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 1~2부] 어울락 가수 바오 옌과 인터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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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이자 영적 지도자인 칭하이 무상사는 내면의 미를 표현하는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이런 연유로 그녀는 종종 베트남을 상서로운 이름 『어울락』으로 부릅니다 어울락은 베트남의 고대 이름으로 평화와 행복을 바라며, 조국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저녁 후에 떠도는 구름과 한줌의 연기는 사랑스럽고 정결합니다 방문자들은 고대로부터 향 강의 잔잔함, 달과 온화하게 호반에 놓인 물을 찬탄합니다 멀리서 울리는 노래는 부드럽고 구슬픕니다

어울락(베트남)은 4천 년의 문화를 가진 아름다운 나라로써 3개의 지역 중에 고대의 수도 후에는 항상 전원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젖어있습니다 후에는 차분히 선녀탑에서 울리는 감미로운 종소리가 대기에 울리며 달빛 아래 고요히 향기로운 강이 반짝이는 곳입니다 후에는 그리운 가락 속에서 전통적이며 꿈결같습니다 그곳의 가슴에서 나온 노래가 인류를 사랑이라는 불가사의한 곳으로 이끕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후에 출신의 사랑스러운 가수 바오 옌을 소개하겠습니다 반 라우 항구는 그리움으로 가득하고 노래는 이렇습니다: 고독한 밤에 어디로 갈까? 후는 시적이고 후는 꿈꿉니다 밤 비는 애환의 노래처럼 고요히 슬퍼합니다 가슴 울리는 멜로디는 마음을 달랩니다

바오 옌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 가수로써 음악가 집안 출신입니다 그녀는 후에에서 나고 자랐죠 아버지는 투이 트리에우 연주가로 그녀가 어릴 때부터 예술의 길로 이끌고 준비시켰습니다 향기로운 강 위에서 사람들의 순수한 노래와 그녀의 부모님을 포함한 후에 사람들의 정신에 깃든 모든 시와 음악적 서정시 속에서 자란 바오 옌은 신이 준 아름다운 목소리를 세상에 선사했습니다

1982년 이후에 바오 옌은 TV음악 프로에 초대되었습니다 그녀는 민요에서 발라드까지 많은 장르를 부릅니다 현재 그녀는 해외 어울락 동포들의 대형 콘서트와 음반제작사인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그녀의 내면은 풍요롭고 인류애와 영성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최근에 바오 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들을 작곡한 『진주를 찾는 사람』 『떠나기가 쉽지 않네』 『단 하나의 소망』『사랑 노래4』『흰머리가 생겼네』를 불렀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이 노래들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20대 후반에 쓴 시 『단 하나의 소망』으로 트란 쾅 록이 작곡한 노래를 바오 옌의 목소리로 감상하며 오늘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도 매우 정열적으로 사랑해 보았어요 많이 고통스러웠죠 스승님도 사랑하며 고통을 겪었다니 뜻밖이에요 전 스승님의 시를 사랑해요 스승님의 시는 시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줍니다

18, 19, 20세의 젊고 순수한 시기에 그녀는 순수하고 단순한 사랑을 했어요 스승님은 행복이 영원하리라 생각했죠 하지만 인생은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는 식으로 가지 않아요 우린 장애를 만나고 이별을 겪습니다

물론 이별은 눈물을 가져오죠 가령『단 하나의 소망』에서 그녀는 모든 여자가 원하는 고상하고 평범한 사랑을 꿈꾸지만 확실히 바라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은 갓 성인이 되었을 때 고통을 경험하며 이 시들을 썼습니다 스승님의 시『단 하나의 소망』으로 작곡한 노래로 제가 처음 부른 스승님 노래입니다

단 하나의 소망 서로 진작에 알았더라면
에덴 동산에 과일이 풍성한 그 시절 아담과 이브처럼 세상엔 아무도 없었지요
당신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같은 학교에 다니고 같은 언어로 이야기하고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내고 같은 마을에서 자랐더라면 할 얘기가 더 많았겠지요
당신의 남자, 여자친구들처럼요
하지만 난 외톨박이! 미칠듯한 젊은 날의 흐릿한 기억들만 가진 채
나의 서투른 발음, 가누기 힘든 정열, 나의 여린 가슴,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
할 얘기가 더 많았겠지요 당신의 남자, 여자친구들처럼요
하지만 난 외톨박이! 미칠듯한 젊은 날의 흐릿한 기억들만 가진 채
나의 서투른 발음, 가누기 힘든 정열, 나의 여린 가슴,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
나의 여린 가슴,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

