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어울락(베트남)의 선구적 코미디 천재 - 라 토아이 탄 (어울락어)      
누가 물소치기를 힘들다 했나 물소를 돌보는 건 재미있네 물소를 타며 갈대를 흔들고 걱정 없는 노래를 불러요 스스로 즐겨도 언덕에 누워 공부를 소홀하지 않네 벼들의 노래에 따라 빨리 단어도 쓴다네

날아가는 연의 소리에 저녁이 남아있는데 외진 강둑에서 집으로 걸어오며 알파벳을 외우네 들소를 우리에 돌려보내고 물을 길으면 일과가 끝나네 오,구운 고구마가 황금보다 좋아라!

오, 물소야, 함께 논을 갈고 모를 심자 논과 풀이 무성한 언덕은 농촌 사람들의 것 어울락의 시골 어린이는 새싹처럼 신선하고 예쁘네 조국을 부유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힘

황금빛이 논을 채우고 태양이 지평선에 떠오르네 고향과 정원을 지키려고 어린이는 자라고 있네 인생은 평화로워라 추수가 곧 다가오니 향기로운 풀과 물소가 가득하네

누가 물소치기를 힘들다 했나 물소를 돌보는 건 재미있네 물소를 타며 갈대를 흔들고 걱정 없는 노래를 불러요 스스로 즐겨도 언덕에 누워 공부를 소홀하지 않네 벼들의 노래에 따라 빨리 단어도 쓴다네

날아가는 연의 소리에 저녁이 남아있는데 외진 강둑에서 집으로 걸어오며 알파벳을 외우네 들소를 우리에 돌려보내고 물을 길으면 일과가 끝나네 오,구운 고구마가 황금보다 좋아라!

오, 물소야, 함께 논을 갈고 모를 심자 논과 풀이 무성한 언덕은 농촌 사람들의 것 어울락의 시골 어린이는 새싹처럼 신선하고 예쁘네 조국을 부유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힘

황금빛이 논을 채우고 태양이 지평선에 떠오르네 고향과 정원을 지키려고 어린이는 자라고 있네 인생은 평화로워라 추수가 곧 다가오니 향기로운 풀과 물소가 가득하네

1990년 10월 2일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이 포모사(대만)의 모임에서 부른 『시골 아이들』을 감상하셨습니다 1954년 팜 듀이가 작곡한 삼부작 『시골 어머니』 『시골 부부』와 『사골 아이들』의 일부로 어울락 사람들 사이의 사랑을 찬미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오늘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에서 다재 다능하고 존경받던 예술가가 우리에게 작별을 고하고 영원한 안식처로 돌아간 3주년을 기념하며 배우 라 토아이 딴을 추억하는 특집입니다

1937년 4월 24일 중부 어울락(베트남)에서 태어난 라 토아이 딴은 영화와 연극 스타였지요 일류 여배우인 탐 투이 항 킴 꾸옹, 탄 응아 투이 홍 등의 상대역인 주역을 자주 맡았습니다 뜨루옹 치와 누옹양 (1956), 사랑의 실 (1963), 꽃집 (1971) 돌의 눈물 (1971) 뜨란 티 데엠 차우 (1971), 내 인생 (1972), 새로 핀 꽃 (1973), 5 코미디 왕의 귀향(1974)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또한 어울락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었지요 연기하며 각본을 쓰고 TV시트콤 시리즈인 『행복한 이야기 45분』 『우리 연못에 수영하다』 『중간에 잡혀서』 『남녀 평등』 등으로 시청자들을 끌었습니다

가수 민 뜨랑의 사랑하는 딸인 가수 쿠인 지앙의 그에 대한 글입니다 가수 쿠인 지앙의 『라 토아이 딴의 극예술』에 ## 대한 논평에서 발췌 본명이 팜 반 딴이었던 라 또아이 딴을 언급할 때 사람들은 보통 영화와 연극배우로 말합니다 영화배우로 『반 두옹의 미인』에 탐 투이 항과 함께 처음 출연했습니다 둘은 곧 유명해졌으며 어울락 영화초기에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1950년대 초에 어울락 영화들은 발전을 시작했기에 한 편의 영화 후에 배우들은 보통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그러므로 영화 외에도 라 토이 딴과 탐 투이 항은 연극에도 출연했습니다

우리에겐 안타깝게도 모든 공연예술가 성우들은 고전 극단이나 체오 전통 오페라 이후의 현대 민속 오페라 등의 장르와 비교하면 전혀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노래하는 부분이 우리들의 강점이기 때문이거나 성우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장르였기에 훨씬 후에 나타났기 때문일 겁니다

1954년 이후 어울락에서 연극이 인기를 얻었지요 당시 남부에선 이미 극단들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 특히 사이공 라디오에서 매주 연극을 방송했지요 학교가 끝난 저녁에 온 가족이 라디오 주변에 모여서 안란과 뚜이 호아가 연기하는 단남 극단의 방송을 들었습니다 반 훙, 라 토아이 딴이나 안 손, 호앙 깜 등이 성우인 연극에 반했지요

당시 라디오 방송국에서 활동 외에도 예술가들은 영화가 시작하기 직전에 공연하는 『추가 오락』 이란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어울락에 TV가 생기면서 연출도 더 확장되었습니다 연출이 확대되면서 성우들의 예술을 점점 망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런 『귀』로 즐기는 예술에 열정적인 이들이 있었고 라 토아이 딴이 말했지요 『연극은 목소리여야 한다 관중들은 그냥 듣고서 구체적으로 상상하니 이것이 멋진 부분이다』

매주 화요일 밤, 한 시간 『한밤의 쇼』에서 그는 자신의 작품을 공연했지요 각본을 쓰고 연기하면서 라 또아이 딴은 또한 연극에 적절하고 흥미로운 음악도 골랐습니다 대부분 극본들은 탐정이나 공포물이었으니 그가 선택한 음악들은 서스펜스와 히치콕 풍이었습니다

라 토아이 딴이 제작하고 지원한 라디오 극의 절정은 1970년 중반까지였지요 라 도아이 딴은 지성적이고 명석한 예술가였습니다 외국어에 능통했으며 여러 분야의 뉴스와 행사를 읽고 따라가길 좋아했으며 또한 유능한 만화가였지요

좋은 인연을 가졌기에 라 토아이 딴은 칭하이 무상사가 미국에서 순회강연을 할 때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홍콩, 필리핀, 태국 같은 제 3국에서 어울락 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칭하이 무상사는 1994년 3월 14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언론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지난 몇 년간 난민 캠프에서 자신의 활동에 대한 언론의 진솔한 관심과 질문들에 감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그 후에 주관한 연회를 위해 예술가, 작가, 언론인들 귀빈들이 알함브라의 텐인 채식식당에 모였습니다 배우 라 토아이 딴은 이때 행사 진행자로서 칭하이 무상사를 환영했습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스승님 오늘은 제게 영광입니다 2년 전에 제가 독일 순회공연을 할 때 스승님의 제자인지는 모르나 한 여성이 영성에 대한 스승님의 강연 비디오를 주었습니다 저는 보고 나서 스승님의 재능과 아름다움에 반했지요 언제나 마음으로 스승님을 만날 기회를 바랬으며 영화에 저와 함께 출연하도록 초대했습니다

내게 너무 과찬입니다

아마 영적 수행자의 고결한 마음은 그걸 거부하지 않을 겁니다 그는 농담을 정말 잘 해요 특히 오늘 제가 여기 서서 모두와 스승님의 이런 농담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웃지 못하는 자는 변비다』 이 말은 정말 진실입니다 삶이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여기 모든 분들이 계속 웃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울지 않고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장수하기 위해 행복한 마음을 가지라고 했지요 천국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브라보

존경하는 스승님, 형제자매님 저는 불교가문 출신으로 아버지는 스승님의 고향인 쾅남성 불교협회의 회장이었습니다

저는 4,5살 때부터 돈 하우와 막 테에서 스승들의 영적 강연을 들을 영광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불교가 피 속에 약간 흐릅니다 오늘 어떤 인연으로 여기에 서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스승님과 신사숙녀 여러분 그리고 구도자들께 말씀드립니다 먼저 직접 스승님을 뵙고 어울락에서 스승님의 친구로 인정을 받아 영광입니다 그렇지요?

