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스페인어로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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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입니다
다정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칠레의
라 캄파나
국립공원에서
자연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조명합니다
1967년
10월 17일 생긴
공원은 해안산맥의
산티아고 북서쪽
96km에 있으며
퀼로타 주의
히후엘라스 구역과
마르가마르가주
올무에 구역 사이의
아콘카우아 계곡
남쪽 가장자리인
발파라이소에
있습니다
해발 400-
2220m의
8천 헥타르
보호구는
5440헥타르의
팔마스 데 오코아
1588헥타르의
카혼 그란데
972 헥타르의
그라니조로
나눠집니다
칠레 대륙 중부의
유일한 야생
보호구역인
국립공원에는
고유종인
칠레 와인야자로
구성된 오래된
숲이 유명합니다
국가 기구인
칠레 국립 삼림조합
(CONAF)이
관리합니다
국내의 야생생물
유산을 보존하고
삼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책임지는 기구지요
해변을 따라 있는
라 캄파나
국립공원은
흐린 아침과
일년 내내 온도가
상당히 일정한
지중해성
기후입니다
대부분 비는
겨울에 오면
연간 강우량이
해안 근처는
450mm
내륙지역은
250mm입니다
수자원이 부족해도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팔마스 데 오코아엔
35m 높이의
라 코르타테라
폭포가 있습니다
루바코 늪지를 향한
루바코 시냇물의
흐름을 따라가면
장엄한 아름다움
속에서 당당한
야자숲이 있습니다
공원의
카혼 그랑데 지역은
만나조 시냇물과
라 포자 델 코이포
등의 몇 개의
담수연못이
특징입니다
원시의 수원은
포르테주엘로
오코아와
엘 플라테우에서
갈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 가장
장엄한 조망은
그라니조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엘 안디니스타
등산로는 7km로
벨 산이란
세로 라 캄파나로
가며 거기서
공원의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해발 1900m의
바위정상에선
주변 계곡들과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의
환상적인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에는
푸른 하늘아래
끝없이 굽이치는
눈 덮인 봉우리들의
장대함이
경외감을 줍니다
세로 라 캄파나에서
볼 수 있는
봉우리 중에
아콘카구아산은
남반구에서
최고봉입니다
엘 안디니스타를
따라 5시간
등산을 하면
정상에 닿기 전에
관광객에서 공원의
동식물군을
감상할 완전한
기회를 줍니다
다른 등산로인
라 카나스타도
지역의 활기찬
동식물을 가깝게
접할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지요
1834년
지역의 자연장관과
풍부한 생물다양성은
영국 슈롭셔
슈루즈버리에서
온 자연학자
찰스 다윈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1934년
HMS 비글호의
두 번째 항해에서
세로 라 캄파나를
등반하며 정상에서
보낸 하루를
일기에 적었지요
『칠레와 국경의
안데스와 태평양은
지도처럼 보였다
이런 산들을
솟아오르게 만든
놀라운 힘과
이들 땅을
붕괴하고 제거하여
평평하게 만든
오랜 세월을
누가 찬미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늘날, 라 캄파나
비탈에서
발견되는 기념비엔
그의 저서인
『나의 세계여행』
에서 발췌한
구절이 있습니다
많은 기회에
다윈은 채식이
인간에게 유익한
식생활로
지지했다는 사실도
기억할 수 있지요
그의 말입니다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은 인류의
가장 고귀한 태도다』
길고 좁은
협곡의 가운데서
동쪽으로 안데스를
건너는 것은
불가능하니
캄파나 국립공원의
독특한 위치는
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곳은 북부와
중부, 남부
안데스 지대의
교차점입니다
초목은 분포는
고도와 바다와의
거리에 따라
명확히 구분됩니다
주요 식물군엔
너도밤나무 숲과
늪지 숲, 경옆 숲과
