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두옹 쿠에우를 애도하며, * 사랑의 슬픔 (어울락어)      
오 아름다운 훼여
구름과 연기가 남아있는 저녁
언제나 사랑스러운 훼
고대로부터 매혹된 방문객들
고요한 향강의 강변에서 평화롭게 쉬는 달과 물결
멀리서 울리는 애수의 노래
비마을로 돌아가는 먼 길에 부드러운 햇살이 그리워라
응우산 소나무들의 노래 아름다운 선녀탑의 슬픔
그대 전원으로 가거든 내게 사랑을 보내주오

저녁의 아름다운 훼
달콤하게 흐르는 향강
반라우항구에 가득한 향수
독경소리 울리는데
고요한 밤에 어디로 가야 할까?
서정적인 훼, 꿈결 같은 훼
차분한 노래처럼 슬퍼하는 밤비
감동적인 선율이 마음을 달래네

저녁의 아름다운 훼
달콤하게 흐르는 향강
반라우항구에 가득한 향수
독경소리 울리는데
고요한 밤에 어디로 가야 할까?
서정적인 훼, 꿈결 같은 훼
차분한 노래처럼 슬퍼하는 밤비
감동적인 선율이 마음을 달래네
오, 아름다운 훼여 오, 아름다운 훼여
오, 아름다운 훼여 오, 아름다운 훼여

작곡가 민키의 노래 『훼에게 사랑을』을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훼는 따이손 왕조와 응웬 왕조 13대 왕들의 수도입니다 장엄한 궁전과 고대의 사원,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훼는 어울락과 또한 세계적인 문화의 아이콘입니다 1993년 12월에 훼 기념물 단지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오, 신선한 꽃을 꺾는 이여 집으로 가다가 걸음을 멈춰요
내가 몇 마디 말을 걸어도 아무 느낌 없이
꿈결 같은 저녁에 만난 이를 얼마나 쉽게 잊었는지
저녁 종이 울리는데 꽃 꺾는 이를 따라가는 마음
수심 어린 발자국마다 그대 모습 흐려지며
내게 그리움만 남기네 아름다운 꿈은 이제 없어라
그대 보이지 않고, 헤어져 돌아올 날을 기약 않고 떠나갔네
비록 멀리 갔어도 언제나 내 마음에 있는 그대
등불 곁에서 외로운 그림자가 기다리네

삶에는 많은 우연이 있지요 덧없이 재빨리 사라지는 것들이 있으며 마음에 영원히 새겨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은 이제 없어라 그대 보이지 않고, 헤어져 돌아올 날을 기약 않고 떠나갔네 비록 멀리 갔어도 언제나 내 마음에 있는 그대 등불 곁에서 외로운 그림자가 기다리네』 봄날이 지나가듯 어느 날 저녁, 갑자기 모습이 바래어지지만 시인의 마음에는 깊이 새겨져 세월이 흘러도 남아있습니다 『오 꽃 꺾는 사랑스런 이여 그대 따르느라 눈이 아픈데 왜 그대는 무심한가? 꿈에서 그대 기다리리 꽃이 나비를 버릴 지라도 나 홀로 소중히 간직하네 꽃이 시들지라도 내 가슴의 현은 살아있네』 꽃은 시들어도 꿈은 영원히 바래지 않지요 여정의 남은 나날에 지난 연인의 모습은 아름다운 꽃을 꿈꾸는 이에게 여전히 따라다닙니다

미련은 고뇌만 깊게 하니
이제부터 방랑자는 바람과 안개 속에 용감해지리
끝없는 여정을 겨우 떠나지만 남몰래 연인이 그리워라
그녀 모습은 멀리 희미해지고 그리움이 깊어갈 때
산들바람이 소나무의 슬픔을 보내주네 지나간 날의 사랑에게
오 꽃 꺾는 사랑스런 이여 그대 따르느라 눈이 아픈데
왜 그대는 무심한가? 꿈에서 그대 기다리리
꽃이 나비를 버릴지라도 나 홀로 소중히 간직하네
꽃이 시들지라도 내 가슴의 현은 살아있네