팬이에요, 팬이라고요

오 감사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전문 배우로서 저는 이전에 여배우 탐 투이 항과 킴 꾸옹과 슬픈 영화에서 함께 연기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는 모든 일을 해도 되지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당시에 저는 의학을 공부하며 의사가 되려 하다가 배우로 바꾸었지요 어머니가 탐 투이 항과 출연한 슬픈 영화 몇 편을 보시더니 좋아하지 않았죠 그녀가 말했어요 『코미디를 하면 어떠냐?』 사람들을 웃기는 일은 아주 어렵죠, 쉽지 않아요 아주 어려워요

말 한마디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은 스승님 말씀처럼 어렵습니다 스승님, 부끄러움 때문에 손가락을 물고 계시나요? 신사숙녀 여러분 제 일은 웃음을 주는 것이니 농담을 말씀 드리지요

굶주리는 대여섯 명의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손을 잡고 시내를 걸으며 먹을 것을 찾기를 바랬습니다 궁전을 지날 때 이런 다섯 손가락 사진을 보았지요 여성들이 물었어요 『다섯 손가락의 웃는 사진은 무슨 뜻일까?』 그들이 배고파 보이기에 한 사람이 빨리 설명했지요 『다섯 손가락의 웃는 사진은 매달 쌀 5kg을 준다는 약속을 뜻합니다』

여성들은 행복했지만 믿을 수 없었기에 손을 잡고 사로이탑에 가서 부처님께 절을 했지요 『가장 공경하는 부처님 그 말이 사실이 되도록 축복해 주세요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5kg의 쌀을 받도록요』 그렇게 절을 하면서 한 명이 연화단에 앉은 부처님을 보았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렇게 세 손가락을 보였지요 그녀가 다른 여성을 치며 말했어요 『부처님은 3kg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다른 여성이 다른 불단에서 이런 손으로 한 손가락이 땅을 가르치는 부처님이 태어나는 모습을 보며 말했어요 『3kg가 아니라 1kg이라고 말해요 1kg의 쌀을 받으면 땅에 쏟아야 해요 벌레가 먹었을 테니까요』

그러자 『그럼 아무것도 없네 그러면 쌀이 없다는 거잖아 노틀담 성당에 가서 성모 마리아께 남은 것이 없는지 물어보자』 그들은 절을 하면서 성모마리아가 손을 이렇게 하고 미소 짓는 걸 보았죠, 없다는 거죠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어요 배가 고프니까요!

박 당 항구로 가서 어울락 해군의 아버지인 뜨란 성인에게 절하며 쌀이 있는지 물었어요 그는 칼을 들고 이렇게 가리키고 있었어요 여성들이 말했죠 『그렇군요 그가 목숨을 버리라고 해요』 30-40명의 여성이 목숨을 버렸습니다 명부는 망자의 명단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기에 뜨란 성인께 물었어요 『왜 그들을 자살하게 하셨나요? 우리는 망자의 명단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뜨란 성인이 대답했지요 『떠나라고 하지 않았소』

신사 숙녀 여러분 거기서 이야기가 끝난다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사실 명부는 그 사진에게 따지며 물었어요 『당신은 웃으며 손가락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사진은 불안해 보였어요 『웃으며 손가락을 이렇게 보인 이유는 떠나는 사람은 황금 5조각을 바치란 거죠』

남편이 죽었지만 혼백이 주변을 떠돌며 집에 나타나기에 장사가 잘 안되었어요 어느 날 스님이 아니라 전례연구자가 지나갔어요 여성이 말했지요 『보세요 남편을 위해 경을 읽고 영혼이 해탈하게 기도해 줘요 제가 장사를 하도록요 그가 계속 나타나면 나는 장사를 할 수 없어요』

『그가 말했어요 『좋아요 전례대에 돈을 놓아요』 그녀가 물었죠 『얼마나요』 그가 말했어요 『2천이요』 그녀가 말했어요 『세상에 죽과 후식을 파는데 세금을 빼면 150만 남아요 그러면 절반만 경을 외워도 괜찮아요』 손님이 없었기에 그가 말했죠 『좋아요 돈을 놓아요』 그녀가 돈을 놓자 그가 바로 돈을 접어 주머니에 넣었어요

그가 물었어요 『남편 이름이 무언가요?』 『레 반 구아바에요』 그가 나무 물고기를 쳤죠 『공손하게 레 반 구아바의 영혼이 극락 서쪽 성에서 평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녀가 그의 뒤에서 절을 하며 말했어요 『오 정말 이상하군요 사람들이 서방 극락이라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극락의 서쪽 성이라고 말하나요?』

그가 말했어요 『150은 서쪽 성으로 가는 버스만 탈 수 있거든요 당신이 2천을 줄 때 서방 극락에 갈 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제 방법으로 기도자를 속일 수 있지만 그가 서쪽 성에 도착하면 그를 차서 돌려보내며 서방극락으로 가는 표를 다시 내라고 말하지요』

더 듣고 싶나요?(네)

박수는 안 치나요? 탁자를 쳐도 되요 한 손으로 먹고 다른 손을 탁자를 치세요 아니면 그는 떠날 거에요

네 그들은 열심히 먹는군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미 박사가 되었고 구도자가 아니겠지요 파리 3마리에 대한 농담이죠

그들이 이렇게 열심히 명상했다면 오래 전에 부처가 되었겠지요

네 맞습니다

막을 때는 모두가 열심입니다

먹는 데는 모두가 아주 부지런하지요 파리 3마리가 달까지 날아가는 시합을 했어요 하나, 둘, 셋 1번 파리가 1등 2번이 2등, 3번이 3등 기자가 인터뷰를 했어요 『1번 파리님,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날았나요?』 『제 나라에선 국 그릇이 탁자에 있을 때 파리가 들어가면 전부 버리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자라면서 강하고 빨라져요』

2번 파리에게 물었어요 『왜 2등을 했나요?』 『우리 나라는 약간 가난해서 국에 들어가면 숟가락으로 나만 들어내고 나머진 먹어요 그래서 한 숟갈만 먹죠』 3번 파리에게 물었어요 『왜 3등을 했나요?』 『세상에, 우리나라는 끔찍해요, 국에 들어가도 한 방울도 버리지 않고 나를 잡아 국물을 몇 번 빨아 먹고 던져 버려요』

