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우란분절이 돌아오고
흰 카네이션을 보면
슬픔을 느낍니다
나를 키워주고 가르쳐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은 일생을 자녀들을
키우는데 바쳤지요
어머니를 잃고 모든 희망이
사라졌고 당신 사랑을 잃고
많은 눈물을 흘렸지요
사랑하는 어머니
어디에 계시나요?
꿈에서만 만날 수 있나요?
삶의 격변의
강물 속에 세월이 흐르고
이국 땅에서 외로운 운명
오, 조국의 그리운 추억들
나의 여정을 다시 밝혀줍니다
홀로
시간 속에 걱정을 안고
눈물 속에 어머니를 그립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인생의 불행을 느꼈지요
매년 우란분절 백중은
음력 7월 15일에
열립니다
불교관습에 따르면
우란분절은 현생와
과거생의 부모에 대한
효심을 상기시킵니다
우란분절은 또한 부모에게
감사하는 행사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대제자인 목건련이
지옥의 고통 속에
있는 어머니를
진정한 효심으로 구한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부모를 잃은 어린 새처럼
어떻게 친절을 보답할까요?
우란분절에 슬픔을 느껴요
윗옷에 흰 꽃을 달고
사원의 법당에서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시방삼세불에 절하며
끝없는 사랑과 자비를 청하니
온화한 어머니가
축복의 땅에 다시 태어나도록
온화한 어머니가
축복의 땅에 다시 태어나도록
오, 사랑하는 어머니
TMK의 시
『우란분절에
어머니를 그리며』로
작곡가 보 타 한이
만든 노래를 바오 옌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우란분절을
맞아 목건련 대존자와
그의 어머니 마우드갈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우리도 부모님의 헌신적인
희생에 감사드리며
진정한 수행자와
부처의 지혜,
영적 승단의 자비심의
힘에 대한 진실한
모범에 감사드립니다
수상한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예술가
비비 보 홍 키엣이
이야기를 묘사했습니다
우란분절의 이야기입니다
목건련 대존자는 석가모니
부처의 십대 제자 중
한 분입니다
천안통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지옥불에서 고통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생전에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이
음식을 청하면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 무시했습니다
승려들이 탁발 왔을 때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녀는 세상을 떠나
배고픈 아귀세계에
태어났습니다
목건련 대존자는 신통력으로
어머니에게 음식을
주었지만 밥이 어머니의
입에 가까이 가자
불꽃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팠지만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고통 받는 어머니에
대한 자비심으로
목건련 대존자는 어머니를
고통에서 구할 방법을
부처님에게 물었습니다
부처님이 말했습니다
『너의 신통이 무척 크더라도
혼자서는 구하지 못한다
유일한 방법은
시방의 승단이 힘을 합쳐
구원을 위한 어떤
희망이라도 모아야 한다
음력 7월 보름이
그런 자비를 청하기
좋은 날이다
승단이 안거를 끝낸
그 날, 공양을
올릴 수 있다』
목련존자는 부처님의
조언을 따랐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아귀의 운명에서 벗어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때부터 매년 음력
7월 15일이 돌아오면
전세계의 불교도들은
우란분절을 맞아 부모와
선조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합니다
오늘 우란분절을
맞아 모든 부모님과
특히 평생 희생하신
다정한 어머니들을
기립니다
세속의 삶의 격랑에서
잃어버린 아이들을
인도하는 인류의 영적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습니다
모든 중생들이 자신의
진아를 다시 찾도록
항상 자비의 불을 밝혀
지구를 무아의 사랑의
낙원으로 이끌어 주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에서 이제
우란분절 특집방송을
계속하겠습니다
우란분절은 인생이란 사막의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물줄기처럼 돌아옵니다
『이 지구라는 항구에서
향수를 느끼며 공포의 시기,
우란분절은 이미 여기에』
우란분절이 돌아올 때마다
자신의 근원과 고향
부모님을 그리워합니다
그 엄청난 그리움은
바다도 채울 수 있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할 때
우란분절이 마음에 들어온다
사랑 넘치는 효의 마음이
인간의 양심을 일깨워,
우란분절이 돌아올 때마다
인간의 마음에 꽃이 피고
영혼의 사랑은 효의 계절에
다양한 향기와 색을
모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낭송으로
틱 만 지악 대선사가 지은
『우란분절은
마음속에』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시 낭송은 판매중인
DVD 770 황금연꽃에
수록된 것입니다
시 『우란분절은
마음 속에』로 작곡가
콩 탄 비크가 만든 노래를
응웬 피 훙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법명이 휘엔 콩인 틱만 지악
대선사는1929년
고대 어울락(베트남)의 수도
후에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베트남 불교협회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동양사상과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만 지악 선승은 불교학자의
상록수 우거진 숲에서
백 년 된 나무로 평가됩니다
이 지구라는 항구에서
향수를 느끼며
공포의 시기,
우란분절은 이미 여기에
외로움이 사방을 감싸면
쪽빛 하늘은 옛 집의 사랑에
다시 불 붙인다
욕망을 포기할 때
맞든 틀리든, 모든 건
시간의 강에 씻겨 갈테니...
