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자연의 천국: 브라질 천혜의 식물원 리우데자네이루(포르투갈어)      
오늘 예술과 영성은 포르투갈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브라질의 아름다운 리오데자네이루 식물원을 방문해 풍부한 역사와 과학과, 환경 사회프로그램들을 알아봅니다

식물원 소장 리스트 비에이라씨와 연구책임자 로게리오 가브리엘 박사님 환경기술부장 구이도 겔리씨 연구원 라파엘라 콤포스트리니 포르짜씨와 가이드 모니카씨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리오데자네이루 식물원에서 공원의 역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원지역은 137헥타르이며 55헥타르를 개방합니다

여기 세 개의 시설이 있어요 야외 박물관과 식물연구학회 국내외에서 방문객들이 오는 국립대공원이 있습니다

코르코바도산 기슭 장엄한 구세주 그리스도상의 아래에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은 국립역사 예술유산에 의해 보호받으며 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인 유네스코가 생물권 보호구로 선정했습니다

19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돈 주앙 6세 왕자가 아시아와 카리브의 향료 씨앗을 가져와 식물원을 설립했습니다

당시엔 브라질에 없던 과일과 향신료들인 망고 잭 프루트, 정향 계피, 박하가 있었죠 이 지역을 도시에서 떼어내 환경적응정원으로 만들었고 환경적응 정원과 또 다른 정원이 202년 전에 식물원으로 탄생했습니다

공원이 유명해지며 브라질 황제 페드로1세와 페드로 2세가 자주 방문했지요 여기 탁자는 페드로 1세와 2세를 대접하던 장소로서 공원을 방문하면 여기서 오후 간식을 먹었습니다

1822년 페드로 2세 통치시 첫 소장 프리아르 레안드로의 감독 아래 대중에게 처음 개방되었습니다

여기는 프리아르 레안드로 호수 곁이죠 인공호수로 전체 식물원의 관개를 도와요 1822년 프리아르 레안드로가 지휘해 건설했습니다 이 호수엔 크고 아름다운 물고기인 트라이라, 탐비퀴와 아시아 원산의 나무들도 있어요 비로야자와 여행자나무 이집트에서 온 파피루스도 있지요

호수엔 반수생 식물인 수련과 빅토리아 연꽃이 있습니다 여기에 프리아르 레안드로 동상이 있어요 공원의 여기 높은 부분은 호수에서 나온 흙들입니다

식물원에는 또한 많은 역사적 예술적 중요성을 가진 명승지가 있습니다 황실미술학교 입구는 18세기 프랑스 예술가 오귀스트 알리 빅토르 그랑장 드 몽티니가 디자인했습니다

여기서 뒤에 보이는 정문은 리오데자네이루 최초의 신고전파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작품의 특징은 사교 구역과 아폴로 그림 같은 2층에서 볼 수 있어요 1999년 입구를 보수하여 여기로 다시 옮겼습니다

메스트레 발렌팀이 실물크기로 만든 두 마리 두루미와 에코와 나르시스 조각이 있습니다 저기 특별한 정자 속에 있어요

현재 공원의 중앙에 있는 뮤즈 분수에는 각각 악기와 시 과학과 예술을 상징하는 네 여인이 있고 황제야자들이 늘어서 있어요

뮤즈의 분수는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었고 수많은 과학자들은 아름다운 식물을 알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약 50명의 연구원이 있는데 대부분이 박사로 식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각자 전문 분야가 있어 브라질 오지까지 여행하며 이곳 대서양 삼림지와 대초원, 아마존의 판타넬 브라질 해안의 카팅가와 섬들을 다니며 새로운 종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하고 강하게 연결된 연구입니다

시골에서 신선한 표본과 함께 돌아온 후에 여기 식물표본실의 온실에 놓아두어 탈수와 건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에는 새로 수집한 자료들을 모아놓아요 손이 많이 가는 일입니다

모든 표본을 모아놓은 후에 수집 번호와 식물원 이름 식물의 과와 종을 바깥에 적은 폴더에 넣습니다 그건 중요해요

여기엔 오스트리아 식물학자인 아돌포 듀크가 아마존 숲에서 수집한 표본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1936년 아마조나스 주의 마데이라 강에서 수집한 표본인데 온전한 상태지요

