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학생들과 협죽도의 계절 (어울락어)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곡식들판처럼 사랑하는 집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비처럼 내리는 눈물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약자를 사랑하듯 사랑하는 집
평화의 꿈 속에 앉아 여자답게 집에 긍지를 가지네

너는 평화로운 대지를 모르리 옛 베트남을 모르리
마을노래를 부르지 않았겠지 그저 분노하는 마음뿐

마을 입구를 지나며 낮게 총소리가 울리는 밤
심장을 잡은 어린 소녀여 매끈한 살에 상처가 자라네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들판처럼 사랑하는 집
황금빛 피부의 어린 소녀 더 이상 고향을 사랑하지 않네

오, 무정하고 잔인한 죽음 수천 년간 어둠 속의 대지
누이여, 네가 홀로 온 고향 나는 여전히 찾고 있네

1996년 포모사 (대만) 국제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협회 회원들이 부른 노래를 감상하셨습니다 1965년 작곡가 뜨린 꽁 손이 평화에 대한 갈망을 그린 노래입니다

나의 마을학교 푸른 나무로 둘러싸였지 새들이 평화로이 노래하고
학교 쪽엔 작은 둑이 푸른 나무 사이를 굽이쳤네

나의 마을학교 초가지붕의 작은 두 교실 꿈결처럼 네모난 운동장
나의 마을학교 한 순간도 잊지 않았네
수만 리를 멀어져도 오, 학교여!

많은 아이들이 머물던 곳 푸른 잎새처럼 유쾌한 생활
시간이 흐르니 이제 행복과 망각 속에 사네
옛 학교의 따뜻하던 세월을 잊었네

나의 마을학교, 이제 학생들 책 읽는 소리도 없고 아이들도 놀지 않네
나의 마을학교 한 순간도 잊지 않았네
나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곳

모두 달콤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으며 옛 마을학교는 각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우리가 자라서 고향을 떠나도 그런 추억은 쉽게 잊지 못합니다

『나의 마을학교 초가지붕의 작은 두 교실 꿈결처럼 네모난 운동장』

모든 것이 복잡하지 않고 순수하며 단순했습니다 많은 순수한 어린 영혼들이 쉬고 마음을 열던 장소입니다 그러나 전쟁과 폭력이 모든 곳을 휩쓸었습니다 옛 학교를 생각하면 슬픔과 향수만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마을학교 한 순간도 잊지 않았네 수만 리를 멀어졌어도 오, 학교여!』

나의 마을학교 푸른 나무로 둘러싸였지 새들은 평화로이 노래하고
학교 쪽엔 작은 둑이 푸른 나무 사이를 굽이쳤네

나의 마을학교 초가지붕의 작은 두 교실 꿈결처럼 네모난 운동장
나의 마을학교 한 순간도 잊지 않았네
수만 리를 멀어졌어도 오, 학교여!

많은 아이들이 머물던 곳 푸른 잎새처럼 유쾌한 생활
시간이 흐르니 이제 행복과 망각 속에 사네
옛 학교의 따뜻하던 세월을 잊었네

나의 마을학교, 이제 학생들 책 읽는 소리도 없고 아이들도 놀지 않네
나의 마을학교 한 순간도 잊지 않았네
나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곳
나의 마을학교 한 순간도 잊지 않았네
나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곳

해마다 매미가 사방에서 울며 황금빛 햇살이 모든 거리를 비추고 붉은 봉황목 꽃들이 열기 속에 찬란한데 흐린 하늘과 이 모든 것이 여름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름엔 기말고사가 있고 작별을 하는 시간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많은 졸업앨범에 기록했지만 흥분과 슬픔과 함께 우울함도 따라옵니다

학창시절, 학생으로 순수한 시간들을 모두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는 학교시험과 학기의 마지막 날에 작별할 근심으로 가득했던 여름날의 감정과 망설임을 기억합니다 모든 것은 빛이 바래며 시간은 끝없이 흐릅니다

그러나 어린 학창시절의 학교 책과 분필, 흑판 바람에 날리던 긴 머리칼과 맑고 푸른 하늘아래 학교 운동장에서 휘날리던 옷들, 무성하고 붉은 협죽도 꽃의 추억들은 모두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그런 추억은 평생 따라다니며 소중한 옛 학교를 사랑했던 어린이의 마음에 언제나 울립니다

