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울리는 절구 소리
달빛아래 울려 퍼지는 노래
쌀을 두드리며 찧는
부드럽고 충만한 리듬
제방을 거닐며
매혹적인 호노래 듣네
내 사랑, 오지 않겠어요?
늦었지만 집에 데려갈게요
그대를 집에 데려 갈게요
무수한 호 노래
긴 밤에 메아리치니
마을 청년과 아가씨들
이 밤에 절구소리에 잠겨
상승하는 밤, 미소 짓는 쌀
마음의 온기를 나눠요
오 호! 곡식을 희게 찧어요
우리 사랑처럼
오호! 위대한 메콩강
무수한 호 노래
긴 밤에 메아리 치니
마을 청년과 아가씨들
이 밤에 절구소리에 잠겨
상승하는 밤, 미소 짓는 쌀
마음의 온기를 나눠요
오 호! 상아처럼 흰쌀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네
오 호! 영광의 나라를 위해
생각에 담겨 멀리서
떠도는 호노래를 듣네
이리 오세요
우리사랑에 다시 불 붙여요
포근한 밤에 이우는 달
노래와 절구소리 빨라지고
먼 곳의 소리
달밤에 울리고 있네
달밤에
포근한 밤에 이우는 달
노래와 절구소리 빨라지고
먼 곳의 소리
여전히 달밤에 메아리 치네
달밤에
여전히 달밤에 메아리 치네
작곡가 호앙 티 토이가
추수 철에 밝은 달 아래
마을의 쌀 찧는 소리와
주고 받는 호 노래로
조화로운 시골의
평화로운 삶을 그린
『우아한 달밤의 흰쌀』을
감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협회 회원들이
2007년 포모사(대만)의
설날축하행사에서
부른 노래입니다
매일 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순간마다 삶으로 돌아가며
잎과 꽃 위의 이슬방울들
거대한 무로 녹아 드네
매일 밤, 시간이 천천히
약해지는 소리를 듣네
늙은 대나무에 자라는 새싹
다정한 말 한마디
아련한 베일처럼 흐릿하게
무한의 왕국으로 사라진다
어느 날, 서로를 잃는다면
눈물이 우리를 묶어줄까?
이전에 사랑할 때
우리는 왜 마음의
불꽃 같은 사랑을
말하지 않았을까?
부드러운 포옹, 은근한 눈짓
다정한 말이 얼마나
그리운지 그대 모르리라
간직하지 말고 베풀어요
시간은 흐르고 삶은 덧없으니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만나면 세상이 밝아지고
즐거운 선율은 지나 날의
헛된 꿈을 쫓아버립니다
지상의 행복은 옅은
안개처럼 덧없지만
영원한 연인과의 깊은 관계는
빛을 잃지 않습니다
어느 날, 평화와 축복의
천국이 긴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매일 밤, 시간이 천천히
약해지는 소리를 듣네
늙은 대나무에 자라는 새싹
다정한 말 한마디
아련한 베일처럼 흐릿하게
무한의 왕국으로 사라진다
어느 날, 서로를 잃는다면
눈물이 우리를 묶어줄까?
이전에 사랑할 때
우리는 왜 마음의
불꽃 같은 사랑을
말하지 않았을까?
부드러운 포옹, 은근한 눈짓
다정한 말이 얼마나
그리운지 그대 모르리라
간직하지 말고 베풀어요
시간은 흐르고 삶은 덧없으니
간직하지 말고 베풀어요
시간은 흐르고 삶은 덧없으니
사랑은 영혼의 봄을
소생시키는 마술입니다
사랑은 세상의 행복에
빠진 마음을 사로잡는
달콤한 꿀입니다
사랑은 희망과 꿈을 키워주고
인생의 폭풍과 비를
없애줍니다
『폭풍 치던 날은 지나갔고
샘물 같은 당신 사랑
뜨거운 가슴 식혀주네』
그대 침묵에서 나를 찾았고
고요함에서 평화가 소생했네
많은 밤, 부드럽고 차분하니
그대 목소리에 진정되는 광기
오, 위대한 사랑의 연인!
윤회와 천 번의 약속으로
전생의 우리사랑을
아직도 기억하나요?
