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음악은 그림이다”: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만 쿠옹 - 1/2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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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시들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추억에 다시 불을 지피고 고뇌만 깊어진다

가을에 내리는 이슬과 낙엽들, 도시를 감싸는 보랏빛 구름과 차가운 바람이 애수의 그림을 그리며 마음에 슬픔을 가져오는 우울한 멜로디에 잠깁니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가을저녁은 고향을 멀리 떠난 여행자에게 과거의 추억과 이별을 더 일깨우며 그것은 끝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 바래어 갑니다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추억에 다시 불을 지피니 고뇌만 깊어진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재능 있는 어울락 (베트남) 싱어송라이터로 세상에 백 여 곡을 선사했고 조국의 문화에 많은 것을 공헌한 작곡가로 그의 노래들이 『자연의 경관과 빛깔에 대한 모든 감상을 담은 그림』이란 찬사를 들은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팜 만 추옹은 교육자이지만 음악은 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노래들에 대해 그가 말했습니다 『가사는 감동적이며 너무 복잡하지 않아야 해요 음악은 구체적이지만 일상의 현실이 아닌 시적인 현실과 같지요』 작곡가 팜 만 추옹은 어울락 대중에세 레코드와 카세트를 소개한 선구자의 한 명입니다

그는 뚜 쿠인회사의 이름으로 타이 탄, 레 투, 칸 리 두이 뜨락, 시 푸 탄 뚜옌, 푸옹 덩 등의 유명한 가수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 후에 푸옹 홍 한 줄리 쾅, 캐롤 킴 탄 란과 많은 저명한 예술가들과 역시 함께 일했습니다 팜 만 추옹의 인기 노래엔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 『분홍 계곡』 『여름 해에도 그대 머리칼은 바뀌지 않네』 『여름이 왔다가 가네』 등이 있습니다

여름이 왔다가 간 이후 그날 우리 서로 헤어지고 마음에 가득한 사랑을 그리네
흐느끼는 푸른 버드나무가 마음에 남아있구나 저녁에 우리 둘은 앉아 밀물을 보았네
행복한 시절이 곧 끝날 것을 모르며 서둘러 서로 작별했지
거리에는 포인시아니꽃이 시들어 가는데 발코니에서 기울어진 늦은 달빛을 응시하네
시든 포인시아나 꽃잎을 애수의 손바닥에 누르네

끝없는 그리움 소나무 숲이 우리에게 작별을 고하던 마지막 시간
그대 머리칼 흩날렸고 바람과 함께 저녁이 떠돌고 그대 눈은 슬픔에 잠겼네
모래에 나와 그대 이름을 낙서하며 우리는 파도와 함께 놀았네
이별의 순간 떠나기를 망설였네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여름이 왔다가 가니 가을이 따라왔네
가냘픈 어깨에 내리는 잎새소리를 듣고 가볍게 떠도는 석양을 보네
매일 저녁 내 마음은 광대한 푸른 바다가 그리워라
누군가가 서서 잿빛 파도를 응시하며 이별의 말과 재회의 약속을 떠올리네
이제부터 서로를 기억해요 내 영혼에 깊이 새겨요
여름 밤의 누군가의 실루엣을

여름이 왔다가 간 이후 여름이 왔다가 간 이후

팜 만 추옹은 1933년 고대 수도 훼에서 태어났지요 어릴 때부터 음악에 열정이 있었기에 책으로 음악이론과 기타연주법을 배웠습니다 후에 프랑스 파리의 통신 과정으로 편곡을 공부했습니다 1951년 고등학생일 때 첫 노래 『옛날의 학교』를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훼에서만 유명했지요 하노이교육대학에 진학해서 1953년 판 만 추옹이란 이름으로 『가을 멜로디』를 작곡해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원한에 고뇌만 깊어진다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마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저녁이 나리고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을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원한에 고뇌만 깊어진다

1955년부터 미토의 응웬 딘 치에우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1958년 사이공에 가서 페트리우스키 고교와 유명한 많은 사립학교에서도 가르쳤지요 다른 직업인 음악에서 팜 만 추옹은1956년 사이공으로 와서 첫노래 『영원한 사랑』을 작곡했죠 1959년부터 라디오에서 또한 기타를 연주했습니다

1961년 팜 만 추옹은 고교 지원자의 시험관으로 훼로 돌아갔으며 거기서 다농 출신으로 동칸여고에 다니는 학생 누 하오를 만났습니다 일년 후 그들은 결혼했지요 1960년대 중반 팜 만 추옹은 뚜쿠인이란 음악제작사를 설립해 유명해졌습니다 사이공에서 가장 유명한 어울락 가수들의 25개 테이프를 제작한 최초의 음악제작사의 하나였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작곡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나 뿐이고 유일한 천 년의 사랑 한번 애정이 시작되면 꿈은 바래지 않고 어느 날 초승달은 보름달이 되며 이별 후에는 재회의 시간이 올 때가지 구름이 수천 년을 떠도네 마음은 사랑의 항구에 도착한 배 저녁 바람과 비에도 아직 만에 머무는 배 누군가는 무심하고 침묵하더라도 떠날 때 나는 완전한 애정을 가져간다 수천 년간 남아있던 영원한 사랑 돌은 닳겠지만 사랑은 아니네 첫사랑 그리고 마지막 사랑 나의 소중한 이 평생 함께 하길 기도하네 높은 바다로 돌아가는 물처럼 고요히 흐르는 시간 한번 사랑에 빠지면 마음은 변하기 어렵네 찬란한 꽃도 언젠가 시들지만 그런 사랑은 한번만 오네 수천 년간 남아있는 따스한 느낌 높은 바다로 돌아가는 물처럼 고요히 흐르는 시간
한번 사랑에 빠지면 마음은 변하기 어렵네
찬란한 꽃도 언젠가 시들지만 그런 사랑은 한번만 오네
수천 년간 남아있는 따스한 느낌
수천 년간 남아있는 따스한 느낌

