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나의 집, *적십자에서 설날(어울락어)      
그녀는 삶의 먼지에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처녀
봄이 왔다 가며 자두꽃이 피어나니
봄의 소녀가 반강 가에서 비단옷을 말리네

봄이 왔다가 가지만 봄은 여전히 여기 있네
젊은 처녀는 자주 봄날을 꿈꾸네
봄날이 오면 살구꽃과 자두꽃이 피고
봄의 소녀가 반 강 가에서 비단옷을 말리네

마음을 열중한 채 장밋빛 뺨은 빛나니
어린 처녀의 로맨스의 꿈
이제 16살 봄이 그녀 머리칼을 엮으니
봄 밤에 그녀는 외롭지 않을까?

그녀는 삶의 먼지에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처녀
봄이 오고 가며 자두꽃이 피어나니
봄의 소녀가 반강 가에서 비단옷을 말리네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이 2007년 포모사(대만) 시후에서 설날을 축하하며 부른 『봄날의 처녀』를 감상했습니다 이 즐거운 노래는 어울락 (베트남) 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시인의 하나로 『사랑 시의 황제』 『전원생활 시인』으로 불리던 응우 웬 빈의 시 『봄날의 처녀』로 작곡가 부 투가 만든 노래입니다

이 밤, 웃음짓는 꽃이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네
내 안에 넘치는 감정의 파도 멀리 지평선
연인은 아직도 우리의 부드러운 사랑을 기억할까?
햇빛은 희미해지고, 내사랑!
봄날 저녁에 누군가 당황하여 걸어오며
과거의 땅에서 사랑을 찾네
이 밤에 수많은 봄 꽃이 떨어지고
수천의 잎새 위에 서서히 해가 지는데
연인의 모습을 어디서 찾을까
여기 돌아와, 선율 같은 음조와
아름다운 비엔나를 기억하는 마음
즐거움이 끝나지 않기를
봄 밤은 길었지만 우리는 알지 못했네
이 밤에 꽃들이 시드니
그리움에 다음 봄을 기다리네
봄의 장미꽃을 찬미하지 않고
바람과 구름 속에 사라진
달콤한 로맨스를 갈망하네

봄에 모든 창조물은 기뻐하고 모든 사람은 만연한 행복을 반깁니다 그러나 봄은 또한 지나간 추억의 그리움을 일깨웁니다 아름다운 빛을 뽐내는 수많은 꽃들 중에서 당황한 연인은 지나간 부드러운 사랑을 찾습니다 사랑의 세레나데, 지난 열정 달콤한 순간들이 모두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봄날 저녁에 누군가 당황하여 걸어오며
과거의 땅에서 사랑을 찾네
이 밤에 수많은 봄 꽃이 떨어지고
수천의 잎새 위에 서서히 해가 지는데
연인의 모습을 어디서 찾을까
여기 돌아와, 선율 같은 음조와
아름다운 비엔나를 기억하는 마음
즐거움이 끝나지 않기를
봄 밤은 길었지만 우리는 알지 못했네
이 밤에 꽃들이 시드니
그리움에 다음 봄을 기다리네
봄의 장미꽃을 찬미하지 않고
바람과 구름 속에 사라진
달콤한 로맨스를 갈망하네

옛날 옛적에 내 고국엔 봄이 가득했네
수많은 꽃들이 삶을 수놓고
어머니는 가지를 전지하고 예쁜 들꽃을 돌보라고 하셨지
오래 전의 일들
다정한 집을 떠나 외로이 많은 추운 봄날을 보냈네
꽃은 여러 번 피었지만
여전히 슬픔과 그리움에 잠겨 동경의 계절들이 왔다 갔고
깊은 애수 속에 눈물이 고였네
이 저녁, 이국을 배회하며 옛 마을의 봄날을 추억하네
마음 가득 고국에 대한 사랑
통렬한 아픔으로 끝없는 먼 여정
고향의 봄을 즐기려고 귀향을 얼마나 바라는지!
봄이 오고 사방에 꽃잎이 떨어지는데
이슬비 아래 떠도는 향 연기
저녁이 내리니 떠오르는 슬픔 고향 가는 길은 보이지 않네
오, 향수의 구름아 내 간절한 사랑을 전해다오

