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캠페인
 
전세계가 비건채식을 하면 기후변화 비용의 80%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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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정부들은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환경평가국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내 및 국제 정책을 분석 및 제안합니다.

2월에 연구원들은 지구 온난화 대처 비용을 감소시킬 식단변화 등의 제안을 했습니다. 로휘스 국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런 연구는 유럽에서 점점 더 많이 실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프 우드 로휘스 박사 –네덜란드 환경 자산국의 국장: 우린 식단변화와 육식감소의 효과를 알릴 과학적 근거가 전보다 많아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체 연결 그림을 보면 더 많이 공감하게 되지요. 이에 대해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와 영국에서 진지한 토론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리포터 : '식단변화가 주는 기후상의 이로움'이라는 제목의 네덜란드 보고서는 농지에서 식탁까지 축산업의 전체 과정을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기후 변화 정지 가격을 산정했는데 안정된 대기 이산화탄소를 450ppm으로 정했습니다.
40조 불의 절반인 20조 불을 전세계가 육식을 감소함으로써 절약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채식이나 완전 채식을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주프 우드 로휘스 박사: 향후 10-15년간 채식을 한다면 2050년에는 기후 목표의 70%는 해결될 겁니다. 이는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실제 비용을 감소시킵니다.

리포터 :  나아가 연구원들은 완전한 비건을 한다면 2050년까지 기후목표의 80%가 해결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또 다른 이점이 발견됐습니다. 채식은 육류나 유제품보다 인간을 위해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므로 가축을 기르는데 사용되지 않는 토지는 탄소를 흡수하는 숲이 되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지요.


주프 우드 로휘스 박사:
더 이상 목축에 사용되지 않는 목초지는 자연 상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세계 여러 지역이 숲이 되고 탄소를 보유하게 될 겁니다.

리포터 : 로휘스 박사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환경에 끼지는 육류의 해로움을 알기 때문에 채식이 이미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주프 우드 로휘스 박사: 상점을 보면 2년 전쯤에는 4,5,6종 정도의 콩 제품이나 육류 대체품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그 4배로 20-25종이 있습니다. 구매 습관을 바꿔 질 높은 식사를 하는 건 매우 쉽습니다. 또 생명도 구하고요.

리포터 : 비용과 탄소 발자국을 감소시키는 채식의 엄청난 힘을 증명한 로휘스 박사와 네덜란드 환경 평가국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생명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쉽고 즉각적인 이로움이 있는 채식을 택하길 바랍니다.

2008년 7월 미국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시 한번 전세계에 채식을 장려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이 모든 긍정적 변화는 높은 의식수준을 보여줍니다. 세상 인구가 삶의 무상함과 지구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알게 되는 만큼 그들의 습관적인 삶의 형태를 바꿔야 함을 깨닫게 되지요. 이제 그들은 존경심을 갖고 자연을 대합니다.
더 많은 채식의 선택권이 생깁니다. 좋은 일이죠.
 
이 모든 변화가 좋죠. 이 과정을 서두르면 지상 천국이 될 겁니다. 해낼 수 있길 바래요. 그저 채식으로 바꾸세요. 정말 쉬워요!


Links
Climate benefits of changing diet :Netherlands Environmental Assessment Agency
 Full Report (Login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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