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 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2/2부(어울락어)      
8월의 가을 잎새는 노랗게 변했나요?
그대가 떠난 이후 고요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바람과 먼지의 시대에
나는 여전히 찾으려 해요 그대는 지난 가을인가요?

가을의 실루엣 내 마음은 밤 늦게 빛나고
언젠가 우울 속에서 탕롱을 반문하리라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가을날 그대가 쉬도록 잎새를 채울게요
안개 낀 먼 곳에서 머리칼이 흐르네

그대가 있을 때 내 삶엔 희망이 있었어요
그대가 있으니 안개로 부드러워진 입술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어딘가 잎새는 시들고 속눈썹은 우울하며
뜨루옹 여왕의 혼이 핫 강가에 있는 듯하네

떨어지는 노란 잎새가 가을을 부르나요?
우리 재회의 기쁨의 눈물 속 흥겨운 피아노소리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천년 후에 나는 돌아올 그늘을 잡으리 오 소망과 꿈의 가을이여

하노이의 가을은 우울하나 낭만적입니다 하노이에서 온 연인은 자랑스럽지만 꿈이 많지요 우기의 세찬 바람 속의 헤어짐은 작별 이후에 많은 아픔을 줍니다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바람과 먼지의 시대에 나는 여전히 찾으려 해요』 지난 날 모든 꿈과 추억을 담은 하노이의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합니다 오래 전에 헤어졌지만 소중한 추억이 얽혀 있지요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어딘가 잎새는 시들고 속눈썹은 우울하며 뜨루옹 여왕의 혼이 핫 강가에 있는 듯하네』

가을의 실루엣 내 마음은 밤 늦게 빛나고
언젠가 우울 속에서 탕롱을 반문하리라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가을날 그대가 쉬도록 잎새를 채울게요
안개 낀 먼 곳에서 머리칼이 흐르네

그대가 있을 때 내 삶엔 희망이 있었어요
그대가 있으니 안개로 부드러워진 입술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어딘가 잎새는 시들고 속눈썹은 우울하며
뜨루옹 여왕의 혼이 핫 강가에 있는 듯하네

떨어지는 노란 잎새가 가을을 부르나요?
우리 재회의 기쁨의 눈물 속 흥겨운 피아노소리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천년 후에 나는 돌아올 그늘을 잡으리 오 소망과 꿈의 가을이여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천년 후에
나는 돌아올 그늘을 잡으리 오 소망과 꿈의 가을이여

존경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재능 있는 진정한 예술가인 작곡가 뜨란 쾅 록 특집 2부작을 보내드립니다 기타와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그는 사랑과 인류 고국에 대한 애정과 가깝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주 젊을 때 지은 데뷔노래 이후로 작곡가 뜨란 쾅 록은 대중의 사랑하는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했지요 민요의 달콤한 소리를 회상시키는 멜로디를 가진 『사랑노래의 작곡가』로 여겨집니다

수십 년간 활동하며 뜨란 쾅 록은 순수하고 예술적인 영감에 열린 마음을 간직했습니다 놀라운 여정에서 그는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청년 시절 필명)의 시를 만날 아름다운 기회를 가졌으며 그 만남으로 작곡가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소개하는 많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세상에 선사했습니다 이제부터 감상해주세요

트란 쾅록은1949 년 중부 쿠앙뜨리의 지오린에서 출생했지요, 196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했고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집으로 와요, 연인이여』 『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그대의 노래』등이 있죠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트란 쾅록 등의 예술가에게 설날 선물을 자주 보냈습니다 작곡가는『트란 쾅록의 노래 50곡 선집』을 발간했습니다

선집에는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많은 시로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됩니다 이 노래책은 청중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랑은 신비한 달과 별들처럼 불가사의합니다 사랑에 빠진 이에게는 낙원입니다 『오늘 같은 날, 해가 빛나는 먼 곳으로 가고 싶어요 연인이여, 당신만 함께 아무도 모르도록…』

사랑은 오고 가지만 함께 한 짧은 하루가 우리 주변을 더욱 낭만적이고 매혹적으로 만듭니다 『오, 나 혼자서! 그대와 함께 하길 갈망했네 매끄러운 그대 머리칼 내 손가락으로 빗기며 꿈이 이루어졌네』

오늘 같은 날, 친구도 초콜릿도 텔레비전도 없이
그대만! 연인이여 그대 품에 안겨서!