모두 어린 시절과 세상이 주는 많은 꿈들로 충만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청춘은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거센 바람 속에 피어나는 꽃 봉우리이며 마음은 미래에 대한 경이로 충만한 때입니다

푸르고 시원한 하늘 달콤한 향기 넘치니
선율에 맞춰 춤을 추며 인생을 함께 노래했네
순수하고 푸른 꽃술들 명랑한 꽃 향기
비상하는 아름다운 날개처럼 영혼을 위안하는 노래

아침엔 나비와 꽃들과 즐겁게 노닐고
늦은 오후엔 정원산책 저녁엔 엄마 아빠와 등불 곁에서 즐겁게 노래하네
저녁 7시면 잠자리로 가서 꿈속의 요정을 만나네

즐겁게 웃고 노래하네 생기 넘치는 촉촉한 입술
아름다운 다섯 손가락 순수하고 매끄러운 살결
경쾌한 공상에 잠긴 눈 아이의 축복받은 생활 모든 페이지가 한 편의 시

아침에 나비와 꽃들과 즐겁게 노닐고 늦은 오후엔 정원산책
저녁엔 엄마 아빠와 등불 곁에서 즐겁게 노래하네
저녁 7시면 잠자리로 가서 꿈에 요정을 만나네

과일과 케이크를 사랑하니 새콤한 간식에 빠진 이빨 그래도 쿠키가 좋아라
햇살 아래, 비속에서 놀며 먼지투성이 모래장난 엄마에게 혼이 났네
유년기 하늘아래 행복한 삶 축복받은 어린 시절

아침엔 나비와 꽃들과 즐겁게 노닐고 늦은 오후엔 정원산책
저녁엔 엄마 아빠와 등불 곁에서 즐겁게 노래하네
저녁 7시면 잠자리로 가서 꿈에 요정을 만나네
저녁엔 엄마 아빠와 등불 곁에서 즐겁게 노래하네
저녁 7시면 잠자리로 가서 꿈에 요정을 만나네

아이들은 어린 새처럼 행복하고 자연스럽게 살며 자연 속에 지내고 노래합니다 그러나 작은 새가 자라서 둥지와 나뭇가지를 떠나야 할 때가 옵니다 아이들이 마침내 성장하듯이 학교와 교실을 떠나 사방으로 흩어지며 다음 세대를 위해 자신의 자리를 포기합니다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작은 새 푸른 하늘 아래 혼자 즐거워라

끝없이 지저귀네 작은 새 한 마리 산과 강의 향기에 아직 취하지 않았네
삶의 꿈에 잠겨 아름답게 춤추고 삶을 사랑하고 산과 강 위를 날아가며 놀던 예쁜 새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새의 소식 없네 우리가 돌아와 물었지
『왜 작은 새의 소식이 없을까?』
푸른 하늘 아래 나뭇가지에서 홀로 지내며 노래하고 있었는데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작은 새 푸른 하늘 아래 혼자 즐거워라

끝없이 지저귀네 작은 새 한 마리
산과 강의 향기에 아직 취하지 않았네
삶의 꿈에 잠겨 아름답게 춤추니
삶을 사랑하며 산과 강 위를 날아가고 놀던 예쁜 새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새의 소식 없네 우리가 돌아와 물었지
『왜 작은 새의 소식이 없을까?』
푸른 하늘 아래 나뭇가지에서 홀로 지내며 노래하고 있었는데

여름이 오니 학기말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을 제외한 많은 아이들이 행복에 넘치며 장밋빛 태양과 붉은 협죽도 꽃 아래서 명랑하게 청춘의 봄을 노래합니다

『여름이 왔네 모든 곳에 생명을 주는 햇살
여름이 왔네 노래와 캐스터네츠 소리』

여름이 오니, 둥지를 벗어나 하늘을 나는 새처럼 학생들은 교실에 갇혀 시험 공부하던 시간을 잊었습니다

맑고 빛나는 장밋빛 하늘 창문 밖, 햇살아래 떨리는
수천 송이 협죽도 꽃 부드러운 가지에 부는 바람
초록 구름을 매혹적인 빛깔로 비추네
율동적인 음악소리 노랫소리 울리니
음악과 시가 함께 여름의 도착을 환영하네

