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한가위
우린 등불을 들고 걸었네
행복하게 마을을 돌았지
보름달 아래 노래하고 춤추네
별, 잉어, 백조, 나비 모양
다양한 등불
달로 등불을 들고 가네
푸른색, 라벤더색,
파란색, 흰색의
빛나고 화려한 등불들
높이 솟은 아름다운 둥근 달
지상을 비추는 부드러운 달빛
한가위, 달의 여신의 실루엣
지상을 방문한 그녀를
맞아 노래하고 춤추네
등불을 달까지 들고 가네
달의 선녀, 상아를 등불로
맞이 하네
태고로부터, 달은
많은 작가들과 시인들에게
주옥 같은 작품들의
끝없는 영감의 근원입니다
달은 인간과 광대한
우주를 이어줍니다
인간은 어릴 적부터
어슴푸레한 달을
신비롭게 봅니다
케이크와 선물로
가득한 추석
아이들은 부모 곁에게
연꽃과자와 월병을 조르네
계속 놀고 싶어 하지
향긋하고 맛있는 월병
달콤한 호박과 생강 잼
즐겁게 만든 음료수
깨물어 먹는 수박씨
사람들은 추석을 즐기며
얘기하고 명랑하게 웃네
한가위를 맞아
칭하이 무상사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우며
영원한 청춘을 누리기를
정중하게 소망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신의 사랑의
축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밝게 빛나는 달이
거대한 하늘에 떠있네
오 사랑이여
한 무리 소년들이
소녀들을 초대하네
보름달을 바라보자고
반얀나무 아래 앉아있는
쿠오이의 말을 들어요
오 쿠오이
물소에게 벼를 먹게 해요
떠도는 구름을 보며
그리움의 노래 불러요
달의 선녀를 사랑해요
지난 밤에 땅으로 내려간
오 사랑스러운 선녀
지구로 와서
달의 선녀의 노래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을 찾아요
당신의 황금날개를 줄래요?
아늑한 구름방석을 빌려줘요
오 쿠오이
빛을 따라
매혹적인 월궁으로 가서
다시 마을로 돌아오지 않네
젊은 아가씨의
머리칼에 달빛이 비치니
소년소녀들을 집으로 이끄네
오 사랑이여
마을 길을 가다가
한 무리의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요
아름다운 선녀와 결혼한
쿠오이에 대한 시
오 쿠오이
물소에게 벼를 먹게 해요
바람의 등에 앉아
사랑은 깊고 달콤해요
큰 명절을 맞아
한가위로 부릅니다
전설에 따르면
월궁에서 사는 달의 여신은
우아하고 인자한
선녀라고 합니다
대대로 전해오는
음악과 시에서 달의 선녀는
보름달의 시적인 이미지에
가깝게 부드러움과
천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한가위에 협회회원들의
요청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달의 선녀로 분장하고
영광스런 왕국의
아름다운 하프 곡을
연주했습니다
달의 선녀처럼 우아했던
그녀는 모두에게 순수하고
단순한 기쁨을 주었습니다
1997년 9월13일
추석에 미국 캘리포니아
LA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그녀에게
작고한 작곡가 레 투옹의
노래 『오 쿠오이』를
함께 부르길 청했습니다
그날 밤, 어울락의 전설적인
작곡가 팜 듀이와 투 호, 가수
레 위엔과 많은 기자,
예술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많은 이의 가슴에 남은
영원한 전통 민요처럼
『오 쿠오이』는 어울락
아이들에게 깊이 새겨졌지요
『밝은 은빛 달 속엔
큰 반얀나무가 있네
쿠오이가 꿈을 꾸네요』
달의 빛나는 아름다움은
보름날에 달에 가고픈
아이들의 순수한 꿈으로
반짝입니다
『신께서 8월 보름날에
아주 크고
밝은 달을 주셨네
우리는 노래하고 웃어요
달을 방문하고파
우리는 신께 사다리를
빌려달라고 부탁했지요』
이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이 함께
부른 『오 쿠오이』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작곡가 레 투옹이 지은
노래입니다
레 투옹은 1914년
북부에서 출생했습니다
재능 있는 작곡가로 단순한
은거의 삶을 살았지요
레 투옹은 1938년 경에
어울락 현대음악의
선구자 중 한 명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동요에서부터
익살스러운 노래,
외국 노래의 가사
낭만적이고 역사적인
『망부석』같은 서사적인
노래도 작곡했지요
1996년 작고했습니다
오 쿠오이
밝은 은빛 달 속엔
큰 반얀나무가 있네
쿠오이가 꿈을 꾸네요
꿈을 꾸네요
오 쿠오이, 물어도 되나요
『달에 왜 그렇게 오래
머무나요?』
밤새도록 노래하는
귀뚜라미가 있어요
노래는 선물이지만 그는
누더기의 가난뱅이지요
신께서 8월 보름날에
크고 밝은 달을 주셨네
우리는 노래하고 웃어요
달을 방문하고파
우리는 신께 사다리를
빌려달라고 부탁했지요
신은 8월 보름날에
아주 크고 밝은 달을 주셨네
우리는 노래하고 웃어요
달을 방문하고파
우리는 신께 사다리를
빌려달라고 부탁했지요
오 쿠오이, 물어도 되나요
『달에 왜 오래 머무나요?』
밤새도록 노래하는
귀뚜라미가 있어요
노래는 선물이지만 그는
누더기의 가난뱅이지요
레 투옹이 작사, 작곡하고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함께
노래한 『오 쿠오이』를
감상하셨습니다
고대로부터 달은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이지러졌다 차며
인간의 마음을 비춰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달은 항상
충실한 맹세와 편안한
그늘을 남겼습니다
달은 혼돈스런 세상과 함께
미소 지으며 치열한
세계에 기쁨을 주지요
『봄이 오니
지나간 달을 꿈꾼다
내 사랑 실루엣
흘끗 보기 위해
고대와 현대가 재결합할 때
천상의 달빛은 기적 같다』
달은 무상한 세상에서
쉬지 않고 길을
안내합니다
달은 절망과 무지가
길을 막고 방해해도
인간을 위해 순수하게
길을 비쳐줍니다
『좌절이 정면을 둘러싸고
무지는 뒤에서 방해하지만
