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음악과 시> “음악의 영혼은 신이 주신것: 작곡가 레딘 기념 - 1/2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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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대양이 우정으로 연결됐네

우리는 4대양에서 왔지만 같은 집에서 태어났네

2010년 훼축제에서 박닌 성에서 온 40콴호 예술가들이 부른 『우정에 덮인 4대양』을 감상하셨습니다 납작한 야자나무 모자와 4폭 전통 옷에 다양한 북부 부채는 어울락(베트남) 문화유산에서 소중한 이미지들입니다

시골에서 온 내 사랑 비나 햇살 속에 일하며 순수한 삶을 살아가네
그대는 사랑스런 보름달에 감사하는 법을 알지
어느 저녁 테라스 옆에서 처음 그대 모습을 보았네
부드러운 그대 노래 커튼 뒤 반짝이는 눈동자
연못 옆 빨래를 하는 누군가의 노랫소리
내 가슴에 감로수를 붓듯이 부드러운 속삭임
뒷마당에 괭이질할 때 태양이 높이 떠 있네
한 마음이 되려는 우리 소망으로
벌판과 정원은 다채로운 활기로 넘쳐나네
미풍이 연못을 흔들고 부자든 아니든 그댈 사랑하네
우리 사랑이 강하다면 높은 산을 오르고
깊은 강을 헤엄치며 몇 만리를 건너겠네
반얀 나무를 흔드는 미풍 그대 솔직함을 사랑하네
토마토 꽃에 내리는 이슬비 피부에서 스며나온 온기
그대 뺨과 입술에 맺힌 땀방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몇 잎의 구장 흰 빈랑 송이
흰 빈랑 송이로 부부의 인연을 확인하네
초가집과 둥근 달 둥근 달처럼 부드럽게 우리 영원히 사랑하리
훗날까지 비가오나 해가 뜨나
우리 가슴은 열정으로 넘쳐 이 생을 함께 만들리라
우리 손과 이 사랑으로 평생 서로의 곁에 서면
바다를 메우고 하늘을 덮기 어렵지 않네!

단순한 시골사람들은 세세 대대로 푸른 들판과 가깝게 연결되었고 산들바람이 부는 시골의 맑은 밤에 황금빛 달이 초가집 위에 밝게 빛납니다 순수한 마음이 삶과 사람들 자연을 사랑하는 리듬으로 조화롭게 고동칩니다

『시골에서 온 내 사랑 비나 햇살 속에 일하며 순수한 삶을 살아가네 그대는 사랑스런 보름달에 감사하는 법을 알지』

시골에서 온 내 사랑 비나 햇살 속에 일하며 순수한 삶을 살아가네
그대는 사랑스런 보름달에 감사하는 법을 알지
어느 저녁 테라스 옆에서 처음 그대 모습을 보았네
부드러운 그대 노래 커튼 뒤 반짝이는 눈동자
연못 옆 빨래를 하는 누군가의 노랫소리
내 가슴에 감로수를 붓듯이 부드러운 속삭임
뒷마당에 괭이질할 때 태양이 높이 떠 있네
한 마음이 되려는 우리 소망으로
벌판과 정원은 다채로운 활기로 넘쳐나네
미풍이 연못을 흔들고 부자든 아니든 그댈 사랑하네
우리 사랑이 강하다면 높은 산을 오르고
깊은 강을 헤엄치며 몇 만리를 건너겠네
반얀 나무를 흔드는 미풍 그대 솔직함을 사랑하네
토마토 꽃에 내리는 이슬비 피부에서 스며나온 온기
그대 뺨과 입술에 맺힌 땀방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몇 잎의 구장 흰 빈랑 송이
흰 빈랑 송이로 부부의 인연을 확인하네
초가집과 둥근 달 둥근 달처럼 부드럽게 우리 영원히 사랑하리
훗날까지 비가오나 해가 뜨나
우리 가슴은 열정으로 넘쳐 이 생을 함께 만들리라
우리 손과 이 사랑으로 평생 서로의 곁에 서면
바다를 메우고 하늘을 덮기 어렵지 않네!
바다를 메우고 하늘을 덮기 어렵지 않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과 다음 주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작곡가 레 딘에게 헌정하는 특집을 보내드립니다 대부분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에게 아주 친숙하며 특히 더욱 최근에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작곡가의 영적 음악을 보내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로 작곡한 레딘의 첫 노래는 스승님이 여전히 가정에 있던 1981년 이탈리아에서 지은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입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이 시로 작곡가 레딘이 음악을 만든 사실을 들었습니다 2010년 8월 말에 작곡가 레 딘은 친절하게 수프림 마스터 TV와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작곡가 레 딘의 논평을 2부작 방송으로 보내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작곡가 레 딘은 1934년 고꽁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미토의 꼴레지 레 지르 드 빌러 고등학교에 다니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프랑스의 파리개방학교에서 화음과 작곡과정을 통신으로 수강했습니다 그 후에 사이공으로 옮겨 라디오 공과대학에 다녔지요

저는 작곡가 레 딘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프랑스의 파리개방대학 음악강좌를 통신으로 수강했습니다 먼저 통신강좌를 들었고 후에 몇 곡의 부드럽고 평범한 노래를 작곡했어요 라디오 프랑스 아시아로 곡을 보내 노래를 불렀지만 노래한 후에는 발표되지는 않았어요 1956년 『그대 마을 나의 마을』을 작곡했습니다 띤 호아 출판사에서 이 곡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이 데뷔 노래였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 레딘 씨는 제작 국장이란 자리에 앉기 전에 고꽁과 초론에서 2년간 불어와 음악을 가르쳤으며 후에 사이공 라디오의 조정국장이 되었습니다 정착하고 나서 1959년 『우리가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1960년 『언제 떠나요』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레 딘씨가 1966년 레민방 그룹을 만들기 전인 1기에는 이런 작곡 스타일을 유지했습니다 1961년의 『지난 사진』 『붉은 청첩장』 1962년 『저녁 기차역』 『그대 집의 폭죽 찌꺼기』 『고산마을의 저녁』 1964년의 『달과 별로 돌려보낸 사랑』 1965년 『고산마을로 보낸 내사랑』 『불행한 사랑』 등을 지었습니다 저의 작곡은 여러 시기로 나누어집니다

3-4시기가 있어요 1956-66년의 1기는 홀로 작곡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날』 『지난 사진』 『불행한 사랑』 『붉은 청첩장』 등의 초창기 노래는 제가 작곡했습니다 미토의 꼴라쥬 리 메레 드 빌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이공에서 라디오공과 대학에 갔습니다 그리고 작곡가 민키를 만나 『신년 카드』 『설날 행복』 『고산 마을의 연인』 등의 노래를 함께 작곡했어요

사이공 라디오에서 일하며 『신년카드』를 지었어요 설날에 대한 옛 노래들은 여러 차례 방송되었고 계속 불려졌습니다 1963년경 추만뜨린 지역에 살 때였어요 당시에 작곡가 팜 듀이 여배우 탐 투이 항 가수 민뜨랑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 희곡작가 비엔 차우 희곡작가 남 차우 등의 많은 예술가들이 거기 머물렀습니다