1996년 팜 만 추옹은 영화감독 레 홍호아의 초대로 베트남 TV에서 첫 음악쇼 『텔레비전 나이트』를 제작했습니다 그 후에 『시대의 꽃』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일년 후에 이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팜 만 추옹쇼로 불리며 테마송은 누 호아의 『가을 멜로디』가 되었고 팜 만 추옹은 지휘와 기타를 맡았습니다 매주 토요일 밤 9-10시에 방송되었습니다

동시에 팜 만 추옹은 라디오에서 많은 음악쇼를 진행했으며 누 호아의 『가을 멜로디』가 테마송이었고 그는 진행과 기타를 맡았습니다 작곡가로서 팜 만 추옹은 약 백 곡을 지었으며 대부분이 낭만적 노래입니다 인기곡인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과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과거에 대해 묻다』 『시들지 않는 꽃』 『연인의 눈물 어린 눈』 『지난 날의 슬픔』 『피아노 탁자 위의 눈물』 『분홍 계곡』 『여름해에도 그대 머리칼을 바뀌지 않네』 『에메랄드 눈물의 흐름』 등의 노래도 있습니다

그대 연약한 입술의 눈물 매일 마음을 찌르는 눈물
섬세하고 슬픈 바위를 그리워하는 눈물
어린 사랑을 슬퍼하며 또한 신격화하네

슬픈 구름을 위한 눈물 첫사랑을 위해 우는 눈물
창백한 애수엔 눈물의 강 포말이 돌며 사랑을 향하네

도중에 시들어 버린 가슴 아픈 사랑 나날이 왔다가 가는데
슬픈 눈물 어린 눈의 고뇌 슬픔 속에 끝나고 달콤하게 죽어버린 사랑아
매혹된 사랑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사랑이 고뇌가 되었네

그대 연약한 입술의 눈물 괴로운 꿈을 위한 눈물 연인을 그리워하는 눈물 분노하지 않고 멀리 떠난 연인을 슬퍼하네 장밋빛 입술에 내린 눈물 사라진 깊은 열정의 눈물 오 눈물아, 평생의 이별 슬픔의 샘을 흔드니 기쁨 없는 사랑만 남았네 도중에 시들어 버린 가슴 아픈 사랑 나날이 왔다가 가는데 슬픈 눈물어린 눈의 고뇌 슬픔 속에 끝나고 달콤하게 죽어버린 사랑아 매혹된 사랑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사랑이 고뇌가 되었네 그대 연약한 입술의 눈물 괴로운 꿈을 위한 눈물
연인을 그리워하는 눈물 분노하지 않고 멀리 떠난 연인을 슬퍼하네

장밋빛 입술에 내린 눈물 사라진 깊은 열정의 눈물
오 눈물아, 평생의 이별 슬픔의 샘을 흔드니 기쁨 없는 사랑만 남았네
오 눈물아, 평생의 이별 슬픔의 샘을 흔드니 기쁨 없는 사랑만 남았네

팜 만 추옹의 작곡은 장르가 다양합니다 『영원한 사랑』 『시들지 않는 꽃』 같은 곡을 호앙 오안의 목소리로 들으며 많은 사람은 그가 팝뮤직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시들지 않는 꽃은 사랑의 정원에 핀 꽃이라네
곧 시들지 않는 일찍 핀 꽃 한 송이 꽃잎을 흔드는 비와 바람에도 생명의 아름다움을 담은 꽃
그러나 바람과 비가 잠잠하면 꽃의 빛깔과 향기는 더욱 생생하리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우리가 만난 그날 그대는 꽃을 모으며 말했네 『이건 곧 시들 거에요』
그대는 우리 사랑도 이루지 못할까 염려했지
나는 말했네 『우리 사랑은 사랑의 꽃은 시들지 않아 영원한 추억으로 마음에 부드럽게 간직할 거야』
오,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꽃이여 침묵의 소망을 가진 꽃
시간이 흘러도 시들지 않는 꽃 이 사랑의 꽃은 반으로 찢어지지 않으리

저녁 숲에 보랏빛 구름이 오면 병사들이 순시를 돌고
안개비가 내릴 때 작은 개울가에 핀 보랏빛 야생화를 보네
하늘의 구름을 보러 멈추니 얼마 전의 그날이 생각나네
이제 우리 헤어져 꽃을 볼 때마다 나는 사랑의 꽃을 생각하네

오,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꽃이여 침묵의 소망을 가진 꽃
시간이 흘러도 시들지 않는 꽃 이 사랑의 꽃은 반으로 찢어지지 않으리

저녁 숲에 보랏빛 구름이 오면 병사들이 순시를 돌고
안개비가 내릴 때 작은 개울가에 핀 보랏빛 야생화를 보네
하늘의 구름을 보러 멈추니 얼마 전의 그날이 생각나네
이제 우리 헤어져 꽃을 볼 때마다 나는 사랑의 꽃을 생각하네

팜 만 추옹은 또한 부드럽고 열정적인 노래인 『분홍 계곡』 『연인의 눈물 어린 눈』도 지었지요 팜 만 추옹은 사업을 이해하며 한결같이 활동했던 재능 있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구름이 떠도는 분홍 계곡으로 바람을 부르네
아득한 황금빛 가을에 반짝이는 햇살 방울이 서서히 보랏빛으로 변하네
연인은 여전히 삐쳐 슬픈 눈물을 반짝이네
부서진 사랑을 안개가 남아서 감싸네

분홍 언덕 아련한 사랑 분홍 언덕, 사랑을 그리네
수천 년간 고요히 슬퍼하리 바람의 말과 함께 사랑이 깨어진 것을

애수의 계곡 아득한 사랑 애수의 계곡 그리운 사랑
수천 년간 날갯짓을 하던 사랑이 부서졌네

이 계곡을 기억하네 부드러운 사랑의 자장가
우리는 흰구름이 돌아오도록 햇살을 불렀네
우리 맹세는 떠나갔네 분홍계곡에서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영원히 찾네
오 연인이여 왜 외롭게 나를 두고 떠났나

