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첫사랑 노래, 외로운 가을노래(어울락어)      
다이 두옹의 음악 『강의 근원』에 맞춰 2008년 후에 음악제에 마이 트룽이 안무한 무용을 감상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어울락(베트남)의 고대 수도 후에에 서정적 아름다움을 더해준 부드럽고 푸른 향강의 전설에 대한 춤입니다

달빛 흐르는 정원에 애잔한 눈처럼 고요한 꽃들
바람에 남겨진 슬픔을 속삭이는 꽃의 말에 흔들리는 내 마음
사랑의 향기에 잠긴 마음 바람에 살랑이는 잎새

이슬 맺힌 가지 황금햇살에 그림자 드리우고 어둠이 내리니
끝 없는 잠 속의 집들 깨어있는 외로운 실루엣
슬픔이 가득한 밤 오, 그리운 영혼이여…

잎새에 비치는 달빛이 깊은 그리움을 깨우고 부드러운 밤에 꿈에 젖은 나무들 사이로 가을이 속삭인다

바람에 날려간 정신은 흰 구름 사이로 떠돌고 벌레소리
공기 중에 떠도는 희미한 비탄 같은 무수한 선율

달이 서서히 지니 더욱 고요한 나무들
쓸쓸한 겨울 별들이 차갑게 나를 응시하며 내 영혼을 깨운 후 떠난다

가을이 서서히 깊어지며 가을밤은 사랑하는 이와 멀리 떨어진 외롭고 예민한 영혼을 더욱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추운 밤에 외로움에 사무치는 마음과 희박한 공간에서 안팎의 세계가 함께 섞인 듯이 시간은 고요히 멈췄습니다 가을밤의 풍경은 예술가들이 쉽게 알아보는 희미한 그림으로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만들게 합니다

달빛 흐르는 정원에 애잔한 눈처럼 고요한 꽃들
바람에 남겨진 슬픔을 속삭이는 꽃의 말에 흔들리는 내 마음
사랑의 향기에 잠긴 마음 바람에 살랑이는 잎새
이슬 맺힌 가지 황금햇살에 그림자 드리우고 어둠이 내리니
끝 없는 잠 속의 집들 깨어있는 외로운 실루엣
슬픔이 가득한 밤 오, 그리운 영혼이여…

잎새에 비치는 달빛이 깊은 그리움을 깨우고 부드러운 밤에 꿈에 젖은 나무들 사이로 가을이 속삭인다

바람에 날려간 정신은 흰 구름 사이로 떠돌고 벌레소리
공기 중에 떠도는 희미한 비탄 같은 무수한 선율

달이 서서히 지니 언제나 고요한 나무들 쓸쓸한 겨울 별들이 차갑게 나를 응시하며 내 영혼을 깨운 후 떠난다

사랑은 깨끗하게 반짝이는 이슬방울 같지만 슬픔의 눈물입니다 덧없는 기쁨도 있지만 결국 슬픔으로 가득하지요 『사랑의 기쁨 산들바람과 구름 따라 떠돌고 슬픔의 빗물, 삶에 쏟아지네 연인과 헤어진 눈물에 잠긴 실연의 시간』 세속의 사랑이 영원하지는 않지만 함께하던 순수한 시절의 사랑노래는 바래지 않습니다 『불행이 우리에게 다가와도 평화의 새벽을 기다리자 아직 내 마음엔 사랑의 말이 가만히 행복의 길을 찾네』

사랑의 기쁨 산들바람과 구름 따라 떠돌고 슬픔의 빗물, 삶에 쏟아지네
연인과 헤어진 눈물에 잠긴 실연의 시간
그대가 왕위에 오르던 그 마법 같던 날
광채가 기우는 듯 풍기는 향내에 빠져들며 재결합의 순간을 바랐네

즐거움에 내재된 것이 재앙이라는 걸 몰랐던가?
외로운 박쥐의 날개, 긴 밤 내사랑, 왜 말을 못하는가?
세속의 애정은 결코 속임수가 없을 수 없구나
넋을 잃었던 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하자