제가 런던에서 공연할 때 극장 바로 곁이 바로 정신 병원이었어요 정오로 태양이 아주 뜨거웠어요 한 정신병자가 나무꼭대기로 가서 거기서 흔들거렸지요 병원장과 간호사가 내려오라고 했지만 그가 거부했어요

그들은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권총을 준비했어요 『내려오지 않으며 쏘아버리겠다!』 그래도 내려오지 않았어요 그들은 기가 막혀서 소방관을 불렀어요 『내려와요, 우울하다면 거기서 뛰어 내려요』 그래도 내려오지 않았어요 의사가 말했죠 『죽을 때가 되었나 봐요』 그가 가톨릭이니 신부를 불렀죠

남자가 떨어질 경우에는 성사를 통해 영혼은 천국에 가도록 신부를 불렀지요 신부가 성경을 들고 와서 나무 위를 보았어요 그가 성경을 계속 읽으며 이렇게 손짓 하니 남자가 바로 내려왔어요 기자가 가서 물었지요

『정말 이상하군요 경찰이 위협할 때도 당신은 내려오지 않았어요 의사가 사정 해도 상관 안 했지요 소방관의 부탁에도 꼼짝도 안 했어요 그런데 신부님이 이렇게 하자 어떻게 바로 내려왔나요?』 남자가 말했죠 『난 멍청이가 아냐, 그가 내려오지 않으면 나무를 자른다고 했어 그러니 내가 내려왔지』

깝 해변에 관광을 간 남자가 있었는데 저녁에 모든 식당이 만원이었어요 호텔도 빈 방이 없이 모두 가득 찼어요 호텔 사장이 말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방법이 있고 방이 하나 있어요 저의 염소를 두는 곳이죠 냄새에 개의치 않으면 그와 머물며 거기서 잠자도 됩니다』 『오 그건 괜찮아요』 남자는 안에 들어갔다가 5분 후에 나왔어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참을 수가 없었지요

두 번째 남자가 말했어요 『당신 같은 덩치 큰 남자가 못 참아요? 내가 쓸게요』 15분 후 그가 달려 나왔죠 한 남자가 말했어요『세상에 두 덩치들이 정말 멍청해요 난 모두 참을 수 있어요』 그는 자정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새벽 1시 그는 나오지 않았어요 대단하죠 (기절했나요?) 새벽 2시, 3시도 안 나와요 4시에 염소가 도망쳤어요

어떻게 모두 기억하나요? 당신은 많은 농담들을 여전히 기억하는군요 난 읽은 건 모두 잊어버려요

스승님은 영적 수행을 하시니 이런 것에 집착하지 않으시잖아요 저는 수행을 하지 않으니 전부 마음에 남아있어요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연예산업에 대한 스승님 재능을 찬미하러 왔어요 모두에게 기운을 주시니 저의 『스승』으로 불러야 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신사숙녀 여러분 웃음을 주기는 쉽지 않아요 화를 내거나 당황하게 만들기는 쉽지요 그러나 웃음을 주기는 아주 힘듭니다 특히 무대에 올라가 삼사천 명의 사람들이 앞에 있는데 그들의 갈채를 받는 것은요 사람들이 첫 마디에 바로 웃지 않는다면 실패한 거지요 두 번째 말을 한 후에 계속 실패하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태도와 스승님의 즐거운 방식은 제가 보장합니다 제가 비록 제자는 아니지만 스승님이 보살이심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관음보살이 스승님께 관음법문을 전해주었으니까요 먼저 저는 스승님과 악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스승님이 저를 벌써 입문시키신 것 같습니다

정신 병원의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정오에 낮잠을 자려고 모두 문을 닫았어요 낮잠 시간에 끈에 청소 솔을 이렇게 묶는 환자가 있었어요 그는 복도를 다니며 의사가 나올 때까지 쿵쾅거렸어요 의사가 문을 열자 정신병자가 솔을 가지고 걸었어요

『이봐요, 무얼 하나요?』 환자가 말했어요 『개를 산책시켜요』 의사가 그에게 맞춰 말했어요 『좋아요 개를 데리고 당신 방에 가서 문을 닫아 줄래요? 내가 낮잠을 자게요 저녁에 일해야 하거든요』 환자는 돌아가서 문을 닫았어요 그가 말했죠 『멍청한 의사 개가 아니라 솔을 가지고 걸었는데 나를 믿다니!』

정신병원의 다른 이야기에요 매일 아침에 모두 줄을 서서 국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시간 전에 의사는 아주 이상한 환자를 보았어요 매일 아침 깃대를 끝까지 올라가서 종이 조각을 거기에 올려 놓고서 다시 내려왔어요 의사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거기에 무언가가 있기에 매일 아침에 그런 일을 하고 있을 거야』 그래서 남자가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 남자간호사에게 종이를 가져오게 해서 무어라고 쓰였는지 보았어요 『신시숙녀 여러분 여기가 깃대의 끝입니다』

정신 병원에서 일어난 다른 이야기로 큰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어느 토요일 오후에 수영장의 물을 빼고 모든 이끼를 청소하려고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했어요 물론 물은 모두 뺐어요 갑자기 8,9명 정신병자가 뛰어 내려와서 이리 저리 달리며 공기 속에 수영을 했어요

한편 한 사람에 땅에 앉아서 내려다 보며 웃고 있었어요 의사가 그걸 보고 말했지요 『저 남자는 정상이군 몇 가지를 물어보고 이상하지 않으면 집에 보내야지 그런 사람을 여기 두면 안되지』하면서 물었어요 『이봐요, 왜 저들과 함께 수영하지 않나요?』 그가 말했어요 『뭐라고요? 잘못된 일을 하라고 내게 말하지 마요 나는 수영을 못해요 내가 거기 들어가면 익사할 거에요』

제가 필리핀에 있던 섬의 수빅 만에 도착했을 때 생긴 일입니다 저는 12년간 대사관에서 일을 했기에 이미 영어를 할 줄 알았어요 제가 영어를 말하는 줄 알고 의사의 통역자를 하도록 시켰어요 거기서 일하는 시간에는 보통 난민촌의 사람들이 두통이나 위통이 있으면 제게 말하고 그러면 통역해서 약을 받아가게 도와 주었죠 간단한 일이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훼에서 온 여성의 아이에게 고열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주 불안해서 나를 옆으로 밀었는데 통역은 필요 없었지요 그녀는 직접 의사에게 영어로 말할 수 있었어요 그녀가 영어를 했다면 의사는 이해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녀는 반은 영어 반은 어울락어로 말했고 훼 사투리도 있었어요 여기에 훼 출신이 있다면 저를 용서해 주세요 이건 실화입니다 그녀는 아이를 안고 말했어요

『의사선생님 아이가 아파요 그는 매우 뜨거워요 누옥소이보다 더 뜨거워요』 의사는 일어나 아이를 만지고 『무슨 말이에요 누옥소이가 뭔가요?』 그녀가 말했어요 『누옥 소이는 뜨거운 물이죠 어젯밤 그는 텀럼을 먹었죠』 『텀럼은 무엇을 말하나요 텀럼은 무슨 뜻인가요?』 『텀럼은 모든 거에요 그는 핫도그를 먹었고 햄버그도 먹었고 케로다우퐁도 먹었어요』 『케오다우풍이라구요?』 『코코넛 사탕입니다』 『알겠어요』 『그는 계속 화장실에 가요』