어느 오후 민키씨가 스쿠터를 타고 제 집에 왔습니다 악보만이 있는 초안을 제게 주며 말했어요 『민, 설날을 위해 작곡해 뭔가 신선한 노래를 만듭시다』 음력 설날에는 옛 노래만이 있었기에 그는 새 노래를 원했지요 저는 가사를 지었어요 1963년 그와 첫 노래 『신년카드』를 만들었어요

꽃과 잎새들이 피어나 그대 장밋빛 입술을 꾸미네
봄이 온 것을 아나요? 여러 날과 달을 앞서 소망을 가져오고
많은 희망과 꿈들과 함께 봄이 돌아왔네

올 봄에는 무얼 소망할까? 신선한 황금빛 햇살이 그대 머리칼을 적시고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벚꽃을 어루만질 때
따뜻한 새봄이 나날에 아름다움을 더해주네

모두 소원을 이루고 조국의 평화에 감사하며
병사들은 가족에게 돌아가 난로 곁에서 행복을 찾기를!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빕니다
젊은 처녀에게 바람이 새로운 사랑을 데려오고
결혼에 대한 꿈이 곧 이루어지길 건배하네

아직 먼 날이지만 부부가 앞으로 사랑의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하길!
그들의 새 길이 나풀거리는 노란 나비로 가득하길
어깨를 맞대고 마음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길!

후에 그대가 어디 있든지 시간은 무심히 빨리 흘러도
내일이 이날과 같기를 기원합니다
손을 맞잡고 우리가 연하장을 나누던 시간을 기억하겠어요

모두 소원을 이루고 조국의 평화에 감사하며
병사들은 가족에게 돌아가 난로 곁에서 행복을 찾길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빕니다
젊은 처녀에게 바람이 새로운 사랑을 데려오고
결혼에 대한 꿈이 곧 이루어지길 건배하네

아직 먼 날이지만 부부가 앞으로 사랑의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하길!
그들의 새 길이 나풀거리는 노란 나비로 가득하길
어깨를 맞대고 마음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길!

후에 그대가 어디 있든지 시간은 무심히 빨리 흘러도
내일이 이날과 같기를 기원합니다
손을 맞잡고 우리가 연하장을 나누던 시간을 기억하겠어요
내일이 이날과 같기를 기원합니다
손을 맞잡고 우리가 연하장을 나누던 시간을 기억하겠어요
내일이 이날과 같기를 기원합니다
손을 맞잡고 우리가 연하장을 나누던 시간을 기억하겠어요
내일이 이날과 같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날 민키가 와서 노래를 보았어요 그때 이미 노래제목을 『신년카드』로 정했어요 민 키가 노래를 가져가며 저에게 두 번째 노래를 주었어요 가사 없이 악보만 있었죠 이것도 설날노래라 했어요 음악은 사실 설날처럼 흥겨운 리듬이었어요 두 설날노래를 어떻게 다르게 만들지 몰랐어요 노래를 짓고 제목을 『설날 행복』으로 했어요 이틀 만에 두 곡을 마쳤어요 민키가 이미 작곡을 해서 저는 가사만 썼어요

이 시기에 레 민씨는 두 명의 작곡가인 안방과 민키와 함께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첫 노래는 1963년 안방과 함께 『밤의 실루엣』 이어서 민키와 함께 『늦은 오후의 산길』 『무옹 루옹의 노래』 『고산마을의 연인』 『하띠엔』『밤길』 『나는 만났네』 『설날 행복』 『신년 카드』 『청첩장』등 수십 곡을 함께 지었습니다

그 후에 안 방을 만났어요 그와 민키, 제가 작곡가 그룹을 만들어 레민방으로 불렀어요 레민, 미키, 안방을 뜻했지요 그것이 저의 3기입니다 레민방 그룹이 작곡한 첫 노래는 1966년의 『밤의 기도』입니다 그때가 레민방 그룹을 결성한 첫 해였어요 그리고 1975년부터 각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레민방의 노래들은 어울락 음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작곡가 레 딘이 그들의 뛰어난 성공요인을 회상합니다

첫째 우리는 세 명이었어요 『한 나무로 산을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세 명이 합치니 분명히 한 명보단 낫지요 저는 남부사람이고 만키는 중부이며 안방은 북부출신으로 각각 음악이 독특했어요 1966년 이전에는 각자 스타일이 있었어요

민키가 저보다 먼저 음악을 작곡했어요 세 명이 함께 모이자 누구보다도 나았어요 서로가 서로를 보완했으니까요 한 노래를 끝내면 바로 발표하지 않았어요 그걸 연구하고 모두 의견을 말했어요 저와 민키, 안방의 의견을 모두 합쳤습니다 우리는 노래를 확신했을 때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한 명이 아닌 세 사람이었기에 작곡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 필명을 사용했는데 『마이 비치 덩』으로 『석상의 영혼』을 발표했죠 마이 비치 덩으로 『나의 작은 연인』같은 다른 노래들을 발표했어요

나의 작은 연인이 새라면 새장에 넣어 돌보겠네
작은 연인이여 그대에게 꿈이 있나요?

나의 작은 연인이 나무라면 가져와 나의 집에 심겠네
작은 연인이여 그대에게 꿈이 있나요?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우리 둘만 존재하고 세상에 다른 이는 없다네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평생 그대를 사랑하리 완벽히 아름다운 꽃이여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우리 둘만 존재하고 세상에 다른 이는 없다네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평생 그대를 사랑하리 완벽히 아름다운 꽃이여

내 작은 연인이 구름이라면 외로이 떠돌지 않게 하리

작은 연인이여 그대에게 꿈이 있나요?

내 작은 연인이 꽃이라면 들판의 꽃 곁에서 자겠네
작은 연인이여 그대에게 꿈이 있나요?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우리 둘만 존재하고 세상에 다른 이는 없다네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평생 그대를 사랑하리 완벽히 아름다운 꽃이여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우리 둘만 존재하고 세상에 다른 이는 없다네
내 사랑, 내 사랑을 부르네 평생 그대를 사랑하리 완벽히 아름다운 꽃이여

그 후엔 막 푸옹 린 마이 티엣린 같은 다른 필명으로 노래를 썼어요 그런 노래 중엔 삼부작 『란과 디엡의 사랑이야기』 『두 번의 우기』를 막 푸옹 림으로 발표했어요 레딘, 민키, 안방 등의 이름을 홀로 쓰지 않고 레민방으로 많이 작곡했어요 확신하지 못한 노래에는 막 푸옹 린, 마이 티엣 린 마이 비치 덩, 다 깜, 따이 포, 부 추옹 낫 응웻 호 같은 여러 필명을 사용하여 발표했습니다

그런 모든 노래들은 레민방의 작품입니다 레딘이란 이름을 민키와 안방과 함께 사용했고 노래를 확신하지 못하면 그 이름을 쓰지 않았어요 평범하거나 그저 그래서 확신하지 못하면 레딘, 민키, 안방이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실험적으로 마이 비치덩 막 푸옹린, 마이 티엣란 같은 필명을 사용했어요 허나 그런 노래들이 심각한 노래보다 더 인기 있었어요 가령 『란과 디엡의 사랑이야기』는 히트 쳤어요

유명해진 후에 레민방 그룹은 뮤직 웨이브 아시아사의 자문이 되었습니다 녹음하고 발표할 곡을 골랐고 사이공 라디오가 쿠옥탄극장에서 주관한 오락프로그램인 매주 노래스타 찾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딴딘 지역에서 성악수업도 했습니다

