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 간단하고 건강하며 지구를 구하는 방법? 세상이 위급한 지구온난화 위기에 직면하여 더 많은 사람이 유기농업의 이로움을 깨닫고 있습니다. 지구와 모든 생명체의 행복을 염려한 칭하이 무상사는 세계에 자주 유기농업을 받아들일 것을 호소합니다.

유기농의 이로움은 엄청나며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모두 큰 이점이 있습니다. 유기농법은 사실 표토를 회복시키고 공기와 물 공급을 정화합니다.

동물에게 좋으며, 나무와 땅 등 행성의 모든 존재에 이롭지요. 화학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이제 과학연구는 유기농법이 에너지 사용을 감소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온실 가스 감소에 도움을 주면서 흙이 공기 중에 배출된 탄소의 40%를 흡수하게 한다고 밝혔지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기술을 발명하거나 모든 차와 운송을 줄이기 전에 유기농으로 바꾸면 이미 공기에 배출된 현재 이산화탄소의 40%를 감소할 수 있어요.

유기농법은 지구를 보호하며 또한 기아를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남아공에서 유기농업을 하는 우리 협회회원을 모셨습니다. 존 래퍼츠 씨가 유기농업의 기초를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자, 살펴볼까요.

저는 웨스턴 케이프 플레턴버그만의 위터드리프에 살죠. 2년 전에 여기에 왔습니다. 목초지로 사용되던 농장에서 시작해야 했지요. 땅에 자양분이 고갈된 것을 알았어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땅에 부엽토를 많이 뿌리고 덮개로 덮으려 노력했어요.

부엽토는 식물 성장을 돕는 분해된 유기물질입니다. 덮개는 수분 증발을 줄이고 잡초의 성장을 억제하며 토양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전체 비옥도를 증대시키도록 땅에 덮습니다.

이곳 토양은 진흙성분이 많아서 공기가 필요해요. 땅 속에 공기를 더하는 유일한 길은 비 때문에 땅이 단단해졌으니 훌륭한 부엽토를 주는 것입니다. 땅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지렁이들에서 시작합니다. 모든 미생물이 살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좋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비결은 공기가 잘 통하고 배수가 잘 되는 건강한 토양을 갖는 것입니다.

토지를 이랑으로 만들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이랑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 덮개를 덮어서 배수가 더 잘되게 만들어요. 이곳 토양은 말했듯이 조금 혹사당했어요. 진흙이 많아서 단단합니다. 식물의 배수를 더 좋게 하려고 이랑을 올리고 속에 덮개를 넣었어요. 그걸 혼합해서 위에 식물을 심었지요. 분명히 땅이 더 건강할수록 수확이 더 좋아요. 제 뒤를 보면 이랑 자체가 식물에게 절실히 필요한 배수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짚으로 식물 위를 덮었어요. 그것은 분명히 물을 보존해요. 그러면 매일 물을 주지 않고 일주일에 2-3번 물을 뿌리면 됩니다.

이것이 제가 말한 훌륭한 건초 더미입니다. 이 건초를 너무 두껍지 않게 뿌렸어요. 보시다시피 수분을 보존하려고 이랑 위의 가지에 건초를 뿌렸어요.

이제 말한 것처럼 안에 짚으로 수분을 보존하는 멋진 층이 생겼어요. 살펴보면 아름답고 촉촉해 손가락으로도 파기 쉬워요. 땅이 좋게 변했어요. 그리고 수분을 보존하기 위해 식물 밑에 좋은 짚이나 건초를 깔지요.

딸기 재배는 건초 사용이 매우 유익한 좋은 사례입니다.

저희 딸기는 끝났지만 이것은 딸기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그것은 딸기입니다. 식물이 작은 꽃을 피우면 열매가 생깁니다. 짚을 두지 않으면 열매가 땅 위에 자리를 잡지요. 곤충, 벌레와 다른 것들이 밑부터 먹어 치울 겁니다. 하지만 짚으로 덮어 놓으면 딸기는 짚 위에 자리를 잡아서 벌레 먹지 않고 아름답게 익어서 빨간『딸기』가 됩니다.

잠시 후 래퍼츠 씨가 경이로운 사이짓기를 계속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보고 계십니다.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계속 하겠습니다. 유기농업이란 재배과정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아 환경에 유해한 인공물질들을 흡수하지 않게 해줍니다. 또한 유기농업에 쓰이는 토양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완화시킵니다. 남아공의 우리 협회회원인 존 레퍼츠 씨가 오늘 유기농업기술을 소개합니다. 그가 사이짓기의 중요한 개념을 설명하겠습니다.