아이가 설사를 했는데 그녀는 어쩔 줄 몰라 이렇게 말하니 의사가 말했어요 『알았어요, 앉으세요 제가 아이를 볼게요』 그가 소년의 옷을 벗기니 등에서 가로세로로 검은 선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아이를 때린 줄 알고 말했어요 『3년간 당신을 감옥에 넣겠어요』 그녀가 말했지요 『왜요?』 제가 말했어요 『아이를 이렇게 때렸으니까요』 그녀가 말했어요 『아니에요 까오 지오를 했을 뿐이에요』

『까오지오가 뭔가요?』 『동전으로 까오지오를 했죠 동전을 아나요?』 『동전을 알아요』 『니 티엔 두옹을 썼어요』 『뭐라고요? 니 티엔 두옹이 무언가요?』 『베이비 오일 같은 거죠 그의 등에 부어서 까오했죠』 『까오는 무언가요?』 그녀는 글자 그대로 까오는 긁는 거라고 통역했죠 『그를 골고루 긁었어요 약을 주세요 못잇 무언가를 주세요 그가 죽으면 나도 테오도떼 할거에요』 『훼 사투리의 모든 끝엔 도떼가 붙어요 그가 말했어요 『집에 가요』 『그를 구해 주세요 그가 죽으면 나도 테오도떼 할 거에요』

쾅남 출신이 있어도 저에게 사형은 내리지 마세요 저는 결혼식 여흥을 맡았어요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의 딸은 아주 말랐는데 이렇게 덩치 큰 미국 남자랑 결혼하게 되었어요 결혼파티 중에 그는 슬픈지 기쁜지 몰랐어요 그는 서서 마이크를 잡고 말했습니다 쾅남 사투리의 영어로 반은 어울락어이며 반은 영어였지요

바로 이렇게 말했어요 『신사 숙녀 여러분』 사투리로『신사 숙녀 여러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쾅남사투리로 오늘은 아주 귀여운 말투죠 아이는 우아처럼 말해요 가령 『아이 바이?』를 쾅남사투리로 『아이 루아?』라고 해요

『오늘은 제 딸에게 행복한 밤입니다, 왤까요』 그는 왜 하는 말을 사투리로 했어요 『부유한 미국 남자와 결혼했으니까요 부자지만 나이도 많아요』 그가 말했지요

『늙었어요 저는 45살이고 그는 68살로 제 할아버지처럼 보여도 괜찮아요, 가끔 그가 돈을 주거든요 그러나 오늘 밤, 제 딸이 죽을까 걱정입니다 오늘 밤 제 딸은 죽을 거에요 왜냐고요? 제 딸은 아주 말랐어요 소금에 절인 생선처럼요 그러나 신랑은 코끼리처럼 뚱뚱해요 코끼리가 소금에 절인 생선에 기대면 생선을 죽겠지요 그러나 괜찮아요, 어울락 속담이 있습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은 생선은 상하고 부모 말을 듣지 않는 아이는 잘못 된다』고 하죠 신랑 가족을 위해 그들이 이해하도록 영어로 통역하겠습니다 이렇게 통역하겠습니다 『소금을 먹지 않은 생선은 상한 생선이다』 아주 좋군요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샐러드로 해석하겠습니다 (성조가 틀린 사투리) 아이들이 부모의 샐러드라면 아이들은 죽을 것이다 저는 상관없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이죠 왜 모두 뒹구나요?

다음 달인 1994년 4월 23일 홍콩 난민캠프를 방문해 긴박한 상황에 처한 어울락 사람들을 위안하고 돌아와 바쁜 일정에도 칭하이 무상사는 시간을 내어 기자회견을 하셨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난민들이 겪는 곤경에 대해 어울락 (베트남)과 중국, 미국의 언론들에게 말했습니다 그 후에 작가와 예술가 언론인과 친구들 손님들과 대화했습니다 배우 라 토아이 딴은 다시 미국 비버리 힐스 비버리 힐튼의 모임에서 행사 진행자가 되었습니다

이 분을 아시나요? 미리 말씀 드리는데 오늘 그는 무료로 일합니다

사실 오늘 스승님께 2천 불을 주어야 했어요

맞습니다

그러나 스승님께 2천불을 드리는 대신에 좋은 소식을 말씀 드리면 저는 이제 채식을 합니다

오, 그것은 나에게 다른 2천 불을 주는 것 같군요

사실입니다, 그 돈은 천국으로 가는 차비지요 존경하는 스승님 저명한 언론인들, 친구들 아저씨 아주머니들 오늘 저희 파티엔 칠팔백 명이 왔습니다 8백 명이 소 두 마리를 구했을 겁니다

예, 맞아요

그렇습니다 이전에 돼지고기를 먹었다면 돼지 4마리도 구했지요 해산물을 먹었다면 세상에 얼마나 많은 바구니의 굴과 조개, 고둥과 가리비를 먹었을까요 벨리 대로에서 스승님의 기자회견 후에 저는 갑자기 누가 저를 일깨웠는지 알지 못하지만 갑자기 햄버거, 핫도그를 그만두고 채식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와, 별 다섯 개를 줄게요

협회회원들의 말처럼 아마 스승님께서 저를 축복하셨을 겁니다 저는 소처럼 완고한 사람의 하나지요 저는 물소이며 정상 물소도 아닙니다 소띠인가요?

네 소띠입니다 아무 말도 듣지 않아요 부처님과 예수님의 경전을 잃은 후에 갑자기 스승님께 사랑을 느꼈어요 많은 언론인들이 물어요 『당신은 가톨릭 학교에 다녔고 아버지는 쾅남성의 불교협회 회장인데 어떻게 이제 스승님을 따르나요?』 제가 말해요 『미안하지만 저는 메르세데스, 도요타 캐딜락, 모든 차를 몰았어요 그러나 결국 도요타가 최고였기에 그걸 택했어요』

그게 맞지요?

또한 여러분께 물어볼게요 어느 날 갑자기 직장에서 집에 돌아와 집이 타는 걸 보았습니다 우리는 부자니 백화점이나 호화 호스의 물을 쓰지요 그러나 이웃이 할인마트의 호스를 쓰라고 주어서 불타는 집의 불을 껐습니다 그때 제 창고에서 백화점의 호화호스를 찾기를 고집하면 제 집은 이미 불타 무너졌을 겁니다 그러니 그 순간 할인마트의 호스가 백화점의 호스보다 더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스승님이 캘리포니아를 떠나 동료구도자들과 함께 슬프게 소리치고 우는 동포를 구하러 간지 여러 날이 지났었지요 당신이 떠난 동안 스승님 저는 집에서 채식을 했습니다 스승님, 솔직히 말하면 어머니가 늘 말했습니다 『기억해라, 아들아 일년 내내 채식을 하지 않더라고 매달 음력 초하루에는 채식을 해야 한다』 저는 효심으로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침을 먹고는 시계를 보면서 점심을 먹을 시간인지 보았으며 점심이 아직 끝나지 않아도 밤을 기다렸어요, 왜요? 자정이면 고기 쌀만두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나쁜 업장의 장애는 아직 많습니다 이제 채식을 하니 기름을 잔뜩 넣고 아직 출발하지 않은 차와 같지요 기름은 가득 넣었지만 아직 입문을 하지 않아 아무데도 가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입문일까요? 다른 존재를 구하기 위해 오계를 지키며 명상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이 주는 장애를 잊는 겁니다 나를 혼내도 버려 두세요 나를 때려도 그냥 두세요 예수님은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내밀라고 하셨습니다 정말요? 네 정말입니다 확실한가요?