학생 중엔 유명한 가수가 된 킴 로안, 지앙 투, 하이 리 뜨랑 미 덩, 낫 티엔 란과 투 투이 등이 있습니다 레민은 레민방 그룹이 작곡한 노래들을 대중이 좋아할 노래였고 최고는 『석상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레민방의 가장 인기 있던 베스트셀러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의 기원에는 『바위비탈에서 그녀를 우연히 만났다』 등의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요 토요일 오후에 노래를 만들었어요 우리는 안방의 차로 붕따우 해변을 갔어요 우체국 앞의 해변에 도착하니 산을 올라가는 비탈이 있었어요 우리 셋은 차 속에서 세 명의 젊은 아가씨가 붕 따우 우체국 앞의 거리를 걷는걸 보았지요

화창한 오후 두세 시였는데 안방과 함께 앞에 앉은 민키가 머리를 돌리고 말했어요 『방아 내려가서 세 아가씨를 차로 모셔와 그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묻고 데려와, 가엾어라 정말 덥잖아』 안방은 『아니, 네가 가, 난 안가』 전 뒤에서 아무 말도 없었죠 그리고 민키가 말했어요 『내가 갈게』문을 열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차로 왔어요

차에 탔는데 뒤에만 4명이 탈 수 있었어요 셋은 저와 뒤에 탔어요 서로 얼굴도 못 봤어요 한 명은 마이였고 다른 사람은 비치 또 한 명은 덩이었어요 과학대학 학생으로 연구를 위해 해파리를 잡으려고 후면 해변으로 가던 중이었어요 그들을 전면 해변에서 후면 해변으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점심에 초대했죠

그 후 바다로 해파리를 찾으러 갔어요 잡고 나서 그들이 사이공에 돌아가도록 붕따우역에 데려줬어요 우리는 붕따우에 머물다 다음날 돌아왔어요 그날 밤에 『석상의 영혼』을 작곡했지요 마이 비치 덩이란 필명으로 그 노래를 발표했어요 그리고 안방이 과학대학을 가서 아가씨들에게 노래를 선물로 주었지요 민키와 저는 그들을 다시는 보지 못했어요

바위비탈에서 그녀를 만나 서로의 곁에 앉아 이름을 불렀지 그리고 헤어졌네
그녀는 구름처럼 하늘을 나는 새처럼 왔네 오, 몇 시간의 행복이여

상냥한 말을 하고 싶었지 그녀를 사랑한다고 귀에 속삭이며
뜨거운 태양아래 바다의 파도를 밀치는 산바람이 두려웠네
빠른 헤어짐에 말을 잃고서 나는 평생 극심한 고독 속에 살았네

소중한 이여, 함께 한 시간은 너무 짧지만
우리가 작별할 때 내 가슴은 쓸쓸했네 멀리 떨어져 그대가 그리워라

내 사랑, 만나지 않았다면 서로를 몰랐다면 서로를 오래 보지 않았다면
이 고통스런 추억은 없었을 것을…

거기에 석상처럼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찾네
수천의 파도 속에서 후회로 소리치며
내 가슴은 그대를 다시 보지 못하는 슬픔으로 떨리네

소중한 이여, 함께 한 시간은 너무 짧지만
우리가 작별할 때 내 가슴은 쓸쓸했네 멀리 떨어져 그대가 그리워라

내 사랑, 만나지 않았다면 서로를 몰랐다면 서로를 오래 보지 않았다면
이 고통스런 추억은 없었을 것을…

거기에 석상처럼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찾네
수천의 파도 속에서 후회로 소리치며
빠른 헤어짐에 말을 잃고서 나는 평생 극심한 고독 속에 살았네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은 레딘의 1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로 그의 작곡스타일을 평가하고 분류할 수 있는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1960년대 초기에 다른 작곡가들의 유명한 사랑노래들과 비교하면 전쟁 전의 낭만적 성질이 여전히 분명한 레딘의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은 정교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며 인기 있는 유행 음악들 사이에서 절충적인 음악으로 여겨집니다

청중이 즐길 수 있는 모두 분야와 타협했습니다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은 비극적 상황에서 나왔지요 불행한 아가씨가 순식간에 아름다운 얼굴을 잃었습니다

1960년에 지은 노래지요 그 해 사이공의 모든 신문이 그 이야기를 다뤘어요 그녀는 고등학교 학생으로 질투의 희생자였어요 연인이 결혼하며 그의 아내가 그녀를 공격했어요 신문에서 이야기를 읽고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가슴이 아파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을 지었어요

우울 속에 노래를 만들어요 꽃을 위한 연민 속에서
처음의 매혹적이던 그대 황홀한 빛을 달콤하게 전해
삶의 흐름을 향유하던 그 시절은 지났네
아름다움은 빠르게 바래고 시간이 무심히 지나며
미소를 혐오하는 그대 삶도 이미 시들었네

오 꽃이여 그대 운명을 슬퍼하라
얼마나 빨리 허물어졌나 외로운 꽃의 곁을 세월이 천천히 지나가네
수평선에 슬픔이 오르고 꽃의 삶은 시들어가네

꽃을 위한 다정한 연민 속에 이 노래를 만드네
달과 해는 길지만 그대는 영원히 기억되고 그 사랑은 시들지 않으리

오 꽃이여 그대 운명을 슬퍼하라
얼마나 빨리 허물어졌나 외로운 꽃의 곁을 세월이 천천히 지나가네
수평선에 슬픔이 오르고 꽃의 삶은 시들어가네

꽃을 위한 다정한 연민 속에 이 노래를 만드네
달과 해는 길지만 그대는 영원히 기억되고 그 사랑은 시들지 않으리

우울 속에 노래를 만들어요 꽃을 위한 연민 속에서
매혹적이던 처음의 그대 황홀한 빛을 달콤하게 전해
삶의 흐름을 향유하던 그 시절은 지났네
아름다움은 빠르게 빛 바래고 시간이 무심히 지나며
미소를 혐오하는 그대 그대 삶도 이미 시들었네

오 꽃이여 그대 운명을 슬퍼하라
얼마나 빨리 허물어지고 외로운 꽃의 곁을 세월을 천천히 지나가네
수평선에 슬픔이 오르고 꽃의 삶은 시들어가네

꽃을 위한 다정한 연민 속에 이 노래를 만드네
달과 해는 길지만 그대는 영원히 기억되고 그 사랑은 시들지 않으리

작곡가 레딘이 이제는 불후의 노래들이 된 자신의 노래들의 배경을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차우파의 슬픔』은 1964년 산골 마을을 지나간 병사의 이야기죠 그는 거기서 젊은 아가씨와 사랑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그가 그리웠지만 슬픔을 말하지 않았지요 사람들은 병사가 돌아온 축제날 저녁에 그녀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골 소녀 차우파는 다시 행복해졌으며 사람들은 그녀의 오랜 침묵의 슬픔을 그래서 알게 되었지요

그녀 이름은 차우파 고산의 소녀 고산마을의 미녀
예쁘고 단순하며 순수한 사랑 삶은 꿈으로 가득했네 그녀를 차우파로 불렀네
그녀 입술은 순결했고 달콤한 목소리는 사랑 받았지