번역 과정에서 시 원래의 아름다움과 뜻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시인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20대 후반에 쓴 시를 트란 쾅 록 작곡, 바오 옌의 노래로 『단 하나의 소망』을 감상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하여 바오 옌이 부른 노래의 하나입니다

트란 쾅 록은1949 년 쿠앙 뜨리의 지오 린에서 출생했지요, 196 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하며 베트남 예술과 문학 재단의 노래 작곡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트란 쾅 록은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모든 청중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당신인가, 하노이 가을』 『그대의 노래』등이 있지요 잠시 후 바오 옌과의 인터뷰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열린 바오 옌의 콘서트를 맞이하여 수프림 마스터 TV가 남부 캘리포니아 LA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바오 옌의 인터뷰 1부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오 옌, 순회공연을 위해 미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께 음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희는 음악가족이죠 아버지와 어머니는 칸토 TV에서 일했습니다 열한 두 살 때부터 그곳이 제 훈련장이었고 14, 15세 때는 이미 TV에 출연했어요 그게 제가 음악계에 들어선 가교였어요 그 후에 사이공으로 가 음악가의 길을 시작했죠

당신의 목소리가 감미로워서 많은 청중들이 좋아합니다 어떤 요인이 당신을 성공하게 했나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에 전 이미 동물과 나무, 산, 강과 사람들을 사랑했어요 사람들이 서로 불친절하게 대하고 자비심 없이 동물을 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슬펐지요 슬픈 감정이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되었어요

또 상황 때문에 헤어져 같이 살 수 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보았어요 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을까 의아해했죠 이런 생각들이 각인되었고 후에 제가 부른 노래는 7, 8세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생각을 형성한 이런 감정들을 항상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마음에 사랑을 담아 노래했어요

특별히 예술가의 인생에서 영성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게 영적인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자주 말해요 제가 둘 중에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예술적 재능을 버리고 영적 길을 선택할 겁니다 영적 길은 우리의 본성, 진아로 돌아가게 이끌며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사회에서 학대를 받거나 시련과 고난을 경험할 때 풍부한 영적 생활이 없다면 자신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지요

명상하거나 떠나서 육체가 자유의 상태로 되어야지요 그 때만이 우주의 에너지, 초자연적인 에너지로 충전되며 인생에서 아무것도 원치 않는 가장 착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돈, 물질주의, 명예로 유혹하는 갈등으로 가득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행복해져요

저는 보시도 하고 슬픔과 절망을 부딪히지만 이것들과 관계없는 영성이 있어요 그래서 잊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재충전하며 진아, 불성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은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이들이 따라야 할 유일한 길로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해요

영성을 중시하시는데 깊이 공부하시나요?

네, 저는 22살에 노래를 시작했고 지금 31살입니다 제 삶은 고통으로 가득했고 많은 불행을 경험했어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다른 것을 해야 하며 대가를 치러야 하지요 때때로 그 대가를 치르지 못하지만 예술을 무척 사랑하니 이 길을 걷죠 신께서 활동하고 살기 위해 제게 이 길을 주셨으니 이 길을 선택해야 해요 그러나 이 길을 걸으면서 성공하고 자리잡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과 고뇌를 견딜 수 없어요

업장의 힘이지요 업장이나 신이 시험하는 어떤 교훈이겠지요 제가 견딜 수 없을 때는 명상을 하러 갑니다 저는 이미 31살이고 충분히 겪었다고 생각해요 절에 가서 경전과 목탁을 부탁했어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참선을 하게 훈련했고 규칙적으로 하고 있어요 불경도 읽고 부처님의 명호도 외웁니다 모든 걸 하지요 왜일까요? 제 영혼 속의 깨달음의 길을 모든 방법으로 찾고 싶어요