분홍계곡의 아득한 사랑 분홍계곡의 그리운 사랑
수천 년간 고요히 슬퍼하리 바람의 말과 함께 사랑이 깨어진 것을

애수의 계속의 먼 사랑 애수의 계곡 사랑을 그리네
수천 년간 날갯짓을 하던 사랑이 부서졌네

이 계곡을 기억하네 부드러운 사랑의 자장가 우리는 흰구름이 돌아오게
햇살을 불렀네 우리 맹세는 잊혀졌네 분홍계곡에서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영원히 찾네
오 연인이여 왜 외롭게 나를 두고 떠났나
오 연인이여 왜 외롭게 나를 두고 떠났나

1980년경 캐나다에서 그는 팜 만 추옹 밴드를 결성하고 월간 탐미잡지를 창간하여 역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쓸쓸한 언덕에 구름이 떠돌고 나는 이끼 낀 옛 바위를 찾아 배회하네
비가 수천의 잎새에서 자장가를 노래할 때 우울한 소나무 숲은 안개에 잠겨있네

산꼭대기에 있는 내 사랑의 소나무 밝은 달빛은 끝없이 시냇물을 찾고 있네
그대 사랑은 산꼭대기에 내리는 저녁 안개 밤의 그림자 속에 흐릿하네

작별을 고하네 서로를 위한 마지막 키스 고요한 하늘은 차고
이별의 첫 노래는 사랑을 위한 기도를 헛되이 하네
작별을 고하며 하는 키스 어떻게 충분히 말할까?
눈에서 남은 생애 동안 잊지 못할 사랑을 위한 슬픔과 후회만을 보네

나는 만날 장소도 없이 방랑하는 바람과 같고
그대는 고향에서 사랑을 위한 눈물을 머금네

사랑은 먼 거리에 약하네 사랑은 외롭네
사랑은 영원한 고뇌 그 울림이 남아있고 누군가의 눈엔 눈물이 있네

쓸쓸한 언덕에 구름이 떠돌고 나는 이끼 낀 옛 바위를 찾아 배회하네
비가 수천의 잎새에서 자장가를 노래할 때 우울한 소나무 숲은 안개에 잠겨있네

산꼭대기에 있는 내 사랑의 소나무 밝은 달빛은 끝없이 시냇물을 찾고 있네
그대 사랑은 산꼭대기에 내리는 저녁 안개 밤의 그림자 속에 흐릿하네

작별을 고하네 서로를 위한 마지막 키스 고요한 하늘은 차고
이별의 첫 노래는 사랑을 위한 기도를 헛되이 하네
작별을 고하며 하는 키스 어떻게 충분히 말할까?
눈에서 남은 생애 동안 잊지 못할 사랑을 위한 슬픔과 후회만을 보네

나는 만날 장소도 없이 방랑하는 바람과 같고
그대는 고향에서 사랑을 위한 눈물을 머금네

사랑은 먼 거리에 약하네 사랑은 외롭네
사랑은 영원한 고뇌 그 울림이 남아있고 누군가의 눈엔 눈물이 있네

오늘 작곡가 팜 만 추옹을 위한 특집 1부에서 작곡가 팜 만 추옹의 노래 『가을 멜로디』를 가수 칸 리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또한 남부 어울락(베트남) ABC무용단의 공연을 보셨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팜 만 추옹의 인기 노래 『여름이 왔다가 가네』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 『에메랄드 눈물의 강』 『시들지 않는 꽃』 『분홍 계곡』 『연인의 눈물 어린 눈』을 가수 수안 투, 레 투, 탄 뚜옌 뚜안 응옥, 호앙 안 탄하, 듀이 쾅, 킴 안이 불렀습니다

호아이 남이 진행한 호주 SBS라디오의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년』을 인용하여 해설했습니다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2부작의 2부에서 재능 있는 이 예술가가 칭하이 무상사의 우아한 시로 만든 아름다운 노래들을 소개하니 기대해 주세요

칸리는 60 년대에 빛나는 가수로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 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2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가수 레 투는 1960 년대 가장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가수 중에 한 명입니다 60 년대 중반에 『우수의 손길』『사랑노래 1』 『가을의 눈물』 『당신의 이름을 여전히 부르네』 『과거의 향기』같은 노래를 부른 레 투는 청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 있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해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레 투에게 다정하게 직접 선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칭찬과 감탄만 듣는다면 움츠러들 겁니다 그러나 가까이 가면 스승님이 아주 친절하고 호의적인 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스승님이 영적 사명을 계속하시고 횃불을 들어 당신을 따르는 모든 제자의 길을 밝혀주시길 정중히 부탁합니다

탄 투엔은 어울락(베트남) 중부평원에 위치한 다랏에서 태어났습니다 1959년 탄 뚜옌은 어린이 천재경연대회에 나가 『아름다운 남부의 태양』을 노래해 우승했습니다 1960년대 초에 언론은 탄 뚜엔에 대한 기사를 널리 싣고 노래목소리를 방송하면서 그때부터 유명해졌습니다

탄 뚜옌은 『봉황목의 슬픔』 『장미 은매화의 언덕』 『잎이 낮게 내려온 숲』 같은 노래를 통해 청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말했지요 『신께서 제게 많은 축복을 주셨지요 저는 평생 자선을 하고 다른 사람을 위로하며 신께 감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가수 탄 뚜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푸옹 부가 만든 노래 등이 수록된 『향기의 손길』 CD에도 참여했습니다

수안 투는 어울락 음악에서 짧은 기간만 활발하게 공연했습니다 1970년대 초에 노래를 그만두었지만 음악애호가의 마음엔 여전히 달콤하고 우아한 목소리로 부른 『벚꽃이 피는 땅에 간다면』 『감동적인 편지』 『추억의 빛깔』 같은 노래가 남아있습니다

뚜안 응옥은 유명한 공연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났지요 4살 때 뚜안 응옥은 라디오에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 후 빛나는 가수로 계속 활동했습니다 따뜻하고 섬세하며 세련된 뚜안 응옥의 목소리는 특히 낭만적인 발라드에서 많은 청중의 사랑을 받았지요 그가 말했지요 『예술가가 느낌을 표현하려면 내면에 낭만적 품성이 필요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시며 즐겁게 행운을 기원하셨습니다

