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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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바나 식물원
(SABOG)은
카메룬 북서부
메잠구역 바풋시에
위치합니다
오늘 이 열대낙원의
자연의 매력과
작고한 설립자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의 철학을
알아보겠습니다
식물원 매니저이자
환경관리자인
란덜프 체
아켄지씨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룬 북서부의
바풋에 있는
사바나 식물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랜덜프 체
아켄지로
식물원 매니저 겸
환경관리자입니다
바풋 왕국은
카메룬 북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왕국의 하나로
전통이 풍부합니다
환경보호와
자연보존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해하신
현재 바풋의 왕인
아붐비 2세 전하는
친절하게
17헥타르에
사바나 식물원을
설립하게
만들었습니다
엠베블리 옛 궁전
근처 삼림보호구와
엔지부장도
포함된 지역입니다
엠베블리 궁전은
4백여 년 전에
바풋인이
티카리에서 처음
여기에 도착해서
세웠습니다
초기 3대 바풋왕인
피를루와 네바시 수
암베비의 묘지도
여기 있습니다
지금은 수목원으로
유명한 바풋의
연례 무용인
『아빈』을 추는
장소입니다
식물원 설립을
영감을 주는 인물이
감독했습니다
사바나 식물원은
제 곁에 동상이 있는
작고한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가
1994년
만들었습니다
그는 식물학자이며
환경운동가였어요
환경보호와
자연보존에
깊은 관심이
있던 분이었습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는 나이지리아
이바단대학에서
식물학의
새포유전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3년
카메룬에서 예전
환경삼림부에 있던
보호지역국
국장이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북서 지역의
부지사와 함께
환경삼림부의
주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1998년
환경삼림부
차관이 되었지요
그는 야운데의
엔보그 베스티
동식물원 등
카메룬 전역에서
많은 정원들의
설립을 뒤에서
지원했으며
광범위한 환경의식
운동들을
지휘했습니다
상세한 연구와
분석 후에 그는
사바나 식물원의
계획과 개요를
감독했습니다
그의 공간설계는
문화와 역사
지역민의
전통가치관을
고려했습니다
작고한 교수님이
왜 이 장소를
만드셨나요?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가 이런 장소를
만든 이유는
환경보호와
자연보존에 대한
열정 때문이며
또한 사람들에게
환경과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실제적인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지요
식물원엔 표본실
과수원, 묘목장
유기농법 시범장
사바나 삼림
아프리카 정글마을
명상센터가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구획엔
독특한 주제인
『구석에서 나와
결혼할래요』
『반투 마을』
『밀레니엄 식물』
『이슬람교인과
기독교인 기도소』
『마틴 루터 킹
평등센터』 등의
있습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는 식물원에
16종 팜야자와
여러 난초들을
소개했습니다
오늘날
사바나 식물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난초종을
수집했습니다
또한 식물원의
표본실은 카메룬
림베에 있는
림베 식물원과
카메룬 야운데의
국립 식물표본실
영국의 유명한
큐왕립식물원과
밀접한 관계입니다
사바나 식물원을
돌아하며 다양한
식물군을 볼까요
식물원에 무엇이
있나요?
식물원엔 꽃과
나무, 장식용 야자
여러 과실수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과수원으로
구아바, 망고나무
파인애플
파파야 나무 등
여러 과실수가 있어
모든 방문객들이
정원에서
과일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 유기농의
신선한 과일이죠
카메룬 북서부의
사바나 고원에는
약초들과
세상의 다른 지역엔
알려지지 않은
다른 희귀한
자생식물들이
풍부합니다
소중한 그런
많은 종들이
사바나 식물원
표본실에 소개되어
매년 백여 명의
연구원들과
대학생들이
모입니다
이런 자연환경에서
학생들은
생식과 발달
식물 생태상을
공부합니다
그런 연구활동은
생태계에서
이들 식물들의
가치를 알려주며
그런 식물들을
보존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을
개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정원에는
백여 종 식물이
있습니다
일부는 약초입니다
가령 이것은
우아캉가로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사바나 식물원엔
심각한 멸종위기종
등의 260여종
식물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멸종했으며
여기서만
자라는 식물들을
앞으로 번식하기
위해 키웁니다
사바나 식물원은
종의 보존과 함께
과학원리에 따라
작물과 나무들을
함께 재배하여
수확을 늘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혼농임업을
홍보하는 등의
다른 활동에도
관여합니다
사바나 식물원은
또한 원예와 조경에
적극적입니다
친환경 활동을
통해 식물원은
농부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제공하며
환경보호활동을
지원할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친환경 생활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사바나 식물원
건물들은
환경영향이
적은 자재들로
건설되었습니다
환경과 자연보호
개념을 지키기 위해
정원의 오두막도
지역 재료들로
건설되었으며
가령 지붕은
짚으로 만들어졌고
벽은 대나무와
나뭇가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는
유기농법의 열렬한
옹호자였습니다
농약과 제초제나
인공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적인 이런
친환경 농업이
양질의 건강한
식품을 생산하며
농약 잔류물이
없다고 믿었지요
현대의 산업화
농업방식으로
식품을 기르면
인간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바나 식물원엔
유기농법 홍보에
주력하는 농장이
있습니다
풀을 베어서
쌓아 놓은 후
분해시켜서
거름을 만들어
식물에게 영양을
주게 합니다
카메룬 북서부에서
바풋은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바풋 왕국의
중심도시로
놀라운 수공예
산업이 유명합니다
멋진 식물들과
바풋인의 자랑스런
유산을 드러내는
요소들을 갖춘
사바나 식물원은
북서지역의 다른
인기 관광지로서
편안하고
활력과 여가를
위한 고요한
자연환경을
제공합니다
설립 이래로
카메룬 전국과
전세계에서
수많은 방문객이
왔습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의 리더십으로
사바나 식물원은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의
뛰어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자연과 조화로운
삶에 대한 철학은
정말 고무적입니다
그는 인생은
단순하며 많은
요소들이 모여
자연을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다른
요소들이 없으면
생존하지 못하니
자연의 다른
요소들과
상호 존중하고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인류에게
아주 중요하다는
진보적인 생각을
가졌습니다
또한 인간이
자연의 다른 부분을
실수나 고의로
파괴하면
자기 파괴를
선택한 것과
같다고 했지요
인류생존이
생태계에서
모든 요소들의
행복에 분명하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는 이런 철학을
마음에 새기고
다른 종들과
생물권, 인간의
공생관계를
일깨워주는
시설과 구조물을
세워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생전에
카메룬 전역에서
정원을 만드는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는 평화가
인간관계에서
기본 요소의
하나이며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상징적으로
평화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정원에 심어
이런 식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름답고 놀라운
경관을 만들었지요
정원에 한 가지
식물만 있다면
이런 아름다움은
이룰 수 없습니다
교수님은 2007년
9월 9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심지어
만년에도 그는
사바나 식물원의
장래를 염려하며
앞으로 할 일들을
조언했습니다
식물원이 계속
존속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하여
어린 세대들이
자연보호를 위해
영감을 받고
실천하도록
만들라고 했습니다
엥와 체 프란시스
교수는 자서전에서
평생 식물을 재배하고
어머니 지구에
경의를 표하며
정원을 가꾸던 일을
회상했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계속하는 동안
그의 영혼이
천국에서 평화롭게
안식하길 빕니다
끝으로 장엄한
사바나 식물원을
소개해준 랜덜프
체 아켄지씨께
깊이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교육적인
방문으로 오랜
기억과 자연에 대한
큰 사랑과 이해를
얻기 바랍니다
사바나 식물원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관대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살면서 언제나
깨달음과 지혜를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