강가의 부드러운 대나무 숲에 여름이 왔네
피리 소리를 내는 연이 떠다니는 여름이 왔네
여름이 오니 반짝이는 햇살

햇살과 장밋빛 구름 놀이에 고요히 귀 기울이는데
새들이 날개를 펼쳐 하늘 크기를 재네
미지를 향한 항해 멀리 머뭇거리며
표류하는 배, 고지대 논은 황금빛 물결로 변했네
언덕비탈을 오르며 시원한 바람에 스민
신선하고 화사한 연꽃 향기 저녁이 내려오네

여름이 왔네 모든 곳에 생명을 주는 햇살 여름이 왔네
노래와 캐스터네츠 소리 폭포와 시원한 시냇물
하늘을 가로지른 산들바람 행복의 세레나데
떠도는 구름, 황홀한 영혼 생각은 멈추고
미소에 잠긴 푸른 숲 생명을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

달빛 물결과 서정적인 숲 부드러운 바람, 꿈결 같은 배
옥의 프렛, 매끄러운 현 고대 음악이 흐르는 여름이 왔네
사랑스런 산과 강에 여름이 왔네
소나무에 비추는 햇살 휘파람

햇살과 장밋빛 구름 놀이에 고요히 귀 기울이는데
새들은 날개를 펼쳐 하늘 크기를 재네
미지를 향한 항해 멀리 머뭇거리며
표류하는 배, 고지대 논은 황금빛 물결로 변했네
언덕비탈을 오르며 시원한 바람에 스민
신선하고 화사한 연꽃 향기 저녁이 내려오네

여름이 왔네 모든 곳에 생명을 주는 햇살
여름이 왔네 노래와 캐스터네츠 소리
폭포와 시원한 시냇물 하늘을 가로지른 산들바람
행복의 세레나데 떠도는 구름, 황홀한 영혼 생각은 멈추고
미소에 잠긴 푸른 숲 생명을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

달빛 물결과 서정적인 숲 부드러운 바람, 꿈결 같은 배
옥의 프렛, 매끄러운 현 고대 음악이 흐르는 여름이 왔네
사랑스런 산과 강에 여름이 왔네
소나무에 비추는 햇살 휘파람 여름이 왔네
사랑스런 산과 강에 여름이 왔네
소나무에 비추는 햇살 휘파람 여름이 왔네
사랑스런 산과 강에 여름이 왔네
소나무에 비추는 햇살 휘파람 여름이 왔네
사랑스런 산과 강에 여름이 왔네
소나무에 비추는 햇살 휘파람

여름은 학생들과 시험 이별의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가 학창시절 시험기간의 흥분과 근심 기쁨과 슬픔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느낌은 잊기 어렵고 때로는 평생 우리와 함께 머물지요 그러므로 여름이 오면 우리는 다시 우수와 향수를 느낍니다

오늘은 시험 보는 날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네
많은 차들 사람들로 가득한 교실들!
행복하지만 긴장된 시험, 오 시험! 시험아 왜 생겼니?
실패하면 모든 것이 막히고 합격하면 너무나 시끄러워
너 때문에 슬프고 기뻐 눈물 속에 웃는 많은 얼굴들
푸념하네 『공부는 기술 시험은 운이라네』
많은 웃음과 자기 만족의 허풍들
『내가 떨어지면 누가 붙어』 오늘 시험을 보고 내일도 시험을 보니
오, 시험과 함께하는 영원한 울음과 웃음!

오늘은 시험 보는 날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네
많은 차들 사람들로 가득한 교실들!
행복하지만 긴장된 시험, 오 시험! 시험아 왜 생겼니?
실패하면 모든 것이 막히고 합격하면 너무나 시끄러워
너 때문에 슬프고 기뻐 눈물 속에 웃는 많은 얼굴들
푸념하네 『공부는 기술 시험은 운이라네』
많은 웃음과 자기 만족의 허풍들
『내가 떨어지면 누가 붙어』
오늘 시험을 보고 내일도 시험을 보니
오, 시험과 함께하는 영원한 울음과 웃음!

오늘은 시험 보는 날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네
많은 차들 사람들로 가득한 교실들!
행복하지만 긴장된 시험, 오 시험! 시험아 왜 생겼니?
실패하면 모든 것이 막히고 합격하면 너무나 시끄러워
너 때문에 슬프고 기뻐 눈물 속에 웃는 많은 얼굴들
푸념하네 『공부는 기술 시험은 운이라네』
많은 웃음과 자기 만족의 허풍들
『내가 떨어지면 누가 붙어』
오늘 시험을 보고 내일도 시험을 보니
오, 시험과 함께하는 영원한 울음과 웃음!