제 마음을 분명히 관조해야 하며 부처의 가르침의 길을 알고 그 가르침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게 행복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어요 이 세상은 환상이고 덧없으며 고통만 주지만 제가 통제할 수 없어요 그래서 13년간 참선하고 불경을 공부했어요 저는 깨달음의 길을 찾기로 결심했고 다른 사람이 안내하거나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직접 경험할 겁니다 많은 고통을 겪었거든요

9년이 지나자 빛을 발견했고 내면의 진아로 이끄는 길이 행복과 지혜의 길임을 이해했어요 외면은 단지 인간만을 위한 거지요 세상을 위해 일하는 길은 인류에게 봉사하는 겁니다 그러나 영성, 지혜를 위한 길은 몇 명이나 수백 명이 아니라 수십만 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가치 있고 가장 우선하며 중요한 길로 자신도 구해요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모든 경전을 읽고 나니 모든 것, 사람들이 고통 받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삶을 살면서 고통을 초월하는 법을 압니다 빛과 진리의 길을 찾아서 인생에 얽히거나 유혹 받지 않고 살아야 해요 우리는 자신과 타인,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어요 그 길이 제게 많은 행복을 주는 걸 알았고 자신만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가족과 인류를 돕기 때문입니다

경전을 공부하며 자신을 위한 행복을 찾았다고 하셨지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그 이야기를 계속 해주시겠어요?

9년 동안 참선을 하고 내면의 정신을 탐구하기로 결심했어요 기도하며 세가지 원이 있었는데 첫째 원은 제가 바른 수행을 한다면 부처의 유품을 달라는 거였어요 둘째 원은 열반에 대해 부처의 가르침을 받는 거죠 셋째 원은 아직 말하지 않았어요 9년이 지나자 멋진 일이 생겼어요

미얀마에서 막 돌아온 스님이 저를 불러 말씀했죠 『바오 옌, 너에게 부처의 유물 한 조각을 주겠다 길일을 택해 채식을 하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면 그 유물을 주겠다』

그래서 바른 길임을 알았어요 꿈에서 영취산에 앉아 계신 장엄한 석가모니 부처님을 뵈었어요 그분은 황색 법복을 입고 머리는 탱화에서처럼 구불거렸어요 침착한 표정은 장군과 같았으며 아주 평화로운 자세로 앉아계셨어요 저는 우주로 날아갔어요 그리고 왜 그분이 우주에 앉아 계신지 궁금했어요 왜 다른 사람이나 존재가 아니고 다른 별이 아닐까요? 저는 놀라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당신을 만나게 해주세요 가까이 뵙고 싶어요』

그러자 자연스럽게 가까이 날아가서 뵐 수 있었어요 저절로 그분을 세 바퀴 돌았어요 후에 경전에서 읽으니 부처를 만날 때 제자는 부처를 세 번을 돌아 존경을 표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하더군요 그분을 만날 수 있었죠 저는 아주 행복했고 그분이 아주 평화로운 것을 알아차렸어요, 전 말했어요 『당신은 아주 아름답고 평화롭고 순수하군요 제가 가까이 가서 더 자세히 봐도 될까요?』

제가 가까이 날아가 그의 눈을 보았을 때 그 눈이 아주 슬퍼 보였어요 우시는 것처럼요 저는 궁금했죠 『부처님, 제가 사는 지구는 어디 있나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왜 여기서 볼 수 없나요?』

저는 모든 것이 공이고 그분만이 거대한 우주 속의 산 봉우리에 있는 것을 보았어요 당시에 그분이 저를 당신만큼 크게 만들어 제가 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처럼 작지 않았어요 그런 소망을 품자마자 갑자기 제 얼굴이 왼쪽으로 돌아가며 광대한 우주 멀리에 귤만한 크기에 흰 줄이 있는 둥근 것을 보면서 지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달리 말하면 제가 지구에 대해 묻지 않았다면 보게 하지 않았겠죠 저는 먼지와 모래니까요 그분의 눈에 지구는 아마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그냥 먼지와 모래지요 제가 그걸 생각했고 물었잖아요 『제가 사는 지구는 어디 있나요?』 그래서 제게 보여주었지만 귤만했고 아주 멀었어요 제가 말했지요 『세상에 지구가 귤만한가요?』 지구에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지만 단지 귤만했어요 그러니 실재하는지 의심하게 되요

