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바하사 말라유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우아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열대의 낙원 브루나이로 떠나 바사야 족의 전통예술협회 회원들을 만나 그들의 전통음악과 춤을 감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ＴＶ 우리 마을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비사야족의 전통예술협회 부회장인 아왕 림분 빈 야바입니다

브루네이의 ７개 민족 중에 비사야족은 북서 해안에 살지요 원주민 비사야족은 또한 말레이시아 사바와 사라와크주에 살고 있습니다

보르네오 비사야족 전설에 따르면 브루네이 술탄이 비사야를 처음 보고 『비사이야！』 (아름답구나)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섬의 이름이 생겼지요 이슬람교와 기독교나 토착종교를 믿는 바사야인은 조화롭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우린 바사야족이죠 옛날에는 왕의 모든 법령을 믿으며 순종했습니다 우린 자신을 믿고 옛 통치자도 우릴 믿었어요

바사야 족은 수천 년 전에 보르네오 섬에 왔으며 쌀, 고구마 사고야자, 바나나 코코넛, 생강, 후추 등의 식물재배가 전문입니다 연례 추수감사 의식에서 민족의상을 입은 흥겨운 남녀가 민속음악을 노래하고 춤추지요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겐당페랑』을 감상하겠습니다

이 음악은 주로 굴랑과 테마루크 의식에서 연주됩니다 또한 우리에게 건강 기원 의식이 있을 때 연주해요

다른 축제행사인 결혼식이나 중요한 인물을 환영할 때도 전통음악이 연주됩니다 종의 매혹적인 울림에 아이와 어른 모두가 춤을 시작합니다 이제 손님을 환영하는 우아한 비사야족 전통춤 『알라이 페랑』을 감상하겠습니다

편안한 음악에 맞춰 추는 우아한 비사야족 춤은 정말 내면의 기쁨을 표현합니다 림분 빈 야바씨가 이 멋진 팀이 결성된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２００７년 ６월２４일 연구회가 생겼죠 ７-１９살 사이의 훈련생 ４７명을 모집했습니다 회장과 부회장 비서, 회계와 몇몇 훈련자 등 ２５명의 위원이 있습니다

이 연구회는 고대부터 전해진 선조들의 유산을 새로운 세대들과 우리 손자들이 기억하며 전통 유산을 물려받도록 설립되었습니다

비사야 족은 뛰어난 종 음악가입니다 비사야족 전통 악기는 하나의 악기로는 크고 작은 종과 한 벌 악기로는 쿨링탕간이 있지요 또한 북이 시간과 박자를 조절합니다

이런 악기들은 바시야족 선조 때부터 존재했습니다

이건 돔박입니다 이 돔박은 공연이 시작되면 먼저 연주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다른 북들이 연주하지 못해요 북처럼 먼저 연주해야 해요 이건 베반딜(카농)이며 이건 작은 타리틱 이건 반딜입니다 작은 반딜이나 타리틱은 큰 타리틱을 돕고 소리가 더 맑아요

이건 작은 종으로 베반딜(카농) 후에 연주합니다 이건 큰 종으로 세 번째 것입니다 작은 종을 연주하면 큰 종이 작은 종의 리듬에 따라 소리를 냅니다 이건 페닝쿨이죠 페닝쿨은 큰 종의 소리를 따릅니다 모든 악기를 연주한 후에 쿨링탕간을 연주합니다

일반적으로 순서에 따라 연주하며 여러 음악작품에 다양한 곡조와 배열이 있는데 북의 리듬에 따라 이름을 붙입니다

이미 북의 리듬을 ５개를 가르쳤는데 먼저 페랑 리듬 둘째 사야우 리듬이 있습니다 셋째는 라자 베라두 리듬이고 넷째는 페리바유 리듬 다섯 째는 이망이망 리듬이죠 한 종류 북은 피티 리듬을 가르칩니다

이제 어린 재주꾼 예술가들이 민요 『겐당 사야우』를 연주하겠습니다

저는 나리잘이며 ８살입니다 베불로 마을에 살며 쿨링탕간을 이미 ２년간 연주했습니다

저는 하이디나로 １２살입니다 이 춤을 ３년간 배웠습니다 우리 전통이기에 춤을 배웠어요

젊은 훈련생들의 열렬한 반응은 부족의 민속전통을 헌신적으로 보존하려는 림분 빈 야바씨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것 비사야족 의상으로 제가 지금 입은 옷이에요 결혼 연회나 즐거운 축하 만찬이 있으면 이 전통의상을 입습니다

우리는 춤도 가르칩니다 먼저 은가속 춤 둘째는 손수건 춤을 가르치며 네 번째는 지금 말씀 드린 부채춤입니다 셋째는 안사야우춤 다섯째는 알라이 페랑춤입니다

겐당 이망은 흥겨운 기회에 연주하는 율동적 음악으로 이망이망의 환영 춤과 함께 연주합니다

널리 감상되는 비사야 족의 음악과 춤의 전통이 브루네이의 풍부한 문화유산의 흔쾌한 모습을 전하는 창을 세상에 열었습니다 끝으로 야바씨가 진솔한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베불로 마을에서 비사야 족의 전통 문화가 계승되며 다른 지역까지 전해지길 바랍니다

비사야 족 연구회가 베불로 마을로 온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감사를 전합니다

림분 빈 야바씨와 비사야족의 전통예술협회 젊은 단원들이 아름다운 전통 음악과 춤을 보여주신 따뜻한 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유산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바사야족을 풍요롭게 하며 앞으로 오랫동안 번영하길 빕니다

온화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무한한 축복으로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