이번이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해 처음 공연한 겁니다 오늘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공연을 기대하지 않았어요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주 행복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완전채식주의와 덕있는 삶이란 가치들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장려하시면서 선행하십니다 세계 사람들이 이 방향을 따라간다면 아주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듀이 쾅은 유명한 어울락 가수입니다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항의 장남입니다 듀이 쾅은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했고 다양한 악기인 기타와 만돌린 드럼, 피아노 등의 연주에 정통합니다 그는 또한 그림과 음악작곡에도 뛰어납니다 그는 낭만적 발라드로 가장 유명하며 『그대의 달콤한 순수』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 『그게 사랑의 전부라네』 『당신을 노란 꽃의 동굴로 데려갈래』『열정의 운명』 등이 있습니다

유명한 가수 듀이 쾅이 말합니다 『최고의 기쁨은 음악과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청중의 인정이죠』 칭하이 무상사는 유명한 가수 듀이 쾅에게 1996년 크리스마스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에서 기념품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또한 1997년 워싱턴 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에도 참여했습니다

가수 호앙 안은 남서부 미토에서 태어났습니다 5살부터 예술가인 아버지께 노래를 배웠습니다 8살에 무대에서 처음 『남부 논의 향기』와 『새떼가 있네』 두 곡을 불렀습니다 노래와 함께 호앙 안은 시 낭송에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기아롱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후에 레터스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호앙 안은 명망 있는 많은 음악과 시 방송에 참여했으며 지난 수십 년간 수백만의 청중과 시청자의 마음에 『훼시의 비』 『그 해 시작의 이야기』 『지방을 가로지르는 배의 여정』 등의 노래로 기쁨을 주었습니다

가수 킴 안은 어울락(베트남) 남부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은 중국 광저우 출신입니다 킴안이 불러 청중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엔 『떠도는 가을 잎새』 『옛길』 『중국장미』 등이 있습니다 가수 킴안은 또한 사원 교회, 요양원 같은 곳에서 사랑스런 목소리로 노래하여 가쁨을 줍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노래가 가장 큰 기쁨이죠』

탄 하는 중부 어울락 다낭에서 자랐습니다 그녀 노래는 많은 청중의 찬사를 받습니다 여러 유명한 연예제작사의 초대를 받았고 그녀의 CD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유명한 작곡가 뚜안 칸과 덕 후이, 뜨린 남손 등의 열 곡으로 구성된 『나의 순수한 마음』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탄 하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보내셨고 예술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서 『인생이란 호텔』을 강연할 때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칭하이 무상사를 귀빈으로 모시고 2001년 6월 24일 프레즈노 컨벤션 센터에서 콘서트를 주관해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이 스승님의 시로 만든 음악들을 공연했습니다 그 행사에서 가수 탄 하가 말했습니다

여기 오니 제 노래를 감상하는 많은 수의 국제적인 청중이 있으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도 만났습니다 저를 보고 미소 지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가수 탄하는 또한 2009년 수프림 마스터 TV 3주년 기념공연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지으신 이 가사는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도록 격려하는 다른 사랑 노래와는 다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낭만적인 사랑이든 조국에 대한 사랑이나 동포에 대한 사랑, 중생 친구, 동물에 대한 사랑이든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2009년 8월 수프림 마스터TV 직원들과 미국 LA에서 가진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탄 하씨의 목소리를 영어로 칭찬하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이지요 그녀 목소리는 차임벨이나 종소리와 같아요 시냇물처럼 아주 맑아요(네) 계곡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아주 아름답지요

호아이 남은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풍성한 사랑과 행복을 누리세요

나는 그대를 기다리네 그대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지

그런 글들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시와 음악, 그림에 재능을 가진 특별한 여성임을 알았습니다 평생 자비와 인간미의 이상을 추구한 그런 분이십니다 어울락과 전세계에서 인류를 위해 많은 인도적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2011년 4월 6일 토요일 싱어송라이터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2부작의 2부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팜 만 추옹이 작곡한 노래들과 이 재능있는 작곡가와 인터뷰를 기대해 주세요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시들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추억에 다시 불을 지피고 고뇌만 깊어진다

가을에 내리는 이슬과 낙엽들, 도시를 감싸는 보랏빛 구름과 차가운 바람이 애수의 그림을 그리며 마음에 슬픔을 가져오는 우울한 멜로디에 잠깁니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가을저녁은 고향을 멀리 떠난 여행자에게 과거의 추억과 이별을 더 일깨우며 그것은 끝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 바래어 갑니다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외로운 여행자의 마음에 향수를 일으키는 저녁 잎새와 꽃들이 떨어지니

가을 저녁의 차가운 대기 고요히 내리는 이슬
먼 곳의 바람이 싣고 오는 피리소리

가을 저녁, 그대를 그린다 길에 떨어지는 마른 잎을 바라보네
부드럽게 날리던 그대 드레스 복숭아꽃처럼 떨며 미소 짓던 입술
우린 왜 헤어져 있을까? 여러 번 잎새가 바래어 갔는데…
무엇을 위해 가지와 꽃과 잎새가 흔들릴까? 먼 산에서 태양이 질 때

가을 하늘 아래 낙엽들이 바스락거리니 지난 가을을 그리워하네
바람과 비 속에서 그대와 만난 어느 날 저녁
수많은 길 속에 그대 어디로 갔는가?
가을 저녁에 꽃들은 빛깔을 잃었고 가슴은 고뇌로 가득하네

망설이며 먼 산에 내리는 이슬
가을 저녁, 외로운 길에 시선을 두네
빗소리가 가득한 슬픔을 울리니 왜 밤은 서서히 사라질까?
비가 우리사랑을 씻어가고 추억에 다시 불을 지피니 고뇌만 깊어진다

존경하는 여러분 작곡가 팜 만 추옹은 한때 그의 노래들이 『자연경관과 색채에 대한 모든 감상을 지녔다』는 평을 들었지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세상에 백여 곡의 노래들을 선사하고 조국의 문화에 많은 기여를 했던 재능있는 어울락(베트남) 싱어송라이터를 조명하는 2부작의 2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기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시로 지은 절묘한 노래들을 감상하도록 초대합니다

