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여정에서의 기적 – “나비”, “죽 한그릇”      
장님이 눈을 뜹니다 죽은 자가 되살아나고 인간은 눈 앞에서 천국을 봅니다 성스런 경전은 깨달은 위대한 스승들이 계셨을 때 목격한 기적으로 가득하죠 설명되지 않는 기적이 여전히 발생할까요?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의 안내를 통해 관음명상을 수행하면서 전세계의 우리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놀라운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이런 특별한 순간에 참 스승의 은총이 드러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흔히 제자들이 겪는 기적이 자신의 위대함이 깨어나며 신과 매일 접촉한 자연스런 결과라고 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자비와 기적의 방향에 있으니까요 우리도 기적이에요 내면에 있는 기적의 힘을 어떻게 두드리는지 알면 상상할 수 있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적과 온갖 전능한 힘을 갖추게 됩니다

지금부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회원들이 삶에서 겪은 기적을 들려드립니다

첫 이야기는 호주의 협회회원이 말합니다

『나비』

한낮에 제가 분주한 도로에서 시속 80km로 운전할 때 나비 한 마리가 앞 유리에 부딪쳤습니다 제는 『안 돼』하고 비명을 질렀어요 나비의 몸에서 물이 나오는 듯 느껴졌어요 주요 도로이며 길가에 주차할 공간도 없었고 많은 트럭들이 지나가는데 나비가 와이퍼에 부딪쳤죠

어쨌던 주차하고 밖으로 나가 차 앞으로 갔고 와이퍼 아래의 나비 몸을 꺼내 차로 돌아와서 제 곁에 안전하게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전을 시작했어요 나비 몸은 납작했고 생명이 없었지요 저는 나비에게 말하기 시작했어요 스승님 음악을 틀고 나비에게 사랑하다 말했습니다

나비의 영혼이 신의 은총과 함께 높이 올라가라고 모든 좋은 말을 했습니다 자연과 나무가 있는 공원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차에서 나와 다른 쪽으로 돌아 작은 나비를 집어 들었어요 나비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저는 말을 계속했어요 이제 네 몸을 데려가서 자연에 놓아둘 테니 안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할 때 손에사 생명의 퍼덕임을 느끼고 정말 놀랐어요! 너무 놀라서 제 손을 보니 작은 나비가 서 있었어요 일어서서 팔을 따라서 저를 향해서 세 번 뛰었어요 아주 분명하게 뛰었어요 저는 팔을 올리고 나비를 보며 말했죠 『신의 축복은 빈다 아름다운 나비야 그런 일을 겪고도 너는 다리 하나만 부러졌구나!』

바로 그 순간 나비가 다른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아무 이상이 없다는 걸 제게 보여주었어요 우리가 대화하는 것을 알았는데 나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비는 알아들었어요 나비는 다리를 모으고 제 팔 위로 더 가깝게 올라와 거기서 쉬었어요 거기서 20초를 머물렀어요 그 순간에는 모든 것이 고요했고 차분했으며 작은 나비가 날아가도 되는데 머물러 있는 것에 진정한 축복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지났으며 나비는 완전한 몸으로 허공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그 모든 일을 겪은 나비는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았어요 믿기 어려웠어요 마법같았어요

지난 5년간 제 삶에서 스승님의 존재와 본보기가 저를 엄청나게 바꿨습니다 제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사랑이 훨씬 확장되었으며 만물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스승님이 자신의 동물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과 개들과 새들과 어울리는 방식을 듣고 그리고 야생동물들과 어울리는 것을 보면서 동물에 대해 훨씬 많이 이해하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승님은 제가 동물과 대화하고 그들을 가족처럼 사랑하며 그들이 제 가족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스승님이 이런 일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제가 그들에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몰랐을 겁니다 스승님의 위대한 사랑이 제 삶을 채우면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흘러가 그들도 동물들과 놀라운 교류를 했으며 자신들이 그런 일들을 경험한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은 모든 곳에 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릴 때부터 홍반성 낭창이란 자가면역질환으로 심한 고통을 받은 한국의 협회회원 이야기입니다 다음 체험 후에 그녀의 병이 나았습니다

『죽 한 그릇』

그때는 플로리다선 때, 제가 거기 갔을 때 루푸스 환자들이 제일 위험한 게 열을 받은 것이 굉장히 위험해요 근데 그 때 우리 플로리다는 텐트생활을 점심때부터 굉장히 더웠어요 그러면 열이 받으면 몸 안이 오븐상태가 되는거에요 그러면서 그 오븐이 열나면 내장기능을 한몫에 파열되어버려요 그럼 거의 바로 순식간에 가버리거든요

제일 위험한 게 그때가, 저희들이 위험한 순간인데 그 날도 그 때가 굉장히 더웠어요 갑자기 이 텐트 속에서 열이 너무 많이나서 힘들어가지고 제가 혼수상태에 빠졌어요 근데 희미하게 제가 도와달라고 도와달라고 그 이야기를 하더래요 저는 그걸 했다는 기억도 없었어요 근데 그때 마침 이제 그 사저가 지나가다가 그 소리를 들은 거에요

자기도 왜 명상하는 시간인데 왜 이 텐트 쪽에 자기가 와야 되는지를 나중에 이야길 하더라고요 자기도 몰랐대요 문을 열고 보니까 완전히 혼수상태고 몸은 너무 뜨거워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저를 끄집어내서 이제, 플로리다의 큰 홀에다 저를 눕혔어요 얼굴이 이미 파랗게, 새카맣게 다 식어 몸은 이미 다 식어 들어갔고 얼굴만 이렇게 조금만 남아있는데 전체 다 이미 죽었더래요

