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세페디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세페디어
스페인어입니다
축복받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술과 영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남아공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의 하나인
음푸말랑가주를
소개하겠습니다
남아공의
동쪽에 위치한
음푸말랑가는
아프리카 언어인
스와지어, 소사어
줄루어로 『해가
떠오르는 곳』이란
뜻입니다
남아공 면적의
6.5%에 이르며
가장 작은 주의
하나지만
전국에서 가장
놀라운
곳에 속합니다
음푸말랑가주의
남쪽은
코아줄루 나탈주
북쪽은
림포포주이며
스와질랜드와
모잠비크 국경과
접합니다
다양한 동식물이
번성하는 특별한
주입니다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의 고향입니다
다른 배경과
종교를 가진
350만 주민이
음푸말랑가를
고향이라고
부릅니다
금이나 백금
같은 귀금속도
발견됩니다
음푸말랑가는
과일의 천국으로
망고와 바나나
특히 다양한
감귤류가
풍성하게
자랍니다
사랑 받고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
마카다미아도
발견됩니다
음푸말랑가의
주도 넬스푸루트의
이름이 유래한
전설의 넬 형제는
광대한 이 지역에
도착해서
놀라운 경관에
감탄했습니다
전국의 어디보다
많은 폭포와
진귀한 바위
모든 형태의
동식물들
당당한 산맥을
보면 그들이
감탄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넬스푸르트는
남아공이 주관하는
다가오는
2010년
월드컵 경기를
부지런히
준비합니다
약 4만석 규모의
새 경기장이
건설 중입니다
넬스푸르트가
빠르게 성장하지만
여전히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의 일부를
경험할 수 있지요
1890년
넬 형제가 처음
왔을 때 경관을
알고 싶다면
넬스푸르트
도심 외곽의
로우벨드
국립식물원을
방문해 보세요
64헥타르의
아름다운 곳에서
자연적으로
출현한
6백 종과 함께
2천 여종 식물을
오랫동안
소개했습니다
식물원에는
크로커다일강과
넬스강이
굽이쳐 흐르며
후에 하나의
강으로 합쳐져
바다로 갑니다
강둑은 초목으로
꾸며져서
중앙아프리카의
무성하고 푸른
열대 우림을
연상시킵니다
음푸말랑가에는
하이벨드와
로우벨드가 있지요
하이벨드에서
로우벨드로 구도를
따라 운전하며
넬스푸르트로
가면 배가 나온
남자처럼 생긴
오래된 바위
『올드 조』가
인사합니다
처음 길을
건설했던 사람들이
바위를 길 가에
옮겼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올드 조는
주의 상징입니다
그에게 인사를
잊지 마세요!
보통『안녕』하고
인사합니다
주민들은 가끔
그에게 새 옷
그림을 그려
모습을 바꿉니다
재미있지요!