팜 만 추옹은 1933년 고대 수도 훼에서 태어났지요 어릴 때부터 음악에 열정이 있었기에 책으로 음악이론과 기타연주법을 배웠습니다 후에 프랑스 파리의 통신 과정으로 편곡을 공부했습니다 1951년 고등학생일 때 첫 노래 『옛날의 학교』를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훼에서만 유명했지요 하노이교육대학에 진학해서 1953년 판 만 추옹이란 이름으로 『가을 멜로디』를 작곡해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1955년부터 미토의 응웬 딘 치에우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1958년 사이공에 가서 페트리우스키 고교와 유명한 많은 사립학교에서도 가르쳤지요 다른 직업인 음악에서 팜 만 추옹은1956년 사이공으로 와서 첫노래 『영원한 사랑』을 작곡했죠 1959년부터 라디오에서 또한 기타를 연주했습니다

1961년 팜 만 추옹은 고교 지원자의 시험관으로 훼로 돌아갔으며 거기서 다농 출신으로 동칸여고에 다니는 학생 누 하오를 만났습니다 일년 후 그들은 결혼했지요 1960년대 중반 팜 만 추옹은 뚜쿠인이란 음악제작사를 설립해 유명해졌습니다 사이공에서 가장 유명한 어울락 가수들의 25개 테이프를 제작한 최초의 음악제작사의 하나였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작곡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6년 팜 만 추옹은 영화감독 레 홍호아의 초대로 베트남 TV에서 첫 음악쇼 『텔레비전 나이트』를 제작했습니다 그 후에 『시대의 꽃』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일년 후에 이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팜 만 추옹쇼로 불리며 테마송은 누 호아의 『가을 멜로디』가 되었고 팜 만 추옹은 지휘와 기타를 맡았습니다 매주 토요일 밤 9-10시에 방송되었습니다 동시에 팜 만 추옹은 라디오에서 많은 음악쇼를 진행했으며 누 호아의 『가을 멜로디』가 테마송이었고 그는 진행과 기타를 맡았습니다

작곡가로서 팜 만 추옹은 약 백 곡을 지었으며 대부분이 낭만적 노래입니다 인기곡인 『가을 멜로디』 『영원한 사랑』과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과거에 대해 묻다』 『시들지 않는 꽃』 『연인의 눈물 어린 눈』 『지난 날의 슬픔』 『피아노 탁자 위의 눈물』 『분홍 계곡』 『여름해에도 그대 머리칼을 바뀌지 않네』 『에메랄드 눈물의 흐름』 등의 노래도 있습니다

팜 만 추옹의 작곡은 장르가 다양합니다 『영원한 사랑』 『시들지 않는 꽃』 같은 곡을 호앙 오안의 목소리로 들으며 많은 사람은 그가 팝뮤직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팜 만 추옹은 또한 부드럽고 열정적인 노래인 『분홍 계곡』 『연인의 눈물 어린 눈』도 지었지요 팜 만 추옹은 사업을 이해하며 한결같이 활동했던 재능 있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1980년경 캐나다에서 그는 팜 만 추옹 밴드를 결성하고 월간 탐미잡지를 창간하여 역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연인들은 사랑, 이별 기다림을 끝없는 반복합니다 고통과 실망의 심연에서 향수는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절망과 그리움의 나날들을 지나도록 도와주는 진정제입니다

이국의 땅으로 떠나간 먼 곳의 그대를 그리워하네
애수가 실을 잣는데 로맨스는 풀잎과 같아라

그대를 기다리네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그대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하고 침울한 눈물이 바다를 채우네

이국의 땅으로 떠나간 먼 곳의 그대를 그리워하네
애수가 실을 잣는데 로맨스는 풀잎과 같아라

그대는 달리는 강처럼 삶의 광대함 속을 흐르며
달콤한 퇴적물을 데려가 다 많은 갈등을 만드네!

안개엔 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헤아리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를 감싸는 나의 그리움!

그대를 기다리네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그대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하고 침울한 눈물이 바다를 채우네

이국의 땅으로 떠나간 먼 곳의 그대를 그리워하네
애수가 실을 잣는데 로맨스는 풀잎과 같아라

그대는 달리는 강처럼 삶의 광대함 속을 흐르며
달콤한 퇴적물을 데려가 다 많은 갈등을 만드네!

안개엔 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헤아리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를 감싸는 나의 그리움!

그대는 달리는 강처럼 삶의 광대함 속을 흐르며
달콤한 퇴적물을 데려가 다 많은 갈등을 만드네!

안개엔 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헤아리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를 감싸는 나의 그리움!

그대를 기다리네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그대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하고 침울한 눈물이 바다를 채우네

이국의 땅으로 떠나간 먼 곳의 그대를 그리워하네
애수가 실을 잣는데 로맨스는 풀잎과 같아라

그대는 달리는 강처럼 삶의 광대함 속을 흐르며
달콤한 퇴적물을 데려가 다 많은 갈등을 만드네!

안개엔 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헤아리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를 감싸는 나의 그리움!

안개엔 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헤아리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를 감싸는 나의 그리움!

안개엔 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헤아리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를 감싸는 나의 그리움!

