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우정, *고산마을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어울락어)      
지난 날의 어느 저녁
시에 영감을 받은 풍경 영혼을 휘젓는 고요한 공기
북동풍 속에서 꽃과 새들이 기다리네
음악과 노래- 가을은 여기에
가을이 오니 저녁에는 외로운 마음
깊은 밤, 방에서 깨어난 처녀
제비 넘는 새가 황금빛 곡조에 아찔하니
커튼을 조금 열고 음악소리 기다리네
서쪽 문에서 달콤한 울림을 듣는 응옥
표류하는 배를 꿈꾸니
미녀의 미소에 하늘의 빛나는 달이 수줍어하네

오 뜨루옹 치여 오래 전부터 울리는 노래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픈 이별을 한탄하네
고요한 강에는 달의 배 바람과 함께 노래 가사를 보낼까?
깊은 강을 응시하니 그의 배는 어디 있을까?
먼 과거의 사랑노래 밤을 달래는 선율 가을 안개가 내리니
먼 강둑에서 흐릿한 나무들
강의 상류를 방문하면 뜨루롱 치의 정열과 그녀 슬픔에 귀 기울여요
깊은 밤, 달은 이울고 가을을 부드럽게 달래는 노래

누군가의 슬픈 눈물처럼 현에 떨어지는 빗방울
비와 바람소리 커지다 줄며 졸졸거리는 시냇물 아, 깊은 우수여!
밤에 추억을 일깨우는 비 먼 지평선에 남겨진 바람 속에 슬피 후회하니
반짝이는 물이 지난 날의 배를 여전히 비추네
오 보트여! 오늘밤, 사랑의 강은 솟고 달빛 아래 들리는 노랫소리
나는 여기서 배를 두드리며 대지를 껴안고 노래하네
음악에 잠긴 밤이 가난을 경멸하고 사랑을 버린 이를 꾸짖네
강가에서 운명의 두 마음 연인과 헤어지니
뜨루옹치의 배는 어디 있나?

안 뚜옛과 카오 민이 부른 작곡가 반 차오의 노래 『뜨루옹 치』에 맞춰 어울락(베트남)의 친구들 무용단이 추신 춤을 감상했습니다 『뜨루옹 치』는 아름다운 피리소리와 부드러운 노래소리로 귀족아가씨의 마음을 감동시킨 어울락의 전설적인 선원의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수많은 꽃 속에 남은 봄이 향수를 일깨우네
헛된 꿈을 후회하듯이 구름이 고요한 오후
그 때는 나도 봄에 황금시절을 꿈꾸었지
시간이 흐르며 오래된 옷은 빛이 바래고
열정은 본질을 잊으니 사랑 음악도 귀에 거슬리네
조각난 관계, 미소와 달콤한 이마를 가린 슬픔

이 밤, 지난 달콤함 피어나고
황혼의 강가에서 연인에게 꽃이 시들 듯이
사라진 나의 그리움과 깊은 맹세를 말하네
먼 바다에서 그대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마음에 갈망이 깊어지니 사랑의 선율은 가락을 잃네
이제 삶은 외로운 여정 무수한 고뇌에 시달리며
달빛 아래 꿈 같던 추억 사랑의 순간을 그리워하네
바람 부는 저녁, 한 없는 슬픔에 길 잃은 새처럼

수많은 꽃 속에 남은 봄이 향수를 일깨우네
헛된 꿈을 후회하듯이 구름이 고요한 오후
그 때는 나도 봄에 황금시절을 꿈꾸었지
그러나 시간에 무뎌진 고통 열정은 본질이 사라지고
잃어버린 사랑, 깨어진 관계 재빨리 지나간 황금빛 청춘
우린 서로를 영원히 기다리네

때로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우정이 기쁨과 슬픔의 시간 동안 여생을 우리와 함께 합니다 따스하고 고귀한 우정은 영혼을 살찌우고 행복과 고통 속에 삶을 사는 우리에게 신뢰와 희망을 줍니다 우정은 마음이 통하는 정신의 연결입니다 우정은 어릴 때부터 같은 학교, 같은 학급 같은 이상, 같은 꿈으로 깊어질 수 있지만 고향을 멀리 떠나 이미 머리칼이 젊음을 잃은 시절에 꽃필 수도 있습니다

그대와 나
청춘의 강이나 소중한 고향은 같지 않으나
하나의 갈망을 나누었네
조국에 대한 사랑 향기로운 벼꽃이 피는 황금빛 들판
깊은 밤 다정하게 민요를 부르는 어머니의 자장가