여기 와서 저를 치세요 해 봐요, 괜찮아요

바로 치세요 빈 말은 필요 없어요

저는 개의치 않아요 지금 치세요, 괜찮아요 보세요 이 신사분을

당신 무술을 할 줄 아나요?

세게 치세요

이것은 고구마 껍질을 벗기는 거에요 그렇죠?

세계 쳐요, 쳐요

세상에, 정말 심술궂네요 우리는 농담을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세게 치나요?

신사 숙녀 여러분 아프지 않습니다 (아직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일은 환상이라고 부처님이 말씀하셨거든요 환상이 무얼까요? 진짜가 아니지요 조금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으면 점심은 먹지 않아도 아직 배고프지 않아요 점심에는 잔뜩 먹습니다 저녁을 아직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안아요 밤 늦게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면 다시 배가 고프지요 무엇도 진짜가 아닙니다 부모님도 진짜가 아니지요

비구가 부처님께 물었지요 『저는 자신에 속하나요?』 부처님이 대답합니다 『무엇이 너의 것이냐?』 『머리칼이 제 것입니다』 부처님이 조용히 물었지요 『머리카락이 몇 올인가?』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네 것이지? 네 눈이 병에 걸려 붉게 되었다면 그만 아프라고 말할 수 있느냐?』 『아뇨, 의사에게 가야지요』 『이빨이 썩어 아프다면 아프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느냐?』 『아닙니다』 『졸릴 때 잠을 자지 않을 수 있느냐? 특히 죽음의 순간에 죽지 말라고 할 수 있느냐? 너는 여전히 죽어야 한다』

당신은 이제 제자가 있어요 많은 제자 있죠

어젯밤에 닉슨 대통령의 서거 뉴스를 보았습니다 뉴스 장면을 보여주었지요

맞아요

그는 앉아 있었어요 아내의 관을 들고 거기 앉아 아이처럼 울었지요 식사숙녀 여러분, 닉슨은 유명한 대통령이었어요 아주 지적이며 수많은 대통령의 지문이었지만 신 앞에서는 무력했지요 신께서 이미 아내를 집으로 데려갔으니까요 그는 울고 있었어요 어제는 그 자신이 『모임』에 갔습니다 뇌졸증으로요 왜 뇌졸증에 걸릴까요? 많은 육식 때문입니다 많은 육식과 음주에 흡연 그리고 많은 커피를 마시고 걱정을 많이 하고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면 뇌졸증에 걸립니다 뇌졸증에 걸릴 수 밖에 없죠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맞아요, 의사가 그랬어요

좋습니다, 제가 스승님께 약속하는데 가난해져도 참겠습니다 속이지 않고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 소리치지 않겠어요 감히 그러지 않겠습니다 오늘 이전의 28일인가 30일간 유혹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스승님이 말씀하신 테이프를 듣고 육식을 하면 자신을 죽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생이란 동물을 죽이는 것만이 아니라 나쁜 생각 나쁜 말과 타인을 나쁘게 대하는 것도 살생이지요 누군가에 대해 나쁘게 말하면 거울에서 자신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좋고 예뻐 보일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말해요 모두 같습니다 프랑스 격언이 있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인간은 그냥 갈대이지만 생각하는 법을 아는 갈대라는 뜻이지요 갈대는 약합니다 갈대는 무엇과 비교해도 가치가 없고 쓸모도 없어요 그러나 생각할 줄 압니다 허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의 힘을 남용하고 동물의 생명을 해칩니다 동물을 이용해 살아가니 부당하며 말이 안되지요

직업을 바꾸는 게 어때요?

이제 저는

목사나 스승이 될 수 있어요

아닙니다 단지 오늘 이렇게 나왔으니 내일 머리를 깎을 수 있지요

머리카락도 몇 올 없잖아요 신경 쓰지 말아요

네, 머리칼 두 개가 있어요 머리칼이 몇 올 뿐입니다 이제 스승님께 몇 개의 농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위해 훼 노래인 『남부와 북부의 사랑의 인연』을 치터로 연주하겠습니다

옆집 친구가 술을 많이 마셔 채식을 하라고 조언해 6일간 채식을 했습니다 어느 날 밤에 그는 해산물 식당을 지나갔죠 식당의 게 구이 냄새가 콧구멍에 닿았고 아주 먹고 싶었어요 차를 세우고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했습니다 『웨이터 주문할게요』 웨이터가 물었죠 『무얼 드릴까요?』 『아프리카 두부 한 접시요』 세상에요

웨이터가 말했어요 『해산물만 있고 아프리카 두부는 없는데요』

정말요? 일부러 그랬군요

『그럼 필리핀 콩국을 줘요』 다른 웨이터가 말했지요 『그것도 없습니다』 『괜찮아요, 알래스카의 끊인 물시금치를 주세요』 웨이터가 말했어요 『해산물을 먹고 싶지 않다면 콜라를 드시고 가세요 그런 음식은 없습니다』 친구가 말했어요 『그럼 게 구이를 주시오』 웨이터가 등을 돌리자마자 친구는 합장하며 말했어요 『스승님, 정말 채식을 먹으려 했지만 그들의 메뉴에 그것이 없군요 그래서 대신에 게구이를 먹어야 합니다』

다시 육식으로 돌아가지 않아야 함을 기억하세요 입문자가 그렇게 한다면 바로 죽은 것입니다 최소한 저는 괜찮지요 어쨌던 저를 세게 쳤던 분 농담이 아니라 정말 아팠어요 고기와 야채, 생선과 모든 걸 파는 시장이 있었죠 선사가 산에서 내려와서 사람들에게 설법했습니다 『생선이나 고기를 먹지 말라 그것은 우리를 죽인다』 정육점 주인이 나와서 도끼를 들고 말했습니다 『다른 곳에 가서 사람들을 미혹시켜라 나는 여기서 고기를 팔겠다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누구에게 고기를 팔까?』 선사는 선량했기에 거길 떠났습니다

이틀 후에 정육점 주인은 사냥을 떠났습니다 총을 들고 숲으로 가다가 덫을 지났습니다 거기에 덫을 놓은 거지요 어떤 동물이든 지나가면 그물이 내려와서 동물들은 거기서 몸부림치게 되어 있어요 그가 그곳을 지나는데 덫이 내려와서 그는 덫 안에서 몸부림쳤습니다 호랑이 두 마리가 지나갔어요 그는 겁에 질렸고 눈물을 흘리며 떨었지요 호랑이가 잡아먹을까 겁이 났어요, 한 호랑이가 그에게 덤벼 들었지만 두 번째 호랑이는 인간의 말을 할 줄 알았기에 이미 입문을 했거나 하여튼 그랬어요

그가 말했어요 『친구 그를 보게, 겁 먹어서 떨며 눈물을 흘리는군 그가 불쌍하지 않은가? 다른 많은 먹을 것이 있으니 그를 버려두자고』 그리고 떠났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그때부터 정육점 주인은 채식을 하고 역시 입문을 신청했습니다