옛날 옛적에 내 고국엔 봄이 가득했네
수많은 꽃들이 삶을 수놓고
어머니는 가지를 전지하고 예쁜 들꽃을 돌보라고 하셨지
아주 오래 전의 일들
다정한 집에서 떠나 홀로 많은 추운 봄날을 보냈네

봄이 오고 꽃이 피니 즐거운 사람들이 축하합니다 그러나 고향에서 멀리 떠나 이국 땅에 추방된 사람의 마음엔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과거의 모습과 추억들이 고요히 떠오르며 여행자가 사랑하는 이의 온기로 돌아갈 날을 그리듯이 향수를 남겨 줍니다 봄은 모두에게 믿음과 행복을 주지만 고향을 떠난 사람은 옛 봄날을 회상할 뿐입니다

옛날 옛적에 내 고국엔 봄이 가득했네
수많은 꽃들이 삶을 수놓고
어머니는 가지를 전지하고 예쁜 들꽃을 돌보라고 하셨지
아주 오래 전의 일들
다정한 집에서 떠나 홀로 많은 추운 봄날을 보냈네
꽃은 여러 번 피었지만
여전히 슬픔과 그리움에 잠겨 동경의 계절들이 왔다 갔고
깊은 애수 속에 눈물이 고였네
이 저녁, 이국을 배회하며 옛 마을의 봄날을 추억하네
마음 가득 고국에 대한 사랑
통렬한 아픔과 함께 끝없이 먼 여정
고향의 봄을 즐기려고 귀향을 얼마나 바라는지!

봄의 따스함이 돌아오고 푸른 가지마다 생명이 떨리며 희망이 가득하고 모두의 마음이 즐거운 리듬의 설날을 축하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유년 시절 어울락의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설날이면 전통 떡 그릇 곁에 친척들이 모이며 화로불이 빛나고 나무의 딱딱거리는 소리가 고국의 봄날 분위기를 더욱 북돋웁니다 7살의 그녀는 시인의 마음으로 예리한 묘사와 순수하고 즐거운 말로 『섣달 그믐』이란 첫 시를 지었습니다

화로 위에서 떡을 만드는
뜨거운 물이 끓고
이글거리는 붉은 불꽃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즐겁게 이야기하고
만찬을 준비하네
섣달 그믐날 저녁!

봄이 왔으니 사람들은 밝은 미래와 평화로운 행성을 간절하게 원합니다 깨달은 스승의 사명과 전세계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조건 없이 돕는 인도적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시인입니다 스승님은 위대한 자비심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시를 통해 세상의 활기찬 그림을 그리며 인생의 무상한 환영 같은 본질을 심오하게 이해해 묘사합니다 비범한 지혜와 무한한 자비 예술적 도움으로 스승님은 수많은 영혼이 영성의 구원의 길로 돌아가도록 도왔습니다 깨달은 분이자 신성한 사랑의 화신의 성스러운 현존 속에서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녀에게 나오는 신성하고 다정한 빛을 느낄 수 있지요 세상의 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칭하이 무상사와 만남에 대한 특별하고 놀라운 깨달음을 말합니다

이 젊은 숙녀분은 오래 전 로마에서 바오로 교황님을 방문한 때를 기억하게 합니다 그분과 악수하면서 그분이 성스러운 분임을 알았습니다 무상사님과 처음 악수할 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사람들을 알기 위해 같은 종파의 신앙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모세나 예수, 모하메트 등이 그런 분들로 특별함을 거부할 수 없지요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길 기대하진 않지만 모두가 그분들의 특별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원월드 콘서트에서 모두가 그분의 현존을 느꼈습니다

스승님은 아주 평화로워요 다정한 분입니다 세상과 우리가 화합하길 바라십니다 음악과 예술을 통해 사랑과 영감으로 우리가 세상을 구하길 바랍니다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젊은 숙녀이십니다

스승님을 만난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연이 분명합니다 그분을 만난 인연이 인생을 바꿀 겁니다