오늘은 시험 보는 날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네
많은 차들 사람들로 가득한 교실들!
행복하지만 긴장된 시험, 오 시험! 시험아 왜 생겼니?
실패하면 모든 것이 막히고 합격하면 너무나 시끄러워
너 때문에 슬프고 기뻐 눈물 속에 웃는 많은 얼굴들
푸념하네 『공부는 기술 시험은 운이라네』
많은 웃음과 자기 만족의 허풍들
『내가 떨어지면 누가 붙어』
오늘 시험을 보고 내일도 시험을 보니
오, 시험과 함께하는 영원한 울음과 웃음!
오, 시험과 함께하는 영원한 울음과 웃음!
오, 시험과 함께하는 영원한 울음과 웃음!

여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지만 특히 절친한 친구가 있는 많은 사람들은 슬퍼합니다 90일의 이별도 마음에 고통을 줍니다

『내일이면 헤어져 다른 곳으로 가리
함께 보낸 시간은 지나고 내사랑 끝내 작별을 고하네』

3개월 후에 학교가 다시 개학하면 많은 가족들이 학교에 빠질지 누가 알까요 함께 학교에 갔던 친구들도 이제 영원히 헤어지고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꽃을 꺾으며 외로움을 느낀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이해한다네
협죽도꽃 빛깔은 심장의 피처럼 붉네
매년 더 많은 추억이 있는 옛 연인을 어떻게 찾을까?』

해마다 여름이 오면 우울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90일 내일이면 헤어져 서로 다른 곳으로 가리
함께 한 시간은 지나가고 내사랑, 끝내 작별을 고하네

우리 마음보다 더 슬프게 우는 매미
그대, 내 사랑을 기억할까? 옛길에 우리 그림자 사라지고
우리의 첫 저녁데이트 다리 아래 흐르는 물 같아라

안녕, 내 마음의 친구여 우리는 헤어질 거라네
나는 영원히 추억을 아끼며 홀로 슬픔을 견디리
매일 밤, 외로운 베게, 갈망 그대 나의 슬픔을 알까?

꽃을 꺾으며 외로움을 느낀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이해한다네
협죽도 꽃 빛깔은 심장의 피처럼 붉고
매년 더 많은 추억을 가진 옛 연인을 어떻게 찾을까?

해마다 여름이 오면 우울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90일 내일이면 헤어져
서로 다른 곳으로 가리 함께 한 시간은 지나고
내사랑, 끝내 작별을 고하네

우리 마음보다 더 슬프게 우는 매미는
그대, 내 사랑을 기억할까? 옛길에 우리 그림자 사라지고
우리의 첫 저녁데이트 다리 아래 흐르는 물 같아라

안녕, 내 마음의 친구여 우리는 헤어질 거라네
나는 영원히 추억을 아끼며 홀로 슬픔을 견디리
매일 밤, 외로운 베게, 갈망 그대 나의 슬픔을 알까?

꽃을 꺾으며 외로움을 느낀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이해한다네
협죽도 꽃 빛깔은 심장의 피처럼 붉고
매년 더 많은 추억을 가진 옛 연인을 어떻게 찾을까?

여름이 오면 이별의 슬픔이 깨어납니다 몇 달간 함께 지낸 따뜻한 기억 후에 이제 갑자기 친구와 헤어져 순수하고 천진한 마음에 서먹함과 고통을 줍니다

『외로운 날에 막연한 사랑 다가오니 천진한 마음에 고통이 오네』

여름이 빨리 지나가면서 처음의 집착은 여름과 함께 바래어 갑니다

『여름이 가고, 사랑도 가니 입술에 눈물만 남았네』

우리도 여름과 작별합니다

여름날, 막연한 그리움 마른 가지에 달린 어린 잎새
여름날, 아찔한 그리움 마음과 영혼에 남은 슬픔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네

외로운 날에 막연한 사랑 다가오니 천진한 마음에 고통이 오네
여름이 가고, 사랑도 가니 입술에 눈물만 남았네

안녕, 여름아 밤 키스로 아직 따뜻한 여름
안녕, 여름아 마음을 준 여름 많은 열정들
안녕, 첫사랑 첫사랑은 빠르게 오는 폭풍
안녕 첫사랑 여전히 고통을 주는 로맨스