진정한 행복을 향해 서둘러
항해하는 동안
연애는 지루해졌고
모험은 싫증났어요
혼란한 세상에서 여러 번
길을 잃고 당황했어요
폭풍 치던 날은 지나갔고
샘물 같은 당신 사랑
내 뜨거운 가슴 식혀주네요
이제 기나긴 항해는 끝나고
여기 머물 곳에 도착했어요
그대 침묵에서 나를 찾았고
고요함에서 평화가 소생했네
많은 밤, 부드럽고 차분하니
그대 목소리에 진정되는 광기
오, 위대한 사랑의 연인!
윤회와 천 번의 약속으로
전생의 우리사랑을
아직도 기억하나요?
진정한 행복을 향해 서둘러
항해하는 동안
연애는 지루해졌고
모험은 싫증났어요
혼란한 세상에서 여러 번
길을 잃고 당황했어요
폭풍 치던 날은 지나갔고
샘물 같은 당신 사랑
내 뜨거운 가슴 식혀주네요
이제 기나긴 항해는 끝나고
여기 머물 곳에 도착했어요
폭풍 치던 날은 지나갔고
샘물 같은 당신 사랑
내 뜨거운 가슴 식혀주네요
이제 기나긴 항해는 끝나고
여기 머물 곳에 도착했어요
진정한 행복을 향해 서둘러
항해하는 동안
연애는 지루해졌고
모험은 싫증났어요
혼란한 세상에서 여러 번
길을 잃고 당황했어요
폭풍 치던 날은 지나갔고
샘물 같은 당신 사랑
내 뜨거운 가슴 식혀주네요
이제 기나긴 항해는 끝나고
여기 머물 곳에 도착했어요
폭풍 치던 날은 지나갔고
샘물 같은 당신 사랑
내 뜨거운 가슴 식혀주네요
이제 기나긴 항해는 끝나고
여기 머물 곳에 도착했어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어느 저녁, 지난 날의 다정한
추억의 장소로 돌아오니
기억처럼 향수가 떠오르고
달콤한 정열의 시간들
멀리 흘러가는
물결처럼 지난 추억의
흐름은 떠나갔습니다
삶의 몽상 속에서
영혼은 평화롭고
마음은 잔잔합니다
『그대 집 곁을 지나니
저녁 불빛아래 그림자
가을비에 젖는 장밋빛 구름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순식간에 사라진
우리의 영원한 사랑』
그대 집 곁을 지나니
저녁 불빛아래 그림자
가을비에 젖은 장밋빛 구름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순식간에 사라진
우리의 영원한 사랑
반평생 동안
환상의 꿈 속에서 보석처럼
소중한 모습 쫓았고
긴 세월 속의 실연
매끄러운 사랑의 대좌에
그대 두고 사랑하였네
그러나 어느 영광된 새벽
문득 깨어나니
삶의 빛이 내 영혼의
어두운 구석을 비추고
슬픔의 열매가 익어
떨어지네
그러나 밤이 오면
외롭게 담요를 움켜 쥐네!
씁쓸한 삶을 충분히 겪었으니
노를 높이 들고
강을 건너기를 원치 않네
그러나 저녁의 고요한 항구
생각에 잠긴 내 마음
지난 물결을 그리워하네
오늘 저녁, 나는
옛길을 배회하네
명멸하는 외로운 불빛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영원한 사랑은 벌써 죽었으니
그대 집 곁을 지나니
저녁 불빛아래 그림자
가을비에 젖은 장밋빛 구름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순식간에 사라진
우리의 영원한 사랑
반평생 동안
환상의 꿈 속에서 보석처럼
소중한 모습을 쫓았고
긴 세월 속의 실연
매끄러운 사랑의 대좌에
그대 두고 사랑하였네
오늘 저녁, 나는
옛길을 배회하네
명멸하는 외로운 불빛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영원한 사랑은 벌써 죽었으니
그대 집 곁을 지나니
저녁 불빛아래 그림자
가을비에 젖은 장밋빛 구름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하네
순식간에 사라진
우리의 영원한 사랑
반평생 동안
환상의 꿈 속에서 보석처럼
소중한 이미지를 쫓았고
긴 세월 속의 실연
매끄러운 사랑의 대좌에
그대 두고 사랑하였네
오늘 저녁, 나는
옛길을 배회하며
명멸하는 외로운 불빛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영원한 사랑은 벌써 죽었으니
나는 들어가고 싶지만
차가운 마음일까 두려워라
영원한 사랑은 벌써 죽었으니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응웬 반 동이 작사 작곡한
노래 『무상함』을
지아오 린과 둑 민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 지은 시 『우리가
서로 알게 된 이후』를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DVD764『밤의 꿈』에
수록된 곡으로 시인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지은 시
『그대 집을 지나며』를
키에우 로안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낫 응안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에서 공연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낫 응엔은 어울락(베트남)
탄호아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엔은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노래는『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네』
『꿈에서 깨어나다』가 있죠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
쿠옥 타이와 쿠인 후옹이
미국의 사이공 오버시
라디오 106.3 FM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낫 응엔은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지은 시
『그의 집을 지나며』로
노래를 작곡하고 공연했던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노래는 낫 응엔의
가장 인기곡으로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사실 독일에서 나온
