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고 있나요
세상이 빛을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을
당신을 알고 있나요
세상이 진리를 듣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을
세상이 울고 있어요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누군가 밤을 깨뜨리기를
누군가 안내자가 되기를
함께 안내자를 보고
목소리를 들어요
수마 칭하이란
이름을 불러요
그녀가 가는 곳에는
사랑이 길을 보여주어요
그녀가 머무는 곳에는
삶이 은총으로 가득하지요
이 혼탁한 세상의 밤에
인류는 무지와 고난 속에
몸부림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무수한 인과 속에서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는 진리와 빛
대자비와 은총으로
중생을 이끌고 구한다는
고귀한 맹세로 세상에
내려오신 스승을 만납니다
망상에서 깨어나 스승님께
향해 가며 함께 경배해요
스승은 사랑이자 해탈입니다
함께 안내자를 보고
목소리를 들어요
수마 칭하이란
이름을 불러요
그녀가 가는 곳에는
사랑이 길을 보여주어요
그녀가 머무는 곳에는
삶이 은총으로 가득하지요
함께 안내자를 보고
목소리를 들어요
수마 칭하이란
이름을 불러요
그녀와 함께
빛을 보아요
선을 행하고
진리를 배워요
길을 보여주세요
수마 칭하이
수마 칭하이
방금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하며 앤디 쾅 레가
작곡한『수마 칭하이』를
감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시의
다르 콘스티튜션홀에서
주관한 자선공연인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에서
톰 마이유의 공연으로
보내드렸습니다
1993년10월25일
2천명의 하객과
정부관리들이 참석한
시상식 자리에서
호놀룰루 시장인
프랭크 파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국제평화공헌상을 수여하고
1993년10월25일을
칭하이 무상사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날,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수백 통의
공식서한과 팩스,
전보가 도착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우아한 금색 아오자이를
입으셨습니다
호놀룰루 시와
카운티의 시장인
저,프랭크 파시는
1993년10월25일을
호놀룰루 시와 카운티의
『칭하이 무상사 날』로
선언하며 그녀의 자비와
자선활동에 진정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훌륭한 파시 시장은
세계평화와 인류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공헌을 높이 사며
미국 명예시민권을
증정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인종,국가,종교를
초월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줍니다
스승님은 자신의 안위가
아닌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알기에
여기 있습니다
1993년 10월 25일
시상식에서
프랑크 파시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저는 젊은 여성분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형제애의
모범입니다
『나는 형제자매의
보호자』라는 알로하
정신과 같습니다
똑같이 실천하지요
프랭크 파시 시장은
시상을 끝내며
칭하이 무상사께
몇 말씀을 청했습니다
처음 하와이에 와서
아주 사랑과 환영,
보호를 받았습니다
오늘 4개의 영예를
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미국인이 제게 상을
주신 것은 진리의 가르침,
신의 진정한 정신과
저에 대한 경의로 이에
저는 기도로 답하겠습니다
신께서 세상 어디든,
천국과 지상에서 여러분을
높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신의 전지전능한 힘은 모든
소망을 실현시킬 것입니다
시상식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동상도
수여되었습니다
1996년 호놀룰루시장
제레미 해리스는
호오말루히아 식물원을
기념비적 동상의
영원한 안식처로 정합니다
호오말루히아 식물원의
32에이커 호수와
4백 에이커 땅엔 세계열대
희귀식물들이 있지요
넓은 식물원의 잔디언덕에
칭하이 무상사의 청동상이
그녀의 무조건적
사랑과 봉사에 대한
인류의 존경의 상징으로
서 있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제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무료강연과 중생을
돕는 자선활동 이외에
칭하이 무상사는 다양한
재능의 예술가입니다
그림,조각,의상과 보석
부채 디자인과 음악과 시를
짓는 등 뛰어난 예술가지요
오늘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기념하여 대중에게
사랑받는 시와 사랑으로
충만한 깨달은 스승의
고양되는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감상하겠습니다
삶에는 많은 슬픔이 있지요
고통스런 기억과 거친 폭풍에
길 잃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우울한 영혼은 꿈을 꿉니다
『지난 밤,삶의
먼지를 남겨두고
근심 없이 가볍게 낙원으로
향하는 꿈을 꾸었어요』
깊은 환상 속에서
우린 삶의 무거운 굴레에서
벗어나 가벼운 구름과
바람으로 돌아갑니다
『어젯밤 꿈을 꾸었어요
백조가 되어
산 위로 날아올라
눈을 들어 마시고
무지개에 젖어』
이제 칭하이 무상사가
젊은 시절에 지은 시
『한밤의 꿈』을
응우엣 란 여사가
낭송합니다
이 시를 칭하이 무상사가
직접 작곡하고
노래하였습니다
시 낭송에 이어
노래를 감상하겠습니다
응우엣 란은 남부 어울락
(베트남)에서 태어났습니다
재능있고 유명한 일현금
연주자 팜 둑 탄과
결혼하였습니다
숙련된 시 낭송가이며
현대오페라와 어울락
민속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관객들은 응우엣 란의
달콤하며 정신을 고양하는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어젯밤,난 아주 편안한
이불과 베개를 꿈꾸었네
공기 중에 풍기는
향기로운 백단향 따라
그 시절이 느껴지는구나
우리는 함께 있었고
우리 사랑 영원했었지
지난 밤,삶의 먼지를
남겨두고 가는 꿈을 꾸었네
가벼운 발걸음으로 천국에
가서 걱정하나 없이
향기로운 언덕을 걸었을 때
번뇌와 슬픔은 없어라!
