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어울락(베트남)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와 태국어입니다

어울락(베트남)은 오래된 전통과 문화가 있는 나라입니다 어울락 음악유산은 아주 풍요롭고 고대로부터 많은 악기들이 만들어져 다양한 소리인 동북 징, 리토폰, 대나무 목금 심벌즈, 팬파이프 등으로 영혼을 울렸습니다 ２００３년에 훼 왕실음악의 하나인 아악은 유네스코의 세계무형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독특한 어울락 음악에는 북부지방의 콴호 민요와 중부의 훼노래 남부 지방의 현대오페라가 있죠 거기다가 여러 다양한 음악들로 호, 리, 축하노래 어울락 전통극 체오 전통오페라 호쾅 오페라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음악의 본질은 국민들 마음에 깊이 새겨졌고 지금까지 장려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울락 남부의 민요와 음악장르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전형적인 어울락의 남부민요와 음악장르를 소개합니다 남부 지역의 풍요로운 논에서 단순한 농촌생활의 편안하고 태평스런 특징을 나타내는 노래 중엔 『나의 아빠 나의 엄마』가 있습니다

１９５０년대에 롱안 성 딴부마을의 롱안 성 딴부마을의 작곡가 반 루옹이 지었습니다 어울락 사람들은 남녀노소 대부분이 알고 부르는 노래로 １９９８년 ５월 １４일 한국의 야외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협회 회원들이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모든 사랑을 더한 어울락 남부의 즐거운 민요를 감상하도록 초대합니다

엄마가 새벽에 쟁기질하러 가셨네
아빠가 새벽에 쟁기질하러 가셨네
엄마는 농부 아빠도 농부 우리 모두 넓은 들판에 사네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수천 그루 나무가 바람에 살랑이고
우리는 즐겁게 모여서 노네 우리는 즐겁게 모여서 노네 빛나는 상아빛 달 아래서

연인을 찾아 시골로 간 도시 청년은 대나무 다리를 걷고 바람에 떠도는 익은 벼 향기를 맡으며 햇볕을 쬡니다 자연의 리듬과 하나가 되어 즐거움을 느끼고 사람들과 고국에 더욱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새벽 새들이 지저귈 때 사우가 우리 마을에 왔어요』

『푸른 운하를 따라 논과 벌판을 보러 그대와 함께 거닐지요』

이제 어울락의 남부민요인 『시골로 간 사우 』를 가수 동콴과 티 눙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오 사우, 날 오래 기다렸나요？

그렇지 않아요！ 와요！ 같이 가요 하지만 조심해서 걸어야 해요

조심하는 것이 제 천성이에요

저기！ 봤어요？ (아얏！) 제가 말했죠 새벽 새들이 지저귈 때 사우가 우리 마을에 왔어요

푸른 운하를 따라 논과 벌판을 보러 그대와 함께 거닐지요

흔들리는 원숭이 다리를 걸었어요 대나무 다리…

대나무 다리가 어땠나요？

대나무 다리는 대나무 다리는 어땠나요？

흔들리는 대나무 다리는 걷기 어려워요, 내 사랑！

서둘러요 시골의 강이 당신을 반기네요

어떤 꿈의 정원이 코코넛 나무 사이에 있는 사랑의 오두막보다 좋을까？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걷지 못했어요 전 느껴요…

무엇을 느끼나요？

전 느껴요

무엇을 느끼나요？

마음이 유쾌하고 행복하지요

오 얼마나 기쁜지！ 함께 있을 때 향기로운 벼는 더욱 달콤해요 즐거운 보트타기 내 사랑！

사랑하는 사우！

네, 내 사랑？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강을 헤엄치고 산을 건너는 걸 개의치 않지요 이제 작별해요 마지 못해 그대 보내며 애정의 미련을 느껴요

나의 부모가 곧 구장잎에 약혼 선물을 가져올 거에요

배와 카누들이 신부를 반기겠지요 우린 평생 행복한 결혼을 할 거에요

내사랑 사우！(네？) 하나 물어볼게요 시골에 가본 적이 있나요？

없어요(전혀？) 지금 당신 마을에 와서 처음으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넓은 논을 보네요 그것은 당신처럼 아름답군요