누가 그녀 슬픔을 추측했을까?
저녁비가 내릴 때 그녀는 자주 거기 서서 누군가를 고요히 그리워했네
왜 행복한 날들은 지났을까 눈물이 가득한 눈에 고개를 숙이고 슬프게 걸어갔네

그러던 어느 날 숲의 새들이 다시 노래했네
고산마을을 방문한 병사를 환영하며
더 많은 술을 붓고 황금숲은 기쁜 노래로 가득해
축하의 밤에 차우파는 꽃처럼 사랑스럽고 미소는 빛났네

오, 차우파는 병사와 사랑에 빠졌던 것이라네
어느 저녁, 산골소녀의 사랑이 있는 마을로 그가 달콤하게 돌아왔네
사람들은 비밀 사랑을 감추려 한 차우파를 놀렸지
그러니 이제는 모두 안다네 차우파의 슬픔을

그녀 이름은 차우파 고산의 소녀 고산마을의 미녀
예쁘고 단순하며 순수한 사랑 삶은 꿈으로 가득했네 그녀를 차우파로 불렀네
그녀 입술은 순결했고 달콤한 목소리는 사랑 받았지

누가 그녀 슬픔을 추측했을까?
저녁비가 내릴 때 그녀는 자주 거기 서서 누군가를 고요히 그리워했네
왜 행복한 날들은 지났을까 눈물이 가득한 눈에 고개를 숙이고 슬프게 걸어갔네

그러다가 어느 날 숲의 새들이 다시 노래했네
고산마을을 방문한 병사를 환영하며
더 많은 술을 붓고 황금숲은 기쁜 노래로 가득해
축하의 밤에 차우파는 꽃처럼 사랑스럽고 미소는 빛났네

오, 차우파는 병사와 사랑에 빠졌던 것이라네
어느 저녁, 산골소녀의 사랑이 있는 마을로 그가 달콤하게 돌아왔네
사람들은 비밀 사랑을 감추려 한 차우파를 놀렸지
그러니 이제는 모두 안다네 차우파의 슬픔을

『훼 마을의 비』 노래는 민키의 고전 사랑노래인데 사이공에서 처음 발표 후에 작곡가 이름을 『민키- 똔누 투이 쿠옹』으로 기록했습니다 이 노래는 민키와 레딘이 함께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겸손하여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고 원래 훼출신인 친구 민키에게 영광을 돌렸지요

민키는 훼 출신으로 본명은 빈미이며 고향이 훼입니다

그는 『훼마을의 비』를 작곡해 제게 주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라고 했어요 훼에 대한 어떤 가사든지 괜찮다고 했어요 『훼 마을의 비』를 제목으로 했고 『훼 마을의 비』에 관한 가사를 썼습니다

오늘 저녁 훼에 비가 내리니 목적지 없는 방랑자의 삶
끝없이 내리는 비가 그대 추억으로 마음을 채우네
작별의 순간은 남아있고 향강은 여전히 넘치는데
이제 사랑이 멀어지니 우울한 바람과 비가 슬픔의 눈물 같네

고대 수도 훼의 저녁비 빗소리가 불러오는 추억들
선녀탑에서 우리가 만난 날을 여전히 기억하나요?
동바 시장 곁을 산책하며 바람에 날리던 타마린다 잎
그대와 지내던 저녁이 어제와 같구나

쓸쓸한 도시에 저녁 비 비에 젖어 슬픈 고대도시
누군가가 기다리듯 놀란 마음 그리움 속에 나를 남기고 연인은 멀리 가버렸네

훼의 저녁 비 나의 연인은 잊어버렸는데
남겨진 슬픔을 위해 끝없이 내리는 비 예전 비 오던 날을 기억할까
이제 빗소리 들으며 슬픔에 잠겼네
내 마음의 빗소리가 외로움을 일깨우네

쓸쓸한 도시에 저녁 비 비에 젖어 슬픈 고대도시
누군가가 기다리듯 놀란 마음 그리움 속에 나를 남기고 연인은 멀리 가버렸는데

훼의 저녁 비 나의 연인은 잊어버렸는데
남겨진 슬픔을 위해 끝없이 내리는 비
예전 비 오던 날을 기억할까 이제 빗소리 들으며 슬픔에 잠겼네
내 마음의 빗소리가 외로움을 일깨우네

이제 빗소리 들으며 슬픔에 잠겼네
내 마음의 빗소리가 외로움을 일깨우네.
이제 빗소리 들으며 슬픔에 잠겼네
내 마음의 빗소리가 외로움을 일깨우네

레딘이 서명한 사랑노래들로 돌아가면 아마 그의 음악경력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1964년 『달과 별에게 돌아간 사랑』일 겁니다

『달과 별에게 돌아간 사랑』은 제 이야기지만 모두의 이야기도 되요 보통 사랑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힘들어요 보통 그렇게 되지 않아요 『달과 별에게 돌아간 사랑』을 부르는 모든 사람은 노래에 빠지며 거기에 공감을 느낄 것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느껴요 저만이 아니고 모두 그런 감정을 가져요

사랑이 떠났네 그대 이제 멀리 갔으니 오래 전 맹세를 잊었네
우리가 한때 함께 하며 긴 발걸음을 누볐던 안쓰러운 옛길을 잊었네

오, 함께 했던 지난 추억들 이제 고뇌만이 남았고 왜 사랑은 원한이 되었나?
왜 따스함이 눈물로 변했나? 왜 삶이 꿈처럼 보일까?

희망이 사라지고 작은 베개에 눈물 흐르며 긴 밤 그리움에 흐느끼네
이제부터 삶은 불행하리 홀로 견디는 괴로움을 그대는 알까?
평생 나를 사랑한다 하고서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우리 사랑 빛깔의 말은 결코 바래지 않으리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백발이 되어
이제 모두 달과 별에게 돌아갔네

사랑이 떠났네 그대 이제 멀리 갔으니 오래 전 맹세를 잊었네
우리가 한때 함께 하며 긴 발걸음을 누볐던 안쓰러운 옛길을 잊었네

오, 함께 했던 지난 추억들 이제 고뇌만이 남았고 왜 사랑은 원한이 되었나?
왜 따스함이 눈물로 변했나? 왜 삶이 꿈처럼 보일까?

희망이 사라지고 작은 베개에 눈물 흐르며 긴 밤 그리움에 흐느끼네
이제부터 삶은 불행하리 홀로 견디는 괴로움을 그대는 알까?
평생 나를 사랑한다 하고서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우리 사랑 빛깔의 말은 결코 바래지 않으리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백발이 되어
이제 모두 달과 별에게 돌아갔네

『먼지로 돌아갔네』는 불교의 영향을 받았지요 평범한 이야기에요 삶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을 잃지요 보이지 않으면 잃지 않아도 보이는 것은 잃을 겁니다 제가 책을 읽고 묵상하며 깨우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존재하다가 사라집니다 그렇죠?

손에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어요, 그래요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자면 돈이 있거나 부자여도 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집착하지 마세요 타인을 친절로 대하세요 돈이나 명예 때문에 형제애를 잊지 마세요 『먼지로 돌아가네』는 1970년 지었어요

부자나 가난하게 이 세상에 사는 이들
하늘이 우리를 축복하니 오늘 이 삶을 감사합시다
내일은 먼지로 돌아가니 부자나 가난한 자나
천국이 정한 미래 운명을 누가 알까요?