이제 쾅남 출신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나를 볼 때마다 쾅남의 이야기를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쾅남 사투리로 해달라고 해요 쾅남 출신인 분이 있다면 저를 용서해 주세요 쾅놈

쾅놈

작년에 텍사스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런 무대를 만들어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올라와 설명했습니다 쾅남사람이 올라와서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화인가요? 네, 실화입니다(정말요?)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맞아요 그들은 정말 저렇게 말해요

오늘 올라온 이유는 저를 CIA편이라 하기 때문이죠

세상에 맹세하는데 저는 CIA가 뭔지도 몰라요 그러나 그가 한 밤에 문을 두드리고 정글에 3개월간 가두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빗자루로 저를 때렸어요 후에는 제가 아무 자백도 하지 않자 – 할 말이 없으니까요 그렇죠?- 큰 장작으로 때렸습니다 그래도 할 말이 없었어요 그래서 꺼꾸로 달고 간질였는데 끔찍했어요 아픔은 참겠지만 간지럼엔 어떻게 웃음을 참나요?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저녁 5시까지 웃지 않았죠 계속 박수를 치세요

저녁 5시에 무슨 일인가요? 그는 손이 피곤해 그만두었죠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요?) 저녁 5시에 그가 말했어요 『이놈은 고집이 세군 배꼽을 간질여야겠어』 동지들, 그는 손가락으로 이렇게 배꼽을 간질였어요 동지들, 제가 위통이 있다면 참을 수 있겠지만 누군가가 배꼽에 이렇게 약을 바르면 한달 내내 웃을 겁니다 제 배꼽을 건드리는 걸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어요

그러나 그는 계속 간질렀죠 그래서 말했어요 『아미타불 잠깐만 웃게 해줘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어쩌겠어요? 한번만 웃어야겠어요』 2시간 동안 웃어 배꼽이 빠질 뻔 했어요 그가 놔줄 거라고 생각했죠 대신에 그는 8년간 감금해 유독한 물을 마셨기에 피부가 카레처럼 노래요 이제 채식 덕분에 이렇게 피부가 조금 나아졌어요

전에 취한 사람들을 만났죠 한 사람이 말했어요 『돈이 있으면 내 놓아요 내가 재미로 t로 시작하는 2천 단어를 말할게요』 다른 사람이 말했어요 『t로 시작하는 2천 단어의 이야기를 한다고 얼마가 필요한데?』 『각자가 20불씩 내』 거기엔 5명이 있었어요 그는 백 불을 주머니에 넣고 t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했습니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 8월 초에 틱 탐 뚜옌 스님이 똔 탓 투옛의 사립학교에서 자신을 분신공양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대통령이 스님의 분신공양 소식을 들었어요 대통령은 즉시 사저로 뚱시장을 불러 형사 8명을 찾아서 스님을 체포해 헬리콥터에 태워서 투뚜아 성의 중심으로 옮기라고 명령했습니다 시장은 그를 8층에 두었죠 8주일간 음식을 거부하다 그는 감옥에서 죽었습니다 그가 감옥에서 죽은 소식이 방방곡곡에 퍼졌습니다 정보부 장관 똔 탁 티엔은 8명의 형사와 토아이 딴 탄 투이, 투안투와 함께 그를 방문했습니다 (훌륭하군요) 탄 투이는 그의 몸 조각들을 보고 조용히 울었습니다 모든 스님들이 애도했지요 이게 끝입니다 어떻게 모두를 기억하나요?

스승님을 웃게 할 수 있다면 이미 행복합니다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죠

우리 모두가 웃었어요

스승님은 모두를 웃게 하시죠 당신을 제 스승으로 모시고 절하는데 이제 스승님을 웃겨서 행복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니 마지막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서서 모든 일들을 말한다면 견디지 못할 겁니다 저는 배를 탔습니다 5백일간 갇혀서 앉을 자리도 없이 서 있었죠 한 대학생을 보았어요 한 어깨에 기타를 메고 다른 어깨엔 가방이 있었어요 그는 앞뒤로 걸으며 앉을 곳을 찾으려 했습니다 마침내 19살 아가씨의 맞은 편 구석을 골랐어요 그녀는 약간 통통했지만 아주 아름다웠어요 8살 여동생과 함께 앉았죠 달이 떠오르길 기다려 그는 기타를 꺼내 연주했습니다 『울림』 노래를 불렀어요

『그대 노래의 울림이 내 마음에 그리움을 깨우네 공기는 다정하게 환상으로 이끌듯이 고요하다네 어떻게 약속의 말을 할까 오랜 그리움을 전하기 위해 내 마음은 망설이네』 신사숙녀 여러분 그녀는 하품하고 잠들었지요

그가 두 번째 노래를 했어요 팜 딘 추옹의 『꽃 속의 꿈』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불렀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도 젊은 처녀는 달처럼 사랑스럽고 야자나무도 매혹시킨다고 생각했네 서로 운명이라고 말해줘요』 노래가 모두 틀려요

존경하는 스승님, 그 후 그녀는 다시 하품하고 잠잤죠 그는 좌절하여 이렇게 가사를 바꾸었어요

『그대를 만나지 않았어도 나는 이미 슬픔을 느꼈네 물소처럼 통통한 아가씨가 있었네 눈도 크고 입도 크고 웃음은 말 소리 같았네 이제 우리 함께 있으니 이히힝, 내 사랑』

그녀가 말했어요 『야비해요 내가 뚱뚱해도 내 일이죠 그런데 왜 나에 대해 그렇게 말하나요?』 그리고 잠을 잤어요 5일째까지 기다렸다가 두 자매는 마른 쌀을 가져오고 물을 마셨지만 그는 기타와 약간의 책 외엔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는 배가 고팠어요 바다에서 5일째로 사람들은 배가 고파 점점 약해졌습니다 파리도 쫓지 못했어요 그는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입 한쪽엔 침을 흘렸어요

언니가 말했어요 『얘야 그에게 가서 나를 위해 노래 반 곡만 부르면 온 마음을 바친다고 하렴』 여동생이 그에게 그 말을 전했습니다 소녀의 말에 그가 말했죠 『세상에, 슬프구나 네 언니는 나의 고통을 놀리는구나 그녀 마음은 필요 없다고 말해라, 마른 쌀이 있다면 반 봉지만 주면 수천 곡을 불러 주겠다고 하여라 마음은 옆에 버려두고』

신사 숙녀 여러분 사람들은 너무 배가 고프면 반 봉지의 마른 쌀이 아름다운 숙녀의 마음보다 더 소중하지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스승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스승님이 더욱 건강하시고 강연을 하시며 중생을 구하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신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는 무력하고 아무 방법이 없습니다 모두 하늘에 달려있으며 스승님은 그들을 대표하지요 우리가 노력하겠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을 찬미합니다

신께 달렸으니 나는 힘이 없고 최선을 다할 뿐이죠

존경하는 스승님 훼노래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으니 처음 그걸 연주한 후에 『북부의 사랑, 남부의 인연』을 연주하겠습니다

당신은 온갖 재주가 있군요 진짜 연주하나요 아니면 비디오로 나오나요?

