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아랍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도시인
팔레스타인
헤브론을 방문해
오랜 전통공예인
유리불기와
도자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헤브론은 서안
최대의 도시로
17만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30km 남쪽에
있는 매혹적인
역사의 도시입니다
아주 오래된 도시죠
아브라함이 아들과
묻힌 유명한
알하람 알이브라힘
모스크가 있어요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의 신자가
모두 있기에
헤브론은
전설적인 모스크,
유대회당, 교회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의 탄생지로
믿어집니다
헤브론의 아랍이름
알 카릴은 『신의
친구』를 뜻합니다
이슬람교 경전에
따르면 신은
아브라함을 친구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헤브론은 따뜻한
환대의 전통을
간직했습니다
여러 시기의
여행자들의
다양한 회상에
의하면 신앙과
사회적 지위와
관계 없이 무조건
빵과 올리브
건포도를 대접했지요
때로는 고대 관습인
『아브라함의
식탁』에 따라
매일 순례자와
손님에게 수천 덩이
빵이 제공되었지요
오늘날 헤브론은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헤브론 대학과
팔레스타인 공대인
두 대학이
위치합니다
포도, 무화과 같은
지역농산물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헤브론은 도자기
유약채색도기
유리 불기 등의
많은 전통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한 헤브론
유리의 기원을
찾기 위해
수프림 마스터 TV는
유리작업장인
알살람 유리
도자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과 공장의
소유주인 파우지
알나쉬씨가
저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알 카릴(헤브론)시의
파우지 알 나쉬
아부 람지입니다
알 카릴(헤브론)의
유리도자기 공장
주인입니다
이 산업은
5백 년 이상
거슬러가는
오래된 산업으로
선조들에게
물려받아 배웠는데
뛰어난 정확성과
실습 이상의
기술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1400도의
화로에 유리를
녹여서 수공으로
만들지요
깨어지고 흠이
있는 유리들을
사용합니다
그것을 화로에 넣고
녹여서 기술적으로
만듭니다
파우지 알나쉬
아부 람지씨는
자신의 진열실로
친절하게 안내하며
세계 최고의
유리공예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저희의 형태들은
오래된 여러
전통에서 유래했고
크리스마스용
장식 종과 꽃병
플라스크병
큰 컵 등의 다양한
형태는 이 분야에서
아주 귀중합니다
이 플라스크는
기름을 보관했고
이것은 장식용입니다
이런 종들은
여기에 등을
넣어 등불로
사용했습니다
이것처럼 포도 모양
샹들리에도 만듭니다
이런 포도는
포도재배로 유명한
알카릴(헤브론)시를
나타내는데
전기와 연결해
상들리에로
불을 밝힙니다
이것처럼 많은
촛대와 작은
꽃병이 있습니다
이것은 장미용이며
이것은 호텔의
식탁용입니다
이런 것처럼
오래된 램프는
알칼리(헤브론)와
팔레스타인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전기 대신에
등유를 사용해
불을 붙였지요
모두 팔레스타인
전통에서 왔고
크기는 다양합니다
커다란 화로가
있는 작업장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전통 장인을
소개받았습니다
야콥 알나쉬
아부 와히드씨는
유명한 유리제조
장인입니다
야콥 알 나쉬
아부 와히드로 유리의
성형기술자입니다
안의 모든 유리는
한가지 색인데
주문에 따릅니다
한두 달에 한번
하나의 색을 정해요
화로의 모든
유리들은
한 가지 색입니다
반죽통은
유리로 가득하며
제가 생산할
모델에 따라
원하는 양을 쓰지요
불기로 모양을
만듭니다
유리를 쓰기 전에
작품의 형태를
결정해서
작품에 따른 정확한
양을 사용하지요
이제 주문에 따라
형태를 만드는데
끝나면 다른
화로에 넣어요
서서히 식히기 위해
1400도에서
500도로
온도를 여러 번
바꾸는데
바깥 공기에 두면
바로 깨어집니다
야콥 알나쉬씨의
상상적인 디자인과
숙련된 기술은
놀라웠습니다
녹은 유리덩어리가
몇 분 만에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변했습니다
이제 그가
무엇을 만들까요?