큰 저택과 황금궁전 이득과 명예, 지위와 권력 모두 의미 없고 무상하네

마치 다리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정절의 약속과 맹세들 입술을 지나간 로맨스의 말은 모두 다 같이
내일이면 수평선 끝의 구름처럼 사라지리

이 삶은 무상하고 오늘 여기에, 내일은 떠나리
삶은 연약하고 마음의 나머지는 없다네
부자나 돈에 탐욕스러워 형제의 사랑을 버린다면
우리가 내일 먼지로 돌아감을 기억하라

부자나 가난하게 이 세상에 사는 이들
하늘이 우리를 축복하니 오늘 이 삶을 감사합시다
내일은 먼지로 돌아가니 부자나 가난한 자나
천국이 정한 미래 운명을 누가 알까요?

큰 저택과 황금궁전 이득과 명예, 지위와 권력 모두 뜻 없고 무상하다네

마치 다리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정절의 약속과 맹세들 입술을 지나간 로맨스의 말은 모두 다 같이
내일이면 수평선 끝의 구름처럼 사라지리

이 삶은 무상하고 오늘 여기에, 내일은 떠나리
삶은 연약하고 마음의 나머지는 없다네
부자나 돈에 탐욕스러워 형제의 사랑을 버린다면
우리가 내일 먼지로 돌아감을 기억하라

우리가 내일 먼지로 돌아감을 기억하라
우리가 내일 먼지로 돌아감을 기억하라
우리가 내일 먼지로 돌아감을 기억하라
우리가 내일 먼지로 돌아감을 기억하라

오늘 작곡가 레딘의 특집 1부에서 작곡가 호앙 티 토의 노래 『시골의 사랑』을 응옥 깜과 응웬 후 티엣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레딘의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 『달과 별에게 돌아간 사랑』 『차우파의 슬픔』 레민방 그룹의 『나의 작은 연인을 위해』 『석상의 눈물』과 작곡가 레딘과 민키의 『신년 카드』 『먼지로 돌아가네』를 감상하셨습니다 가수 칸 리와 푸옹 덩 후옹란, 푸옹 마이, 듀이 칸 체니, 달레나, 쿠옥 다이가 이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차우파의 슬픔』 음악에 맞추어 춘 무용은 1995년 10월25일 포모사(대만) 시후에서 많은 정부관리들과 명사들이 참석한 제 3회 칭하이 무상사의 날 축하행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협회회원들이 추었습니다 이 행사를 맞아 당시의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세계의 다른 지도자들이 칭하이 무상사께 축하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인도적 활동은 캄보디아의 제1총리와 2총리의 캄보디아 전국건설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얻었습니다 해설은 SBS 라디오(호주) 진행자 호아이 남의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년사』에서 발췌했습니다 또한 2010년 8월 말에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작곡가 레딘의 특별 전화인터뷰도 보내드렸습니다

작곡가 안방은 1925년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지요 그는 『그대가 없다면』 『사냥꾼과 작은 새떼』 같은 불후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리고 안방은 남부와 중부 어울락에서 온 다른 두 작곡가와 합류해 함께 레 민 방이란 필명을 썼습니다 『협죽도』『교외의 집』 『기도의 밤』『배 내리는 두 계절』『석상의 영혼』 『당신이 떠나서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아요』 등 많은 유명한 곡을 만들었습니다

작곡가 민 키는 1930년 어울락 중부 칸 호아의 나뜨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민망가문으로 왕가의 후손이었지요 레민방 그룹 멤버이며 음악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유명한 노래들인 『5개 산』 『다랏의 석양』 『나 뜨랑의 비 오는 저녁』 등을 작곡했습니다

칸리는 60 년대에 빛나는 가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 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2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푸옹 덩은 1960년대 초부터 어울락 현대음악의 유명한 가수입니다 17세에 노래 『다락 셋방의 애수』로 유명해졌으며『고꽁의 흰 제비』란 아름다운 칭호를 얻었습니다 푸옹 덩은 1965년 작곡가 낫 뜨루옹의 노래 『밤의 이별』로 여자 가수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앨범을 녹음했고 많은 곳에서 공연을 초청받았습니다 그녀는 흔히 자선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수 푸옹 덩은 어울락의 환자들과 빈곤층에게 무료 안과 수술을 제공하고 집과 학교를 건설하는 인도적 기구인 『빛을 보다』 공동설립자입니다 푸옹 덩의 유명한 노래는 『보랏빛 도금양의 언덕』 『겨울 저녁의 찬 이슬』 『추억의 꽃 빛』이 있지요

후옹 란은 5살 때부터 오페라 배우인 아버지 후 푸옥의 인도로 이미 무대에서 공연했으며 현대 민속오페라『남수옹 아가씨』에 출연했습니다 달콤하고 기교 있는 목소리와 노래로 후옹 란은 특히 전통과 현대 음악장르에서 크게 성공했습니다 후옹 란의 유명한 노래들은 『바바 블라우스』 『뒤뜰의 작은 허브가 여전히 좋아라』 등이 있습니다

푸옹 마이는 다재다능했지요 영화와 호쾅전통극단 현대 민속오페라 현대 음악에서 공연했습니다 그녀는 『차우파의 슬픔』 『안녕, 나의 옛 학교여』 『따이 도의 저녁』 『내 삶의 일기장』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듀이 칸은 1936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쾅 뜨리의 귀족가문에 태어났지요 1950 년대 중반 그는 프랑스 아시아라디오의 노래대회에서『평화로운 달』을 불러 우승했습니다

그 후부터 많은 라디오 방송국과 무대에서 공연하며 호항 티 토 연예그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는 『돌아온 날』 『소박한 마을』 같은 노래로 유명합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과 함께 연가곡인 『만다린 도로』『베트남의 어머니』를 녹음했습니다 듀이 칸은 자신이 작곡한 『당신이 훼에 간다면』 『중부로 사랑을 보내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 같은 노래로 호평을 받았지요

듀이 칸은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소박한 마을』 불렀습니다 20 0 3년 1월 15일 가수,작곡가인 듀이 칸이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우리 회원들이 재능 있고 온화한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듀이 칸은 스승님께 다음처럼 말했지요 존경하는 무상사님, 오늘 당신 제자들이 방문했어요 그들은 젊지만 아주 친절하며 스승님을 대신해 저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감동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승님은 많은 사람들을 돕지요

저는 정말 감동했어요 스승님이 여행 중이고 여기에 없어 제가 스승님을 뵙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이 자비로운 분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승님,이곳에 제자를 보내셔서 저를 물질적,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승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할 겁니다

유명한 가수 체 린은 참족 출신입니다 1942년 중부 어울락 닌투안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72년 가수 체린은 최고남자 가수 금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과 찬사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는 『기도의 밤』 『우울한 도시』 『우리가 내일 헤어진다면』 등의 노래로 유명합니다 또한 뚜니란 이름으로 음악도 작곡했습니다

달레나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후손으로 열 살에 시를 짓고 작곡했습니다

그녀는 어울락 노래를 아름답게 공연하는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어권 가수입니다 타임지와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되었고 CNN과 인터뷰했습니다 창하이 무상사는 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달레나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모든 찬사와 영광을 저의 주님이신 예수님께 돌립니다 그 분 없이는 베트남어로 노래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 베트남 노래를 하도록 해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행운의 행사에 노래할 것을 요청 받았어요 저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해 전혀 들은바 없었어요 그래서 저 혼자 인줄 알았죠 그 후로 그 분의 많은 재능과 높은 예술성 그리고 불우한 이들을 돕는 고귀한 행동을 알게 됐죠 그러니 이런 일을 해주신 그 분께도 감사합니다

가수 쿠옥 다이는1998년 사이공 TV 노래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흔히 가수 킴 리와 듀엣으로 『10시의 꽃』 『협죽도』 같은 앨범을 노래했습니다 그는 『외로운 사랑』 『작별』 같은 CD도 발매했습니다 청중들은 그의 노래 『향강의 사랑이야기』 『우리가 가는 곳마다』 『기다림의 다리 곁에서』 등을 사랑합니다

호아이 남은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서 평화와 기쁨 희망을 누리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부처님을 찾아 모든 곳을 다녔다네
부와 편안을 제쳐두고 재산과 연인을 뒤에 남겨 두고서!