오늘 같은 날, 해가 빛나는 먼 곳으로 가고 싶어요
연인이여, 당신만 함께 아무도 모르도록…

오 나의 봄이여! 그대와 함께 하길 갈망했네
매일 밤, 나는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 나 혼자서! 그대와 함께 하길 갈망했네
매끄러운 그대 머리칼 내 손가락으로 빗기며 꿈이 이루어졌네

오늘 같은 날 모든 것은 잿빛
다른 사람들이 도망가도 그대 여전히 나를 사랑할까요
오, 나는 외로워요 어느 누구보다 더욱
누구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나는 의심에 잠겼어요

오늘 같은 날, 친구도 초콜릿도 텔레비전도 없이
그대만! 연인이여 그대 품에 안겨서!

오늘 같은 날, 해가 빛나는 먼 곳으로 가고 싶어요
연인이여, 당신만 함께 아무도 모르도록…

오 나의 봄이여! 그대와 함께 하길 갈망했네
매일 밤, 나는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 나 혼자서! 그대와 함께 하길 갈망했네
매끄러운 그대 머리칼 내 손가락으로 빗기며 꿈이 이루어졌네

오늘 같은 날 모든 것은 잿빛
다른 사람들이 도망가도 그대 여전히 나를 사랑할까요
오, 나는 외로워요 어느 누구보다 더욱
누구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나는 의심에 잠겼어요

가슴이 사랑에 빠졌을 때 그 사랑이 품에 있으면 공간과 시간은 진동하며 다채로워집니다 온 우주가 행복한 연인들의 눈과 웃음, 설레임 속으로 움츠려 듭니다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이 나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고 새들은 나의 정원에서 즐겁게 노래해요 왜 전엔 듣지 못했을까요? 진정한 사랑은 의식을 바꾸며 음악과 멜로디로 가득한 무수히 다채로운 세상을 창조합니다 사랑은 마음을 소생시키며 인간의 삶을 고양시켜 세상을 하나되게 합니다 하지만 시들지 않는 꽃과 변치 않는 사랑이 있을까요? 그렇기에 우주는 변색되고 세상은 슬퍼집니다 예전 사랑 노래는 사라지고 사랑은 이별이 됩니다 남은 것은 오직 희망과 황금빛 나날의 추억뿐입니다 한때 뜨겁게 타던 석탄도 먼지 같은 재로 사라집니다

당신은 곁에 없지만 희망을 갖고 삽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당신이 있는 곳이 천국 당신 곁이 축복이지요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이 나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었죠 새들은 나의 정원에서 즐겁게 노래해요 왜 전에는 그것들을 들을 수 없었을까요?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다른 도시는 싫어요 공해와 인구 밀도요? 누가 상관하나요?

이제 알아요 최고의 장소란 연인과 당신이 깊은 감정과 사랑을 나누는 곳이란 걸! 당신은 곁에 없지만 희망을 갖고 삽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당신이 있는 곳이 천국 당신 곁이 축복이지요

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나는 떠날 수 없어요! 나의 발과 감정은 뿌리를 내린 내 정원의 나무와 화초 같아요 혹시... 생각하지 않을래요 당신은 돌아올 거예요 어느 찬란한 저녁에!

사랑을 하기 위해 서로 만나기도 어렵지만 이별은 더욱 힘듭니다 이별은 그리움으로 가득하죠 이유를 모른 채 슬픔에 잠겨 강과 비가 흐르듯 가는 인생 재회의 시간은 드물고 이별은 빨리 오는구나 사랑의 향기를 기억하세요? 사랑은 늘 공간에 존재하고 시간 속에 영원합니다 행복한 재회를 향한 갈망과 부드러운 감정은 연인이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영원히 지속됩니다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그대가 있으면 달과 별은 다시 빛나요 나에게 빛나는 햇살이 비치고 사랑의 선율이 언제나 울리네