절 놀리는군요！

왜 놀리지요？ 그렇게 보여요？ 멀리 해오라기가 논 위를 날아가요 코코넛 나무와 강, 나룻배도 보이네요 사실은 집이군요 그렇지요？

사우, 도시는 우리 마을처럼 나무와 원숭이 다리가 없지요？

그래요！ 진흙을 건너니 아주 재미있네요 벼의 추수와 도리깨질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저기 보이는 앞 마당에서 벼를 찧는군요

놀리지 말아요！

이곳 삶이 즐거워요 나는 시골에 와서 살 거에요 더 재미있어요 내 사랑 (정말요？) 그래요

새벽 새들이 지저귈 때 사우가 우리 마을에 왔어요

푸른 운하를 따라 논과 벌판을 보러 그대와 함께 거닐지요

흔들리는 원숭이 다리를 걸었어요 대나무 다리…

대나무 다리가 어땠나요？

대나무 다리는 대나무 다리가 어땠나요？

흔들리는 대나무 다리는 걷기 어려워요, 내 사랑！

서둘러요 시골의 강이 당신을 반기네요

어떤 꿈의 정원이 코코넛 나무 사이에 있는 사랑의 오두막보다 좋을까？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걷지 못했어요 전 느껴요…

무엇을 느끼나요？

전 느껴요

무엇을 느끼나요？

마음이 유쾌하고 행복해요

오 얼마나 기쁜지！ 함께 있을 때 향기로운 벼는 더욱 달콤해요 즐거운 보트타기 내 사랑！

사랑하는 사우！

네, 내 사랑？

얼마나 사랑하는지！ 정말요？ 당신은 강을 헤엄치고 산을 건너는 걸 개의치 않지요 이제 작별해요 마지 못해 그대 보내며 애정의 미련을 느껴요

제 부모가 곧 구장잎에 약혼 선물을 가져올 거에요

배와 카누들이 신부를 반기겠지요 우린 평생 행복한 결혼을 할 거에요

달빛 비치는 밤 넓은 하우강에서 뜸부기의 아득한 울음이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부릅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강물 여기 돌아오니 옛 달이 그리워라 그대는 밀려드는 밀물과 썰물에 약속했나요？ 』

이제 어울락의 남부민요로 작곡가 부 덕 사오 비엔이 작사 작곡한 『달이 빛나는 밤 뜸부기 울음』을 동 다오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지난 밤에 긴 강을 건너면서 달빛 아래 갑자기 뜸부기 울음을 들었어요
오, 무리를 부르는 새 소리 갈망의 노래 같아요
매번 재회의 꿈에서 헛되이 깨어나니 한 밤에 들리는 비통한 울음 잃어버린 짝에 대한 그리움
꽃이여！ 어디 있나？ 향기로운 청춘의 머리칼은 어디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강물 여기 돌아오니 옛 달이 그리워라
그대는 밀려드는 밀물과 썰물에 약속했나요？
사랑은 한번 오면 돌려가지 않으니 평생 슬퍼한다네
늦은 밤에 하우강을 건너는데 갑자기 서로를 부르는 뜸부기 울음을 들었네
강 상류에는 새들의 울음 강 하류에서 나는 고통스러워라
내 사랑이 떠났네 왜 후회하나요？ 오, 고독한 이여！

꽃이여！ 어디 있나？ 향기로운 청춘의 머리칼은 어디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강물 여기 돌아오니 옛 달이 그리워라
그대는 밀려드는 밀물과 썰물에 약속했나요？
사랑은 한번 오면 돌려가지 않으니 평생 슬퍼한다네
늦은 밤에 하우강을 건너는데 갑자기 서로를 부르는 뜸부기 울음을 들었네
강 상류에는 새들의 울음 강 하류에서 나는 고통스러워라
내 사랑이 떠났네 왜 후회하나요？ 오, 고독한 이여！ 오, 고독한 이여！