음푸말라가의
로우벨드 지역에
전세계 관광객이
모이는데
남아공 최대의
동물보호소로
수천의 동물들이
서식합니다
크루거 자연공원은
18,900
평방km가 넘지요
공원은 놀라운
생물다양성으로
인정 받으며
6개 생태계로
나눠지고
1982종 식물이
분포합니다
517종 조류가
있고 항상 명랑한
코뿔새나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비행하는
새인 큰느시도
발견됩니다
크루거 자연공원엔
아프리카의 다른
야생동물
보호구보다 더욱
많은147종의
포유류가
서식합니다
수많은 얼룩말, 하마
임팔라, 기린이
발견되며
지상에서 가장
크고 강한
초식동물인
코끼리가 약
11600마리
서식합니다
잠시 후
음푸말랑가의
다양한 자연과
멋진 경관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남아공의
매력적인
음푸말랑가주를
계속 탐험할까요
넬스푸르트에서
약 50km 거리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비에가
있습니다
이 지역은
장엄한 산과 나무
꽃들과 폭포들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호스슈 폭포는
국가 명승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명승지인
리스본 폭포는
92m의 순결한
쌍둥이 폭포로
바위 위를 흐릅니다
이런 폭포들이
음푸말랑가주
전역에 많습니다
음푸말랑가주
동부에만
낭만적인 폭포가
십여 개 있습니다
사비에 마을에서
남아공의 유명한
견공영웅인
부쉬벨드의
조크 기념상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영국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인
조크는 용기와
인간친구를
보호한 충절로
아주 유명합니다
조크동상은
바버톤 마을
시청 앞에
서 있습니다
조크에 대한
책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지요
책은 나중에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버톤은 또한
지구 역사의
지질학 기록으로
유명합니다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바위의 일부가
음푸말랑가의
이 마을에 있지요
길을 따라 가면
『신의 창문』을
지나게 됩니다
푸른 하늘과
멋진 전경이
그 이름의 유래를
알려 줍니다
그 곳에서 멀리
모잠비크의
레봄보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화창한 날에
모잠비크의
인도양 해안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뒤의 산맥들을
응시하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블라이드
리버캐년을
보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나미비아의
피시리버캐년에
이어 두 번째
큰 협곡으로 주로
붉은 사암이며
아열대 식물이 있지요
협곡의 가장 높은
마리에프스콥은
해발 1944m에
달합니다
블라이드
리버캐년은 수많은
어류, 영장류,
영양류 등의
광범위한 생물을
보호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 큰
석회화 폭포도
있습니다
석회화 폭포란
물이 백운석 위를
달리며 칼슘을
흡수해 생깁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존 바위가
물에 침식하는
것보다 빠르게
바위를 형성합니다
블라이드 리버캐년의
석회화 폭포는
칼디시 석회화
폭포이며 『자연의
우는 얼굴』로서
우는 얼굴과
흡사합니다
협곡의 가장 멋진
장소는 세 개의
론다벨입니다
론다벨은
아프리카 전통
집으로 구형이나
타원형입니다
세 개의
거대하고 둥근
자연석을 보면
고대의 주거지를
닮은 세 개의
거대한 바위가
산 꼭대기에
나타난 것 같지요
협곡의 시작은
보울커스 럭
웅덩이라는
자연수원입니다
트레우르강이
블라이드리버
캐년을 흐르며
모래와 돌로
강의 기반암에
거대한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구멍은 인근의
황금소유권을
주장한 톰 버크의
이름을 땄습니다
그는 어떤 금도
생산하지 못했지만
이 지역에 금이
있다는 예언은
정확했습니다
음푸말랑가의
다른 명승지로
이 지역의
수드왈라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의 수많은
칼슘구조물은
약 2억년 전으로
거슬러 가며
약 20억년 전에
형성된 미생물
화석도 있습니다
수드왈라 동굴은
전캄브리아기의
백운석 바위로
약 38억 년 전에
내려 앉았다고
말해집니다
동굴은 약
2억4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의
하나입니다
올링스타드 마을을
향해 계속 가면
메아리동굴이란
특별한 장소가
역사유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동굴은 주민들이
종유석을
북으로 사용해
모두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알렸습니다
약 40km 길이의
동굴에서 소리는
아주 멀리까지
전해집니다
경고에 대한
반응으로
주민들은 동굴로
대피합니다
음푸말랑가는
자연의 경이와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가령 화이트리버
마을에는
이슬람교 모스크가
기독교 교회
건너편에 있지요
신께서 남아공의
이곳을 축복했지요
음푸말랑가의
장엄한 산맥들
쏟아지는 폭포
아름다운 경치는
이곳을 방문한
사람에게 잊을 수
없습니다
동식물이 풍부한
음푸말랑가는
경이로운
곳입니다
음푸말랑가
주민들이
계속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누리길 빕니다
오늘 남아공의
음푸말랑가를
함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창조물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많은
소중한 순간들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