거의 80년을 여기 있었는데 듀크씨의 필적을 옆에 달고서 수집목록 내에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요 같은 표본이 없어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표본입니다

식물원 수집품인 6천5백여 종의 열대와 아열대 식물 중에는 150종 약초 6백종 난초 148종의 브롬엘리아드 4백종 선인장 9백종 야자수가 있습니다 유명한 야자수길은 740미터 길이로 공원 입구에서 식물원까지 연결합니다 235개 야자수가 늘어섰고 대부분 9m 이상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의 식물표본실은 5십만 종 이상이 있는 브라질 최대의 멋진 식물표본실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소이며 교육시설로도 알려졌습니다 국립 열대식물 학교가 있어 21명의 교수단과 3만2천 권 이상을 소장한 식물학 도서관이 있습니다

2003-10년에 83명이 석사를 그 중 15명은 박사를 마쳤습니다 그들 논문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연구의 결과에 주목합니다 연구소는 또한 훈련프로그램도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합니다

새로 개장한 약초원에는 강좌들이 있으며 약초지식과 약용으로 사용되는 종들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많은 세미나들을 개최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견학을 오는데 리오데자네이루의 모든 학교와 모든 학생들이 와요 교사들을 위한 강좌가 있어 직접 안내하게 훈련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종의 보존과 환경교육에 주요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삼림벌채와 오염 도시지역확대와 경작지 확대로 인해 많은 자연서식지가 사라지고 있으니 자연에서 식물의 상태를 알고 희귀한 종들과 멸종 위기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더욱 위기상황에선 멸종의 위험이 아주 높으니 현장 보존이 불가능하면 이런 종들을 자연에서 수집해 여기서 조심해서 재배하여서 종을 유지하며 서식지의 위험을 제거하거나 서식지를 복원해 종들을 다시 자연상태로 재도입하길 바랍니다

자연서식지에 대한 인간의 영향을 알리기 위해 식물원은 환경박물관을 개장하여 수많은 방문객들이 공원에 오도록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매년 65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10만 명 이상은 식물원을 방문한 외국인들입니다 브라질 전역과 리우데자네이루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사진 강좌를 듣고 태극권 강좌와 그림강좌를 듣고 표본 목록을 만들며 사진을 찍어 작업하며 데뷔하고 졸업합니다 독특한 기관이죠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공원은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하고 많은 프로그램은 사회통합 원칙을 따릅니다 그런 본보기로 32종의 독특한 식물이 있는 감각정원이 있지요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감각정원을 만들었고 그들도 냄새와 맛 촉각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 구역이 있어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원예과정을 훈련 받습니다 그런 활동에 자부심을 갖는데 이런 대안이 없다면 많은 청년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리오데자네이루 식물원은 정말 세계적 기관으로 많은 분야에서 특별히 공헌합니다 저명한 식물원의 소장인 리스트 비에이라씨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식물원은 브라질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5가지 주요측면을 갖췄습니다 먼저 과학연구를 위한 시설입니다

둘째는 교육이죠 여기 리오에서 열대식물에 대한 석사와 박사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환경관리 생물다양성 등의 프로그램에서 대학원과정을 갖췄습니다 또한 환경적 측면도 있어 이 식물원 공원을 보살피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물원의 하나입니다

4번째는 사회적 측면입니다 저소득층 지역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요 마지막 5번째는 문화적 측면이죠 2년 전에 개장한 톰 호빔극장이 있는데 안토니오 카를로스 호빔의 이름입니다 또한 환경박물관이 있는데 라틴아메리카에서 첫 환경박물관이며 이 분야에서 세계 최초에 속해요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의 리스트 비에이라 소장님과 많은 관계자들의 광범위한 소개와 브라질의 아름다운 자원을 보존하는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장엄한 자연유산이 앞으로 오랫동안 계속 번영하며 소중한 국가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생물권을 오래 유지하길 바랍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영감으로 충만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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