아들이 자라는 것을 보며 아이가 직면하는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그는 스승님의 보호아래 있었지요 스승님이 그를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그는 가장 훌륭한 인도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관대하고 소외된 자를 보호하며 다른 사람을 보살핍니다 그분이 우리 삶을 놀랄 만큼 바꾸었고 평생 그럴 것입니다

그녀 예술에서 사랑, 평화와 고요, 인간애, 인연과 영적 깨달음을 봅니다 스승님은 서로를 돌보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게 영감을 줍니다

그녀는 독특하고 비범하며 너무나 많은 것을 가졌고 그걸 주시는 분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가졌으나 주지 않지요 어떤 사람은 주려고 하나 줄 것이 많지 않아요 그녀는 둘 다 가져 독특해요 스승님은 줄 수 있기에 저와 모두에게 그것은 엄청난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집, 단순한 마음 나무와 꽃들과 함께 하며 부드러운 산들바람과 빛나는 달을 향유합니다 격변으로 가득하고 고난의 시간을 견디는 인생에서 꾸는 소중한 꿈입니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네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고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리』

아늑한 작은 집, 대기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희망찬 여름과 빛나는 가을, 타오르는 모닥불의 즐거운 겨울이 옵니다 모든 것이 인생의 변화와 우주의 다양성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편안하게 영원한 청춘의 순수한 미소를 짓습니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사계절이 바뀌지만
작은 오두막이 비가 내리거나 화창한 하늘아래 고요히 있듯이
마음은 변하지 않지요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비탈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에 흥얼거리네
정원엔 나비가 나풀거리고
부드러운 가지엔 분홍 노랑 심홍색 보라 복숭아색 꽃들
천국으로 가는 향기로운 길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로 차분히 오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며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사계절 내내 꽃은 내 가슴에 피고
구름이 어디라도 다가오며 반기네
다정한 친구는 상냥하며
동물과 새들은 서로 친하게 어울리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는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비탈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에 흥얼거리네
봄이면 야생화가 언덕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오후의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에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고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봄이면 야생화가 언덕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오후의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에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고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작고가 바오 찬은 1950년 중부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궁정 음악가였지요 음악에 대한 소질과 열정을 가지고 훼 국립음악학교를 졸업한 후에 악기에 대한 지식을 각추고 편곡과 오케스트라 작곡을 하면서 또한 대중가요의 많은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1980년대 초의 첫 작품 『끝나지 않은 노래』는 청년들에게 고국을 건설하자고 호소합니다 그의 작곡은 다양하며 경쾌합니다 작곡가 바오 찬은 낭만적인 발라드와 젊은 선율로 사랑 받습니다 『어느 겨울 날』 『봄날의 잎새』 『부드러운 갈망』 등의 노래가 유명합니다 그의 음악과 조국에 대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바오찬에게 다정한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이제 바오 찬과 인터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가 음악의 길로 들어선 과정을 먼저 설명합니다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바오 찬으로 현재 어울락에 살지요 칭하이 무상사와 시청자께 인사를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시청자 분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옛날에 그걸 뭐라고 불렀죠? 그는 훼국립음악학교에서 교장과 같았어요 저에겐 좋은 기회였지요 바오 쿡, 바오 쿠옌과 몇몇 형제들도 음악을 공부했어요 물론 음악과 함께 문화적 지식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예술가로서 전통악기를 연주하셨습니다 어쨌던 우리는 조국과 음악가들 사이에 음악적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음악적 갈망을 키우기에 유익한 환경이었어요 전반적으로 그랬어요

1990년대에 음악의 방향에 변화가 있었으며 바오 찬은 대중가요 장르에 그것을 결합해 성공한 작곡가였지요

당시에 음악은 자연스럽게 새 방향을 향했습니다 알다시피 음악엔 여러 주기가 있습니다 시기마다 음악양식이 달라요 제가 그런 시대에 태어났고 음악가로서 노래들을 시험할 수 있는 다른 이점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전 세대 작곡가들과 동료 작곡가들의 노래를 탐구할 수 있었지요 그런 관찰을 통해 더욱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노래하기 어려운 것을 알았으니 더 빨랐지요 자신이 음악가라면 작곡가에게 이것은 큰 이점입니다 제가 그런 장르의 선구자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당시에 많은 노래와 많은 작곡가가 있었고 저도 그 중의 한 명이지요