그대와 나, 고향은 다르지
우기와 건기를 가진 넓은 수로 곁에 사는 그대
중부 오지에 사는 나
황량한 들판, 뜨거운 태양 단순한 시골의 어머니
그러다 사랑이 충만한 이 땅에서 우리 만나니
노래를 통해 나를 알고 순수한 말을 통해 그대 알지
그대 만난 것에 감사하네 그대 만난 삶에 감사해
우리가 만난 것에 감사하네

그대와 나
청춘의 강이나 소중한 고향은 같지 않으나
하나의 갈망을 나누었네
조국에 대한 사랑 벼꽃이 피는 황금빛 들판
깊은 밤 다정하게 민요를 부르는 어머니의 자장가

그대와 나, 고향은 다르지
우기와 건기를 가진 넓은 수로 곁에 사는 그대
중부 오지에 사는 나
황량한 들판, 뜨거운 태양 단순한 시골의 어머니

그러다 사랑이 충만한 이 땅에서 우리 만나니
노래를 통해 나를 알고 순수한 말을 통해 그대 알지
그대 만난 것에 감사하네 그대 만난 삶에 감사해
우리가 만난 것에 감사하네
그대 만난 것에 감사하네 그대 만난 삶에 감사해
우리가 만난 것에 감사하네 우리가 만난 것에 감사하네

신께서 인류에게 선사하신 행복한 선물 중에 우정은 삶을 더욱 즐겁고 의미 깊고 따스하게 만드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정 속에서 보통 자신을 잊고 다른 이들을 생각합니다 『인생엔 친구가 필요해요 그리고 잘 돌보세요 상대를 대할 때 정의롭고 공정하세요 성실과 사랑의 마음은 고귀한 미덕입니다』 순수한 우정은 드물지만 삶의 거친 바다에서 이 완벽한 진주를 찾으면 잘 간직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런 우정은 영혼의 여정에 끝없는 아름다움과 기쁨을 가져옵니다

친구를 이기기는 쉬워도 간직하기는 어려워요
모두 알고 있어요
진정한 친구는 온 세상이 사라져도 항상 함께 있음을
신뢰와 믿음은 우정의 자양분입니다
반대로 이기심 가혹한 반대 차가움과 오만은 적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두 가지만 선택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우정을 간직하거나 깊은 신뢰를 파괴하는 겁니다
인생에는 친구가 필요해요 그리고 잘 돌보세요
상대를 대할 때 정의롭고 공정하세요
성실과 사랑의 마음은 고귀한 미덕입니다
현명한 이는 경시하지 않아요
그들이 없이는 우리는 인간이 아닙니다!
더 많은 것이 있지만 다른 장으로 넘어가겠어요
이들을 잘 돌보아 당신에게 충분하게 하세요!

친구를 이기기는 쉬워도 간직하기는 어려워요
모두가 알고 있어요
진정한 친구는 온 세상이 사라져도 항상 함께 있음을
신뢰와 믿음은 우정의 자양분입니다
반대로 이기심 가혹한 반대 차가움과 오만은 적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두 가지만 선택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우정을 간직하거나 깊은 신뢰를 파괴하는 겁니다
인생에는 친구가 필요해요 그리고 잘 돌보세요
상대를 대할 때 정의롭고 공정하세요
성실과 사랑의 마음은 고귀한 미덕입니다
현명한 이는 경시하지 않아요
그들이 없이는 우리는 인간이 아닙니다!
더 많은 것이 있지만 다른 장으로 넘어가겠어요
이들을 잘 돌보아 당신에게 충분하게 하세요!
이들을 잘 돌보아 당신에게 충분하게 하세요!

반대로 이기심 가혹한 반대 차가움과 오만은 적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두 가지만 선택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우정을 간직하거나 깊은 신뢰를 파괴하는 겁니다
인생에는 친구가 필요해요 그리고 잘 돌보세요
상대를 대할 때 정의롭고 공정하세요
성실과 사랑의 마음은 고귀한 미덕입니다
현명한 이는 경시하지 않아요
그들이 없이는 우리는 인간이 아닙니다!
더 많은 것이 있지만 다른 장으로 넘어가겠어요
이들을 잘 돌보아 당신에게 충분하게 하세요!
이들을 잘 돌보아 당신에게 충분하게 하세요!
더 많은 것이 있지만 다른 장으로 넘어가겠어요
이들을 잘 돌보아 당신에게 충분하게 하세요!
더 많은 것이 있지만 다른 장으로 넘어가겠어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깐 아름다운 어머니 지구를 위해 기도한 후에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때로 사랑은 이별과 그리움을 뜻합니다 외로움의 침묵 속에 우리의 내면과 밖의 풍경은 같은 음률의 박자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오 하늘의 구름이여 지난 사랑을 데려오렴 모든 방향으로 그가 이것을 기억할까? 쓸쓸한 언덕에서 실연으로 시들어가고 학은 날기를 주저하네!』 실연의 깊은 감정에서 우리 의식은 행복한 만남과 영원한 관계, 불후의 연인과 영광스런 재회를 언제나 그리워합니다

나의 꿈에 남아 있는 그대
토아가씨처럼 기다리니
햇살에 젖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길게 자라고
지난 날의 산과 숲은
눈이 부시네

그대 떠나자
고산 마을이 쓸쓸하여라
살갗을 태우는 태양과 같은
우리 이별!
여름 실바람도 나의 지친
그리움을 저어하며
연민으로 슬퍼하네!