씩씩하게 나는 계속 걷는다
두 눈에 희망이 가득한 채』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낭송으로
틱 만 지악 대선사의
『밝은 달』을
감상하겠습니다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이
이 시로 만든 곡을 가수
투이 띠엔이 노래했습니다
낭송에 이어 노래를
감상하겠습니다
법명이 휘엔 콩인 틱만 지악
대선사는1929년
고대 어울락(베트남)의 수도
후에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베트남 불교협회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동양사상과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틱만 지악 선사는 불교학자로
상록수 우거진 숲에서
백 년 된 나무로 평가됩니다
봄이 오니
지나간 달을 꿈꾼다
내 사랑 실루엣
흘끗 보기 위해
고대와 현대가
재결합할 때
천상의 달빛은 기적 같다
좌절은 정면을 둘러싸고
무지는 뒤에서 방해하지만
씩씩하게 나는 계속 걷는다
두 눈에 희망으로 가득 찬 채
깊은 밤, 마음으로 바라본다
내가 계속 가야 할
영적인 길과 확고한 마음을
모든 용들도 내일 광활한
하늘을 오르려고 분투한다
봄이 여러 번 지나갔지만
이 도량 구석에 있는 달은
아직 휘영청 밝구나
선 스승은 깨어있고
달빛이 선방을 채운다
봄이 오니
지나간 달을 꿈꾼다
내 사랑 실루엣
흘끗 보기 위해
고대와 현대가
재결합할 때
천상의 달빛은 기적 같다
좌절은 정면을 둘러싸고
무지는 뒤에서 방해하지만
씩씩하게 나는 계속 걷는다
두 눈에 희망으로 가득 찬 채
깊은 밤, 마음으로 바라본다
내가 계속 가야 할
영적인 길과 확고한 마음을
모든 용들도 내일 광활한
하늘을 오르려고 분투한다
봄이 여러 번 지나갔지만
이 도량 구석에 있는 달은
아직 휘영청 밝구나
선 스승은 깨어있고
달빛이 선방을 채운다
봄이 오니
지나간 달을 꿈꾼다
내 사랑 실루엣
흘끗 보기 위해
고대와 현대가
재결합할 때
천상의 달빛은 기적 같다
좌절은 정면을 둘러싸고
무지는 뒤에서 방해하지만
씩씩하게 나는 계속 걷는다
두 눈에 희망으로 가득 찬 채
깊은 밤, 마음으로 바라본다
내가 계속 가야 할
영적인 길과 확고한 마음을
모든 용들도 내일 광활한
하늘을 오르려고 분투한다
봄이 여러 번 지나갔지만
이 도량 구석에 있는 달은
아직 휘영청 밝구나
선 스승은 깨어있고
달빛이 선방을 채운다
선 스승은 깨어있고
달빛이 선방을 채운다
틱 만 지악 대선사의
『밝은 달』로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이
만든 곡을 가수
투이 티엔이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1948년 어울락(베트남)
중부에서 태어난
부덕 사오비엔은
작곡가, 작가, 번역가입니다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이
20살에 지은 첫 노래
『나의 연인을
위한 가을노래』는
유명한 고전이 되었습니다
피 반(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를
노래로 만들 때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은
관찰했습니다
『시인 피 반(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형식에서
변화가 풍부합니다
시인 피 반의 시는 인간의
운명과 연관된 많은 주제를
표현합니다
시인 피 반의 시는 또한
합일의 기쁨을 반영합니다
형제자매가 재회하거나
이별의 날이 흐르고 다시
만난 행복한 노래가 있지요』
1985년 태어난
투이 띠엔은 문화예술대에서
노래를 전공했지요
순수하고 밝은 노래에 적합한
젊은 목소리를 지녔습니다
영화 『적도의 눈』에
삽입된 주제곡
『백설의 꿈』은
많은 젊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투이 띠엔은 『지구를
사랑해요』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로 환경
보호를 알립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한가위 특집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랜 이별 후에
연인의 가슴에는 모든
천국과 지상이 재회를
축하하는 듯 합니다
『지구가 떨리네
재회에 환호하며
특별한 날의 행복
함께한 첫 만남처럼』
사랑의 조화로운
분위기와 즐거운 노래에
매혹된 우주와 삶은
꽃 향기를 발산합니다
『해가 떠오를 때 떠나
황혼에 돌아왔네
보름달 밤을 노래하네
상쾌한 날을 노래하네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오늘 예술과 영성을
계속하며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시
『당신을 방문하여』를
바오 추옹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이 부드러운 시로 작곡가
또 탄 떵이 만든 노래를
탄 투이와 덕 뚜안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바오 추옹은 1943년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곡을 하며 시를 낭송하고
또한 어울락(베트남)에서
흔히 시 낭송에 반주하는
어울락 대나무 피리를
빼어나게 연주합니다
그는 시집『그리움의 거리』
『시간의 조수』
『영원히 빛나는 가을』을
출간했습니다
바오 추옹은 많은 시CD와
시로 만든 노래와 민요인
『날개를 단 사랑』
『향수의 강에서 노래하다』
『조국, 어머니와 사랑』
등을 발표했습니다
밖에 나가
창공에 날개를 펴고
그대를 계속 부르네
나의 소중한 이
지구가 떨리네
재회의 환희
특별한 날의 행복
첫 만남처럼 함께
우리의 슬픈 밤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지금부터 우린
함께 있으니까요
긴 시간, 긴 시간 동안!
