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무상사, 가자! 가자! 가자!      
어디로 가시나요? 나의 겨울 태양이여 바다 이쪽에 서 있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어디로 가셨나요? 나의 부드러운 달님이여 아, 당신이 너무 그리워라 이쪽 해안에서, 물은 푸르고
우리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함께 항해할 수 있다면... 이 사슬을 부수고 싶어요 오! 나의 절망이여
지금 어디 계시나요? (원곡- 지금 어디 계시나요?, 내 전부여) 당신이 깨어나 울 때 누가 당신을 안아 줄까요?
언제나 만나게 될까요? 누가 말 해 주세요 당신이 돌아올 건지?
우리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함께 항해할 수 있다면… 이 사슬을 부수고 싶어요 오! 나의 절망이여
언제나 만나게 될까요? 누가 말 좀 해줄래요, 당신이 돌아올 건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누가 말 좀 해줄래요 당신이 돌아올 건지? 당신이 돌아올 건지?

칭하이 무상사가 1978년 독일에서 지은 시로 직접 작곡한 노래 『이별노래』를 시인이 직접 불렀습니다 적십자에서 일하며 날마다 사람들의 고통을 목격하고 가슴 아파한 칭하이 무상사는 세상의 모든 난민들을 위해 이 감동적인 시와 노래를 지었습니다

1998년 미국 LA의 슈라인 홀에서 상을 수상한 미국 작곡가 지휘자인 피터 보이어의 갑작스런 초청과 전설적인 미국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의 격려로 칭하이 무상사는 성유다 어린이 병원과 별빛어린이 재단을 위한 자선콘서트 『음악을 통해 하나된 평화로운 세상』에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멀리 있는 어딘가를 꿈꾼 적이 있나요?
숨쉬는 공기는 깨끗하고 아이들이 노는 푸른 초원
당신 꿈에 더 이상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멀리 있는 어딘가를 꿈꾼 적이 있나요?
겨울 바람이 불지 않고 생명이 자랄 공간이 있고
당신 꿈에 더 이상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어제로부터 멀리 떨어져 내일에 닿기 전에 잃어버린 지평선이 있네
찾기를 기다리는 잃어버린 지평선이 있네
당신 꿈에 더 이상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오랫동안 세상은 갈등과 큰 재난에 시달렸습니다 비극에 직면해서 인류는 종종 재난, 배고픔과 가난이 없는 놀라운 장소를 꿈꾸어 왔습니다 잃어 버린 낙원 잊혀진 고향… 자비,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의 왕국으로 되돌아 가는 날을 꿈꿉니다

멀리 있는 어딘가를 꿈꾼 적이 있나요?
숨쉬는 공기는 깨끗하고 아이들이 노는 푸른 초원
당신 꿈에 더 이상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멀리 있는 어딘가를 꿈꾼 적이 있나요?
겨울 바람이 불지 않고 생명이 자랄 공간이 있고
당신 꿈에 더 이상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어제로부터 멀리 떨어져 내일에 닿기 전에 잃어버린 지평선이 있네
찾기를 기다리는 잃어버린 지평선이 있네
당신 꿈에 더 이상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

칭하이 무상사는 명상에서 끝없는 영감을 받고 신실한 요구에 감동하여 신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총을 찬양하는 많은 영적인 노래들을 작곡해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그녀의 감동적인 사랑으로 가득한 노래 몇 곡을 작곡해 자비의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태초에 인류는 신을 찬양하며 자연 속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린 이 천상의 세계에서 멀어졌습니다 세상의 혼돈의 덫에 빠져 우린 고향으로 가는 길을 잊었습니다 그렇게 칭하이 무상사는 늘 우리를 일깨워 근원으로 돌아가 본성을 찾게 상기시켰습니다 내면의 왕국을 되찾고 찬란한 사랑하는 이와 다시 함께 하기 위해 어린이 같은 순수함으로 노래하고 춤을 출까요 완벽히 조화로운 마음과 위대한 의식의 흐름에 잠겨 개인적 자아를 포기하고 근원인 영원한 사랑의 왕국으로 회귀합니다

옛날부터 그가 당신 귀에 사랑노래를 속삭일 때 당신은 자신이 천상의 별들의 연인임을 알아요
영원한 사랑으로 축복할 때 오! 기쁨은 삼계를 넘어서요 당신이 천상 왕국의 여왕이 될 것을 알게 되지요
그가 당신을 빛으로 꾸미며 어두운 생각을 깨트릴 때 당신이 아득한 은하계의 연인임을 알게 돼요
당신과 나, 지고의 신의 자녀 이제 가요, 달려요, 날아요 날아가요 우리가 있던 곳으로 날아가요 천국으로