작곡가 바오 찬이 『그린 웨이브』방송에서 10주년 인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음악가로서 제 노래와 악곡들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십 주년 상은 청중들이 뽑았습니다 제가 무언가 기여를 했다고 인정해 그것을 상으로 주었지요 물론 저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상을 받았어요

작곡가 바오찬이 음악의 고귀한 역할을 논의합니다

사실 음악은 멋지고 미묘하게 그런 일을 합니다 가령 제가 도덕을 가르치며 논리적으로 말하면 감탄해 말할 것입니다 『당신 말이 맞아요!』 그러나 같은 교훈을 음악악보를 통해 하면 더 쉽게 받아들이지요 음악은 그렇게 만들어요 어느 날엔 서로 대화하거나 글을 쓰는 대신에 노래를 하면 그날은 멋진 날이 될 것입니다 음악은 사방에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악은 물과 같아요 틈 사이를 여러분은 못 가도 물은 갑니다 음악은 그런 능력이 있어요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며 다른 사람에게 지혜를 전합니다 물론 음악에선 할 말이 많아요, 음악은 여러 측면을 가졌으니까요 낮은 단계에선 낭만적인 사랑을 노래하고 높은 단계는 자연을 노래해요 보통 세상에 대한 노래는 많은 차원이 있습니다 음악을 바르게 사용하면 이런 역할을 합니다

『그대 곁의 거대한 바다』는 작곡가 바오찬의 노래로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가 이 노래를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노래지요 제가 작곡한 노래가 청중의 생각과 감정을 울렸다는 뜻입니다 그게 작곡가가 원하는 최고의 것이지요 노래를 할 때 모두가 듣길 바라고 그 노래가 훌륭하며 좋다고 느끼면 작곡가에겐 최고의 상이지요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지 말하긴 어려워요 창작의 길은 끝없는 과정으로 어떤 것이 최고의 노래인지는 정말 몰라요 사람들이 좋아한다거나 그렇지 않다고 말할 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 노래가 어떤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하는데 진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말할 때면 사람들은 바로 냄새를 맡고 설득됩니다 이 곡엔 순수와 진실이 있죠 숭고하진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해결책과 길을 제안하며 위안을 주는데 그것이 노래의 가장 필요한 목표입니다 과거는 지나갔지요 그러나 미래에 제가 계속 노래를 작곡한다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쉽게 듣기를 바랍니다

작곡가 바오찬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나의 집』 『강아지의 마음』『고대의 사랑』 『이상적인 연인』등으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건 인연이었어요 미국에 친구들이 있는데 어느 날 몇 편의 시를 보냈고 읽으며 아주 좋아했어요 그들이 마음에 든다면 노래로 만들라는 제안했습니다 전에는 시로 음악을 만든 적이 없었어요 제 노래는 시로 만든 곡이 없었는데 시에는 음악이 이미 담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시로 음악을 만들 때 존재하는 노래에 음악을 더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저의 감성을 자극했어요 많은 시들이 사랑스러웠죠 많은 시들이 순수하고 진실했습니다 피상적인 것이 없었어요 제 마음을 감동시켰기에 노래로 만들었지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제가 만든 노래가 스승님의 최고의 시는 아닐 거에요 그러나 칭하이 스승님께 제 최고의 음악을 드렸지요

저는 음악이 아니라 시를 말하는데 『강아지의 마음』은 아주 독특했어요 정말 훌륭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생각이지요 우리는 주변의 것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겨우 사람만을 알지요 나무나 동물과 주변의 다른 생명체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기에는 너무 교만합니다 그 노래는 다른 관점을 주어 제가 아주 좋아했어요

작곡가 바오 찬이 사회에 대한 소망을 표현하며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말로서 하는 모든 소통들과 사람들이 서로에서 선언하는 것을 이제 노래로 대신하면 귀가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음악이 많은 걸 대신해요 총소리와 노래 소리에서 선택을 한다면 물론 모두가 노래를 선택할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요