고대로부터 우정은 항상 최고로 존경 받는 고귀하고 순수한 관계입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지상을 떠날 때, 남겨진 이는 커다란 상실에 넋을 잃습니다 『절친한 친구 두옹이 떠났네 광대한 강과 구름 사이에서 아픈 내 마음』 응옌 쿠옌과 두옹 쿠엔의 우정은 그들과 가깝게 느끼게 만들며 우리에게 감탄과 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아름다운 시를 통해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닿습니다 『이제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싶지만 망설인다네 이걸 누구에게 보낼까?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리 이제 차갑게 빈 그대 침대 그대 없으니 음악도 없네』 우리 모두가 친밀한 우정이 가졌지만 『두옹 쿠에를 애도하며』 시의 응웬 쿠옌이 두옹 쿠에와 가진 고귀하고 조화로우며 오래 지속되는 우정은 존경과 이해를 얻게 됩니다 이 시를 읽으면 감동하며 마음이 아픕니다

절친한 친구 두옹이 떠났네
광대한 강과 구름 사이에서 아픈 내 마음
졸업한 이후 서로를 기억했지
가까운 친구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 존경하며 좋아했으니
우리 관계를 하늘이 계획했을까?
함께 여행하며 산을 지나갈 때
졸졸 흐르던 맑은 시냇물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싶지만
망설이니 누구에게 보낼까?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리
이제 차갑게 빈 그대 침대
그대 없으니 내 음악도 없네
내가 간청해도 그대 떠나리라
그대를 사랑하지만
이 깊은 슬픔을 안아야 하네
옛날엔 이슬같은 눈물이 없어
흐르는 눈물을 보기 힘들었지!

이제 좋은 포도주가 있으나
같이 마실 벗이 없구나
돈은 있었지만
나는 포도주를 사지 않았네
이제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싶지만 망설인다네
이걸 누구에게 보낼까?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리
이제 차갑게 빈 그대 침대
그대 없으니 내 음악도 없네
내가 간청해도 그대 떠나리라
그대를 사랑하지만
이 깊은 슬픔을 안아야 하네

절친한 친구 두옹이 떠났네
강대한 강과 구름 사이에서 아픈 내 마음
졸업한 이후 서로를 기억했지
가까운 친구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 존경하며 좋아했으니
우리 관계를 하늘이 계획했을까?
함께 여행하며 산을 지나갈 때
졸졸 흐르던 맑은 시냇물
먼 정자에서 보낸 시간들
노래와 음악으로 유쾌하게 지내며
좋은 포도주를 즐긴 시간들
달콤한 청춘의 소중한 감로수
산문과 고대의 책
경전을 철저하게 의논하던 시절

왜 빨리 떠났는가 친구여!
이 소식을 듣고 갑자기 손발에 힘이 빠졌네!
지상의 삶은 힘들지만
왜 그리 빨리 낙원으로 돌아가는가?
이제 좋은 포도주가 있으나
같이 마실 벗이 없구나
돈은 있었지만
나는 포도주를 사지 않았네
내가 간청해도 그대 떠나리라
그대를 사랑하지만
이 깊은 슬픔을 안아야 하네
옛날엔 이슬같은 눈물이 없어
흐르는 눈물을 보기 힘들었지!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낭만적인 사랑은 대부분 진정한 행복으로 데려가지 못하고 사랑에 빠진 이를 고통의 절망으로 넣습니다 『이 넓은 강을 떠나 그대 영원에서 왔네 나는 거센 바람 속에서 오랫동안 흔들렸다네』 사랑에 빠진 이는 고통의 운명을 맞닥뜨리며 고해의 소용돌이에서 시간은 천천히 존재를 황폐하게 합니다 『발바닥이 닳을 때까지 나는 뛰어 다녔네 삶의 끝이 오는지 모르며』 그러나 절망의 수렁 속에서 희망이 없는 사랑도 없는 것보다 낫다고 자신을 위로합니다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훨씬 좋으리』

이 넓은 강을 떠나 그대 영원에서 왔네
거센 바람 속에서 나는 오랫동안 흔들렸네
내면의 사랑을 다시 키우러 그대 영원에서 왔네
발바닥이 닳을 때까지 나는 뛰어 다녔네
삶의 끝이 다가오는지 모르고
예리한 칼처럼 돌아오려고 그대 영원에서 왔네
사랑의 상처는 달콤해라
피를 흘리지 않아도 나는 조용히 죽어가네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훨씬 좋으리 석상을 감싸는 빗방울
차라리 그대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되어 무로 부서지리라
나는 후회하리
여전히 그대 팔의 섬세한 털에서 빨라지는 리듬을 들을 수 있으니
그대 영원에서 와서 나로 인해 고통 받네