그대는 영원히 멀리 있나요? 왜 우리의 사랑은 강과 산으로 멀어지나요?
나는 어디 있나요? 달은 기울고 등불은 깜빡이는데 우울 속에서
나 자신과 나의… 그대는 영원히 멀리 있나요?
그대는 세상 반대쪽에 나는 이곳
안개 자욱한 산에서 긴 밤을 추위에 떨고 있으니
세상의 꿈을 바쁘게 쫓아가는 그대
매번 가을이 지나가고 나는 흰 머리가 늘어가네
그대는 영원히 멀리 있나요? 이유를 모른 채 슬픔에 잠겨
강과 비가 흐르듯 가는 인생 재회의 시간은 드물고 이별은 빨리 오는구나
사랑의 향기를 기억하세요?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우리 사랑의 선율이 언제나 울릴 거에요
그대가 있으면 달과 별은 다시 빛나요
나에게 빛나는 햇살이 비치고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그대는 영원히 멀리 있나요?

왜 우리의 사랑은 강과 산으로 멀어지나요?
나는 어디 있나요? 달은 기울고 등불은 깜빡이는데
우울 속에서 나 자신과 나의… 그대는 영원히 멀리 있나요?
그대는 세상 반대쪽에 나는 이곳
안개 자욱한 산에서 긴 밤을 추위에 떨고 있으니
세상의 꿈을 바쁘게 쫓아가는 그대
매번 가을이 지나가고 나는 흰 머리가 늘어가네
그대는 세상 반대쪽에 나는 이곳에 있으니
이유를 모른 채 슬픔에 잠겨 강과 비가 흐르듯 가는 인생
재회의 시간은 드물고 이별은 빨리 오는구나
사랑의 향기를 기억하세요?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우리 사랑의 선율이 언제나 울릴 거에요
그대가 있으면 달과 별은 다시 빛나요
나에게 빛나는 햇살이 비치고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그대가 있으면 달과 별은 다시 빛나요
나에게 빛나는 햇살이 비치고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그대가 있으면 달과 별은 다시 빛나요
나에게 빛나는 햇살이 비치고

오 연인이여, 내일 갈까요

세상에서 모두가 보통 믿음과 이상이 있습니다 때론 이런 추상적인 상징이 살아서 삶의 왕자로 나타나 온 마음으로 헌신과 공경과 함께 낙원의 문으로 우리를 이끌어줍니다 일단 무아의 시냇물에 녹으면 합일과 지복, 열반의 왕자와 하나가 됩니다 그 순간부터 주변세상은 천상의 음악 즐거운 노래, 유쾌한 말들이 있는 에덴이 됩니다

현기증 나는 밤 열은 높이 오르고 유려한 리듬, 절묘한 노래 우리 마음의 왕자와 신성한 의식도 역시 우리 영혼 속에 있지요

현기증 나는 밤 열은 높이 오르고 유려한 리듬, 절묘한 노래
떨리는 향기로운 숨결 정원 구석의 대나무는 영광된 사랑노래를 부르고…
연꽃 연못의 개구리 합창단과 함께
흐느끼는 수양버들 우아한 키스를 날리네
무심한 소나무와 차가운 표면의 물은 고요 속에 떨리네
어두워진 하늘 흔들리는 촛불
이제 생생한 사랑의 힘으로 빛나고 고요히 멈춘 시간
닳아빠진 보도는 모든 통행자를 용서하네
오, 환영합니다! 은총의 왕자를 환영합니다!
그의 선율 같은 목소리는 산의 샘물소리처럼 맑고
포용하는 눈빛은 평화로운 해변의 짙푸른 물처럼 푸르네
꽃들이 속삭이네 『누구도 다른 사람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현기증 나는 밤 열은 높이 오르고 유려한 리듬, 절묘한 노래
떨리는 향기로운 숨결 정원 구석의 대나무는 영광된 사랑노래를 부르고…
연꽃 연못의 개구리 합창단과 함께
흐느끼는 수양버들 우아한 키스를 날리네
무심한 소나무와 차가운 표면의 물은 고요 속에 떨리네
어두워진 하늘 흔들리는 촛불
이제 생생한 사랑의 힘으로 빛나고 고요히 멈춘 시간
닳아빠진 보도는 모든 통행자를 용서하네
오, 환영합니다! 은총의 왕자를 환영합니다!
그의 선율 같은 목소리는 산의 샘물소리처럼 맑고
포용하는 눈빛은 평화로운 해변의 짙푸른 물처럼 푸르네
꽃들이 속삭이네 『누구도 다른 사람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진리의 설교는 우리를 각성의 해안으로 데리고 돌아가는 뗏목과 같으며 탐욕과 욕망, 분노의 불꽃에 타는 부주의한 세상의 집에서 우리를 꺼낼 도구입니다