여름날, 막연한 그리움 마른 가지에 달린 어린 잎새
여름날, 아찔한 그리움 마음과 영혼에 남은 슬픔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네

외로운 날에 막연한 사랑 다가오니 천진한 마음에 고통이 오네
여름이 가고, 사랑도 가니 입술에 눈물만 남았네

안녕, 여름아 밤 키스로 아직 따뜻한 여름
안녕, 여름아 마음을 준 여름
많은 열정들 안녕, 첫사랑 첫사랑은 빠르게 오는 폭풍
안녕, 첫사랑 여전히 고통을 주는 로맨스

학창시절이 끝나가고 옛 학교와 옛 교실 옛 친구들에게 작별을 말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여전히 음악소리에 맞춰 즐겁게 노래합니다 하지만 내일은 모두 헤어지니 우울과 슬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헤어지네 너는 수도로 나는 멀리 시골로
누가 청춘에 이별을 가져올까

여름이 정말 왔습니다 슬퍼하는 매미소리와 붉은 협죽도 꽃잎이 보도 위에 떨어집니다 어린 친구의 실루엣이 망설이며 살며시 걷습니다 세찬 바람에 휘날리는 긴 옷자락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불러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 지더라도 인생의 첫 추억들을 잊지 않겠다고 혼자 약속합니다

오늘 서로를 보며 행복하네 노래와 함께 높은 하늘로 올라가는 음악 소리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서로 진솔한 말을 나누네
그러나 내일이면 헤어지리 너는 수도로 나는 멀리 시골로
누가 청춘에 이별을 가져올까

길 가의 붉은 협죽도 나무를 그리워 하리라
저녁이 내릴 때 떨어지는 꽃들이 청춘의 머리칼을 수놓고
그날 저녁, 옷을 부드럽게 잡고 있던 너의 실루엣
이별의 시간에 우리는 무슨 말을 할지 몰랐네

아직도 밖에서 떨어지는 꽃 소리가 들리나요?
찢어진 슬픈 꽃잎 곁에서 이별을 슬퍼하듯
한탄하는 수많은 매미 이별의 잔을 들고
서로 즐겁게 기원하자 기쁘게 행운을 빌자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 영원히 잊지 말자

길 가의 붉은 협죽도 나무를 그리워 하리
저녁이 내릴 때 떨어지는 꽃들이 청춘의 머리칼을 수놓고
그날 저녁, 옷을 부드럽게 잡고 있던 너의 실루엣
이별의 시간에 우리는 무슨 말을 할지 몰랐네

아직도 밖에서 떨어지는 꽃 소리가 들리나요?
찢어진 슬픈 꽃잎 곁에서 이별을 슬퍼하듯
한탄하는 수많은 매미 이별의 잔을 들고
서로 즐겁게 기원하자 기쁘게 행운을 빌자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 영원히 잊지 말자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 영원히 잊지 말자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 영원히 잊지 말자

그리고 어느 날 운동장에서 흰 교복을 입던 어린 학생들도 자라서 사랑하는 학교를 떠나야 합니다 삶은 강은 계속 흐르며 옛날 옛적의 망설이던 어린 새는 날개를 퍼덕이며 모든 강과 호수 위로 날아갑니다 어느 날, 추억을 잊지 않은 이전 학생들이 옛 학교에 돌아와 벽돌담 곁에 서서 넘치는 감정들과 함께 옛 풍경을 바라봅니다 그 옛날 선생님과 친구들은 이제 거기에 없습니다 낙원의 꿈결같던 시절에 대한 향수만 남았습니다

여기 돌아와 옛 학교 곁에 서 있으니 옛날로 돌아온 듯 하구나
옛 선생님 목소리 회상하니 마음에 슬픔이 흐르네

지난 날의 많은 웃음들이 학교 운동장에 퍼지고
햇살아래 돌담은 영원히 즐거운 새소리를 울리네

누가 우리를 인연의 왕국에 붙여놓았기에 언제나 서로 사랑할까?
지난 세월의 많은 얼굴들은 왜 바래지 않을까?

지난 날의 많은 웃음들이 학교 운동장에 퍼지고
햇살아래 돌담은 영원히 즐거운 새소리를 울리네

누가 우리를 인연의 왕국에 붙여놓았기에 언제나 서로 사랑할까?
지난 세월의 많은 얼굴들은 왜 바래지 않을까?