저는 칭하이 무상사를 아주 존경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4편의 시로 음악을 만든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을 돕는 칭하이 무상사의 활동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10월 2일 토요일 2부작의 2부에서 작곡가 레딘과 가진 특별인터뷰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그의 노래들을 기대해 주세요
물고사리와 구름이 떠도네 오 연인이여, 아직 기다려요
물고사리와 구름이 떠돌고 노래하는 새,헤엄치는 물고기
갈망과 불안 속에 조용히 소식을 기다리네
왜 당신은 보이지 없나요? 온 밤 내내 떠 있는 달
오 연인이여, 달이 떠오르니 이슬 속에 누군가를 그리네
밤이 끝나가니 이우는 달 문에서 흔들리는 대나무 가지
난 아직 기다려요 왜 당신은 보이지 없나요?

매일 먼 지평선을 보며 오 연인이여, 그리움에 지쳐 떨리는 별, 헤엄치는 물고기

멀리 있는 이는 앉아서 하늘의 새를 보는 그녀를 기억하나요?
왜 그녀는 연인을 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

온 밤 내내 연인이여, 그대 그리워 가슴 아프다네
오 새여, 내 말을 전해주렴 멀리 있는 이는 앉아서 하늘의 새를 보는 그녀를 기억하나요?
왜 그녀는 연인을 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
멀리 있는 이는 앉아서 하늘의 새를 보는 그녀를 기억하나요?
왜 그녀는 연인을 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

가수 바우 롱이 부른 북부 어울락(베트남)의 민요 『떠도는 물고사리와 떠도는 구름』을 북부 어울락(베트남) 카멜리아 무용단 투이 두옹의 춤과 함께 감상하셨습니다
들판의 황금빛 벼 이삭들 노래하네, 오 벼야!
향기로운 벼 이삭을 베는 평화로운 삶을 사랑하네!
황금빛 벼 이삭을 실으러 많은 달밤에 열심히 일했다네

석양 속의 황금빛 벼 이삭 이른 아침 해를 맞는 벼의 유쾌함을 노래하네
유쾌하고 평화로운 생활! 즐거운 밤이 흘러 넘치니 벼가 우리가슴을 채우네
오늘 추수한 벼를 집에서 치고 갈아서 찧어 벼가 향기로운 쌀이 되면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네 추수 날을 위해 함께 일해요

황금빛 벼 이삭과 흰쌀은 모든 사람이 먹고 힘을 내게 하며 고국에 번영을 가져다 줍니다 밝은 달빛 아래 마을사람들은 부지런히 쌀을 찧으며 모든 곳에서 평화와 안전 행복을 기원합니다

『벼가 마음을 채우니 내일은 모두 평화 속에 살리 노래하고 흥겹게 음악을 연주하니 수천의 자유의 말들과 어울려 울려 퍼지네』

들판의 황금빛 벼 이삭들 노래하네, 오 벼야!
향기로운 벼 이삭을 베는 평화로운 삶을 사랑하네!
황금빛 벼 이삭을 실으러 많은 달밤에 열심히 일했다네

석양 속의 황금빛 벼 이삭 이른 아침 해를 맞는 벼의 유쾌함을 노래하네
유쾌하고 평화로운 생활! 즐거운 밤이 흘러 넘치니
벼가 마음을 채우고 내일은 모두 평화롭게 살리라
노래하고 흥겹게 음악을 연주하니
수천의 자유의 말들과 어울려 울려 퍼지고
수도 모든 곳에 메아리치네 유쾌한 마음, 영원한 사랑

존경하는 여러분 지난 주엔 예술과 영성의 작곡가 레딘 특집 1부에서 작곡가 레 딘과 그가 멤버였던 레민방 그룹이 작곡한 많은 노래들을 감상하였습니다 2010년 8월말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작곡가 레민의 전화인터뷰도 1부에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도 이 특별인터뷰를 계속 보내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레민이 작곡한 노래들을 소개할 영광을 가졌습니다

작곡가 레 딘은 1934년 고꽁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56년 『그대 마을 나의 마을』을 작곡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레딘 씨는 제작 국장이란 자리에 앉기 전에 불어와 음악을 가르쳤으며 후에 사이공 라디오의 조정국장이 되었습니다

정착하고 나서 1959년 『우리가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1960년 『언제 떠나요』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레 딘씨가 1966년 레민방 그룹을 만들기 전인 1기에는 이런 작곡 스타일을 유지했습니다

1961년의 『지난 사진』 『붉은 청첩장』 1962년 『저녁 기차역』 『그대 집의 폭죽 찌꺼기』 『고산마을의 저녁』 1964년의 『달과 별로 돌려보낸 사랑』 1965년 『고산마을로 보낸 내사랑』 『불행한 사랑』 등을 지었습니다

이 시기에 레 민씨는 두 명의 작곡가인 안방과 민키와 함께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첫 노래는 1963년 안방과 함께 『밤의 실루엣』 이어서 민키와 함께 『늦은 오후의 산길』 『무옹 루옹의 노래』 『고산마을의 연인』 『하띠엔』『밤길』 『나는 만났네』 『설날 행복』 『신년 카드』 『청첩장』등 수십 곡을 함께 지었습니다

다정하고 고결한 정신을 가진 유능한 예술가인 작곡가 레딘은 창작의 여정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의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로 작곡한 레딘의 첫 노래는 스승님이 여전히 가정에 있던 1981년 이탈리아에서 지은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입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이 시로 작곡가 레딘이 음악을 만든 사실을 들었습니다 작곡가 레딘이 자신의 추억을 말합니다

당 뜨린이 지은 시로 독일 잡지에서『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시가 너무 아름다워 음악으로 작곡했어요 음악을 만든 후에 불교사원에 가져가니 모두가 좋아했어요 나중에 당뜨린이 칭하이 무상사인 걸 알았어요 당시엔 당 뜨린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틱 누 디엔스님이 출간한 베엔기악 잡지에 시가 실렸어요 그걸 선물로 독일에 보냈어요 시가 아주 뛰어났지요 『날마다 손발을 묶는 생존』 같은 구절이 있었지요 출가를 하지 못하고 승복을 입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음식과 옷에 묶여서 바라는 대로 할 수 없는 사람 이야기였어요 시가 좋아 노래로 만들었죠 작곡을 하면서도 시인이 누군지는 몰랐어요 12년이 지나고서 누구인지 알았지요