이 넓은 강을 떠나 그대 영원에서 왔네
이 넓은 강을 떠나 그대 영원에서 왔네
나는 오랫동안 흔들렸다네
광대한 강만을 보면서 끝없는 강만을 보면서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훨씬 좋으리 그것이 훨씬 좋으리

내면의 사랑을 다시 키우러 그대 영원에서 왔네
내면의 사랑을 다시 키우러 그대 영원에서 왔네
발이 닳을 때까지 뛰어다녔네
삶의 끝이 다가오는지 모르고 삶의 끝이 다가오는지 모르고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훨씬 좋으리 그것이 훨씬 좋으리

예리한 칼처럼 돌아오려고 그대 영원에서 왔네
예리한 칼처럼 돌아오려고 그대 영원에서 왔네
사랑의 상처는 달콤해라 나는 조용히 죽어가네
피를 흘리지 않아도 피를 흘리지 않아도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훨씬 좋으리 그것이 훨씬 좋으리

염색한 머리가 바래도록 그대 영원에서 왔네
염색한 머리가 바래도록 그대 영원에서 왔네
지칠 때까지 나는 달렸네
길에서 쓰러졌을 때 그대 발에 붙은 머리칼 하나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훨씬 좋으리 그것이 훨씬 좋으리

법대 곁을 지나기 위해 그대 영원에서 왔네
법대 곁을 지나기 위해 그대 영원에서 왔네
시험에 떨어지면서 그대 사랑을 잃었네
징병을 기다리며 나는 아픔 속에 울었네 나는 아픔 속에 울었네

차라리 그대 얼굴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리라
차라리 그대 얼굴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리라
서두르는 비를 들으며
그대 팔의 섬세한 털을 적시는 안개 같은 이슬
그대 팔의 섬세한 털을 적시는 안개 같은 이슬
내 사랑을 아파하고 후회하리
두옌의 이름으로 누군가 끝없이 고통 받으리

먼저 작곡가 호앙 지악의 『꽃의 꿈』을 가수 부 칸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시인 응웬 쿠옌의 시 『두옹 쿠에를 애도하며』를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트란 쾅 록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가수 쿠옥다이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시인 응웬 땃 니엔의 『사랑의 슬픔』을 예술가 반 칸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이 시로 만든 노래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를 듀이 쾅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시인 응웬 쿠옌은 1835년 북부 하남에서 태어났습니다 1984년 하노이성 시험에 일등을 했습니다 또한 1871년 수도 시험과 사법고시에서 최고의 성적을 얻어 흔히 옌도의 삼관왕으로 불려집니다 그는 고결하고 공정한 관리로서 역사기록청과 훼 궁정의 보물부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또한 탄 호아성의 성 교육감과 성 재정국장, 성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진보적인 사고와 깊은 감성을 가진 그는 자연을 즐겨 찾았고 어울락 문학사의 뛰어난 시인입니다 그는 『옌도 시집』 『바크 리에우 시집』 『친구의 방문』같은 대표작과 많은 아 다오(전통실내악)장르의 구전노래, 장례식 연설 대련 등을 남겼습니다 시인 응웬 쿠엔은 1909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트란 쾅록은1949 년 쿠앙뜨리의 지오린에서 출생했지요, 196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했고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집으로 와요, 연인이여』 『당신인가, 하노이 가을』 『그대의 노래』등이 있죠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트란 쾅록 등의 예술가에게 설날 선물을 자주 보냈습니다 작곡가는『트란 쾅 록의 노래 50곡 선집』을 발간했습니다 선집에는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많은 시로 작곡한 노래들이 포함됩니다

저는 시인 피 반의 몇 편의 시로 작곡을 했지요 제가 작곡한 모든 노래는 자녀와 같으며 시와 음악의 결합으로 세상에 아름답고 우아한 노래를 선사하기를 소망합니다 시인 피 반의 시로 만든 모든 노래들에 대해 시인에게 정중하게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가수 쿠옥 다이는1998년 사이공 TV 노래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흔히 가수 킴 리와 듀엣으로 『10시의 꽃』 『협죽도』 같은 앨범을 노래했습니다 그는 『외로운 사랑』 『작별』 같은 CD도 발매했습니다 청중들은 그의 노래 『향강의 사랑이야기』 『우리가 가는 곳마다』 『기다림의 다리 곁에서』 등을 사랑합니다