스승님, 오늘 시청자 분들과 연결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인연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고기를 먹지 말고 채식을 하며 지구를 구하자는 슬로건을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지요 오늘날 사람들은 이미 많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육식을 너무 많이 하면 고기를 위한 축산업이 거대해질 겁니다 인구가 30억이라면 사람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80-90억 마리 동물을 사육해야 합니다 90억 마리 동물들이 많은 가스를 배출하며 매일 지구를 더욱 파괴하는 것을 사람들은 잊지요 물론 이것은 종교적인 발표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인류가 육식을 줄이고 식물이나 대체품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세상은 더욱 깨끗해지고 문명화될 것입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인류가 꼭 나아가고 성취해야 할 일입니다 제 생각과 느낌을 나눌 즐거운 기회를 준 여러분 방송국과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대화할 기회를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흥미로운 대화였어요 감사합니다

예술적인 관점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메시지인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를 지지한 작곡가 바오찬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한한 행복과 창의성 삶의 은총을 누리길 빕니다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절한 마음은 고귀합니다 심지어 행복한 설날에도 다른 사람과 고통스런 환경 소외된 사람들을 염려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개인은 작지만 삶의 어려움은 끝이 없습니다 인간은 유한과 무한 사이에서 언제나 몸부림칩니다 『새해 셋째 날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섣달 그믐날
3시- 태양에게 작별을 고한다
4시- 차로 무심하게 걸어간다
저녁이 오면 하늘과 땅이 잠에 빠진다
섣달 그믐날… 고국으로 돌아가길 꿈꾼다

새해 첫날
6시- 알람을 끄다
겨우 일어나니 차가운 피부
커피는 너무 쓰고 달콤한 떡도 없구나
돌처럼 딱딱한 오래된 빵!

새해 둘째 날
일에 치여선 설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보랏빛 블라우스 장밋빛 바지 구석에 누워 주인을 그리며
햇살 찬란한 나라의 멋진 봄날을 그리워하는데
이국 땅에서 차가운 눈이 무심히 내린다

새해 셋째 날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3시- 태양에게 작별을 고한다
4시- 차로 무심하게 걸어간다
저녁이 오면 하늘과 땅이 잠에 빠진다
섣달 그믐날… 고국으로 돌아가길 꿈꾼다
6시- 알람을 끄다
겨우 일어나니 차가운 피부
커피는 너무 쓰고 달콤한 떡도 없구나
돌처럼 딱딱한 오래된 빵!

일에 치여선 설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보랏빛 블라우스 장밋빛 바지 구석에 누워 주인을 그리며
햇살 찬란한 나라의 멋진 봄날을 그리워하는데
이국 땅에서 차가운 눈이 무심히 내린다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3시- 태양에게 작별을 고한다
4시- 차로 무심하게 걸어간다
저녁이 오면 하늘과 땅이 잠에 빠진다
섣달 그믐날… 고국으로 돌아가길 꿈꾼다

6시- 알람을 끄다
겨우 일어나니 차가운 피부
커피는 너무 쓰고 달콤한 떡도 없구나
돌처럼 딱딱한 오래된 빵!

일에 치여선 설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보랏빛 블라우스 장밋빛 바지 구석에 누워 주인을 그리며
햇살 찬란한 나라의 멋진 봄날을 그리워하는데
이국 땅에서 차가운 눈이 무심히 내린다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오늘은 작곡가 응웬 반 동의 노래 『봄날 저녁을 회상하며』를 하 탄의 목소리로 작곡가 팜 딘 추옹의 노래 『집에서 떠난 봄』을 마이 후옹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나의 집』을 DVD801 『고대의 사랑』에 수록된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고 작곡가 바오 찬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가수 미 레가 불렀습니다 끝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 대에 독일에서 지은 시 『적십자 사무실에서 보낸 설날』을 시 낭송가 다이 뜨랑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바오 찬이 이 시로 만든 음악을 쿠옥 다이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미 레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후에 음악학교에서 8살부터 첼로를 배웠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 레는 노래와 작곡으로 온 마음을 표현하여 청중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깁니다