여기 몬트리올에서 이것이 칭하이 무상사의 시라고 누군가가 말했어요 불교 사원에 노래를 가져가니 모두 좋아했지만 시인에 대해서는 몰랐어요 모두 영적인 마음이 있어 영적 수행을 원하지만 할 수는 없습니다 음식과 옷,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하니까요 『열정이 만든 거미줄』이죠

선에 대한 개인의 갈망은 흔히 나쁜 업장에 가려지고 자신의 길을 고치려는 소망은 열정의 폭풍에 압도됩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사람들은 명예와 부 환상 속에 길을 잃고 목적 없는 삶을 떠돕니다 『다시 한번, 생의 바다에서 목적 없이 흔들리며 방향을 모르고 당황하고 밤에는 여전히 영광과 성공을 꿈꿉니다 깨어나면 낮의 절망스런 현실에 직면할 뿐입니다』

우리는 더욱 갈등할수록 더욱 말려들게 됩니다 로맨스와 날마다 살기 위해 업장의 빚에 눌리며 지상의 감옥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처럼 삶에 묶이고 포위당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우리는 도움을 간청하지만 자유의 길은 각자가 시작해야 합니다 『악몽은 나의 지혜를 흐리는 무거운 커튼 나의 믿음을 흔드는 불행 약해진 나는 흔들리는 발걸음을 고치고 무지의 길을 인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의 빛에 의지합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여러 번 참회하려 했으나 구속의 끈이 존재를 윤회로 손짓합니다
세속의 옷은 바람과 번개에 찢어졌습니다
부처님의 성스런 옷자락을 잡길 갈망했지요!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에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빛나는 단 위의 부처님 어두운 밤, 횃불의 빛으로
길을 비추어 인도해 주세요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빛나는 단 위의 부처님 어두운 밤, 횃불의 빛으로
길을 비추어 인도해 주세요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외로움 속에 배회합니다 금욕주의자는 쓸쓸한 고독 속에서 미지의 목적지를 향해 가며 참 사랑을 발견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 세찬 바람 속에 이국의 마을을 걸어가네 쓸쓸한 나무에 내리는 눈 길가에 늘어선 집들은 성지처럼 고요하고 창백한 가로등이 지쳐 졸면서 서 있네』 하늘과 땅 사이 외로운 왕국의 흐릿하고 먼 세월 속에서 문득 차분해지며 인생의 한계와 헛된 꿈의 지나간 영광에 연민을 느낍니다

『공원을 지나가며 돌풍에 더욱 추워진 마음 겨울 추위를 개의치 않는 자랑스러운 석상 명예를 다투는 가엾은 인간들 헛된 놀이에 발버둥치니 얼마나 가엾은가?』 성인의 마음은 두려움이 없고 모든 것은 평온한 원래의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현상의 세계를 떠나 위대한 길의 자비로운 정신으로 바뀝니다 타인과 내가 하나가 되니 자신처럼 타인을 사랑합니다

『오늘 저녁, 석상이 되고파 삶의 한가운데 서서 세상의 순환을 보면서 마음엔 알 수 없는 슬픔 다른 이를 위한 연민일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일까?』

『겨울저녁과 석상』입니다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에 이어서 이 시도 틱 누 디엔스님의 비엔 지악잡지에 실렸습니다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의 약 1년 후인 1979년 만든 노래지요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 다음에 작곡했어요 『겨울 저녁과 석상』의 끝 부분을 좋아해요

『오늘 저녁, 석상이 되고파 생의 한가운데 서서 세상의 순환을 보며 마음엔 알 수 없는 슬픔 다른 이을 위한 연민일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일까?』 이 시가 아름답게 느껴져서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그 후에 두 곡을 더 작곡했습니다

세찬 바람 속에 오늘 저녁 이국의 마을을 걸어가네
쓸쓸한 나무에 내리는 눈 길가에 늘어선 집들은 성지처럼 고요하고
창백한 가로등이 지쳐 졸면서 서 있네

공원을 지나가며 돌풍에 더욱 추워진 마음
겨울 추위를 개의치 않는 자랑스러운 석상
명예를 다투는 가엾은 인간들 헛된 놀이에 발버둥치니 얼마나 가엾은가?

오늘 저녁, 석상이 되고파 생의 한가운데 서서
세상의 순환을 보며 마음엔 알 수 없는 슬픔
다른 이을 위한 연민일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일까?

삶이 환상임을 알고 인간 존재는 혼란과 고통을 의미함을 분명히 보고 진리를 찾고 생사의 윤회에서 해탈할 길을 찾기 위해 그녀는 덧없는 환상과 불필요한 집착을 버리며 길을 떠났습니다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이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진리를 찾으려는 갈망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안개와 바람, 폭풍을 개의치 않았지요 높은 산과 넓은 바다 긴 강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진리의 길을 찾는데 헌신했습니다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산을 높고 바다는 드넓은데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자비로운 마음과 완벽한 조화 속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 인정 많은 아버지의 다정한 품에서 보호받기를 한결같이 기도했습니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영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저도 그것을 자주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시들을 읽을 때 정말 좋아합니다 작곡은 아주 쉬웠어요 어려움이 없었지요 생각할 필요도 없었으니 제게 시가 맞았나 봐요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의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그러나 산을 높았고 바다는 드넓었지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의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그러나 산을 높았고 바다는 드넓었지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의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그러나 산을 높았고 바다는 드넓었지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의 나라를 방문하면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지 않은 듯이 깨달은 스승의 신성한 흔적이 남아있고 순례자의 가슴은 극락의 순수한 왕국을 더욱 갈망합니다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갠지스강의 모래를 쓰다듬네 수백 년 전 그의 발자국을 그리면 지난 불법의 향기가 여전히 흘러나오네』

신성한 강의 물방울은 감로수처럼 영혼에 활력을 주고 모든 슬픔이 사라지죠 『고귀한 근원에서 신성한 시내가 흐르니 나의 영혼은 축복의 감로수를 맛보네 강의 깊은 곳으로 모든 슬픔은 잠기고 지친 심장은 기운을 찾네』

영성은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는 더욱 관대한 마음을 가진 이에게 적합합니다 이기적이 되지 마세요 더 마음을 열면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큰 비전과 더욱 개방적인 관점과 관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갠지스강의 모래를 쓰다듬네
수백 년 전 그의 발자국을 그리면 지난 불법의 향기가 여전히 흘러나오네
고귀한 근원에서 신성한 시내가 흐르니 나의 영혼은 축복의 감로수를 맛보네
강의 깊은 곳으로 모든 슬픔은 잠기고 지친 심장은 기운을 찾네
존재나 공을 나는 이해하지 못하네
신성한 물결에 마음을 열고 수많은 업장을 정화하여 무한한 공덕이 꽃과 함께 새롭게 빛나길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수천 년이 지난 신선한 흔적을 찾아보네
눈을 감으니 비상하는 영혼 영취산 봉우리에 도달해 예토의 안개 속에서 정토를 보네!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갠지스강의 모래를 쓰다듬네
수백 년 전 그의 발자국을 그리면 지난 불법의 향기가 여전히 흘러나오네
고귀한 근원에서 신성한 시내가 흐르니 나의 영혼은 축복의 감로수를 맛보네
강의 깊은 곳으로 모든 슬픔은 잠기고 지친 심장은 기운을 찾네
존재나 공을 나는 이해하지 못하네
신성한 물결에 마음을 열고 수많은 업장을 정화하여 무한한 공덕이 꽃과 함께 새롭게 빛나길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수천 년이 지난 신선한 흔적을 찾아보네
눈을 감으니 비상하는 영혼 영취산 봉우리에 도달해 예토의 안개 속에서 정토를 보네!
눈을 감으니 비상하는 영혼 영취산 봉우리에 도달해 예토의 안개 속에서 정토를 보네!