어울락(베트남) 전통 민요에서 리는 주로 ６-８절 형식의 시를 기본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낭송리듬은 빠르고 늦은 것까지 다양하며 노래엔 수백 개의 다른 곡조가 있지요 단순한 가사의 리노래는 흔히 삶의 모습과 느낌을 묘사합니다 부드러운 가락의 리는 아주 부르기 좋아서 인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일화를 빌려 젊은 남성이 재치 있는 비유로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두꺼비가 오자 청개구리 아가씨 무시하며 간다네 두꺼비는 홀로 슬퍼 가슴 아파요 청개구리는 그가 불쌍하지 않는지？ 』

이제 남부 어울락의 리 장르 민요 『두꺼비 이야기』를 동콴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두꺼비와 청개구리 아가씨는 오랜 친구
어느 날 두꺼비가 청혼하자 청개구리 아가씨는 고개 저으며 거절했다네
그녀 뒤에 앉은 개구리가 개굴개굴 말하네
『그와 결혼을 승낙하세요！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두꺼비가 오자 청개구리 아가씨 무시하며 간다네
두꺼비는 홀로 슬퍼 가슴 아파요
어떻게 청개구리는 그가 불쌍하지도 전혀 사랑도 느끼지 않을까？
동굴에 앉은 개구리가 개골개골 말해요
『오, 두꺼비와 결혼하고 그를 사랑해요』

두꺼비가 오자 청개구리 아가씨 무시하며 간다네
두꺼비는 홀로 슬퍼 가슴 아파요
어떻게 청개구리는 그가 불쌍하지도 전혀 사랑도 느끼지 않을까？
동굴에 앉은 개구리가 개골개골 말해요
『오, 두꺼비와 결혼하고 그를 사랑해요』

두꺼비와 청개구리 아가씨는 오랜 친구
어느 날 두꺼비가 청혼하자 청개구리 아가씨는 고개 저으며 거절했다네
그녀 뒤에 앉은 개구리가 개굴개굴 말하네
『그와 결혼을 승낙하세요！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당신은 누굴 계속 기다리나요？ 두꺼비만 불행하게 만들 뿐이지

칭하이 무상사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출연한 어울락 전통민속음악 예술가들에게 정답게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예술가들이 생각을 말하고 스승님의 다정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달이 빛나는 밤 뜸부기 울음』 을 부른 가수 동 다오의 인사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수프림 마스터ＴＶ 직원들께 정중하게 인사 드립니다 책들을 선물로 보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가 조국 어울락에 대한 저의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세계 친구들이 상냥하고 단순하며 친절한 어울락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받은 책들 가운데 『내 인생의 개들』을 가장 사랑하는데 제 인생에서 몇 번이나 사랑스런 개들을 키웠기 때문이죠

처음 키운 개는 유기견이었어요 집으로 데려가 보살펴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한번은 그가 다쳐 집으로 뛰어왔지요 그를 보살피고 치료를 위해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3일 후에 영원히 사라졌어요 아마 누군가 훔쳐갔을 겁니다 아주 슬펐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서 아주 그리웠어요 너무 그리워하여 어느 비 오는 밤에 마치 개가 집에 돌아와 문 앞에서 짖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을 열러 달려갔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그를 그리워해서 그런 환영을 들었겠지요

그리고 오랜 후에 하루는 아주 작고 귀여운 개를 보고 집에 데려왔습니다 잠시 함께 지낸 후 그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는 살 가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곤경을 이기도록 돌보려고 했어요

지금 말씀드린 건 일부분이에요 그의 태도와 행동은 사람과 아주 비슷했고 책임감이 아주 강했지요 그는 심하게 아팠을 때도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고생스럽게 화장실로 기어갔어요 거실이나 침실에서 절대 볼일을 보지 않았습니다 개들의 그런 의식은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그런 개들을 키우는 걸 보고 아주 감탄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스승님의 관대한 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스승님께서 그런 활동을 계속해 동물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살도록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세계로 방송되는 수프림 마스터ＴＶ 시청자 분들께 존경과 사랑으로 인사 드립니다

가수 동콴과 티 눙은 이전에 수프림 마스터ＴＶ 전통 민속음악 방송에서 노래를 불러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과 다정한 인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남부 어울락 전통민속음악에 대한 방송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앞으로 방송되는 어울락 전통음악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이 이어집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