시인 응웬 땃 니엔은 1952년 남부 비엔호아 출생으로 14살에 그와 급우 딘 티엔후옹은 첫 시집 『우리 눈 속의 뮤즈』를 발간했습니다 응웬 땃 니엔의 여러 시들을 유명한 작곡가들이 음악으로 작곡했고 『빗방울이 되고 싶네』 『그대의 달콤한 순수』 『비 속에 그대를 집으로 데려가네』『어린 북부소녀』 등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2년 세상을 떠났지요

반 칸은 중부 어울락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반 칸은 『볏짚』 『두옹강의 건너편』 『디에우 봉 잎새』 등의 시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반 칸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시청자 분들께 정중하게 인사 드립니다 스승님이 세상에 봉사를 하시도록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의 몇 편 시를 낭송할 영광을 가졌지요 스승님께서 선물을 보내셨고 소중한 책인 『내 인생의 개들』도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모든 선물에 감사 드립니다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재주를 가진 저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소중한 음악적 공헌에 감사하며 선물을 보냈습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고국에 사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작곡가 팜 듀이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인생을 끝없는 여정으로 보았습니다 모든 출발은 돌아옵니다 칭하이 무상사에게 열반은 안식의 장소가 아니며 루와 응웬에게 천상의 축복은 집으로 가는 길을 잊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한 발을 앞으로 가면 근원으로 가고 뒤로 가면 고통에 돌아가네』 제게 칭하이 무상사는 유쾌한 출발과 순수한 귀향의 본보기입니다

부 칸은 유명하며 존경 받는 가수입니다 그가 부른 유명한 곡은 『트루옹 치』, 『영원을 향한 눈물』, 『붉은 포인시아나』와 『그대 돌아오지 않고 떠남을 아네』등입니다 순회콘서트 외에도 부 칸은 세상에 기쁨을 주고 신을 찬미하기 위한 영적인 노래를 만드는데 헌신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부 칸의 노래에 감탄하여 그에게 선물과 안부를 전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개국 3주년 축하 콘서트에서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콩 탄비크가 지은 노래『그렇지 않아요 내 사랑』을 부른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승님의 시는 아주 낭만적입니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며 다른 사랑들과 다르지요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이끄는 사랑입니다 세상에는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이 없는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스승님은 영혼의 양식을 주시고 세상의 모든 사랑이 깨어지진 않으며 아직 찾지 못한 낭만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것을 찾아 지구에 아름다운 사랑을 창조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2월 12일은 작고한 가수 작곡가 듀이 칸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는 1936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쾅 뜨리의 귀족가문에 태어났지요 1950년대 중반 그는 프랑스 아시아라디오의 노래대회에서『평화로운 달』을 불러 우승했습니다 그 후부터 많은 라디오 방송국과 무대에서 공연하며 호항 티 토 연예그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는 『돌아온 날』 『소박한 마을』 같은 노래로 유명합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과 함께 서사노래인 『주요도로』『어울락의 어머니』를 녹음했습니다 듀이 칸은 자신이 작곡한 『당신이 훼에 간다면』 『중부로 사랑을 보내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 같은 노래로 호평을 받았지요 듀이 칸은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소박한 마을』 불렀습니다

2003년 1월 15일 가수, 작곡가인 듀이 칸이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우리 회원들이 재능 있고 온화한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듀이 칸은 스승님께 다음처럼 말했지요

존경하는 무상사님, 오늘 당신 제자들이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젊지만 아주 친절하며 스승님을 대신해 저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감동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승님은 많은 사람들을 돕지요 저는 정말 감동했어요 스승님이 여행 중이고 여기에 없어 제가 스승님을 뵙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이 자비로운 분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승님, 이곳에 제자를 보내셔서 저를 물질적,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승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할 겁니다

가수, 작곡가인 두이 칸을 청중들은 여전히 빛나는 어울락 예술가로 즐겁게 기억하며 그의 영혼이 시방삼세의 축복 속에 영원히 고양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유명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 가족과 함께 신의 축복을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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