잎새는 나무를 위해 노래하고 바람은 구름의 길을 인도한다
순진한 시절처럼 사랑하자 우리 눈이 아직 빛나던 시절,
우리 머리칼이 희지 않고 입술이 진실만 전했던 때

사랑은 찰나의 기쁨일 뿐 슬픔은 남은 평생토록 오랫동안 맴돈다네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자
불행이 다가올지라도 우리 평화의 새벽을 기다리자
아직 내 마음엔 사랑의 말이 가만히 행복의 길을 찾네

어느 봄 밤, 쫓겨난 천사 낙원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광대한 공간 속에 외로운 연인되고 천국을 상실한 비탄에 빠졌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고 정열의 말에 꾀임을 당하네
사랑은 흘러가 버렸지만 반가운 순간은 아직 남았구나

사랑의 기쁨 산들바람과 구름 따라 떠돌고 슬픔의 빗물, 삶에 쏟아지네
연인과 헤어진 눈물에 잠긴 실연의 시간
그대가 왕위에 오르던 그 마법 같던 날 광채가 기우는 듯
풍기는 향내에 빠져들며 재결합의 순간을 바랐네

즐거움에 내재된 것이 재앙이라는 걸 몰랐던가?
외로운 박쥐의 날개, 긴 밤 내사랑, 왜 말을 못하는가?
세속의 애정은 결코 속임수가 없을 수 없구나
넋을 잃었던 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하자

잎새는 나무를 위해 노래하고 바람은 구름의 길을 인도한다
순진한 시절처럼 사랑하자 우리 눈이 아직 빛나던 시절,
우리 머리칼이 희지 않고 입술이 진실만 전했던 때

사랑은 찰나의 기쁨일 뿐 슬픔은 남은 평생토록 오랫동안 맴돈다네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자
불행이 다가올지라도 우리 평화의 새벽을 기다리자
아직 내 마음엔 사랑의 말이 가만히 행복의 길을 찾네

어느 봄 밤, 쫓겨난 천사 낙원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광대한 공간 속에 외로운 연인 되고 천국을 상실한 비탄에 빠졌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고 정열의 말에 꾀임을 당하네
사랑은 흘러가 버렸지만 반가운 순간은 아직 남았구나

잠깐 자연의 경관을 감상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을 하늘은 우수에 잠겼고 가을바람은 그리움과 비탄을 울립니다 고요하고 쓸쓸한 가을에 바이올린 소리가 외로움을 불러옵니다 『가을날이여,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이여!』

가을날은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으로
스산하고 우울한 내 가슴으로 스며드네 오, 가을의 쓸쓸한 단조로움
종소리 울리면 숨이 막혀 창백해지니
오, 가을의 쓸쓸한 단조로움
모진 바람에 쓸리워 이곳 저곳으로 휩쓸려 가리
멀고 가까운 곳으로 노란 낙엽처럼 가을날은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으로
스산하고 우울한 내 가슴으로 스며드네
오 가을의 쓸쓸한 단조로움 지난 날을 기억하며 눈물 흘리리
가을날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 쓸쓸하고 우울한 내 가슴에 스며드네
가을날은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으로 스산하고 우울한 내 가슴으로 스며드네
오 가을의 외로운 단조로움
종소리 울리면 숨이 막혀 창백해지고 지난 날을 기억하며 눈물 흘리리
가을날은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으로 스산하고 우울한 내 가슴으로 스며드네
오 가을의 외로운 단조로움
모진 바람에 쓸리워 이곳 저곳으로 휩쓸려 가리
이곳 저곳으로 휩쓸려 가리 멀고 가까운 곳으로 노란 낙엽처럼
가을날은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으로 스산하고 우울한 내 가슴으로 스며드네
오 가을의 외로운 단조로움
가을날은 외로운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으로
스산하고 우울한 내 가슴으로 스며드네
오, 가을의 쓸쓸한 단조로움