저희는 살충제나 농약 또는 어떠한 제초제도 뿌리지 않습니다. 사이짓기 방법을 씁니다. 사이짓기는 작물을 결합시켜 해충을 막는 농법입니다. 해충 유인 식물을 심거나 자극적인 향을 풍기는 아프리카 만수국이나 금잔화, 매운 양파를 심어서 해충이 멀리하게 만듭니다.

사이짓기의 몇 가지 예를 알려드리지요. 매운 양파와 딸기, 톱풀과 콩, 시금치 사이에 쐐기풀, 아프리카 만수국과 금잔화와 시금치, 그리고 툴바기아란 마늘 향의 야생 식물을 야채밭 곳곳에 심어 놓습니다. 많은 해충들이 툴바기아 꽃의 매운 향을 싫어해요. 아프리카 만수국과 금잔화 역시 일반적으로 야채밭 주위에 심어 놓습니다. 저희는 또한 구석마다 방취목을 하나씩 심어 놓는데 놀랍도록 매운 향을 풍깁니다. 라벤더 같은 식물 역시 많은 해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유기농업에서 해충이 거의 없으면 성공한 겁니다.

덮기가 잘 된 곳에 작물을 심고 건강한 토양과 달의 변화를 알면 해충이 없습니다. 작물이 약하면 자연히 해충이 생깁니다. 좋은 토양과 심는 시기가 비결입니다. 깨끗한 물 알맞은 토양준비 땅을 덮고 짚을 안에 넣어 수분을 보존하는 모든 요소들이 건강한 작물을 만들며 작물이 건강할수록 해충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다른 중요한 것은 토양 덮기의 재료입니다. 가령 감자와 토마토, 딸기는 토마토, 딸기는 산성 덮개가 좋아요. 이런 재료는 솔잎으로 만듭니다. 그에 반해 잎 채소, 시금치 상추 같은 다른 알칼리성 작물들은 알칼리성 덮개가 좋아요. 그리고 놀랍게도 산성 덮개를 사용한 토마토는 그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유기농업의 다른 중요한 요소는 적기에 심는 것입니다. 달과 별자리를 보고 심는 시기를 정해야 합니다. 달은 조수와 중력을 제어합니다. 만월에는 수위가 최대로 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처음 초승달이 생기기 시작하면 잎 채소를 심어야 해요. 달이 이울 때 뿌리채소를 심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뿌리채소는 물을 따르며 잎채소는 땅에서 물을 당기기 때문입니다.

유기농 식품은 재배해서 먹을 보람이 있습니다.

작물에서 줄기를 바로 따면 6시간 내에 당분이 변하여 더 이상 달고 아삭하지 않으며 쓰게 되는데 당 성분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유기농 야채를 직접 키우는 이유입니다. 자신의 텃밭에서 아스파라거스 줄기나 토마토를 따거나 밭에서 감자를 캐보면 밭에서 방금 딴 작물의 맛과 장시간 운송한 작물의 맛을 비교할 수 없어요. 그것이 손수 작물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맛 좀 보세요!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텃밭에서 따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나 다른 작물이 정말 좋은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건강한 야채만큼 좋은 것은 없어요. 우리가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아이들과 가족들이 먹는 것은 신의 축복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의사와 약이 필요 없고 아프지 않으니 놀랍지요. 한번 해보세요.

존 레퍼츠의 농장엔 행복한 농작물이 무성합니다. 누구나 유기농 재배를 시작할 수 있으며 공간이 작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기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서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유기농업을 위해 농지는 필요 없고 발코니에 토마토나 감자를 심을 수 있습니다. 이런 화분에 허브를 심을 수 있습니다. 상추도 심을 수 있어요. 뭔가 해보세요. 그냥 해보세요. 작물들은 광합성을 하므로 약간의 햇빛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농지는 필요하지 않아요. 열정을 가지고 작물을 키우며 살충제와 제초제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마세요. 필요한 것은 자연 생산물입니다. 시도해 보세요. 건강에 좋아요. 채식인이 되어 환경을 보호합시다 감사합니다.

유기농 재배에 좋은 조언을 해준 존 레퍼츠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고 간단하며 또한 지구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재배법입니다.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매주 수요일에 방영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오늘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