아마 그럴 겁니다

와 정말 다재다능하군요 장말 대단해요, 멋져요

당신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지는 몰랐어요 정말 재주가 많군요, 와 아내가 반한 게 당연해요

그대 후옹빈의 산과 강을 아직 기억하나요? 청춘의 푸르른 날들 애정과 추억과 함께 남아있네

향강에 비친 나무 그림자 띠에우 뚜옹항에 정박한 배 향기에 매혹되고 애수에 잠긴 노래들이 그리워라 이루지 못한 사랑의 흐느낌 비탄의 남빈 노래를 듣네 몽롱하게 빛나는 달 아래

안개와 바람 속의 삶이 어떻게 행복할까? 밤이 끝나고 사랑이 바랠 때 누가 누구를 그리워할까?

오 배여, 어디로 데려가니? 오랫동안 이울어진 달을 찾아서 쓸쓸한 항구에 내리는 이슬 슬픔을 더하네 바람과 구름! 밤은 짧고 사랑은 오래 남네 강의 근원에서 누가 그리워할까?

내가 그를 따라 갈게요 너무 빨라 부를 수 없어요 이 노래는 달리는 강도처럼 빠르게 부르지 않아요(네) 그렇죠? 이 노래는 천천히 불러야 해요 (네) 이제 무엇이 있나요?

이제 『북부의 사랑 남부의 인연』입니다

나는 잘 모르겠어요

당신을 알고 계세요

오래 전이죠, 어울락을 떠나며 많은 노래를 잊었어요

북쪽에서 한 사람이 긴 강을 건너 이 땅에서 연인의 집을 찾으려 하네

북부의 사랑, 남부의 인연은 흔한 관계 우리는 영원을 쌓네

함께 다정한 손을 내밀어 둘이서 기뻐하며 옥수수와 감자를 수확해요 인생은 황금빛 벼처럼 향기로워, 오 사랑! 내일의 성공이 모든 곳에 웃음과 기쁨을 가져오네 고국에서 이별의 슬픔과 고통은 사라지고 북부로 사랑을 가져가리 꽃의 정원으로 돌아와 그녀에게 철쭉을 선물하네 다정한 애정의 노래가 그녀의 장밋빛 뺨을 만들고

생명의 맥동이 평화롭네 어둠이 사라지니 함께 걷자

아름다워요

제가 연주를 잘못했어도 스승님이 제대로 불렀어요 한번만 하니 다행이지 아니면 제가 혼날 거에요

스승과 학생 모두에게 모든 나쁜 습관이 있어요

네 스승님의 요청으로 제가 MC를 맡았습니다(맞아요) 신사숙녀 여러분 이 순간부터 이 무대에서 제가 MC를 보겠습니다

피곤하면 약간 휴식하세요 최근에 채식을 해서 약간 약해진 것 같아요

아닙니다 스승님, 채식을 한 후로 건강이 좋아졌어요

맞아요, 농담이었어요 당신은 아주 강인해요

약 1kg이 빠졌지만 좋아요 괜찮아요

전에 육식을 할 땐 뚱뚱했죠 이제 야채와 콩으로 날씬해요

나는 괜찮아요 좋아요 시간이 꽤 지났기에 어울락 노래들을 잊었어요 기억나는 대로 부를게요 그러나 청중도 잊었으니 노래를 틀리게 부르는 지도 모를 겁니다

이 소중한 모임에서 우리 회원들의 공연 외에도 전문 언론인과 작가들 예술가들이 오락프로그램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들도 낭송되었습니다 밤 행사를 마치기 전에 배우 라 토아이 딴과 참여 귀빈들이 칭하이 무상사를 무대로 초대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많은 청중들, 친구들, 협회 회원들이 떠나지 않는군요 5백 불 벌금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스승님이 아직 떠나지 않았으니 아무도 집에 가려 하지 않습니다 (이제 모두 집에 가나요?) 모두가 무대로 스승님을 초대해 말씀을 들으려 합니다 동의하면 박수를 치세요 제발 오세요(왜요?) 헬리콥터는 어디 있나요? 내려와서 저를 위해 스승님을 무대로 초대해 줘요

왜 나를 번거롭게 하나요?

스승님, 부탁합니다 스승님이 무대로 오시네요 박수요, 여기입니다 우리가 기다린 분이군요 오 세상에

왜 나를 무대로 불렀나요? 이제 무엇인가요? 무슨 말을 원하나요?좋아요 (시 낭송요) 시 낭송? 최근에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낭송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스승님 노래가 최고에요)

좋아요, 고맙습니다 오늘 여기 오시고 모든 공헌에 감사합니다 오늘 당신은 우리와 손님들에게 많은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세상의 문제를 약간 잊었으니 우리 영혼과 마음이 더 힘을 얻고 강해져 내일은 아마 세상을 위한 고귀한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어떤 축하를 할 때 베트남 난민들을 위한 기도도 기억하며 가까운 장래에 더 좋은 해결책을 찾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됐나요? (아닙니다) 누구는 시를 낭송하라고 누구는 노래하라고 하네요 (둘 다요!)네?(둘 다요!) 시 낭송을 원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세요 좋아요 낭송을 할게요

좋아요 시 한편을 낭송해요? 어떤 시를 할지 모르겠어요 나는 많은 시를 지었지만 이것 예상 밖의 일이라서 모든 걸 잊어버렸어요 이건 낭송하지 않았군요 내가 7,8살 때 쓴 시로 아주 엉망입니다 뭐라고요? 노래로 만든 곡? 『내 사랑?』 그거 노래를 위한 거지 낭송용이 아니에요 작곡가 투호씨 저도 그 노래를 작곡했어요 제가 작곡하는 방법이 당신과 비슷한지 모르겠어요 가령 이런 식이에요 이렇게 음악을 지어요 작곡가의 귀에 편안하게 들릴지 모르겠어요 대강 이런 식이에요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은하수에 의한 이별

깊은 강과 높은 산과 같은 그리움 (내가 부를게요)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깊은 강,높은 산 같은 그리움 내 사랑은 멀리 있네

그는 아직 나를 기억할까요? 긴 밤에 친구를 향한 그리움

은하수를 꿈꿉니다 오, 지나가는 통행자여

통행자여 길을 멈추고 말해주세요 그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멀리 있네

태고로부터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곳

나를 홀로 남겨두고, 그리움

나는 끓임 없이 떠도네 수많은 은하와 세상을

무수한 죽음과 삶을 통해 내 사랑을 찾고 있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그대 향한 영원한 그리움

내 사랑은 멀리 있네

태고로부터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곳

나를 홀로 남겨두고, 그리움 나는 끓임 없이 떠도네 수많은 은하와 세상을

무수한 죽음과 삶을 통해 내 사랑을 찾고 있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그대 향한 영원한 그리움

좋아요 노래가 빨랐지요

감사합니다 (한번 더요) 정말 모르겠어요 많은 내 노래들을 들었잖아요 여러분이 듣지 않은 노래들이 있나요? 낭송이 어때요? 노래는 이미 많이 했어요 시가 좋아요 전에 어울락에는 많은 음악가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유명하진 않아도 시는 매우 아름다워요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응웬 둑 손 시인과 같은 세대의 시인인 응우이 응우가 있었는데 아름다운 시들을 지었지요

이 시를 들으면 향수를 느낄 거에요 그러나 이해하기 위해선 깊이 귀 기울여야 해요 내 시는 훌륭하지 않으니 그들에게 휴식을 주세요 다른 사람의 시를 낭송하죠 『단순한 꿈』입니다