관목숲, 대나무숲
다육과즙 관목
고지 식물군
야자수 숲
등이 있습니다
1800 종 이상
식물종이 있으며
공원에 기록된
545종에는
37종의 칠레
자생종들도
포함됩니다
공원에는 식용과
약용, 장식용
식물이 풍부합니다
칠레 야자는
칠레내륙이 원산인
유일한 야자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야자수입니다
25m 높이에
기부 직경이
1.3m에 달하며
껍질은 매끄럽지요
2-3cm의
먹을 수 있는 과일은
딱딱한 껍질에
쌓여 있습니다
현재 6만 이상의
성체 표본이 있는
공원의
칠레야자수 숲은
남아있는
세계 최대의
와인야자수 숲이죠
해발 9백m의
라 캄파나
산허리엔
북반구가 원산인
참나무 숲이
상당히 많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라 캄파나
국립공원엔 많은
선인장이 있지요
가장 눈에 띄는
종은 에치놉시스
칠로엔시스로
8m 높이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이 칠레 식물은
해발 700-
1천m에 발견되며
큰 하얀 꽃과
맛있는 과일을
생산합니다
이런 종류 선인장의
놀라운 흔적은
몇몇 다른 칠레
선인장에 있는데
얼어붙은 기온에
견디게 해줍니다
에치놉시스
칠로엔시스는
영하 8도와 눈에도
생존합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쉽게 재배되니
인기있는 장식용
식물이 되었지요
특별한 지형과
기후 상태로 인해
라캄파나 공원엔
칠레 중부에
일반적인
수많은 동물이
공존합니다
그래서 칠레의
지중해성 동물과
고양이과와
철새 종들이
아주 풍부합니다
안데스 여우와
회색 여우
작은 그리슨 등
포유류와 주로
초식하는 친칠라
추루로, 비스카차
등 설치류가 있지요
흔히 관찰되는
자이언트 벌새와
마젤란 수리부엉이
수염 투르카
변화 송골매
칠레 비둘기
칠레 흉내지빠뀌
짙은 꼬리 참새
흰목 연작
수리말똥가리
되새류와
크라운 참새 등
조류가 있습니다
자이언트 벌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벌새로 길이가
22cm에
이릅니다
초당 10-15회
빠른 날갯짓으로
균형을 잡으며
공중의 한 곳에
남아서 꽃의
화밀을 마십니다
지역에는 또한
상당수의 파충류와
양서류가 있고
유명한 칠레
장미타란툴라거미 등
무척추 동물종도
많이 있습니다
공원은 독특한
생물다양성으로
1985년
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인
유네스코의
세계생물권
보호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시기의
인간활동을
상징하는
고고학적 증거가
공원지역에서
선사시대 사회의
수많은 증거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거주지
패턴과
의식의 특징들
생존형태는
바토, 아콘카구아
잉카 같은
사회문화적 그룹과
연결됩니다
오코아 지역의
농촌 마을에서
연구원들은
타시타스 석재와
모르타르, 도기류
다른 돌 공예품을
자주 발견합니다
특히 바위를 깨고
구리 같은 금속을
얻는 석재도구인
마라이스가
흥미롭지요
유럽문화의
초기 존재를
나타내는
역사적 구조물들이
오코아 계곡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오두막과 숯을
만드는 가마
야자시럽을 만드는
오븐 관계장비
등이 있었습니다
풍성한 자연과
문화적 매력
훌륭한 보존으로
공원은 생긴 이래
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식을 알리는
교육시설로
사용됩니다
친절한 삼림감시원이
호기심 많은
청소년을 보호구
안으로 안내하여
다양한 나무와
식물, 동물, 곤충을
보여줍니다
또한 자연서식지에서
동식물군을
돌보는 법도
보여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역어린이들은
지구가 인간에게
속하지 않고 인간이
지구에 속한다는
개념을 갖게 됩니다
다른 흥미로운 현상은
거의 일년 내내
미확인 비행물체인
UFO들을
공원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쿠일푸에와
발파라이소의
주민들이
보고했습니다
공원의 아름다움이
사람들뿐 아니라
외계 방문자들도
매혹시켰기
때문일 겁니다
라 캄파나
국립공원은 칠레의
자생 야생생물
보존에 중요합니다
이 장엄한 생태계의
자연의 경이와
문화 유적들이
앞으로 오랫동안
소중하게 보존되길
바랍니다
다정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빛과 사랑을
영원히 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