여러분이 춤을 좋아해 이 노래들을 지었어요 그러니 춤추고 싶으면 신과 함께 춤추세요 이 노래는 『무상사』입니다 바로 나지요!
님이 그대 귓가에 속삭일 때 그대 귓가에 그대 귓가에 그대 귓가에 그대 귓가에
먼 옛날의 사랑 노래를 옛날의 옛날의 옛날의 옛날의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당신이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그게 아나요 당신이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은 천상의 별!
님이 그대 존재를 꾸밀 때 온 존재를 온 존재를 온 존재를 온 존재를
어두운 생각을 부수는 빛으로 어두운 생각을 어두운 생각을 어두운 생각을 어두운 생각을
그대 알지요 그대 알지요 그대 알지요 당신이 그대 알지요 그대 알지요 그대 알지요 당신이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은 먼 은하수!
그대와 나 하느님의 자녀 갑시다! 뛰어서! 날아서!
훨! 훨! 훨! 다시 천국으로 훨! 훨! 훨! 다시 천국으로

님이 그대를 영광스럽게 하면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 삼계 너머의 기쁨이여 삼계 너머 삼계 너머 삼계 너머 삼계 너머 삼계 너머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당신이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그대 아나요 당신이
여왕 여왕 여왕 천상의 여왕이 될 것을!
그대와 나 하느님의 자녀 이제 갑시다! 뛰어서! 날아서!
훨! 훨! 훨! 다시 고향으로 훨! 훨! 훨! 다시 천국으로

님이 그대를 영광스럽게 하면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 삼계 너머의 기쁨이여 삼계 너머 삼계 너머 삼계 너머 삼계 너머 삼계 너머
그대 알지요 그대 알지요 당신이 그대 알지요 그대 알지요 당신이
여왕 왕 여왕 천상의 왕이 될 것을!
그대와 나 하느님의 자녀 그대가 무상사! 우리가 바로 무상사!

세상의 지속과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할까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삶은 앞으로 나아가고 미래로, 밝은 빛의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가자! 미래를 향해 가자! 샹그릴라로 가자! 미래로 향해 가자! 저 별 너머로』 세상은 우리가 잠시 여행하는 불타는 여관입니다 우리 영혼 속의 영원한 장소인 자비로운 아버지와 선량한 어머니의 사랑의 품 속에서 빨리 갑시다 『가자! 하느님에게 가자! 저 먼 나라로 가자! 천국의 형제에게 가자! 함께 고향으로』 우리의 진정한 집은 영원한 조화의 왕국인 천국입니다

가자 ! 가자! 미래를 향해 가자! 가자! 샹그릴라로
가자! 가자! 미래로 향해 가자! 가자! 저 별 너머로
오 영광, 평화와 조화 오 영광, 소원성취의 여의주
오 영광, 대지혜의 불보살 오 영광, 스승의 고향이여
환호! 영웅들을 환호하세 환호! 천사들을 환호하세
가자! 가자! 하느님에게 가자! 가자! 저 먼 나라로
가자! 천국의 형제에게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이번 노래는 『가자! 가자!』입니다
우린 신에게 헌신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도 있어요 신은 그렇게 형편없고 멋없는 분이 아니니까요
우린 수행하며 동시에 인생을 즐길 수 있지요 알겠어요? (예!)
가자! 가자! 미래를 향해 (여러분 춤춰도 됩니다)
가자! 가자! 가자! 샹그릴라로
가자! 가자! 가자! 미래로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저 별 너머로
오, 영광! 평화와 조화
오, 영광! 소원 성취의 여의주
오, 영광! 대지혜의 불보살
오, 영광! 스승의 고향이여
환호! 환호! 환호! 영웅들을 환호하세
환호! 환호! 환호! 천사들을 환호하세
가자! 가자! 가자! 하느님에게로
가자! 가자! 가자! 저 먼 나라로
가자! 가자! 가자! 천국의 형제에게로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이 노래는 여러분이 신과 춤추라고 만든 겁니다
가자! 가자! 가자! 미래로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샹그릴라로
가자! 가자! 가자! 하느님에게로
가자! 가자! 가자! 저 별 너머로
오, 영광! 평화와 조화
오, 영광! 소원 성취의 여의주
오, 영광! 대지혜의 형제들
오, 영광! 스승의 고향이여
환호! 환호! 환호! 영웅들을 환호하세
환호! 환호! 환호! 천사들을 환호하세

가자! 가자! 가자! 하느님에게로
가자! 가자! 가자! 저 먼 나라로
가자! 가자! 가자! 하느님에게로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모두 수행을 위해서지요)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으로 (오, 예!)
충분히 들었지요? 아니요, 더 불러주세요!

먼저 칭하이 무상사가 1998년 한국에서 우리 협회회원들과 모임에서 부른 『잃어버린 지평선』을 감상했습니다 미국 작곡가 버트 바카락이 지은 노래입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작사 작곡한『무상사』를 DVD389 『칭하이 무상사의 시와 노래』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시 『가자! 가자!』를 『나비의 꿈』 시집CD에 수록된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시인이 이 시로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불렀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아름다운 지구에 사랑과 평화가 더욱 비추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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