후에 저는 예토라는 용어를 알게 되었어요 그 분이 그 말을 써서 말했어요 『경전의 예토라는 의미가 그런 것이다, 인간은 모래와 먼지일 뿐이다』 그 후에 한가지를 이해했어요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명예, 이득, 모든 권력을 추구하며 타인을 억압하여 생존하는데 이는 우리가 무지하고 이 세상이 실재하지 않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기가 삼 일을 살듯이 우리는 80년을 살면서 실재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권력을 다투고 욕심, 분노, 무지로 가득 차서 모든 죄를 지어요 그러나 그분의 지혜의 눈엔 어떤 인간도 없습니다 그분의 눈에 인간은 삼 일을 사는 모기와 같지요 이 지구처럼 탄생과 죽음이 있고 존재하다가 사라집니다 순환을 따라 부처가 경전에 설명하였듯이 나서 살다가 병들어 죽어요 생로병사에 대한 그분의 설법을 저는 이해했어요 모두 이해했어요 그 후에 명예를 버렸습니다

제가 영적 수행을 시작하며 명예를 버렸어요 그러나 지금은 제 노래로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하고 삶을 아름답게 만들고파요 어느 날, 제 목소리와 말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부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게 하는 꿈이 있으며 그러면 저는 행복할 겁니다

누구든지 이해하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아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것을 초월한 위대한 행복이지요 여기서 제가 시청자분을 위해 말하는 모든 것은 이런 관점을 이해하고 자각을 하고 살며, 인생에서 길을 잃거나 어떤 죄도 짓지 말고, 광대한 우주 만큼 끝없는 자신의 지혜와 선함으로 회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가 제게 가르친 교훈은 비록 그분은 평화 속에, 선정 속에 차분히 만족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생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분이 제가 가르치셨어요 『나처럼 되고 싶다면 반드시 중생을 도와라』 그 생각을 전해 주셨으니 제가 사람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뭔가를 해야지요

지구에 남아서 영적 수행을 열심히 하며 중생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선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더 이상의 고통을 없을 때 저는 돌아갈 수 있어요 그분이 제게 가르친 신성한 첫 설법이 그것입니다 저는 그걸 깨닫고 시청자들께 이 말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한가지 더 있어요 친구가 제게 칭하이 무상사의 가르침을 담은 책 네다섯 권을 주었지요 저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알고 싶어 책을 보았어요 저는 스승님도 많은 길을 겪은 것을 분명히 보았어요

깨달음을 얻으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행복, 분노, 사랑, 증오를 겪고 견뎌야 해요 부모에 대한 사랑, 부부간의 사랑. 우정 같은 거지요 그분도 그런 경험이 있는 것을 책에서 보았어요 진아, 지혜, 영성으로 진정 돌아가고자 한다면 성숙하기 위해 세상의 모든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배고픔을 모른다면 사람들이 음식을 청할 때 주지 않을 겁니다 자선을 하지 않고 그들이 필요한 옷이나 음식을 주지 않을 거예요 눈 속에서 추위에 떨어본 적이 없으면 추위를 피하게 사람들을 집으로 초청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을 완전히 사랑하려면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해요 그러면 사람들이 고통 받는 이유와 부족한 것을 알고 진심으로 도울 것입니다

그런 고통을 겪었으니 스승님은 자비로워요 저는 스승님을 매우 존경하고 찬탄합니다 스승님에 대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데 사람들에게 채식을 가르치시는 거지요 왜 동물들과 평등하게 살지 않나요? 우리가 살 권리가 있고 숨쉬며 우주에서 살고 싶어하면서 왜 닭, 오리, 생선, 돼지, 소, 물소들을 우리가 먹기 위해 죽이나요? 그들도 살고 싶어해요 그래서 스승님께서 모든 제자들에게 채식을 하라고 하는 것이 정말 좋아요