자기는 그걸 봤다는 거에요 그래서 굉장히 무서웠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저도 그때 이제는 내가 가는구나를 처음으로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사형보고 “사형, 이제는 나를 보내달라 내가 너무 힘드니까 이젠 삶을 마감해야 될 때 같다 이제는 내가 너무 고통을 못 견디겠다” 그 이야기를 하니까 사형이 “스승님이 부르시드나?” 이렇게 물어요 그래서 제가 “아니요” “아, 그럼 괜찮아요”

그 말을 하는데 순간적으로 내가 아, 스승님을 만나야 되겠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드는 거에요 내가 어떤 일이 있어도 스승님을 만나야 되겠구나 말 끝나고나서 사형이 자기도 모르게 아, 이번에는 끝나는구나 느껴지더래요 그러는데 제가 희미하게 정신이 약간 들면서 제가 너무 추우니까 사형보고 내가 죽 한그릇 먹고 싶다 “어 그러면 식당에 내가 들어가 볼게”

그러더니 다 찾아다니다가 내가 정신을 또 잃고 있다가 이래 흔들더라고, 근데 죽이 아무데도 없고 식당에 뭐가 하나 부재료도 하나 없더라 어떻게 하지?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고맙다고 사형이 괜히 해서, 고맙습니다.

이러고는 내가 다시 또 정신을 놨다가 다시 정신이 들면서 느낀 게 “스승님을 뵈야되겠다, 무조건 뵈야 되겠다”고만 생각한 거에요 나도 그래서 “사형, 나를 좀 스승님 곁에 데려다 달라”고 “ 걷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갈라고 하느냐” 그러는데 내가 기었어요

당시에 다른 동료수행자들이 달려 왔습니다

지금 한국 동수들을 스승님 식당으로 전부 다 불렀다 한국 동수들만 오라 그랬다 그래서 이제 양쪽에 부축을 받고 끌려가는 거죠 내가 걸어가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끌렸어요, 발을 힘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띠는데 처음 두 서너 걸음 띠고부터 내가 어떻게 발이 띠어지는 줄 모르게 띠어지더라고요 이렇게 걸어가더라고요 걸어가서 저희들이 스승님 식당에 들어가게 됐어요

스승님이 앉으시자마자 갑자기 그러시는 거에요. 아, 뭐하고 있냐고 빨리 갖고 오라고 스승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시다가 저는 오로지 스승님이 앉은 순간부터 내 몸이 회복되어 들어간다는 걸 제가 느꼈거든요. 발 끝에서 머리 끝까지 에너지가 바로 바뀐다라는 걸 제가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시자가 큰볼에 죽을 끓여서 갖고 오는 거에요 그 볼에 막 김이 모락모락 나고 그래 빨리 갖고 오라고 그 시간이 스승님이 늦게 드시는 시간이 아니래요

그래서, 그러더니 그거를 떴더니 이제 접시도 갖고 오라고 그러더니, 손수 딱 뜨시는 거에요 떠가지고 건네주시는 거에요, 먹으라고 그 순간, 어떻게 표현이 안 돼, 그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라 그럴까요 제가 그릇은 받았지만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너무 목이 메어가지고 손도 떨리고 마음도 떨리고 다 떨리기 때문에 그러고 있으니까 스승님께서 싱끗 웃으면서 먼저 숟가락을 탁 뜨시는 거에요 아, 정말 맛있다 그러더니 농담하시는 거에요 시자보고 이렇게 맛있는 죽을 왜 이때까지 나한테 안 끓여줬느냐고 동수님들은 그냥 스승님 뵈니까 좋아서 박수치고 웃는데 저는 그순간부터 눈물이 쏟아지는데 감당이 안 되는 거에요

눈물이 툭툭 떨어지는 스승님이 휴지를 건네주시더라고요 제가 닦고 있으니까 스승님이 죽을 드시면서 빨리 먹으라고, 손으로 빨리 먹으라고 죽을 한숟가락 탁 넣고 끄집어내고 보니까 저는 그렇게 웃고 있는 줄 몰랐어요 그 전까지는 죽는다 산다 했던 사람이, 나중에 보니까 DVD가 나왔더라고요 누가 봤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전혀 아팠던 사람이 아니었어요 얼굴색도 완전히 바뀌어 있었고 그렇게 즐겁게 완전 애기같이 웃고 있는 거에요

그 때 그 이후로 제가 아프질 않았어요 죽 이후로 제가 고비가 없었어요 육신의 고통 이부분은 이제 끝이 났구나라고 제가 느꼈거든요. 그게다 없어져버렸어요 그런 게 입문을 통해서 어떤 상황에서든 그 상황에선 일어날 수 밖에 없던 상황이고 이것이 그 시점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받아들이는 상황이 저에게 최고의 행운이었고

또 스승님이 저에게 그 작은 체험을, 그 체험이 나에게 지금까지 있고 그리고 또 스승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 되겠다 그것이 스승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그 축복을 제가 회향하는 의미가 되겠죠 그리고 행복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무한한 자비와 보살핌에 정중하게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실화를 말씀해주시며 살아있는 스승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 무한한 기쁨과 행운을 보여준 우리 회원들께도 감사합니다

훌륭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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