먼저 작곡가 당터퐁의 노래 『가을 밤』을 칸 리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시인 응웬 딘 또안의 『첫사랑 노래』를 DVD 802『고국에 대한 사랑』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부탄안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레 투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시인 폴 베를레느의 『외로운 가을노래』를 응옥 쿠앙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이 시를 음악으로 만들어 불후의 목소리인 가수 타이 탄이 불렀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어울락 (베트남)북부에서 태어났죠 작가와 작곡가로서 『노란 국화의 테라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노란 나비나무에 내리는 비』같은 노래책을 출간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자신이 시작하고 연출한 음악방송에서 당시의 새 노래를 소개해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시로 만든 『섣달 그믐밤에 방문한 그대』 『첫 번째 사랑노래』 『그대를 위한 노래』등의 많은 사랑노래가 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의 문학적 재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부탄안 은 1943년 다농에서 태어났습니다 1971년 법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관중들에게 『무제』시리즈 노래와 『첫사랑노래』 『섣달 그믐 밤에 방문한 그대』 같은 시를 음악으로 만든 곡으로 유명합니다 작곡가 부 탄 안은 현대 영성에 집중하며 성가 작곡에 주력합니다

가수 레 투는 1960년대 가장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가수 중에 한 명입니다 60년대 중반에 『우수의 손길』『사랑노래 1』 『가을의 눈물』 『상심』 『당신의 이름을 여전히 부르네』 『과거의 향기』같은 노래를 부른 레 투는 많은 청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가수가 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해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레 투에게 다정하게 직접 선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칭찬과 감탄만 듣고서는 긴장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가까이 가면 스승님이 아주 친절하고 호의적인 것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스승님이 영적 사명을 계속하시고 횃불을 들어 당신을 따르는 모든 제자의 길을 밝혀주시길 정중히 부탁합니다

폴 베를레느는 1944년 메스에서 태어난 위대한 프랑스 시인입니다 그는 프랑스 민속시의 부흥을 도왔고 상징주의의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슬픈 시』는 폴 베를레느의 데뷔시집으로 22세에 출간되었습니다 유명한 시들인 『순수한 소녀의 노래』 『말없는 로맨스』등도 지었습니다

시인 폴 베를레느는 프랑스에서 『시의 왕자』로 감탄과 존경을 받습니다

응옥 쾅은 따스하고 선율 같은 목소리를 가진 어울락 (베트남) 시 낭송가입니다 그는 어울락 문학의 전설적인 작품인 위대한 응웬두의 『키에우 이야기』를 낭송한 예술가의 한 명입니다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재주를 가진 저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소중한 음악적 공헌에 감사하며 선물을 보냈습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고국에 사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작곡가 팜 듀이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세속의 사랑과 영적 생활의 순수함이 결합되어 있지요 또한 시 속에 마음의 여정과 인생의 여정 의식의 물결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있어요 가방이란 무엇일까요? 열린 마음입니다! 목적지가 어디일까요? 의식이 평화롭고 집착에서 벗어나 근심 없는 곳으로 회귀하는 겁니다 삶을 반영하는 시입니다

타이 탄은 전설적인 가수로, 모든 어울락(베트남)사람의 사랑과 찬탄을 받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 음악가족 출신인 그녀는 어릴 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음악그룹 『승천하는 용』의 멤버인 타이 탄은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유명합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로 칭해집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아름다운 지구에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어디를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서로를 미리 알았었기를』 칭하이 무상사의 유명한 두 권의 서적 『내 인생의 새들』과 『내 인생의 개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포모사의 4백 개 서점과 아마존 닷컴에서 베스트셀러 서적이지요 여러분께 자녀들과 함께 보길 권하는데 저는 가족 중에서도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할 것을 확신합니다

9월 21일은 유엔 총회가 전세계의 휴전과 비폭력, 평화로운 지구를 위한 기도에 헌정하기로 선언한 날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평화와 행복을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TV의 예술과 영성에서 국제 평화의 날을 함께 축하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신의 메시지가 전해 왔나니, 보름달이 비추이면 어둠은 사라지리라』 『수피는 인간으로 존재치 않으며 신과 합일한 사람일지니』

이번 주 일요일 예술과 영성에서 만날, 파키스탄의 위대한 수피교 유산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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