유럽판 잡지에서 시
『그대 집을 지나며』를
처음 읽었습니다
시가 아주 좋아서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칭하이
스승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자연적인 감정에 따라
시를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롱비치의 자선콘서트에서
그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와 함께 그 노래를 불렀던
다른 예술가들도 아주
즐겼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수준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공연을 존중하는
청중들과 저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자들이 그날 밤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제가 『그대 집을 지나며』
시를 읽었을 때 아주
예술적으로 느껴졌고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작곡을 마쳤던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시 낭송가 키에우 로안은
북부 박닌에서 태어났습니다
키에우 로안은 시에 대한
사랑을 시인,극작가인 아버지
호앙 캄과 어머니인 여배우
뚜엣 칸에게 물려받았지요
키에우 로안은 바이올린
연주자로 훼 국립음악학교
전임 학장인
뜨란 낫 히엔과 결혼했지요
미국에서 그녀는
아버지가 극본을 쓴『키에우
로안』을 제작했습니다
과거에 오랫동안
그녀 어머니가 이 연극의
주역을 맡았습니다
키에우 로안이
연기한 운문 연극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4년 BBC에서
방송되었고 시 낭송에
빼어난 키에우 로안은 자주
문화적 공연에 참여합니다
키에우 로안은
여러 해 동안 관음법문을
수행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영적 여정의
힘든 과정에 대해 지은
시를 낭송하였으니
제에겐 큰 영광입니다
그 시들을 낭송할 때
저는 감동했지요
얼마 후 제게
스승님 가까이서
말할 기회가 있었어요
스승님은 인도적 활동을
위해 모든 곳에 가시니
곁에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까이 했던
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시와 스승님의
말씀을 낭송할 때
제가 느낀 감정은
마음 속에 남아 있지요
제가 스승님 곁에서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스승님은 주위에 무한하고
엄청난 자비를 발산합니다
이제 예술과 영성에서
시와 음악방송 시청자 분들의
감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승님을 뵌 적은 없지만
아주 지적이며 귀여운
표정을 가진 친절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특히 칭하이 무상사께선
평생을 영적 수행에
바쳤습니다
저는 또한 여러 예술가들이
애국적 사랑이나 낭만적
사랑, 형제애에 대한
시들을 낭송하는 것을
수프림 마스터TV
보았으며 칭하이 무상사의
시도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에 아주 차분하고
편안하며 영적인 느낌이 들죠
특히 스승님의 시는
심오한 측면을 내포하며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스승님은 세계적으로 큰
존경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울락(베트남) 사람이라면
스승님이 동포임이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사람들이 더욱 친절하고
자비로우며 더 잘살아서
우리 사회와 지구가
평화롭고 다정해지며
전쟁이나 살생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아무도 그런 고통은
바라지 않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항상 젊고 현명하며
모든 활동에서 날마다
더욱 성공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스승님의
시낭송을 들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워집니다
저는 틱만 지악 선사에
대한 칭하이 스승님의
시 낭송을 좋아합니다
스승님이 그 시들을
낭송할 때 아주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인사 드립니다
친구가 수프림 마스터
TV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저는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울락(베트남)어로 진행되며
이해하기 쉽고 일상 생활에
밀접한 선율로 삶을 날마다
더욱 아름답게 만들지요
특히 시들이 인간 감정에
공감하며 고귀한
이상으로 일깨워줍니다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알길 바랍니다
수프림마스터 텔레비전에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가족과 함께 신의 창조물과
조화로운 즐겁고 평온한
주말을 보내세요
그대를 그리워하네
오, 너무나 그리운 그대!
끝없는 비의 급류가
먼 강둑을 채울 때
이른 아침, 가을이 올 때
연인의 눈이 쓸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