잠시 후 팔레스타인
헤브론에 위치한
알 살람 유리
도자기 공장을
계속 방문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예술적인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족 일터로
야콥 알 나쉬씨가
유리공예의
디자인 장인으로
있는 알 살람
유리도자기 공장을
계속 소개합니다
그가 창작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분야에서
37년간
일했습니다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이
생산합니다
약 1200종
모형이 있고
90%가
제 디자인입니다
새 모형이
떠오르면 쿠션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잡니다
다음날, 원하는
디자인 모형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생각한 새 모형을
디자인해서
만들려고 하지요
처음엔 디자인이
어려웠지만
점점 쉬워졌어요
국제 축제 기간에
야콥 알 나쉬씨의
유리작품 시범은
전세계에서 온
관객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알라께 감사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제가 이 분야의
일인자입니다
프랑스도 20번 갔고
이태리, 시리아
두바이도 갔어요
그것이 자랑스럽고
알라께 감사합니다
파리에선 제 뒤에서
삼사백 명이
보았는데
제가 작품을
디자인할 때
어떤 사람들은
의자에 올라가서
제가 팽창시키고
형태를 만들고
아주 쉽게
정교한 기술들을
행하는 것을
지켜봤어요
제가 끝내자
휘파람을 불어줘
자랑스러웠어요
알라께 감사합니다
알라의 은총이니
알라께 감사합니다
삶에서 꿈과 희망이
무엇인가요?
제 꿈은
이 산업을 아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힘든 일이지요
지금 두 공장에
유리장인이 있고
이 분야에서
정식 장인은
서너 명일 뿐입니다
중앙 정부부터
교육부까지
공예학교를
설립하고
유리화로를 만들어
유리 만들기로
유명한 도시인
알칼리(헤브론)을
살리기 위해
학생들에게
이 산업을 가르치길
바랍니다
이 산업을 살리며
사람들을
가르치는 겁니다
헤브론의 유명한
유리와 같이
팔레스타인 고유의
도자기 전통도
수백 년 동안
잘 보존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각 시기마다
도자기 기술이
계승되며 유입되는
문화들과
혼합되었습니다
그것은 결국
고대 그리스와 로마
비잔틴, 셈족 영향을
받은 독특한
양식이 되었지요
알 나쉬씨 가족
시설의 도자기
작업장에서
특별한 도자기와
유약 채색 도기의
창작과정을
소개합니다
어디 출신인가요?
여기 헤브론
출신입니다
이 일을 얼마나
하셨나요?
약 십 년입니다
무엇을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건 유약 채색도기로
먼저 이 기계에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것을
『돌랍』이라 해요
둘째는 1100도
가마에 넣어요
때로는 색이
흰색이면 칠을
하지만 이것은
붉은 색입니다
칠한 후에
초단유리와 넣어
다시 1100도
가마에 넣습니다
준비가 되면
이 접시처럼 되요
이것이 유액채색
도기의 기본입니다
유약채식도기 기본은
도자기와 비슷해도
흙이 다릅니다
매장에서 만난
손님이 헤브론
유리와 도자기
공예품에 대한
견해를 말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지난 3주간
여행했어요
여기 도자기와
유리공장에 오니
정말 훌륭한데
제 뒤에 있는
놀라운 예술품들을
볼 수 있으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소유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만드는
장소가 작은 것을
생각하고
이런 아름다운
예술품들이
동시에 팔레스타인
경제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정말
믿기 어려워요
이런 예술품을
지지할 기회가
생긴다면 후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 나쉬씨의
가족들과
전통 팔레스타인
공예 만들기의
가장 놀라운 기술을
보여주신 알살람
유리도자기
공장의 재주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유서깊은 전통이
미래 세대들에게
계승되며
전세계에서
평화를 사랑하는
팔레스타인 사람의
정교한 예술품으로
감상되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이 삶을
수놓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