한번 그 경이를 알게 되면 기쁨과 함께 죽을 거에요 그런 경이에 대해 듣고 세속의 사람들은 속임수로 생각하겠지만 불보살의 서원은 중생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인류에게 축복의 비가 골고루 내리면 자비의 씨앗이 흡수하여 세계 도처에 무성할 겁니다

『나의 소중한 영혼 이 모든 것과 더 있어요』

내가 당신을 홀렸다고 해요 예, 그것은 사실이에요 왕자에게 신의 왕국으로 돌아갈 마법을 부리고파요

이 지구에서 지친 당신 존재를 끌고 가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요? 당신 영혼을 낭비하면서 와요, 나의 보물이여 와서 내게 손을 내밀어요

먼 땅으로 미래의 외딴 곳 그대 발꿈치의 먼지는 황금 발 밑의 땅이 순수한 기쁨인 곳

한번 그 경이를 알게 되면 기쁨과 함께 죽을 거에요 당신이 찬미하고 즐기는 이 낮은 진동의 세상이 마음에서 사라질 거에요 광대함과 사랑의 강력한 힘에 녹아서

나의 소중한 영혼 이 모든 것과 더 있어요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자부심은 흔히 사랑에서 거리를 만듭니다 우리 새롭게 화해하고 경탄의 날과 달들과 달콤한 감로수의 근원을 되살려요 지구 시간은 기다리지 않죠

서로의 손을 잡고 혼돈의 왕국 위로 올라가요
삶을 내려다 보며 우리 웃음이 하늘과 땅에 울려 퍼지도록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우정의 손을 내밀도록 그대가 나를 기다리기에
나와 다른 이는 영원히 서로를 기다리네

그러면 우리 청춘은 가고 사랑은 충돌하리라
친구가 적이 되고 높은 산이 깊은 바다로 되고 인간의 언어는 소용없으리

왜 우리는 울어야 할까요? 언제 우리 웃을까요?
왜 우리는 축복을 버리고 고통을 찾을까요?

서로의 손을 잡고 혼돈의 왕국 위로 올라가요
삶을 내려다 보며 우리 웃음이 하늘과 땅에 울려 퍼지도록 나의 소중한 이여

서로 다가가서 안고 자비의 말을 하고 사랑의 말을 속삭여요
지난 날의 낙원을 다시 만들어요
서로의 삶에 처음 들어간 날 그래요, 내 사랑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우정의 손을 내밀도록 그대가 나를 기다리기에
나와 다른 이는 영원히 서로를 기다리네

그러면 우리 청춘은 가고 사랑은 충돌하리라
친구가 적이 되고 높은 산이 깊은 바다로 되고 인간의 언어는 소용없으리

왜 우리는 울어야 할까요? 언제 우리 웃을까요?
왜 우리는 축복을 버리고 고통을 찾을까요?

서로의 손을 잡고 혼돈의 왕국 위로 올라가요
삶을 내려다 보며 우리 웃음이 하늘과 땅에 울려 퍼지도록 나의 소중한 이여

서로 다가가서 안고 자비의 말을 하고 사랑의 말을 속삭여요
지난 날의 낙원을 다시 만들어요
서로의 삶에 처음 들어간 날 그래요, 내 사랑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우정의 손을 내밀도록 그대가 나를 기다리기에
나와 다른 이는 영원히 서로를 기다리네

그러면 우리 청춘은 가고 사랑은 충돌하리라
친구가 적이 되고 높은 산이 깊은 바다로 되고 인간의 언어는 소용없으리

왜 우리는 울어야 할까요? 언제 우리 웃을까요?
왜 우리는 축복을 버리고 고통을 찾을까요?