사실 저는 대중가요가 전문이지만 작곡가 바오 찬이 이 노래를 제게 보냈을 때 아주 낭만적인 노래임을 알았지요 작곡가 바오찬이 음악을 시인 피반이 시를 쓴 두 사람의 작품이지만 음악과 시가 잘 어울리며 아주 낭만적인 어울락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가사를 읽을 때 아주 시적이었고 평화로운 시골, 사랑스런 오두막, 푸른 풀밭과 야생화를 상상했습니다 제겐 아주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이지요 저는 모든 감성을 쏟아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시인 피반과 인연이 있어요 이전에 시인의 시로 만든 두 곡을 불렀고 지금 다시 시인이 쓰신 시로 만든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느 날, 시인 피반을 뵙기를 희망합니다 시인 피반의 노래를 부르면 시인이 진정한 예술가이며 아주 낭만적인 영혼인 것과 고양되는 시를 느낍니다 시인 피반과 이 노래를 저에게 주신 작곡가 바오찬에게 감사합니다 시인 피반과 작곡가 바오찬 모든 시청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이 뜨랑은 1997년 사이공의 시 낭송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사이공 텔레비전 채널의 시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합니다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시 낭송분야의 젊은 예술가로 관객들은 그녀 목소리로 『향탑』 『봄의 결혼』같은 시를 감상했습니다

저는 시인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시를 낭송할 멋진 기회를 가졌지요 오늘 스승님께서 저를 기억하고 가족에서 사랑을 보내셔서 깊이 감동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으며 칭하이 무상사께 진실한 감사를 전합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제 가족에게 보낸 이런 책을 더욱 많이 집필하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한 스승님의 선물에 감사합니다

가수 쿠옥 다이는1998년 사이공 TV 노래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흔히 가수 킴 리와 듀엣으로 『10시의 꽃』 『협죽도』 같은 앨범을 노래했습니다 그는 『외로운 사랑』 『작별』 같은 CD도 발매했습니다 청중들은 그의 노래 『향강의 사랑이야기』 『우리가 가는 곳마다』 『기다림의 다리 곁에서』 등을 사랑합니다

2005년 2월 19일 시인이 세상을 떠나 어울락인들이 슬퍼했습니다 시인 후이 칸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유산은 현재와 미래에 남을 겁니다

어울락의 뛰어난 시인 후이 칸은 1919년 하틴성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많은 시집을 출간했으며 『신성한 불』 『우주의 노래』 『날마다 더 빛나네』 『대지의 개화』 『인생의 시』와 『태양아래의 집』 등이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 후이 칸의 『애수의 손길』 『비 오는 밤의 우수』 『장거리 사랑』 『끝없는 사랑』 등의 유명한 시를 낭송했고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이를 방송했습니다

어울락에 대한 시인의 위대한 문학적 공헌을 기리며 후이 칸의 가족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무한한 사랑 속에 칭하이 무상사께 호랑이 해를 맞아 평화와 행복, 건강을 누리며 신성한 사명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시청자와 가족에게 번영과 안전한 새해를 빕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에 협력하여 자비의 행성을 만들며 새로운 십 년을 천상의 행운과 은총으로 시작하길 바랍니다


 
모든 프로그램 검색
 
 
베스트 프로그램
 음악과 시 사랑의 음악, 평화의 목소리 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린 꽁 손, 가수 칸리 3/5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1/4부
 음악과 시 『슬픔의 땅』 평화의 작곡가 뜨린 꽁 손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음악은 삶의 숨결: 저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응앗 응안 - 1/2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작곡가 트린 콩 손: 지구상에 천국의 음악을- 1/4부 (어울락어)
 음악과 시 뮤지컬에 생명 입히기:어울락(베트남)작곡가 뜨란 꽝 록 - 1/2부(어울락어)
 음악과 시 노래하는 삶: 존경 받는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가수 투안 응옥(어울락어)
 음악과 시 토니상 수상자 멜바 무어의 목회자 노래
 음악과 시 『희망이 빛으로』오스카상 두차례 수상한 작곡가 알카샤
 음악과 시 진정한 사랑 뮤지컬 특별 리뷰: 영감 헌신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