지상에서
행복할 수 있지만
천국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특별히 마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르브 로가
사마스타 수키노
바완투』란
베다 구절은
세상이 평화로우며
모든 인간과
만물들이 훌륭한
상태로 지내며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힌두교에서
중요한 기도입니다
행복한 아버지 날!
모든 구루의 장수와
세계평화를 빕니다
행복한 아버지 날!
모든 구루의 장수와
세계평화를 빕니다
세계 종교계에서
모든 영적인
지도자들의
축복과 인류의
영적 여정을
겸손하게 돕는
한결 같은 헌신에
감사를 전합니다
세상을 위한
선의 기둥인 여러분의
신성한 책임에
축복을 빕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축복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