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캠페인
 
선한 사람, 선한 일들 과학을 이용해 지구를 구하자: 반다바 시바 박사 인터뷰 (힌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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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899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힌두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베트남)어, 불어, 독어, (힌두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입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 반다나 시바 박사를 모셨습니다. 인도 태생인 시바 박사는 저명한 환경보호론자로 지구보존을 위해 오랫동안 한결같이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환경관련 업적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고 유엔에서 지구의 날 세계상과 『대안 노벨상』으로 알려진 바른 생활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기름이 아닌 토양』 『지구 민주주의』 『살아남기, 여성 생태계, 개발』 같은 책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입니다. 1987년 채식주의자 시바 박사는 생태권의 생물다양성 보호를 추구하며 평화 조화, 정의와 지속가능을 알리는 나브단야를 시작했습니다. 단체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과 지식 물과 생물다양성 식량에 대한 인권을 보호한다』 인도 델리에서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시바 박사는 친환경 농업실천을 통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관한 견해를 말합니다.

저는 원래 핵물리학자였다가 양자물리학자였지요. 지난 35년 동안 저는 지구보호에 평생을 보냈어요.

두 단체를 만들었죠. 먼저 과학기술 및 자연생태 연구재단이란 공익연구 단체를 만들었어요. 저는 과학이 인간과 지구보호를 위해 노력하길 바래요. 그래서 독자적인 생태학 연구단체를 만들었지요. 1987년에 『새 선물』과 『9개 씨』란 의미의 나브단야를 시작했죠. 9개 씨는 인도에서 아주 심오한 우주적 중요성이 있지요. 들판에서 9가지 작물을 기르는 것은 지구의 균형과 관련됩니다. 들에 생물다양성이 있으며 지구를 보호합니다. 하지만 작물다양성은 인체의 영양균형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주에서 인체에 이르는 모든 것은 조화 평화와 균형이지요.

지난 29년간 나브단야 회원은 인도 13개주에 7만 이상 농가로 증가했어요. 단지 우타라칸드주에 농부 6만 명이 나브단야로 인해 유기농으로 전환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브단야에서 2십만 명 이상 농부에게 이런 농법을 훈련시켰죠. 종자은행을 통해 나브단야는 2천여 종의 각종 벼와 50종 토종채소 다양한 수목과 약 용식물 씨앗을 보존합니다.

1987년부터 나브단야를 통해 종자를 구했는데 수백 수천의 작물 다양성이 화학 농법과 유전자 공학으로 파괴되었습니다. 과거 인도에서 사용되던 2십만 종의 벼가 어떻게 몇 종으로 줄어들고 천5백 종의 밀이 한 두 종으로 줄어드는지 보았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시민들은 세균과 바이러스 및 암유전자를 가진 유전자공학 식품을 먹길 원치 않아요. 누구나 몸과 마음에 유익한 건강한 식품을 원하지요.

우리가 지구가족의 일부라 보기에 다양성을 보호하죠. 그들은 친척이죠. 동식물, 미생물은 지구 대가족의 일부입니다.

기후 변화는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현실이며 영향을 줄이려면 즉각 행동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약 은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약 2050년까지 지구상의 종의 절반이 사라질 거라고 추산합니다. 그건 아주 큰 멸종이지요. 대양이 더워지며 바다에서 생물이 사라집니다. 대양이 더 산성화되면 산호초가 죽지요. 지난 겨울 극심한 서리로 저의 망고과수원이 죽는 걸 보았어요. 비가 너무 적거나 많이 오거나 너무 춥거나 더우면 생물다양성은 고통을 겪지요. 신비한 지구는 생명이 충만한 행성입니다. 일정범위 내에 온도 조절 능력이 있지요. 우리의 오염은 지구에 생명이 생존하는 범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물론 지구 종들을 위협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종의 하나이기에 자신의 생존도 위협합니다.

귀중한 열대 우림이 특히 가축사료 경작으로 파괴되며 궁극적 결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마존을 벌목하여 경작하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열대우림을 벌목해 경작합니다. 가축사육은 약 18%의 배출과 함께 숲이 탈 때 추가로 온실가스가 나옵니다. 최대문제는 이들이 지구의 허파라는 겁니다. 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최대의 원천입니다. 기후의 온도 강우량, 바람과 기후유형도 조절하지요. 그래서 아마존이 사라지면 허파가 없어지며 간과 심장이 없어집니다. 식량이 기후 변화와 연결되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제 계산에는 세계의 상업농업이 기후 변화의 약 25%에 기여합니다. 게다가 나쁜 식품을 줍니다.

