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
 
팔레스타인을 위한 사랑의 기도- 베들레헴의 카르멜 수도회      
오늘 예술과 영성은 아랍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카르멜산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수도회는 수백 년 전 팔레스타인 카르멜산의 엘리야의 샘 가까이 살던 한 무리 은수자들이 설립했습니다 수도회 영성의 두 개의 뿌리는 선지자 엘리야와 동정녀 마리아에서 발견됩니다 13세기 초에 은수자들은 예루살렘 총주교 알베르트 성인이 지은 공식적인 생활 규범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카르멜의 수사들은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새 수도회를 떠났지요 유럽으로 가서 곧 수도회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약 8백 개의 카르멜 수녀원과 5백 개의 카르멜 수도회가 있지요 성지인 베들레헴 하이파, 카르멜산과 예루살렘, 나자렛에 카르멜 수녀들이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성스러운 아이 예수의 카르멜로 알려진 베들레헴의 카르멜수녀회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특별한 카르멜엔 필리핀, 프랑스 폴란드, 마다가스카르 팔레스타인 등 세계 각지의 15명 수녀가 거주합니다 카르멜산에 은거하던 카르멜 수도회의 기원을 기리기 위해 건물의 창문은 금속격자로 되었습니다 고독과 침묵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세속에서 멀리 떨어지려는 금욕의 소망을 상징합니다

저는 안내를 맡은 앤 프랑소아 수녀입니다 프랑스에서 왔고 2003년부터 여기 살지요 카르멜 수도회는 전세계에 있지요 전세계에는 약 8백 개의 카르멜 수녀원이 있습니다 성지에도 네 개가 있습니다 어디서나 생활은 똑 같습니다 성경에서 예언자 엘리야가 카르멜산에 살며 기도하고 때로는 사람들에게 가서 어울렸다는 글이 있습니다 저희는 예언자 엘리야의 정신을 추구합니다 카르멜 산은 또한 동정녀 마리아를 기념합니다 그래서 카르멜 산과 관련이 됩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카르멜 수녀원은 정결한 마리아가 설립했습니다 1875년에 9명의 프랑스 수녀와 함께 여기서 카르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특히 예수 그리스도가 2천 년 전에 태어난 곳이니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희를 성스러운 아이 예수의 카르멜로 부르죠

카르멜 수녀의 길은 계속 기도하고 신과 합일을 추구합니다

2시간 침묵의 기도를 합니다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씩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도하지요 마음으로 신께 이야기하지만 말이 아닌 침묵으로 합니다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 또한 이른 아침부터 저녁과 밤까지 깨어있는 시간에 7번씩 기도합니다 영혼과 함께하니 모두 합쳐집니다 그리고 매일 미사를 드리지요 모든 수녀들은 자신의 일이 있어요 일하면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다른 기도죠 예수나 신이 모두의 내면에 있듯이 마음에 예수나 신과 함께 산다면 세상의 모두와 이어질 겁니다 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신께선 우리를 창조하고 사랑하십니다 평생을 신께 바치는 사람에게 이것이 중요해요 각자의 방법으로 하지만 이것이 저희 방법이지요

베들레헴 카르멜은 원통형으로 지어져 『다윗의 탑』으로 불려집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마리아 수녀와 직접 연결됩니다 앤 프랑소와 수녀가 베들레헴 카르멜을 세운 팔레스타인의 특별한 젊은 여성을 소개합니다

이 카르멜을 세운 정결한 마리아는 여기가 과거에 다윗의 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녀원을 탑처럼 원형으로 세웠어요 그리고 교회 아래 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에서 예언자 사무엘이 다윗에게 왕으로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러니 성지 중의 성지입니다

잠시 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카르멜의 설립자인 정결한 마리아를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 카르멜의 설립자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정결한 마리아입니다 1846년에 팔레스타인 하이파와 나자렛 사이 아벨린 마을에서 태어난 미리암이죠 아주 어릴 때 고아가 되어 삼촌이 길렀습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려던 13살 경에 두 번이나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모두 지나간다 나에게 마음을 바치면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겠다』 미리암은 일생을 예수님께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금욕의 길은 길고 어려웠습니다 목숨을 잃을 뻔하고 많은 시험을 이기며 결국 프랑스로 가서 카르멜에 입회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마리아 수녀가 되었지요 그 전에 이미 주 예수의 상처와 같은 성흔을 손과 발에 기적적으로 받았습니다 결국 고국인 베들레헴에 카르멜을 설립하려는 강한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순수한 결심과 신앙에 의해 현재 다윗의 탑이 세워졌습니다

저희가 사막에 있지만 사실 저희는 이곳의 교회와 성지의 교회와 깊이 연결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신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또한 정결한 마리아로 인해 전세계에서 많은 순례자가 옵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마리아수녀는 베들레헴에서 32세에 죽었지요 5년 후인 1983년 시복을 하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희망과 평화의 상징인 성인으로 선언했습니다

저희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삶도 평화에 바칩니다 지금 여러 나라에서 온 15명의 수녀가 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다릅니다 그래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지요 또한 평화 속에서 함께 살려고 노력합니다 평화와 함께 또한 서로 사랑합니다 그것이 시작이죠 그리고 여기에 오는 사람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기쁨과 고통 살면서 겪는 모든 일들을 듣습니다 그것들을 모두 기도에 더해 기도로 그들을 도우려 합니다 인간적인 방식으로 자주 문제를 풀려고 하기에 어렵게 되고 만족하지 못하지요 신과 함께 하며 신만이 우리를 도와 평화를 줍니다 그러나 자신의 몫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이 없다면 불가능하고 때로는 너무 어렵지요 너무 어려워요 이 성지에선 모두가 신을 믿습니다 종교는 다르지요 세 개의 주요종교가 있지만 진리와 신앙 속에 살고 서로 합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진리 속에서 신과 연결되어야만 합니다

앤 프랑소와 수녀에게 평화를 얻기 위해 인류가 서로를 이해할 방법을 물었습니다

항상 마음을 열고 항상 서로를 이해하려고 해야 할 겁니다 또한 다른 사람 내면의 모든 것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두가 훌륭하고 훌륭할 수 있으니 자신이 되도록 도우려 합니다 모두의 마음에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흔히 마음을 닫고 있습니다 모두가 마음을 열면 됩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정결한 마리아는 전혀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문제를 가지고 오는 모두와 상담할 재능이 있었지요 지혜를 나누었고 신을 순수하게 믿기에 지혜가 옵니다 정결한 마리아는 항상 미소 지었지요 지금까지 이 카르멜 수녀들은 모든 평신도를 기도, 겸손한 친절 동정적인 경청으로 돕고 있습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서서히 그의 가장 훌륭한 점을 이해하지요 모두에겐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조언은 아니지만 저는 그 사람의 내면에 좋은 점이 있으면 들어가려고 합니다 훌륭한 점을 보고 저희가 열어서 선행을 하도록 도우려 합니다 자신에게 그렇게 할 때 다른 사람도 같은 방식으로 도울 수 있어요

카르멜 수도회의 한결 같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수녀로서요? 언제나 신께 더욱 여는 것입니다 항상 신을 더욱 사랑하고 그분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모두가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앤 프랑소아 수녀님이 베들레헴 카르멜수녀원과 카르멜 수녀의 생활을 소개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신성과 평화에 헌신하는 삶의 매 순간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삶의 소중한 여정에 용기와 사랑을 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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