오늘밤,내가 집에 돌아오니
산에 한없이 비가 내리고
바퀴는 쓸쓸한 길을 구르며
구름은 초라하게 떠있네
환상의 인간세계를
잊으려
꿈을 초대하네
주옥 같은 꿈을
내 연인! 내 사랑이여!
강은 소중한
옛 항구를 찾아서
지칠줄 모르고 흐르네
그곳에서 오랫동안 기뻐하리
인생의 운이 만족스러우니
모든 불만이 잠잠해지리라
어젯밤 꿈에
백조가 되어
산 위로 날아올랐네
눈을 들이마시고
무지개에 젖어
자유로움을 다시 만끽하네
자유를 다시 느끼네
어젯밤,난 아주 편안한
이불과 베개를 꿈꾸었네
공기 중에 풍기는
향기로운 백단향 따라
그 시절이 느껴지는구나
우리는 함께 있었고
우리 사랑 영원했었지
우리 사랑 진정 영원했었지
지난 밤,삶의 먼지를
남겨두고 가는 꿈을 꾸었네
가벼운 발걸음으로 천국에
가서 걱정하나 없이
향기로운 언덕을 걸었을 때
번뇌와 슬픔은 없어라!
오늘밤,내가 집에 돌아오니
산에 한없이 비가 내리고
바퀴는 쓸쓸한 길을 구르며
구름은 초라하게 떠있네
환상의 인간세계를
잊으려
꿈을 초대하네
주옥 같은 꿈을
내 연인! 내 사랑이여!
강은 소중한
옛 항구를 찾아서
지칠줄 모르고 흐르네
그곳에서 오랫동안 기뻐하리
인생의 운이 만족스러우니
모든 불만이 잠잠해지리라
어젯밤 꿈에
백조가 되어
산 위로 날아올랐네
눈을 들이마시고
무지개에 젖어
자유로움을 다시 만끽하네
자유를 다시 느끼네
오늘밤,내가 집에 돌아오니
산에 한없이 비가 내리고
바퀴는 쓸쓸한 길을 구르며
구름은 초라하게 떠있네
환상의 인간세계를
잊으려
꿈을 초대하네
주옥 같은 꿈을
내 연인! 내 사랑이여!
강은 소중한
옛 항구를 찾아서
지칠줄 모르고 흐르네
그곳에서 오랫동안 기뻐하리
인생의 운이 만족스러우니
모든 불만이 잠잠해지리라
어젯밤 꿈에
백조가 되어
산 위로 날아올랐네
눈을 들이마시고
무지개에 젖어
자유로움을 다시 만끽하네
자유를 다시 느끼네
칭하이 무상사가
작사 작곡하고
직접 노래한
『한밤의 꿈』을
감상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DVD764에
수록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날
15주년을 맞이해
무아의 자비와 은총의
위대한 표상이자
인연 있는 이들이 내면의
진아를 발견하도록
영감을 주어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빨리
건설하도록 하는 스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절한 시청자 분들께
이 특별한 날과 앞으로
신의 무한한 은총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유명한 채식인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옛날,궁정 관리가
지위를 버렸다네
깊은 잠을 잘
노란 꽃들의
동굴을 찾아
산을 돌아다녔지
지독한 폭우를 싫어해도
그대는 나와 물이 흐르는
다리로 가고 있었지
옛날,궁정 관리가
지위를 버렸다네
연인을 그리워하며
노란 꽃들의
동굴을 찾아
산을 돌아다녔지
지독한 폭우를 싫어해도
그대는 나와 물이 흐르는
다리로 가고 있었지
이 강물은 오직
한 곳으로 흐르지
구름은 강 하구에서
그대 머리칼을 물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