잠시 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시바 박사가 지구와 생명체를 구하기 위해 할 일을 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지속 가능하게 지역적으로 식량을 생산하며 사람과 민주주의가 식량제도를 감독하게 해야 식량위기를 해결합니다.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저명한 환경운동가 나브단야 설립자인 반다나 시바 박사와 논의를 계속합니다. 시바 박사는 지금 기후 변화와 지구식량 위기의 관련에 관한 견해를 말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해 말할 때 보통 자동차나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기체만 생각합니다. 기후 변화의 큰 부분은 식량의 재배방식과 관련됩니다. 화석연료에서 만든 화학비료를 사용해 재배된 상업 식품은 석유를 사용해 생산합니다. 그들을 토양에 뿌리면 산화질소가 대기로 가서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는 이산화탄소보다 3백 배나 치명적입니다. 우리 농장에서 기후 변화를 일으킵니다. 지금 재배되는 식량을 재배해선 안 됩니다.

유기농 식량재배는 지구와 사회의 건강에 무수한 이익이 있습니다.

최고의 식품은 유기농 식품으로 입맛과 문화에 따라 지역에서 재배한 식품이고 화석연료를 안 쓰고 재배한 식품입니다. 우리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바꾸는 것이 신성한 몸에 신성한 식품을 주는 유일한 재배방식입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먹어야 할 식량을 재배하면서 농부와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건강을 보호하면서 기후 변화배출은 25%까지 줄어듭니다.

현재 재배되는 농작물은 기후 변화에 극히 취약 합니다. 유기농법이 생태계에 안정을 줍니다.

식량과 기후 변화의 관계에 대한 마지막 문제입니다. 기후 변화에 기여하는 체계가 기후 변화에 더 취약 합니다. 폭풍이 불면 식량 공급 전체가 붕괴될 수 있어요. 가뭄이 들었는데 화학비료를 토양에 주면 가뭄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생물다양성과 유기농업이 필요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 잘 적응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멋진 일은 동시에 식량위기도 해결합니다.

시바 박사는 재래종 종자와 지역 식품을 지지합니다. 그녀는 유전자변형 유기물이 자연의 균형을 깬다고 하죠. 나비세균 (Bt균)은 포자를 생성하며 옥수수, 감자 면화와 같은 작물에 해충을 막기 위해 넣는 유전자입니다.

Bt독소는 독소죠. Bt독소 작물은 수확이 높지 않아요. 독소생성 작물이지요. 제초제 내성작물은 제초제에 내성이 있으므로 많은 양의 글리포세이트를 살포하게 됩니다. 농장에 독소가 늘지 식량은 아니지요. 지금까지 비교작물보다 수확이 많은 유전자 조작 식품(유전자변형)은 하나도 없습니다.

유전자 공학 종자가 기아를 해결하진 않지요. 농부들을 잘살게 하지 않습니다. 유전자변형없는 농업이 평화로운 농업이지요. 유전자변형없는 농업이 번영의 농업이죠. 유전자변형없는 농업이 인류가 미래에 나아갈 유일한 길이지요.

환경과 다른 존재에 대한 육식의 해로운 효과는 엄청납니다.

나는 채식을 합니다. 더 맛있어요. 고기를 덜 먹거나 안 먹는 것이 지구에 더 작은 발자국을 남기는 걸 알고 있어요. 오늘날 곡물의 70%는 인간이 아닌 공장식 농장의 동물이 먹습니다. 공장식 농장의 동물을 고문에서 구하고 그 곡물을 배고픈 사람에게 먹이면 됩니다.

지구는 독특하며 우리가 가진 유일한 행성이죠. 현재 지구의 취약 한 상태를 알면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하게 됩니다.

우리모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역할이 있습니다. 우린 지구와 별개가 아닌 일부지요. 지구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어머니 지구의 자녀입니다. 우리 문화는 지구를 우리가 키워주는 어머니라 보지요. 이 어머니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잊어버리고 무시하며 학대하고 오염시킨 어머니가 우리의 돌봄과 포옹과 관심을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먹는 음식 다니는 법, 운전 차종 생활방식에 관심을 가집시다!

생물 다양성 유기 농업 더 깨끗한 환경을 증진시키려는 시바 박사의 부단한 보존노력에 깊이 감사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항상 지속 가능한 농업과 고기 없는 식단을 택하길 바랍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저희는 매주 일요일, 방영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삶에서 신의 사랑을 항상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