크게 펼친 팔
깊고 부드러운 입맞춤
이 밤을 함께 해요
지난 날은 잊어요
그리고 남은 날도
해가 떠오를 때 떠나
황혼에 돌아왔네
보름달 밤을 노래하네
상쾌한 날을 노래하네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밖에 나가
창공에 날개를 펴고
그대를 계속 부르네
나의 소중한 이
그대를 계속 부르네
나의 소중한 이
지구가 떨리네
재회의 환희
특별한 날의 행복
첫 만남처럼 함께
우리의 슬픈 밤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지금부터 우린
함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우린
함께 있으니까요
긴 시간, 긴 시간 동안!
크게 펼친 팔
깊고 부드러운 입맞춤
이 밤을 함께 해요
지난 날은 잊어요
그리고 남은 날도
이 밤을 함께 해요
지난 날은 잊어요
그리고 남은 날도
해가 떠오를 때 떠나
황혼에 돌아왔네
보름달 밤을 노래하네
상쾌한 날을 노래하네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지구가 떨리네
재회의 환희
특별한 날의 행복
첫 만남처럼 함께
우리의 슬픈 밤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지금부터 우린
함께 있으니까요
지금부터 우린
함께 있으니까요
긴 시간, 긴 시간 동안!
크게 펼친 팔
깊고 부드러운 입맞춤
이 밤을 함께 해요
지난 날은 잊어요
그리고 남은 날도요
이 밤을 함께 해요
지난 날은 잊어요
그리고 남은 날도요
해가 떠오를 때 떠나
황혼에 돌아왔네
보름달 밤을 노래하네
상쾌한 날을 노래하네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오, 메인이여!
삶은 향기로운 꽃밭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기에
피 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시『당신을
방문하여』로 작곡가
또 탄 떵이 만든 곡을
탄 투이와 덕 뚜안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또 탄 떵은 뛰어난
작곡가로 백곡 이상
노래를 지었습니다
1963년 첫 곡『마음 속
홍 응우』를 작곡했지요
여성 세계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작곡가 토 탄 뚱은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십대 시절 필명)의 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제 음악은 항상 사랑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 시집은 삶에 대한 견해와
철학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들을 노래로
만들며 제 길이
변했다고 할 수 있지요』
가수 탄 투이는 1994년
사이공 텔레비전 노래대회와
1997년 내셔널TV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조화로운 목소리의 그녀는
또한 연극 배우이자
영화 배우입니다
그녀의 데뷔앨범에는
전통적이고 밝은 노래로
『그리운 어머니』
『강에서 노래하네』
『영원한 사랑노래 』등의
많은 발라드가 있습니다
가수 덕 뚜안은
2000년 사이공TV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05년 그린웨이브
음악상에서 유망가수상을
받았습니다
덕 뚜안은 세미클래식의
영원하고 낭만적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손 따이에서 온
처녀의 눈동자』등
여러 앨범을 히트시켰지요
지상에 한가위가
돌아왔습니다
밝은 달빛아래 천진한
아이들 웃음소리가 있는
한가위는 천국과 지상의
순수한 아름다움 속의
평화로운 삶을 소중히 하는
모두에게 언제나
즐거운 명절일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시청자 분들께
천상의 사랑과 은총 속에
행복한 한가위를 맞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유명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그대 돌아올 때
푸른 하늘과 신선한 미풍
부서진 나뭇잎 향기로
가득한 시골의 허름한 길
윙윙대는 벌과
나비가 있는 우거진 정원
오후에 나는 휴식하네
햇빛의 노래를 들으며
부드러운 땅 위에
노곤한 그대 발걸음
황금빛 대나무잎이
모여 가을을 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