사랑의 그리움은 순간일 수 있지만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사랑의 꽃은 단 한번 피지만 순수한 시간의 추억인 향기는 머무르지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기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우리 서로 사랑해요 마치 처음 만났을 때처럼 우리 서로를 찾아요 사랑이 영원하도록… 우리 서로 기억해요 사랑이 시작했을 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우리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기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일생 동안 누군가를 사랑할 기회를 가진다면 우리 가슴은 겸손해지고 진정한 사랑의 왕국에서 삶의 덧없음을 잊을 겁니다 오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룻밤이 지나면 헤어져도 영원한 가슴을 드립니다

우리 서로 사랑해요 마치 처음 만났을 때처럼 우리 서로를 찾아요 사랑이 영원하도록… 우리 서로 기억해요 사랑이 시작했을 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우리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우리 서로 사랑해요 남은 시간이 길지 않으니까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기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일생 동안 누군가를 사랑할 기회를 가진다면 우리 가슴은 겸손해지고 진정한 사랑의 왕국에서 삶의 덧없음을 잊을 겁니다 오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룻밤이 지나면 헤어져도 영원한 가슴을 드립니다

우리 서로 사랑해요 마치 처음 만났을 때처럼 우리 서로를 찾아요 사랑이 영원하도록… 우리 서로 기억해요 사랑이 시작했을 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우리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우리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기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일생 동안 누군가를 사랑할 기회를 가진다면 우리 가슴은 겸손해지고 진정한 사랑의 왕국에서 삶의 덧없음을 잊을 겁니다 오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룻밤이 지나면 헤어져도 영원한 가슴을 드립니다 영원한 사랑을 드립니다 오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룻밤이 지나면 헤어져도 영원한 가슴을 드립니다

연인과 이별할 때는 꽃도 슬퍼했고 달도 차가웠습니다 그러나 연인이 돌아오니 마음이 천상의 가락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사랑은 희망을 가져오고 화려한 프리즘으로 세상을 보며 삶의 태도를 바꿉니다 194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글입니다 『자기 내면에서 깊이 잘 이해할 때 하나의 마법과 힘, 구원만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대 돌아오면 꽃과 바람이 구름을 손짓하네 수정강 가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가슴 속의 만족을 나누네…』

사랑과 그리움 외로운 날개 타고 오니 천국과 지상이 고독의 공간에 빠져버렸네
길 가엔 죽어가는 가을이 남긴 파편 문 옆에서 외로운 이가 쓸쓸한 해안을 응시하네

그리움을 넘어선 물결 들판의 흰 백합도 시들고 있구나!
좁은 길, 퍼붓는 비 시들어가는 꽃들 텅 빈 발코니, 달이 슬픔의 그림자로 잠기네

그러나 그대 돌아오면 꽃과 구름이 바람을 손짓하네
수정강 가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가슴 속의 만족을 나누네…

이제 하늘과 땅은 축제일 낙원에서 명랑한 두 영혼 서로 사랑하네 날마다 충만하네, 무한히…

사랑과 그리움 외로운 날개 타고 오니 천국과 지상이 고독의 공간에 빠져버렸네
길 가엔 죽어가는 가을이 남긴 파편 문 옆에서 외로운 이가 쓸쓸한 해안을 응시하네

그리움을 넘어선 물결 들판의 흰 백합도 시들고 있구나!
좁은 길, 퍼붓는 비 시들어가는 꽃들 텅 빈 발코니, 달이 슬픔의 그림자로 잠기네

그러나 그대 돌아오면 꽃과 구름이 바람을 손짓하네
수정강 가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가슴 속의 만족을 나누네…

이제 하늘과 땅은 축제일 낙원에서 명랑한 두 영혼
서로 사랑하네 날마다 충만하네, 무한히…
서로 사랑하네 날마다 충만하네, 무한히…

그리움을 넘어선 물결 들판의 흰 백합도 지고 있구나!
좁은 길, 퍼붓는 비 시들어가는 꽃들 텅 빈 발코니, 달이 슬픔의 그림자로 잠기네

그러나 그대 돌아오면 꽃과 구름이 바람을 손짓하네
수정강 가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가슴 속의 만족을 나누네…

이제 하늘과 땅은 축제일 낙원에서 명랑한 두 영혼
서로 사랑하네 날마다 충만하네, 무한히…
서로 사랑하네 날마다 충만하네, 무한히…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작곡가 팜 만 추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의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저는 1951년부터 음악을 했습니다 이제 반세기가 지났는데 그 긴 시간동안 저는 약 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 중에 60곡은 사이공에서 발표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활발하게 음악을 하며 계속 노래를 작곡합니다

나의 노래 일부를 들었을지 모르지만 팜 만 추옹을 말할 때 주로 『가을 멜로디』를 언급합니다 1953년 지은 곡으로 사이공 TV와 사이공 라디오의 제 음악방송 주제곡이었고 투쿠인음악제작사의 앨범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밴드로 활동합니다 밴드와 함께 월간지도 출간합니다

작곡가 팜 만 쿠옹은 칭하이 무상사의 예술작품과 인도적 행위들을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몇몇 절친한 친구들이 제게 칭하이 스승님과 협회의 출판물과 사진, 자료들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자료를 통해 칭하이 스승님이 특별한 분이심을 알지요 종교와 상관없이도 시와 음악, 그림에 재능이 뛰어나며 평생 자비와 인류애의 이상을 가진 여성으로 어울락과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인도적 활동을 하신 특별한 여성께 저의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칭하이 스승님의 많은 시집들을 읽을 기회를 가졌는데 그 시들이 정말 좋았어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영성과 사랑이 아주 조화로우며 영적이지만 사랑의 측면이 있기에 시가 독자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또한 스승님의 패션디자인 그림, 보석디자인도 감상했습니다 모두 독특하고 우아하며 아름답더군요

작곡가 팜만 쿠옹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미국과 어울락 작곡가들의 곡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저명한 어울락 작곡가인 팜 듀이, 레딘, 낫 응안 뜨란 쾅 록과 다른 사람들이 작곡한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들을 공연한 콘서트에 대한 책들도 보았습니다 또한 스승님의 시와 음악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로 오스카상을 보았다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거장 빌 콘티가 작곡한 노래들 등이 있는 콘서트 비디오도 보았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 시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영성의 섬세한 조화가 있는 음악들을 감상했습니다