안내해 드릴게요 내 사랑, 단순한 꿈을 따라 우리 옷 색깔이 바래지 않았을 때 깊고 벨벳 같은 눈에 빠져 있던 시절... 어두운 밤에 사랑의 노래를 보냅니다 아니면 그저 그 옛날처럼 잎사귀의 살랑거림인가요 시골 길은 깨끗한데 그대에게 밝은 창문을 달아드리리 당신 수첩은 꿈처럼 학창시절 순수에 말을 겁니다 빗방울 소리는 누군가의 인사처럼 울립니다 바닥을 보니 타일 빛이 바래 있고 베토벤의 음악은 시들어버린 내 영혼을 따라 흐르며 나를 고양시켜 울게 합니다 당신이 높은 구름들을 쫓아 슬픔에 잠겨 낭만의 세계로 들어가면 장미로 당신을 꾸며 드리겠어요 그냥 느긋하게 가세요 늦게 깨어난 내 금빛 나비여 저녁에 도시로 돌아오니 바쁜 발걸음 속에서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어느 날 당신이 늙거나 죽으면 어떡하지요? 누가 은색 촛불로 가을을 밝혀 줄까요? 누가 더 큰 갈망으로 고통을 줄여 줄까요? 봄은 멀리서 도착했는데 당신 꿈은 실현됐나요? 호안 끼엠 호수엔 이슬비 우리 함께 순수한 사랑의 땅으로 떠나요 그래도 우리 마음속엔 의심의 그림자가 있지요! 1월 하늘은 폭우를 쏟아붓고 바람은 십 년에 한 번씩 신호를 보냅니다 조용한 슬픔 울리는 발자국 빛을 두려워하는 이처럼 미래를 피하고 말지요! 당신을 안내해 드릴게요 내 사랑, 단순한 꿈을 따라 옥처럼 귀한 우리 영혼이 보이지 않나요?

1994년 4월 홍콩의 어울락(베트남) 난민들이 위급한 상황일 때 칭하이 무상사는 깊은 연민과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그녀와 수천 명의 우리협회 회원들이 그 곳에 가서 기도하고 세계각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자비롭고 고귀한 마음을 가진 배우 라 토아이 딴도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불행한 동포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와 밀접하게 협력하며 전심으로 참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와 함께 지낸 기간에 배우 라 토아이 딴은 감사와 찬사의 표시로 칭하이 무상사의 다정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라 토아이 딴의 천부의 재능은 어울락 문화와 예술에 오랜 공헌을 했습니다 대중에게 기쁨을 주려는 라 또아이 딴의 소망은 그의 유산을 통해 계속 되며 세상을 향상하려는 정신에 오늘과 내일이 왔습니다

배우 라 토아이 딴을 기념하는 특집에서 1994년 3월과 4월 캘리포니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언론인들 어울락(베트남) 작가, 예술가들의 모임에서 그의 농담들을 보내드렸습니다 배우 라 토아이 딴이 16현 치터로 특히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하는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왕실 항구에서 밤의 끝』 작곡가 수안 띠엔의 곡 『다정한 애정의 노래』 (북부의 사랑, 남부의 인연)을 연주했으며 음악에 맞춰 칭하이 무상사께서 즉석에서 노래하셨습니다

귀빈들의 요청에 따라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시인 응우이 응우의 시 『단순한 꿈』을 낭송하고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내 사랑』을 불렀지요

수안 띠엔은 1921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으며 어울락 현대 음악에서 첫 세대 음악가에 속합니다 그는 클라리넷과 색소폰, 플루트, 트럼펫 기타, 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어울락과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의 거의 모든 전통악기를 연주했습니다 또한 서양과 중국음악이론에 정통했습니다

수안 띠엔이 작곡한 유명한 노래에는 『다음 생을 기다리며』 『다정한 애정의 노래』 『돈 빈의 원한』 『집의 지붕으로 돌아가다』 『사랑의 인연』 등이 있지요 그는 또한 시인, 발명가로 대나무 피리(형 수안 로이와 함께 만듬) 같은 악기들을 개량하여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60현 악기와 개량된 일현금은 수안 띠엔 일현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은 1915년 북부 다농성의 반딘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울락 현대음악의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어린 시절, 문 류트와 16금 치터연주를 배웠고 14살에 서구음악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지요 2년 후에 기타연주를 독학으로 배웠고 결국 유명한 기타연주자가 되었습니다 서양 음악 작곡을 공부했지만 그의 노래는 고국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유명한 작품 중엔 『과거의 소리』 『응우항의 일몰』 『몽골』 『꽃의 운명』 『꿈의 배』 『저녁』 등이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고한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가족에게 유능한 어울락 예술가에 대한 감사로 다정한 선물을 보냈습니다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아내 응웬 티 응아 여사가 다음 편지를 보냈습니다

작고한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아내 응웬 티 응아 저와 아들 응웬 두옹 홍 둑을 친절하게 기억해 준 칭하이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께 평화와 행복, 건강과 축복을 정중히 기원합니다 자매 응아 드림

응우이 응우는 중부 어울락 (베트남)의 투아 티엔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붉은 먼지』『옛 마을』의 영화 각본도 집필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세상에 감동적인 시를 선사한 응우이 응우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과 함께 그에게 행운을 빌어주셨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평화롭고 희망에 가득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어디로 어디로 가나요? 나의 겨울 태양이여 내가 그립지 않나요? 바다 저쪽에 머물면서

시인 보석 디자이너 화가 패션 디자이너

풍성한 예술적 재능의 결실로 칭하이 무상사는 전세계의 인도적 활동에 대한 독자적인 기금을 만듭니다 자주 조건 없는 사랑과 큰 자비심의 박애정신으로 조용히 익명으로 개인들과 많은 목적에 관대하게 기부합니다

퇴역군인 여러분이 하신 위대한 활동에 대해 약간의 구체적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세계 시민으로 우리의 약간의 감사를 관대하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대표해서 조그만 기부를 하겠습니다 아무런 조건이나 보상 없이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위대한 두 단체에게요

여러분의 희생은 인정받고 신께서 보상하실 겁니다 언젠가 세상이 평화로워져서 여러분의 모든 용감한 재능과 열정이 세상을 재건하고 평화롭게 올바른 일을 보호하는데 사용되길 바랍니다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사랑은 나누는 것- 미국과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인연』 특집 2부작의 1부에서 워싱턴 디시의 다르 컨스티튜션 홀과 캘리포니아 LA의 슈라인 강당에서 열린 두 번의 장엄한 자선콘서트에서 연설 등 미국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자선 활동을 소개하니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시청을 잊지 마세요

 
모든 프로그램 검색
 
 
베스트 프로그램
 음악과 시 사랑의 음악, 평화의 목소리 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린 꽁 손, 가수 칸리 3/5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1/4부
 음악과 시 『슬픔의 땅』 평화의 작곡가 뜨린 꽁 손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음악은 삶의 숨결: 저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응앗 응안 - 1/2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 천국의 음악을- 1/4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노래하는 삶: 존경 받는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가수 투안 응옥(어울락어)
 음악과 시 토니상 수상자 멜바 무어의 목회자 노래
 음악과 시 『희망이 빛으로』오스카상 두차례 수상한 작곡가 알카샤
 음악과 시 진정한 사랑 뮤지컬 특별 리뷰: 영감 헌신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