서로의 손을 잡고 혼돈의 왕국 위로 올라가요
삶을 내려다 보며 우리 웃음이 하늘과 땅에 울려 퍼지도록 나의 소중한 이여

서로 다가가서 안고 자비의 말을 하고 사랑의 말을 속삭여요
지난 날의 낙원을 다시 만들어요
서로의 삶에 처음 들어간 날 그래요, 내 사랑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우정의 손을 내밀도록 그대가 나를 기다리기에
나와 다른 이는 영원히 서로를 기다리네

그러면 우리 청춘은 가고 사랑은 충돌하리라
친구가 적이 되고 높은 산이 깊은 바다로 되고 인간의 언어는 소용없으리

왜 우리는 울어야 할까요? 언제 우리 웃을까요?
왜 우리는 축복을 버리고 고통을 찾을까요?

서로의 손을 잡고 혼돈의 왕국 위로 올라가요
삶을 내려다 보며 우리 웃음이 하늘과 땅에 울려 퍼지도록 나의 소중한 이여

서로 다가가서 안고 자비의 말을 하고 사랑의 말을 속삭여요
지난 날의 낙원을 다시 만들어요
서로의 삶에 처음 들어간 날 그래요, 내 사랑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평화의 병사가 되어야겠네

2011년 5월 29일 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책 『천상의 예술』 과 『천 년의 사랑』 어울락 (베트남)어 출판기념회에서 작곡가 뜨란 쾅록이 말했습니다

초기에 제가 처음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접했을 때 시의 작가가 그녀인 줄 몰랐어요 칭하이 무상사의 필명인 시인 피반이 사용한 언어는 책이나 잡지에 발표된 다른 시들에 사용되는 언어들과 달랐습니다 시를 읽을수록 선의 문처럼 안개가 위에 어렴풋했어요 슬픔과 분노가 없는 사랑을 인류와 나누면서 그것은 확대되었지요 시에서 부드러운 사랑이 드러나는걸 느꼈으니까요 시인 피 반의 시를 읽어 행운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우리가 감상할 멜로디가 시와 음악의 전시처럼 청중들이 음악의 날개 위에서 황홀해지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 시의 다양한 음과 곡조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청중에게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더 성스럽게 느끼게 하지요 사람들이 사랑하고 모든 선과 아름다움을 서로에게 주고 살며 시인 피반이 『천 년의 사랑』시집에서 전한 메시지처럼 지상낙원을 가져오길 바랍니다

2010년 11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작곡가 뜨란 쾅 록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자신의 노래들에 대해 더 말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이후』 CD의 음악을 마친 후에 다른 시로 12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들은 스타일이 달라요 『그대를 사랑한 이후』가 삶의 특정한 시기에 대한 후회가 있는 마음이라면 후의 12곡은 다른 의미를 가졌으며 친환경의 아름다운 삶에 대한 시들과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시들이며 타인에게 더 헌신하는 내용의 시들입니다

가령 『크게 외치네』는 삶이 정말 구속이며 시끄러운 경쟁이 있는 곳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시인은 광대한 평화와 다음 같은 세상을 찾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달의 표면에서 꿈꾸네』 그리고 『난초의 꽃잎을 위해 시를 쓰네』 비속에서 노래하고 자신의 세상에서 모든 것이 빛인 그런 삶입니다 『나는 맨발의 나비로 들판을 달려가겠네』 『강의 물고기들과 숨바꼭질하고』 『민요를 부르고』 『내가 되기 위해 숲의 오솔길에 자전거를 타고』 오늘 이 삶에 평화와 사랑을 가져오는 거지요

그것은 아주 평범하고 구절은 단순하지만 『크게 외치네』는 사고방식을 전하고 평화와 삶의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삶은 아주 연약하며 모두에게 좋고 아름다운 것만 바라니까요 미국에 여행가서 『뜨란 쾅 록의 사랑노래』 CD를 발매했습니다 CD엔 12곡이 들었어요

