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팔레스타인 문화를 보존하는 예술- 나잣 엘 타지 엘 카이리와 인터뷰(아랍어)      
오늘 예술과 영성은 아랍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팔레스타인은 고대의 성지로 세계 삼대 주요종교인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의 성지입니다 힘든 역사 속에서 팔레스타인 문화엔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팔레스타인 자수와 직물디자인을 저명한 화가 나잣 엘타지 엘카이리를 모시고 알아봅니다

저는 소중한 도자기에 우리 유산을 그려 팔레스타인 의상을 보존하려 합니다

팔레스타인계 캐나다 화가 나잣 엘타지 엘 카이리는 『팔레스타인 십자수』와 『도자기 그림』이란 두 예술을 합쳐 도자기 자수와 르네상스로 부르는 새 예술을 만들었습니다 몬트리올의 화실에서 몇 번의 실험에 성공하며 팔레스타인 자수의 아름다움을 변하지 않는 도자기 타일에 간직하는 신기술을 만들었습니다 두 예술의 혁신적인 결합은 대대로 내려온 팔레스타인 예술 유산을 보존하고 보호할 나잣의 방법입니다 그녀는 꽃무늬와 가하적 형태를 아주 세밀하게 그려냅니다 이 예술이 그녀의 열정이 되었지요 팔레스타인 자수와 함께 또한 모자이크 효과를 주는 자신의 신기법으로 생명의 나무와 돋움 에나멜 작업으로 잎들이 눈부신 올리브 나무들을 그렸습니다 흥미롭게도 『나잣』은 구조와 생존을 의미해 동포들의 독특한 유산의 당당함을 보존하려고 헌신하는 예술가에 적절한 이름입니다

이런 무늬를 도자기와 다른 소재에 그려 보존할 수 있어요 직물은 시간이 지나면 닳습니다 그래서 자수를 도자기에 두는 새 방법을 생각해 2005년 저작권을 등록했지요 저의 자랑스런 신상품입니다

팔레스타인계 나잣 엘카이리는 이집트에 태어났지요 카이로에서 학교를 다니고 킹 사우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88년 나잣은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주했습니다 여기서 도자기 회화의 거장인 헝가리인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유년기부터 나잣은 예술에 소질이 있었고 음악, 발레, 그림 스테인드글라스 자수, 도자기 등을 배웠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수의 복잡한 예술성과 정교한 디자인이 특히 나잣의 심미안에 들었지요 팔레스타인 소녀는 모친과 조모에게 십자수를 배웠습니다 시골여인들인 펠라힌의 옷은 고향에서 결혼여부를 나타냅니다 이런 예술은 현대사회에 쉽게 접할 수 없으며 나잣은 이런 마을의 옷들을 수집해 북미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자신의 도자기 예술품과 함께 전시했습니다

제가 발견한 기술은 직물과 실과 바늘을 그림과 도자기 붓으로 바꿨어요 그렇게 하면 다른 방식으로 수예의 성장을 돕고 우리의 전통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먼저 팔레스타인 자수를 볼까요

미국 워싱턴시의 예루살렘펀드 갤러리에서 그녀 예술품은 『가자의 대화 -인내와 저항 부활』이란 전람회의 일부입니다 나잣은 가자의 농부 옷과 그것을 재창조한 자신의 도자기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소브이며 가자지역의 옷입니다 마즈달 옷으로 불립니다 이 지역의 특징인 화려한 자홍색 자수로 가득하지요 소재는 가자의 천으로 여기저기 있는 줄무늬로 유명합니다

이것은 방금 본 옷을 모방한 저의 도자기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2개 줄무늬가 있는 가슴 천으로 모두 안에 십자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도자기는 같은 마즈달옷의 측면 천으로 가자지역 무늬인 십자수로 가득합니다 세 번째도 마즈달 지역의 같은 옷을 나타냅니다 각각 십자수 자수를 하였고 같은 자홍색과 초록색으로 지역 특유의 자수를 손으로 그린 도자기입니다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면 천으로 모든 줄무늬는 그 지역 사람들이 입는 옷의 무늬입니다

고향의 유산에 대한 나잣의 헌신은 자수와 도자기 그림에 대한 사랑을 결합한 새 예술품을 만들어 팔레스타인 직물 디자인을 도자기 타일에 영원히 보존하게 되었지요

제가 좋아하는 거죠 저의 첫 팔레스타인 작품으로 자부심이 있어요 꽃이 있는 그림입니다 이것은 하프처럼 음악의 세계를 창조합니다

현재 나잣은 전통과 현대의 예술기법으로 도자기에 네 가지 전통 팔레스타인 예술을 그립니다 팔레스타인 자수인 타트리즈와 아주 상징적인 올리브 나무가 있는 살람 생명의 나무를 모방한 것이 특징인 하얏 양식화되고 종교적인 아랍 붓글씨 칼리마트를 그립니다 나잣의 도자기 자수모방품은 마지막 바늘 뜸까지 세밀히 그리지요

머리장식으로 우스두드지역과 가자지역의 십자수입니다 그 지역에선 사이프러스 나무와 종려나무의 아름다운 무늬가 특징이며 모든 복잡한 디테일이 항상 팔레스타인 옷과 자수에 나타납니다