여기 돌아와 옛 학교 곁에 서 있으니 옛날로 돌아온 듯 하구나
옛 선생님 목소리 회상하니 마음에 슬픔이 흐르네

지난 날의 많은 웃음들이 학교 운동장에 퍼지고
돌담은 햇살아래 영원히 즐거운 새소리를 울리네

누가 우리를 인연의 왕국에 붙여놓았기에 언제나 서로 사랑할까?
지난 세월의 많은 얼굴들은 왜 바래지 않을까?

지난 날의 많은 웃음들이 학교 운동장에 퍼지고
햇살아래 돌담은 영원히 즐거운 새소리를 울리네

누가 우리를 인연의 왕국에 붙여놓았기에 언제나 서로 사랑할까?
지난 세월의 많은 얼굴들은 왜 바래지 않을까?

지난 날의 많은 웃음들이 학교 운동장에 퍼지고
햇살아래 돌담은 영원히 즐거운 새소리를 울리네

누가 우리를 인연의 왕국에 붙여놓았기에 언제나 서로 사랑할까?
지난 세월의 많은 얼굴들은 왜 바래지 않을까?

지난 날의 많은 웃음들이 학교 운동장에 퍼지고
햇살아래 돌담은 영원히 즐거운 새소리를 울리네

누가 우리를 인연의 왕국에 붙여놓았기에 언제나 서로 사랑할까?
지난 세월의 많은 얼굴들은 왜 바래지 않을까?

『학생들과 봉황목의 계절』 특집방송에서 먼저 작곡가 팜 뜨롱 까우의 『니의 마을 학교』를 아오뜨랑 트리오의 노래에 맞춰 어울락 남부의 치치 초에 무용단과 춤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레 투옹의 『어린 시절』을 가수 안 뚜옛이 노래했고 작곡가 뜨란 호안의 『작은 새』를 뚜오이 산 그룹이 노래했고 작곡가 훙 란의 『여름이 왔네』를 가수 호앙 안이 노래했으며 작곡가 도 킴 바의 『시험의 계절』을 호앙 란(뚜오이 산) 합창단이 노래했고

작곡가 탄 손의 『봉황목의 슬픔』을 가수 푸옹 덩이 노래했으며 작곡가 탄 떵의 『안녕, 여름』을 가수 뜨란 투 하가 노래했고 작곡가 람 푸옹의 『작별의 날』을 시대를 초월한 전설적인 가수 타이탄이 노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곡가 뜨린 꽁 손의 『옛 학교를 방문하여』를 가수 이 란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레 투옹은 1914년 북부에서 출생했습니다 재능 있는 작곡가로 단순한 은거의 삶을 살았지요 레 투옹은 1938년 경 어울락 현대음악의 선구자 중 한 명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동요에서부터 익살스러운 노래, 외국 노래의 가사 연가곡『망부석』등을 작곡했습니다 1996년 세상을 떠났지요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레 투옹의 재능에 깊이 감사하며 그의 가족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작곡가 람 푸옹은 어울락(베트남)음악계의 하늘에 빛나는 별입니다 람 푸옹은 1953년 15세에 첫 노래 『가을 오후』를 작곡했습니다 50년이 넘는 눈부신 음악 경력에서 람 푸옹은 2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음악은 오늘날까지 숭배자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1964년 철학대학를 졸업했습니다 1958년부터 작곡을 하며 『그대 속눈썹의 눈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많은 불후인 발라드인 『지난 날의 디엠』 『돌아온 왕국』 『우리 근원은 어디인가?』 『우울한 사랑』 등 6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1972년 일본에서 가수 칸 리가 부른 『아이여, 잠들어라』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습니다

1979년 니폰 콜롬비아사가 재판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그는 불어판 백과사전에도 나오며 2004년 세계 평화 음악상 등의 많은 영예를 얻었습니다 뜨린 꽁 손의 음악은 시와 깊은 철학을 담았습니다 그는 음악을 작곡하며 또한 시인이고 화가입니다 뜨린씨가 자신의 예술활동을 말했습니다 『저는 이 땅을 지나가는 발라드 가수로 삶의 환상의 꿈을 노래합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의 국민적 재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2001년 세상을 떠나 많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1922년 태어난 작곡가 훙 란은 어울락의 첫 음악교육자의 한 명입니다 노래『고요한 밤』을 『성스러운 밤』이란 어울락어 가사로 지었습니다 사이공 대학에서 불문학의 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사이공의 국립 음악극예술 학교의 설립자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미국에서 교육과 방송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고 1969년 교육자원센터가 방송한 퀴즈프로그램 『공부하는 재미』의 첫 제작자였습니다