인터뷰 끝에 재능넘치는 팜 만 쿠옹은 칭하이 무상사께 신실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존경하는 칭하이 스승님 제가 이 기회를 맞아 당신의 문학과 예술 사회와 영적 가르침에 대한 모든 공헌에 찬사를 표현하게 되어 기쁘며 또한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누 하오는 어울락(베트남)의 뛰어난 라디오와 TV진행자이며 언론인으로 마더 베트남 라디오의 프로그램 연출자이고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동명의 잡지 출판자로 지역사회에 활발하게 공헌했습니다 북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1994년 하루 17시간 방송되는 어울락어 라디오 방송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누 하오씨는 또한 10년 이상 『어울락 (베트남) 어머니를 위한 날』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그녀는 미국 관료들 특히 웨스터민스터와 가든그로브 시당국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누 하오씨는 또한 십년 이상 팜 만 추옹 음악쇼의 공동제작자였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대중이 사랑하고 아주 아끼는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작곡가 팜 만 추옹의 쇼는 첫째 TV와 둘째 라디오 두 분야를 포함합니다 남부 어울락(베트남)에서 베트남 TV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사랑받았죠 당시엔 흑백만 있어고 오늘날처럼 칼라가 아니었는데 작곡가 팜 만 추옹의 세심한 노력으로 되었지요 그는 작곡가이며 또한 화가입니다 노래와 연극을 위한 특별한 세트를 디자인하여 청중들이 쇼를 즐기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당시에 어울락 청중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연극을 선택했지요 팜 만 추옹의 『TV투나잇』 『시대의 꽃』과 이어진 『팜 만 추옹쇼』등은 보통 노래와 드라마 코미디와 시낭송이 있었습니다 대개 아주 다채로웠어요

TV/라디오 진행자인 누 하오가 팜 만 추옹 쇼와 함께 한 추억을 말합니다

멋진 추억이 많은데 오랫동안 같이 쇼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은 아마 다랏에서 작곡가 팜 만 추옹의 첫 노래앨범을 발매한 것일 겁니다 당시에 다랏엔 레 위엔 푸옹이 운영하던 특별한 찻집이 있었는데 『분홍 계곡』이란 노래가 있었으니 프로그램에서 『분홍계곡』노래앨범을 소개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데뷔로 특히 현대의 유명한 예술가인 낫 뜨루옹 뜨란 티엔 탄이나 트란 란과 물론 싱어송라이터와 가수 부부인 레 위엔 푸옹 부부의 목소리가 들어갔습니다

누 하오씨는 팜 만 추옹이 특히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노래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제가 알기에 작곡가 팜 만 추옹은 때로 시로 음악을 만들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시로만 그렇게 만들었어요 시인 응웬 수안 티엡이나 도안 푸 투의 유명한 시 『시간의 색채』가 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감상할 기회가 있었어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아주 감동했기에 그가 음악으로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시와 음악이 조화로우니 노래가 모두의 사랑을 받고 부르기도 또한 쉽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세 곡을 들었는데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가 좋았어요 인간의 가장 고귀한 감정인 사랑을 말하니까요 낭만적인 사랑만이 아니라 타인이나 주변 사람들 형제 자매들, 부모님도 모두 가능합니다 이 구절이 아주 좋았어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 기억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것이 사랑의 경이입니다 사랑을 하면 천국의 은총을 받는 거지요 그렇지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기에』로 작곡가 팜 만 추옹이 음악을 만든 이유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만든 작곡가 팜 만 추옹의 노래는 사랑에 빠졌지만 연인을 떠나야 하기에 망부석과 같은 그리움을 가진 사람의 모든 감정을 표현했다고 느낍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구절 『침울한 눈물로 가득한 바다』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런 그리움은 마음에 그런 깊이와 강렬함이 없는 사랑으론 이런 구절이 나오지 않아요

안개에 감싸인 슬픈 모든 낮과 밤을 기억하네 머리를 숙여 추억에 키스하니 공허함을 감싸는 나의 그리움 이걸 이해합니다 『그날과 이날』이 제목인 시는 중부어울락의 멜로디를 가졌습니다 작곡가 팜 만 추옹의 장점중 하나인데 그는 고대 수도 출신이니까요 그래서 이 시를 감동적인 중부 스타일 음악으로 만들었고 『그날과 이날』 시의 처음은 훼의 멜로디와 아주 비슷합니다 작곡가는 멀리 떠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이의 마음을 정확히 묘사했어요 시인은 또한 연인이 돌아올 때의 행복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러나 그대 돌아오면 꽃과 구름이 바람을 손짓하네 수정강 가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가슴 속의 만족을 나누네…』 신사 숙녀 여러분 이것은 연인을 다시 발견한 이의 궁극의 기쁨을 그리지요 꽃과 잎새는 기뻐하고 바람과 구름도 환호합니다 시의 아름다운 결구입니다 처음엔 그리움이 있으며 꽃과 잎새가 시들고 동정심에 슬퍼합니다 『인간의 마음이 슬플 때 경치도 유쾌하지 않다네』 그렇지요? 위대한 시인 응웬 두가 그걸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도 다음처럼 묘사했습니다

『좁은 길, 퍼붓는 비 시들어가는 꽃들 텅 빈 발코니, 달이 슬픔의 그림자에 잠기네』 우리가 행복하지 않으면 달도 아름답지 않고 꽃도 의기소침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복할 때 다시 사랑을 발견할 때 연인이 우리에게 돌아오면 모든 것이 기뻐 노래합니다 다정한 느낌이 가득한 훼의 본질을 담은 시를 쓰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립니다

작곡가 팜 만 추옹이 『그날과 이날』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로 만든 곡들은 아주 조화로움 결합으로 아름다운 노래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노래들을 주신 시인 칭하이 무상사와 작곡가 팜 만 추옹에게 감사드립니다

작별을 고하기 전에 사랑스런 누 하오씨가 특히 칭하이 무상사와 시청자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40년 이상 라디오와 함께 했어요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와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지금도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마더 베트남 라디오 프로그램 106.3FM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6시 일요일 정오-5시까지 방송해요 전엔 격주간 발행되는 잡지를 5-7년간 출간했습니다 최근에는 매일 다른 많은 일들이 있어 격주간지는 그만두었어요 TV에서 일했을 때는 시청자를 사랑하고 존중했죠 라디오에서 일할 땐 청중을 존중하고 사랑했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저는 예술을 계속할 겁니다