내 고독감은 극에 달한다
홀로 외로이, 배고프든 춥든
아무도 이해 못하리라
여기 나는 이 절에 묵는다
아침 저녁 경을 읽으며
세월이 흐르고
애타는 마음으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할 때
우란분절이 모든 걸 감싸며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
엄동설한처럼 아주 추운데
금빛 태양광선은 떨리는
자줏빛 구름을 쫓아낸다
오늘 고향을 위해 기도한다
인고의 세월을 극복하고
웃음이 가득하게 해달라고
우란분절이 마음에 들어오자
목건련은 모든 중생을
힘차게 구원한다
나는 고향을 그리며 독경한다
무량한 불법에
온 마음으로 귀기울이면서
이 지구라는 항구에서
향수를 느끼며
공포의 시기,
우란분절은 이미 여기에
외로움이 사방을 감싸면
쪽빛 하늘은 옛 집의 사랑에
다시 불 붙인다
욕망을 포기할 때
맞든 틀리든, 모든 건
시간의 강에 씻겨 갈테니...
내 고독감은 극에 달한다
홀로 외로이, 배고프든 춥든
아무도 이해 못하리라
여기 나는 이 절에 묵는다
아침 저녁 경을 읽으며
세월이 흐르고
애타는 마음으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할 때
우란분절이 모든 걸 감싸며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
우란분절이 마음에 들어오자
목건련은 모든 중생을
힘차게 구원한다
나는 고향을 그리며 독경한다
무량한 불법에
온 마음으로 귀기울이면서
이 지구라는 항구에서
향수를 느끼며
공포의 시기,
우란분절은 이미 여기에
외로움이 사방을 감싸면
쪽빛 하늘은 옛 집의 사랑에
다시 불 붙인다
욕망을 포기할 때
맞든 틀리든, 모든 건
시간의 강에 씻겨 갈테니...
내 고독감은 극에 달한다
홀로 외로이, 배고프든 춥든
아무도 이해 못하리라
여기 나는 이 절에 묵는다
아침 저녁 경을 읽으며
세월이 흐르고
애타는 마음으로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할 때
우란분절이 모든 걸 감싸며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
우란분절이 마음에 들어오자
목건련은 모든 중생을
힘차게 구원한다
나는 고향을 그리며 독경한다
무량한 불법에
온 마음으로 귀기울이면서
나는 고향을 그리며 독경한다
무량한 불법에
온 마음으로 귀기울이면서
틱 만 지악 대선사가
지은 시 『우란분절은
마음속에』로
작곡가 콩 탄 비크가
만든 노래를
응웬 피 훙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콩 탄 비크는 1952년
어울락(베트남)에서 태어났죠
후에의 타베르트 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많은
음악활동에 참가했습니다
기타연주자로 1970년
부터 작곡하고 노래했습니다
응웬 피 훙은 베트남
무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옥토버 발레단의
단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외로운 사랑』
『아버지를 그리며』
『그대 이미지』등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은막에서 그는
가장 유망한 배우로서
영화『갈매기들』로
베트남 영화협회의
황금연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믿었습니다
『어떤 훌륭한 일도 지금 하며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다른 일을 하지 않도록
기꺼이 희생해야 한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천상의 사랑과
은총으로 신실한
우란분절을 맞으세요
모든 사람의
의식 속에는
흔히 말하는 작은 방에
추억의 서랍들이 있어
누군가 언제 그것을
건들이면 그 사람은
바로 알아차리게 됩니다
제가 스승님의 시, 특히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지요
노래로 만든 두 번째 시는
『침묵의 사랑』입니다
침묵의 사랑
정열이 가슴에 타오르고
곁눈질에도 떨립니다
고요한 가을 호수의 파도처럼
구름 사이로 바람은 조용히
울어 비가 됩니다
모든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침묵의 사랑
신이 제비를 강둑으로 추방 후
폭풍우 치는 밤, 연약한
제비의 날개가 부러지고
그녀는 사랑의 포도주에 취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잊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