그것은 사람을 선으로 이끄는 첫 번째 일로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니까요 제게 삶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성과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살아요 스승님도 그렇지요 그녀는 고해에 빠진 중생을 구하기 위한 내면의 힘을 얻으려고 깨달음을 구하니 그것은 더 높은 경지입니다 스승님과 저는 스승과 제자나 자매와 같아요 그녀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가수 바오 옌과의 인터뷰 1부를 시청하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가 20대 후반에 쓴 시 『진주를 찾는 사람』으로 낫 응엔이 작곡한 노래를 바오 옌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낫 응엔은 어울락 (베트남) 탄호아에서 출생한 유명하고 재능 있는 작곡가 입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엔은 음악교사로 일하며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꿈에서 깨어나다』『 행복한 때는 빨리 지나가네』등이 있죠 그는『삶을 불평하지 않는다 마음에 나와 생명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다』고 했죠

생명과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요, 행복도 몇 주나 며칠을 갈 뿐입니다 그리곤 상대에게 만족하지 않으며 몇 달 후엔 다른 세계로 관심을 돌립니다 그녀는 완벽하고 빛나는 완전한 진주를 바랐지요 스승님을 존경하는 부분은 그녀가 삶을 사랑하는 거죠 자비심으로 여전히 자신의 사랑을 사람들과 나눕니다 그러나 스승님은 그 길을 떠나 깨달음의 길로 가서 나중에 중생을 돕지요 그래서 저는 스승님이 좋아요

그녀가 세상을 떠나 깊은 숲 속에 은둔한다면 그건 제한적이며 자기 중심적으로 감사하지 않을 겁니다 이 세상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주의 힘을 얻고, 고귀한 영적 길을 찾으려고 세상을 버린 것이 더 심오하고 뜻 깊은 일입니다 그녀의 마음은 위대하며 자비롭고 현명하고 아주 용감해요, 그것이 『진주를 찾는 사람』에서 스승님께서 뜻하는 거죠

지금부터 칭하이 무상사가 20대 후반에 쓴 시 『진주를 찾는 사람』을 낫 응엔의 작곡, 바오 옌의 노래로 감상하겠습니다

사랑을 찾느라 내 반평생을 보냈네!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멈추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 먼 해변에서 알 수 있겠어요?
낯선 바다에서 헤엄치며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조약돌로 가득한 곳에서 나의 진주를 찾기란 어렵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사랑을 찾느라 내 반평생을 보냈네!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멈추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 먼 해변에서 알 수 있겠어요?
낯선 바다에서 헤엄치며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조약돌로 가득한 곳에서 나의 진주를 찾기란 어렵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둘 다 끝까지 죽이는 게 소유의 법칙이지요!
힘없고 절뚝거리는 나는 자신의 힘에 상처를 입었네

방금 칭하이 무상사가 20대 후반에 쓴 시 『진주를 찾는 사람』을 낫 응엔의 작곡, 바오옌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서 다음 주에 가수 바오 옌과 인터뷰 후편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후편에서 바오 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노래를 공연할 때 그녀의 느낌을 말하겠습니다 또 칭하이 무상사가 무수한 사람을 내면의 평화로 이끈 영적 이상을 그녀가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말하겠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유명한 채식인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풍성한 은총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오늘 거울을 보았네 흰 머리칼 몇 가닥이 보였지
아, 인생의 겨울이 왔네 봄은 아무도 기다리지 않네!

스승님께서 위대한 사명을 행하시는데 건강하길 바라며 그러면 저도 행복하죠 다른 강하고 위대한 점은 12개 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는 TV 방송으로 수천만, 아니, 수십억의 사람들이 방송을 시청하며 스승님의 인도에 따라 부처의 바른 길을 가며 수행하고 현명하고 고귀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스승님은 인류를 도와 현재와 내생에 축복과 행복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 생이 끝나면 영원한 다른 여정이 있습니다 스승님과 함께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려 수백만의 사람들이 스승님에 대한 훌륭한 정보를 얻고 그녀가 인류에게 보내는 축복과 행복을 전하는데 기여하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다음 주 예술과 영성에서 가수 바오 옌과의 인터뷰 후편과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노래들을 바오옌의 목소리로 수프림 마스터TV에서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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