종교적 상징과 꽃과 기하적 디자인들은 팔레스타인 혈통에서 유래하며 항상 나잣에게 창조의 근원입니다

이 그림은 상징들로 구성된 바이타잔의 다자니 옷을 응용했습니다 여기 V상징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배입니다 때론 신의 여성성을 상징한다고 하지요 팔레스타인 옷에 이 상징이 있어요 그리고 그 지역에 풍부한 오렌지 숲이 있지요 농부들은 빌린 이름을 사용하고 자신의 삶과 주위환경 나무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었지요

신부예복의 디자인은 더욱 화려하고 상징으로 가득합니다 이들 독특한 팔레스타인 무늬를 영구적인 소재에 그려서 나잣은 팔레스타인의 중요한 정체성을 간직합니다

신부 예복으로 모두 상징입니다 또한 파티마의 손과 초승달도 묘사합니다 이것은 문장으로 예수의 상징인 물고기이며 여기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의 상징으로 모두 동질적인 것이며 여기 주위의 모든 물은 생명을 상징합니다 돋음 작품으로 에나멜과 그림 작품입니다 모두 신부의 상징인 보호와 생명으로 항상 다산하니 신부에게 좋지요

잠시 후 나잣은 살람과 하얏, 칼리마트 작품의 본보기를 보여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 이 예술을 사랑하길 바라며 세상에서 직물 소재가 아닌 팔레스타인 예술로 남아서 이런 예술을 보면 우리가 뿌리와 함께 간직한 팔레스타인 예술임을 알길 바랍니다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재능 있는 도자기 화가이자 혁신가인 나잣 엘타지 엘카이리를 모시고 독특한 예술을 통해 심오한 팔레스타인 문화를 간직하는 그녀의 사명에 대해 들어봅니다

성경 등의 문학에서 올리브나무는 가장 자주 언급되는 식물입니다 강인한 식물의 잎이 많은 가지는 많은 문화권에서 풍요, 영광, 평화를 상징합니다 오랫동안 영양이 풍부한 올리브유를 신성하게 여겼지요 지중해 지역에 널리 퍼진 올리브 나무는 3천 년 수령에도 열매를 맺습니다 살람 작품에서 올리브 나무의 중요성을 설명하겠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뿌리가 뽑혀도 계속 뿌리가 자라 다른 올리브 나무를 위해 생명을 싹 틔웁니다 팔레스타인의 모든 뿌리는 다음 나무에게 생명을 전합니다 이것은 뿌리로 만든 팔레스타인 지도입니다 모두 싹이 나서 여전히 살았고 뿌리가 뽑히지 않았음을 보여주죠 제 영혼은 남지요 나무 주위의 모든 환경이 팔레스타인 옷에 그려집니다 큰 종려나무지요 올리브 나무들과 잎들입니다 팔레스타인에 흔한 포도원입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산들입니다 마지막은 별들로 헤브론과 베들레헴의 별들입니다 그림은 전하지요 『나는 존재하고 살아있고 영원하다』

나잣은 성경의 도시 예리고 근처에 있는 히샴 궁전을 방문한 후 감동하여 생명의 나무가 특징인 하얏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예리고와 쿠룬툴 산을 갔고 예리고의 화려한 모자이크를 보았죠 움마이야드왕조에 만든 것이었어요 생명의 나무의 사과는 선에 의해 살며 전세계에 있습니다

아랍 붓글씨는 예술적입니다 글자는 아랍인의 미학과 역사를 상징합니다 또한 신을 찬미하는 이슬람교 경전에서 중요하지요 이 예술을 위해 나잣은 칼리마트 예술을 위한 특별한 펜과 붓을 사용합니다 그녀 작품이지요 『신만이 있고 다른 신은 없다』 『자비로운 분』 『신의 이름으로 가장 자비롭고 가장 인정 많게』 나잣의 최근 작품은 희망을 상징하는 종합작품입니다

『평등주의』나 『평등』입니다 글자 E입니다 두 나라에 평등과 통합이 없다면 팔레스타인에 평화는 없지요 가자 베개 디자인을 응용한 것입니다 이 비둘기들은 평화를 상징해요 둘째 글자는 R이죠 『돌아갈 권리』를 나타냅니다 모든 팔레스타인 사람이나 인간에게 돌아갈 권리는 자신의 고국에 돌아갈 권리입니다 예루살렘의 벽입니다 올리브 나무와 잎들입니다 팔레스타인에 돌아가 나무를 심을 권리가 있어요 팔레스타인에서 이 나무들이 크게 자라고 우리가 함께 자랄 권리가 있어요 V와 삼각형은 이 세상과 팔레스타인의 생존을 나타내요 세 번째 글자 V는 『승리』를 나타냅니다 네 번째 글자인 L은 『해방』을 뜻합니다 팔레스타인의 해방요 그 자유가 언젠가 바위의 돔까지 이르길 바랍니다 이것은 P로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뜻하고 안전과 자유 팔레스타인의 생존을 말합니다 자유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를 평화의 비둘기들이 에워쌌습니다 다섯 개 글자는 함께 희망을 상징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사는 평화로운 세상과 행복과 존중을 바라고 기원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준 나잣 엘타지 엘카이리씨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팔레스타인 문화를 빛나는 예술품을 통해 보존하며 신의 자녀들 사이의 이해를 넓히는 당신 사명이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열정적인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서 활력과 사랑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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