이 기회를 빌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전세계 시청자 분들과 팜 만 추옹쇼를 이전에 본 적이 있는 분들께 오랫동안 그런 프로그램에서 여러분을 알 기회를 가졌던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제는 여러분께 몇가지 일을 말하며 여러분 모두가 언제나 내면과 외면에서 내면과 외면에서 기쁨과 건강,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여러분께 어울락(베트남)의 라디오와 TV방송도 지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고국에서 멀리 있지만 어머니 베트남의 언어인 어울락어(베트남어)를 잊지 않았습니다 어울락(베트남)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은 청중과 시청자의 격려로 동포들의 전통과 언어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기억하며 여러분도 영원한 속담을 기억할 것입니다 『어울락어가 남아 있다면 어울락 국가도 남아있다』

오늘 칭하이 무상사께 특별히 정중하게 저의 기원을 전하며 모두와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주시고 이 세상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체력을 가지시길 빕니다 다시한번 수프림 마스터 TV에 감사하면 시청자분들께 행운을 빕니다

가을 바람, 차가운 안개 슬프고 놀라 날아가는 새
우울한 하늘엔 보랏빛 구름 침울하게 먼지를 비치는 햇살
가을 저녁, 안개가 떠도네 길에 떨어지는 단조로운 비

오랫동안 세상에 우아한 멜로디를 선사하고 음악애호가들에게 유쾌하고 고요한 순간을 준 작곡가 팜 만 추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께 건강과 내면의 행복과 풍성한 창의적 영감을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출연한 라디오/TV진행자 누 호아씨께도 감사하며 언제나 아름다움과 평화 기쁨을 누리길 빕니다 당신의 문화와 예술활동이 대중에게 봉사하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작곡가 팜 만 추옹과 라디오/TV진행자 누 하오에게 인사했습니다

내가 음악과 그들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쇼가 방송된 이래 노래 『가을 멜로디』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나는 그 노래를 외웠으며 자주 불렀습니다 『가을 멜로디』와 다른 노래들인 『여름이 왔다가 가네』 등을 지금은 잊었거든요

누 하오씨, 칭하이가 젊을 때 쓴 시를 소개해 준 『소리를 알다』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소리를 아는』 누군가가 없다면 시와 시인의 『그런 깊고 강렬한 사랑』을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문학과 예술에 대한 당신의 순수한 이해에 감사합니다

작곡가 팜 만 추옹에게 바치는 특집 2부에서 그의 노래 『가을 멜로디』를 가수 칸 리의 목소리에 맞춰 북부 어울락(베트남) 카르멘 무용단이 춘 무용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그대 향한 그리움』을 시인의 직접 낭송과 예술가 킴 레의 낭송으로 감상했고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자연스럽게 낭송하신 『그날과 이날』과 『그날과 이날』 CD에 수록된 낭송을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팜 만 추옹이 이 시들로 만든 노래들을 가수 뜨룽 하우와 민 콴 반 칸의 목소리로 감상했지요 끝으로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작곡가 팜 만 추옹과 라디오/TV 진행자인 누 하오씨의 인터뷰를 보내드렸습니다

칸리는 60 년대에 빛나는 가수로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 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2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뜨룽 하우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흔히 민요를 부릅니다 『자신보다 서로를 조금 더 사랑하자』 『시골의 나루터』 『바람 부는 다리를 건너며』 같은 노래로 청중들에게 즐겁고 평화로운 인상을 남깁니다

전세계에 방송되는 수프림 마스터TV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합니다 가수 뜨룽 하우입니다 모두에서 인사드려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합시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건강하시고 끝없는 행복으로 즐거우시길 존경을 담아 기원합니다

가수 친구들을 대표해 칭하이 무상사의 예술가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저희에게 아주 의미있고 도움되는 선물을 주신 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스승님

민콴은 1980년 북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1살에 하노이 음악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민콴의 유명한 노래로 『우리가 헤어져야 한다면』 『지난 날의 모습』 『황금빛 가을』 등이 있지요 그가 어울락어로 작사한 많은 노래들인 『가을의 마음』 『겨울 연가』등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삶은 똑같다네』 CD앨범에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담았습니다

반 칸은 어울락(베트남) 중부 쿠앙 뜨리에서 태어났죠 12살에 『붉은 봉황목꽃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그때부터 쿠앙 뜨리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훼 음악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2004년 사이공 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가수 반 칸은 전통음악에 조예가 깊습니다 그녀의 앨범으로 『항상 성가를 사랑하겠네』 『겨울의 다정한 후에』 『훼는 내 가슴에』 『흰 갈대』 등이 있습니다 가수 반 칸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들로 만든 몇몇 노래들을 불렀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작곡가 또 탄 떵이 노래의 내용에 대한 견해를 설명한 후에 저는 작사가가 다른 사람에게 아주 자비롭다고 느꼈어요 이 노래는 또한 인생은 아주 짧으므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그때부터 인생을 더욱 잘 이해했습니다 이 노래를 불렀을 때 고요를 느꼈고 투이 두옹여사도 그것을 잘 표현했지요

투이 두옹과 저는 아주 세련된 시를 지은 시인께 감사하고 싶어요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주는 것을 느껴요 다시 한번 투이 옹과 저는 모두에게 아름답고 의미 깊은 노래를 나누어준 시인 피 반과 작곡가 또 탄 떵에게 감사합니다

킴 레는 어울락(베트남)의 많은 행사에서 공연했지요 독특한 낭송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킴레여사는 큰 축일이나 명절에 어울락 공동체에서 노래하고 시를 낭송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예술가 킴 레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보내시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먼제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오늘 칭하이 무상사께서 저의 낭송을 좋아하시며 선물을 보내주셔서 아주 놀랐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에 시인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낭송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는 설날에 일하러 가야하는 어울락(베트남) 추방자의 감상을 묘사한 시입니다

설날 기분도 없는 데서 이 사람은 고국의 설날을 회상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시들은 제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 행운을 빕니다 시인이 건강하시며 언제나 많은 이가 즐길 더 아름다운 많은 시를 짓길 바랍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영광된 선율이 지구를 더 고양하길 빕니다

어느날 산에 올라가 작은 오두막을 다시 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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