작곡가 훙 란은 1986년 세상을 떠나며 9백여 곡의 노래와 노래집 『베트남, 동방의 빛나는 진주』 『나라를 위해 건강하자』 『베트남 여인』 등의 유명한 노래와 인기동요인 『나는 누구를 사랑할까?』 『작은 소년 티와 잃어버린 이빨』등을 남겼습니다 그의 수상서적으론 『음악교육』 『베트남 민속음악 이해』 등과 독특한 연구인 『거리 행상인의 음악이 판매를 촉진한다』가 있습니다

작곡가 뜨란 호안은 1928년 중부 쾅뜨리성의 하이 랑에서 태어났습니다 훼 국립학교에 입학하며 17세에 첫 노래인 『행복한 학생』을 작곡했습니다 20세에 『고산 아가씨를 위한 발라드』란 노래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이퐁성 문화국 대표와 빈 뜨리 티엔성 정보국 국장 문화 정보부에서 일했으며 베트남 문학예술협회 연합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의 노래로 『작은 새』 『하노이 사람들의 노래』 『모스크바에서 비담의 노래를 듣다』 『작은 봄』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도 킴 방은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작곡가 레 쾅 낙과 응웬 후 바, 훙 란과 함께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15세에 노래를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시기엔 훼의 불자가족이 주관한 많은 활동에 참여했으며 『마하 목갈라나』를 작곡했습니다 1955년 사이공 사범대를 졸업했습니다 『시험의 계절』 『교외에 내리는 밤비』 『일요일 저녁 발자국』 등의 노래가 유명합니다

작곡가 탄 손은 1938년 남부의 속 뜨랑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곡가 보 둑 팜, 레 투옹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의 첫 노래 『학생의 사랑』을 사이공 라디오에서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요 학창시절에 대한 노래들과 함께 조국에 대한 노래와 『어울락 서부의 작곡가』도 저술했습니다 작곡가 탄 손은 5백여 곡을 작곡했으며 『협죽도 꽃의 슬픔』 『3개월의 이별』 『젊은 날의 졸업앨범』 『내 삶의 일기장』 『조국의 이미지』 『충적토 땅으로 여행』 등이 유명합니다

작곡가 탄 뚱은 청춘에 대한 노래로 유명합니다 1948년 사이공에서 태어나 하노이에서 자랐지요 그는 23세에 북한의 평양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베트남라디오 2오케스트라 단장입니다 작은 물결 합창단을 창설했고 연꽃 노래무용단의 예술감독입니다 『어린 매미와 노래하다』 『잎새 빛깔의 황혼』 『바다의 사랑이야기』 『봄의 사랑의 서정시』 『그대와 나』 등의 노래들이 있습니다

타이 탄은 전설적인 가수로, 모든 어울락(베트남)사람의 사랑과 찬탄을 받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 음악가족 출신인 그녀는 어릴 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음악그룹 『승천하는 용』의 멤버인 타이 탄은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유명합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로 칭해집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에게 찬사와 감사를 함께 다정한 선물들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어울락의 위대한 목소리에 대한 나의 정중한 인사』라고 쓰셨지요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딸로서 엠씨이며 라디오 진행자, 가수인 쿠인 후옹이 칭하이 무상사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여기 계시지 않는 어머니 타이 탄과 저희 가족을 대신해 어울락의 예술가인 어머니 타이 탄과 이모부 팜 듀이 특히 지금까지 세월 동안 저희 가족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푸옹 덩은 1960년대 초부터 어울락 현대음악의 유명한 가수입니다 17세에 노래 『다락 셋방의 애수』로 유명해졌으며『고꽁의 흰 제비』란 아름다운 칭호를 얻었습니다 푸옹 덩은 1965년 작곡가 낫 뜨루옹의 노래 『밤의 이별』로 여자 가수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앨범을 녹음했고 많은 곳에서 공연을 초청받았습니다 그녀는 흔히 자선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수 푸옹 덩은 어울락의 환자들과 빈곤층에게 무료 안과 수술을 제공하고 집과 학교를 건설하는 인도적 기구인 『빛을 보다』 공동설립자입니다 푸옹 덩의 유명한 노래는 『보랏빛 도금양의 언덕』 『겨울 저녁의 찬 이슬』 『추억의 꽃 빛』이 있지요