가수 이란과 쾅 덩 투 푸옹, 누 쿠인, 쾅레 홍 눙, 후옹 란, 뚜안 응옥 칵 뜨리에우 등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미국에서 이미 17개 CD를 완성했지만 이것은 미국에서 시작한 첫 CD입니다

시청자 분들을 만나는 기회를 빌어 제게 노랫말과 시를 주셔서 음악의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게 하신 시인 피반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작곡가 뜨란 쾅 록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천만에요, 내 시에 날개를 달아주어 고마워요 모두 당신 음악을 사랑해요 깊은 사랑과 행운을 담아』 『뜨란 쾅 록의 50곡 선집』의 몇몇 노래들은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노래책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inhKhai.com.vn 혹은 뚜 쿠인 서점,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714) 531- 4284

오랫동안 세상에 인류의 친절과 동포와 고국에 대한 애정을 찬미한 사랑의 멜로디를 선사한 작곡가 뜨란 쾅 록에서 깊이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노래들을 계속 작곡하셔서 뜨란 쾅 록의 음악이 평화와 기쁨의 낙천적인 정신 속에 청중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2부작의 2부에서 작곡가 뜨랑 쾅 록이 시인 또 누 차우의 시로 만든 노래 『하노이는 가을인가요?』를 가수 투 푸옹의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뜨란 쾅 록이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로 작곡한 노래들인 『오늘 같은 날』과 칭하이 무상사가 1979년 독일에서 지은『당신을 사랑한 이후』로 만든 음악을 DVD 744 『당신을 사랑한 이후』에 수록된 쾅민과 한 응웬의 공연으로 감상했으며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 대 후반에 지은 시로 만든 노래 『연인이여 어디 있나요?』를 1997년 12월 27일 미국 워싱턴 디시 다르 컨스티튜션 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에서 가수 아이반의 노래로 보내드렸습니다

가수 란 푸옹이 부른 『왕자』와 가수 송 지앙과 칸 응옥이 부른 『정의의 마녀』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시로 작곡하『달램』을 가수 뜨란 투 하와 호앙 남, 뚜옛 마이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작곡가 뜨란 쾅 록의 설명은 2011년 5월 29일 태국에서 열린 칭하이 무상사의 『천상의 예술』과 『천년의 사랑』 출판 기념 콘서트와 2010년 11월 작곡가 뜨란 쾅록이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이 반은 1978년 하노이 성악학교를 졸업하며 가수의 길을 시작했지요 음악적 재능이 있고 영화와 TV 탤런트이기도 합니다 아이반은 1996년 최고의 민요가수 황금상패를 받는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7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워싱턴 디시에서 주최한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아이반에게 다정하게 기념선물을 주셨습니다

가수 뜨란투 하는 1977년 북부 하따이성 손따이에서 예술가 가문에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가수 뜨란 히에우 삼촌은 작곡가 뜨란 티엔 어머니는 메리트의 교사이며 하노이 국립음악학교 성악부분 전직 부학장인 부 투이 후옌입니다 2000년, 하노이 국립음악학교에서 성악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4년 전국노래 대회에서 최고 목소리 금상 1996년 베트남 작곡가 협회의 최고 가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모닝스타』 노래대회에선 최연소 심사위원이었습니다

그녀의 유명한 앨범 『일식』은 2002년 문화히트로 선정됐고 『문답 06』은 2006년 올해의 앨범시상에서 헌정상을 받았습니다 가수 뜨란 투 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음악인 『달램』과 『만약』을 불렀습니다 그녀도 칭하이 무상사에게 감사선물을 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비디오의 일부와 채널의 문화와 오락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녹색 지구와 비건채식주의 깨끗하고 더욱 평화로운 세상을 보존하는 메시지를 나누니 아주 좋았어요 이런 메시지는 아름답고 이걸 널리 전하면 더욱 평화로운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수 투 푸옹은 북부 하이푸옹 출신입니다 국립음악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였고 1990년 졸업했습니다 1995년 전국 노래무용 프로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많은 인기노래들로 올해의 가수에 뽑혔습니다 투 푸옹씨는 『하노이는 가을인가요?』 『망각의 강』 『지난 해여, 잘자요』 『마을의 밤의 꿈』등 노래로 유명합니다