영성에 대한 통찰과 함께 작곡가 레딘은 또한 지구가 오늘날 당면한 환경적 어려움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자연에 속한 모든 것은 자연에게 맡겨야 합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준 것을 파괴하거나 손상해선 안돼요 물범을 죽이는 걸 봤어요 기름 때문에 죽여요 물범을 칼로 찔러요 칼로 찌르지 않으며 죽을 때까지 때립니다 물범은 피를 흘리며 그리고 잡힙니다 해변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너무 끔찍한 광경이었어요

전세계에 자연재해가 있고 이제 2010년이며 8월인데도 아주 많아요 저는 능력껏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가능하면 할 겁니다 형제들에게 이득을 위해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우리가 죽을 때는 빈손입니다 그렇지요? 명성과 이득을 위해 인간의 친절과 관계를 버리지 마세요

돈을 쫓는다고 형제애를 버리지 마세요 동포들과 형제자매들에게 저는 작은 일들만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문제는 언급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연구에 의하면 육류와 유제품을 위해 농장동물을 사육하는 축산업이 온실가스의 주요원인입니다 지구온난화를 맞아 칭하이 무상사와 유엔 과학자들은 세계인들에게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완전채식을 하자고 촉구합니다 유엔 환경계획 의장인 아킴 슈타이너씨는 일반 소비자가 육식을 줄이면 기후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작곡가 레딘도 채식을 완전히 지지합니다

채식은 아주 좋아요 육류와 생선을 적게 먹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몸과 정신에 좋지요 좋은 것만 생각하고 잔인한 일을 하지 마세요 하늘과 땅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마세요 채식을 하면 좋아요 많이 할수록 더 좋아요 육식을 줄이면 좋지요 잘못될 일은 없습니다 육식은 줄일수록 더 좋아요

작곡가 레딘이 미래세대를 위한 염려의 마음으로 소망을 말합니다

저는 연예계에서 일하는 한계 속에서 더욱 자세히 말하면 음악분야에 종사하면서 새 작곡가를 위한 여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참된 재능을 가진 진정한 예술가가 새 작곡을 소개할 환경이 필요하며 옛 세대의 작품을 미래로 계속 가져가야 합니다 반 푸옹, 호앙 뜨롱 호앙 티 토 같은 우리가 감탄하는 옛 작곡가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안방이나 저와 『봄의 흐릿한 달』을 작곡한 프랑스의 레 몽 응웬 등도 이미 칠팔십을 넘었어요 호주의 반지앙이나 통 닷, 후인 안 등의 겨우 소수만 남았습니다

과거엔 많은 작곡가들이 있었지만 미래엔 아무도 남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재능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옛 세대들의 작업을 계속할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작업을 격려할 환경이 필요해요

작곡가 레딘은 인터뷰의 끝에서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네 편의 시로 음악을 작곡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모든 분야에서 모두를 돕는 활동을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우리가 젊은 작곡가들을 키우고 그들의 창작을 소개할 환경이 필요합니다 사실 저는 한동안 칭하이 무상사의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건강하시고 지금 하시는 일들을 계속하시며 그 일을 완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을 위해 유익하고 소중한 인터뷰를 해주신 작곡가 레딘에게 감사합니다 작곡가 레딘이 말했지요 『보통 제가 작곡할 때는 음악이 가사와 함께 갑니다 가사 한 줄은 음악 한 줄이 됩니다 음악의 영혼은 사람에 따라 달라요 경험이 아닌 신께서 주신 재능에서 나옵니다』

고양되는 악보, 영감을 주는 가사들, 천상을 담은 영혼의 음악을 세상에 선물한 작곡가 레딘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늘과 부처님이 주시는 행복과 은총을 누리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작곡가 레딘에게 따뜻한 안부와 사랑의 선물을 전하며 행복을 비셨습니다

작곡가 레딘 특집 2부작의 2부에서 작곡가 막 히의 『황금빛 벼이삭』을 응옥 깜과 응웬 후 티엣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1979년 독일에서 지은 시 『겨울 저녁과 석상』 1981년 이탈리아에서 지은 시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과 무자란 필명으로 인도에서 지은 두 편의 시 『부처님 고향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으며』와 『신의 구도자』로 작곡가 레딘이 지은 노래들을 감상했습니다 키에우 훙과 레 위옌 뜨룽 동과 수안푸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68년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만나 결혼해 대학에서 노래하며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69년 레 위옌과 푸옹이란 무대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때부터 언론은 두 스타를 사랑을 찬미하는 발라드를 부르는 『음악 센세이션』 으로 불렀습니다 이 노래들은 때로 인생의 철학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빛바랜 사랑』『하늘 높이 구름처럼』등으로 만든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또한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공연한 거장의 한 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때 가수 레 위옌에게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삶과 밀접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스승님은 이해를 벗어나거나 볼 수는 없지만 상상만 할 수 있는 너무 형식적인 말씀은 하지 않지요

키에우 훙은 풍부한 목소리로 민요 부분에 뛰어나며 또한 재능 있는 배우입니다 유명한 러시아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의 프리커와 시인 렌스키를 연기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녹음되어 러시아 키에프 음악학교에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예술가 키에우 훙은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과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전달받았습니다

노래언어는 아주 교묘하며 능숙하게 선택되었습니다 제가 노래 부를 때 훨씬 가벼워지며 일생생활의 모든 슬픔과 걱정들이 쉽게 사라져 버립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 노래를 부를 때 시인 피 반과 작곡가 콩 탄 비치에게 감사했습니다 악보와 선율이 그런 느낌을 주었습니다 제가 부른 노래를 듣고 모두가 같이 느끼길 바랍니다 언젠가 시인 피반을 만나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시인 피반이 지은 시에 아주 감사하며 시인 피반이 이런 시들을 계속 짓길 바랍니다 가수 뜨룽 동은 보통 『연민의 노래』 『삶의 흐름』 『경배하다』 『감사의 느낌』 등의 영적 노래를 불렀습니다 『평생 신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살아있는 한 신을 찬미하는 음악과 노래를 할 겁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고양되는 음악이 항상 마음에 충만하길 빌며 안녕히 계세요

끝없는 시간이 흐르고 살구꽃은 5년간 여전히 철 따라 피네

수안 푸는 그림 같은 도시 다랏에서 태어났습니다 인기 있는 콘서트 가수 수안 풍은 흔히 낭만적이며 부드러운 노래를 부릅니다

그가 말했지요 『인생은 아주 짧고 덧없습니다 그러므로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진심으로 공연하려고 합니다』 가수 수안 푸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로 만든 노래로 자신이 부른 『내사랑, 그렇지 않아요』에 대한 감상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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