가수 호앙 안은 남서부 미토에서 태어났습니다 5살부터 예술가인 아버지께 노래를 배웠습니다 8살에 무대에서 처음 『남부 논의 향기』와 『새떼가 있네』 두 곡을 불렀습니다 노래와 함께 호앙 안은 시 낭송에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기아롱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후에 레터스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호앙 안은 명망 있는 많은 음악과 시 방송에 참여했으며 지난 수십 년간 수백만의 청중과 시청자의 마음에 『훼시의 비』 『그 해 시작의 이야기』 『지방을 가로지르는 배의 여정』 등의 노래로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 란은 가수 타이 탄과 배우 레 쿠인의 딸입니다 달콤한 목소리와 세련된 공연으로 청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4년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며』『지나는 가을을 보네』『내가 돌아오면』 등 많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자주 콘서트와 음악활동의 공연에 초대받습니다 1996년 12월 미국 남부캘리포니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이란에게 다정하게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안 뚜옛은 어울락 호이안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 훼음악학교의 가곡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녀 목소리는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노래에 가장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안 뚜옛은 많은 CD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날의 항구』 『반카오의 노래』 『매혹적인 가을』 『강의 재회』등이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다정하게 어울락 예술가들에게 설날선물을 보낼 때 가수 안뚜옛도 받았습니다

가수 안뚜옛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 칭하이 스승님 공손한 마음으로 당신께 건강과 기쁨을 기원합니다 언젠가 뵙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협회 회원들이 어울락에서 인도적 활동을 할 때 스승님은 제가 함께 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스승님의 친절로 저는 지난 며칠간 행복했습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감동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당신과 사랑하는 분들께 큰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는 시인이신 스승님과 멀리서 온 열정적인 협회회원들의 소중한 선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뚜옛 올림 1999년 2월 14일

가수 뜨란투 하는 1977년 북부 하따이성 손따이에서 예술가 가문에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가수 뜨란 히에우 삼촌은 작곡가 뜨란 티엔 어머니는 메리트의 교사이며 하노이 국립음악학교 성악부분 전직 부학장인 부 투이 후옌입니다 2000년, 하노이 국립음악학교에서 성악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4년 전국노래 대회에서 최고 목소리 금상 1996년 베트남 작곡가 협회의 최고 가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모닝스타』 노래대회에선 최연소 심사위원이었습니다 그녀의 유명한 앨범 『일식』은 2002년 문화히트로 선정됐고 『문답 06』은 2006년 올해의 앨범시상에서 헌정상을 받았습니다

뚜오이 산은 가수 마이 후옹 예술가 팜 딘 시, 케에우 한의 부모가 창설한 청소년 합창단 단원이었습니다 1972년 예술가 키에우 한이 뚜오아 산의 첫 앨범을 발매했으며 14곡의 동요 작곡가 팜 딘 추옹의 뮤지컬 『작은 땀과 옥토끼』 등을 수록했습니다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가 아이 같은 순수함과 단순함 기쁨을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긴 드레스를 주세요 봄날에 내가 외출하도록
연인은 매력적인 16세 나는 하노이를 떠났지
그녀 소중한 손으로 삶을 사랑하며 포옹했네
오, 내 생애의 사랑 내 곁의 그대와 연주하고
노래하던 시절 이제 이별에 눈물 흘리네

난 보랏빛을 좋아했네 사랑으로 충만한 근심 없는 삶을 살았지
저녁에 보랏빛 옷을 날리며 꽃이 만발한 길에서 흘러가는 구름을 보았네

저녁햇살이 남아 있을 때 부두 곁에 서서 멀리 흩날리는 옷자락을 보네
삶의 환희가 절정인 이곳 오 사이공, 정말 아름답구나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 부두로 오는 사람들
넓은 거리가 나를 환영하네 오 사이공, 정말 아름답구나

미풍 속의 웃음소리 유쾌한 행복이 충만한 곳
삶은 아름답고 시상이 넘쳐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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