란 푸옹은 사랑스런 가수로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사이공의 뜨랑 후 뜨랑 현대 오페라 극단의 밴드 대표인 응웬 반호프가 아버지입니다 란 푸옹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고 중국어로도 노래합니다 또한 중국어 노래를 하는 가을 노래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란 푸옹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낭만적인 발라드 『마지막 순간』『내사랑, 강을 건너요』 『표류하는 가을잎』 같은 노래와 맞지요 가수 란 푸옹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이상적인 연인』 『고대의 사랑』 『가지 마세요』로 바오찬과 추 민키가 작곡한 노래를 불렀으며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과 행운의 기원을 받았습니다

현재 환경에서 이런 시와 음악은 아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시인 피 반에게 안부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자유시간에 모두가 즐길 많은 노래들을 짓길 바랍니다

한 응우옌은 1997년 전국 대학생 노래대회에서 최고의 목소리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전통악기와 민요를 배우는데 흥미가 있습니다 한 응우옌은 『지난날의 추억』『자매들 사이에서』 『검은 말, 사랑의 노래』 같은 노래로 청중의 사랑을 받습니다

존경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스런 가수 한 응웬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주고 행운을 빌었지요

한 응웬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우리가 서로 알게 된 이후』『만약』 『당신을 사랑한 후에』 『설날의 눈물 』같은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응우옌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후에 시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감정을 아주 솔직하게 그렸으니 청중들이 감동할 것을 알았어요 시인의 진실한 감정에서 나온 시들이니까요

시인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서『만약』을 가장 좋아해요

그 노래에 깊이 공감하며 시인의 정신과 연결된 듯 느낍니다

스승님이 건강하시며 세상에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의 선물을 계속 선사하길 빕니다

쾅민의 공연스타일과 따스한 목소리는 청중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음악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무대에서 오랫동안 노래한 쾅 민은 특히 낭만적인 노래로 유명합니다

가수 송양은 어울락 북부 하노이에서 태어났지요 그의 노래는 『반달』 『자신을 위한 가슴 아픈 자장가』 같은 CD로 유명해졌습니다 가수 송양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사랑하고 일찍부터 어린이 문화협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송양이 말했습니다 『모든 분야에 장점과 어려움이 있지만 결단력과 열정으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가수 송양이 칭하이 무상사의 축복과 함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송양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는 송양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스승님의 선물을 받아 행복합니다 스승님의 제자들은 착하며 개방적이고 친절합니다 그들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스승님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언제가 스승님을 만나 말씀을 나누길 바랍니다 스승님께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수 응웬 호앙 남은 하노이 국립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했습니다 2002년 말 『클로즈업 스타탄생』에서 우승했지요 그의 앨범 『영원한 사랑』 『내가 하고 싶은 말』 『소망』 『2010 리틀 보이봄』 등을 많은 팬들이 좋아합니다 2010년 5월 사이공에서 무료콘서트를 열었고 대학생 백 명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뚜옛 마이는 중부 어울락 람동성에서 태어났습니다 2002년 람동 어린이 재능대회에서 노래부문 1등을 했으며 2003년 여름대회에서 독창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09년 스타서치 TV 가수부문 5위를 했지요

칸 응옥은 문화예술 시립대학을 졸업했습니다 2004년 시티 텔레비전 노래목소리의 수상자였고 2005년 블루웨이브에서 인기가수로 뽑혔으며 2006년 플래티넘 스타의 신인가수상을 받았습니다 청중의 찬사를 받은 칸 응옥이 공연한 노래엔 『우는 달』 『꿈결 같네』 『크리스탈 사랑』 등이 있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 음악이 고귀한 모두를 고양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사랑은 불처럼 뜨겁고 사랑은 얼음처럼 차갑네
사랑은 지옥과 같으며 사랑은 낙원과 같네

칭하이 무상사의 노랫말로 만든 두 곡을 공연한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노랫말이 정말 아름다웠으니까요 사랑에 대해 정말 아름답게 묘사했습니다 히트송이 될 것 같아요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멀티 플래티넘 레코딩 에술가인 돈나 루이스 특집에서 그녀의 인기노래들과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음악공연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대한 독점 인터뷰를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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