모든 시간을 모아 불태우고
재빨리 세월을 바꾸니
우리 재회의 밤을
기뻐하는 햇살
그리고 매혹적인 순간을
영원히 비추는 달

오 하늘의 구름이여
지난 사랑을 데려오렴
모든 방향으로
그가 이것을 기억할까?
쓸쓸한 언덕에서 실연으로
시들어가고
하늘의 학은 날기를 주저하네

그대 떠나자
고산 마을이 쓸쓸하여라
살갗을 태우는 태양과 같은
우리 이별!
여름 실바람도 나의 지친
그리움을 저어하며
연민으로 슬퍼하네!

모든 시간을 모아 불태우고
재빨리 세월을 바꾸니
우리 재회의 밤을
기뻐하는 햇살
그리고 매혹적인 순간을
영원히 비추는 달

나의 꿈에 남아 있는 그대 토아가씨처럼 기다리니
햇살에 젖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길게 자라고
지난 날의 산과 숲은 눈이 부시네

그대 떠나자 고산 마을이 쓸쓸하여라
살갗을 태우는 태양과 같은 우리 이별!
여름 실바람도 나의 지친 그리움을 저어하며
지난 날의 산과 숲은 눈이 부시네

오, 하늘의 구름이여 지난 사랑을 데려오렴
모든 방향으로 그가 이것을 기억할까?
쓸쓸한 언덕에서 실연으로 시들어가고
하늘의 학은 날기를 주저하네

모든 시간을 모아 불태우고 재빨리 세월을 바꾸니
우리 재회의 밤을 기뻐하는 햇살
그리고 매혹적인 순간을 영원히 비추는 달

그대 떠나자 고산 마을이 쓸쓸하여라
많은 밤을 기다리며 햇살에 젖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길게 자라고
지난 날의 산과 숲은 눈이 부시네

모든 시간을 모아 불태우고 재빨리 세월을 바꾸니
우리 재회의 밤을 기뻐하는 햇살
그리고 매혹적인 순간을 영원히 비추는 달

그대 떠나자 고산 마을이 쓸쓸하여라
많은 밤을 기다리며 햇살에 젖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길게 자라고
지난 날의 산과 숲은 눈이 부시네

소중한 여러분 작곡가 부 탄의 노래 『내 사랑을 그리며』를 쿠인 지아오의 목소리로 감상했으며 이어서 낫 신이 작사, 작곡, 노래한 『동지』을 감상했습니다 원래 칭하이 무상사의 영시 『우정』을 시인이 직접 어울락어로 번역하였고 이 시를 호앙 둑 탐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가 시 『우정』으로 작곡해 직접 노래했습니다 끝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지은 시 『고산마을에서 그대를 기다리며』를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푸옹 부가 이 시로 작곡한 곡을 킴 뚜옥이 불렀습니다

호앙 둑 탐은 어울락 북부와 훼 스타일 시의 낭송이 전문입니다 1995년 사이공 라디오 시낭송 대회에서 수상했으며1996년 전국대학생 노래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호앙 둑 탐은 사이공 라디오 텔레비전의 시낭송 방송의 직원입니다

푸옹 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아주 사랑했습니다 13살에 첫 노래 『이별』을 작곡했습니다 그는『보랏빛 드레스에게 말하지 못한 사랑』 『어머니는 빛』등 많은 CD를 발매했습니다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많은 시로 노래를 만들었고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침묵의 사랑』CD에 『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 『옛 도시,옛 사랑』 『사랑합니다』 『그리운 지난 봄』등의 노래들을 수록했고 칸 리, 레 투, 마이 후옹, 타이 히엔 같은 유명한 가수들과 작곡가가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테라스극장에서 열린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 노래들』자선콘서트에서 이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다른 아름다운 시들을 음악으로 만들어CD 『향기의 손길』 에 바오 옌, 엘비스 푸옹 칸 리, 탄 뚜옌, 티엔 뜨랑, 뚜안 응옥, 빈 뜨린, 부 칸 등의 유명한 가수들이 부른 노래들을 수록했습니다 작곡가 푸옹 부가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읽은 감상을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의식 속에는 추억의 서랍들이 있어 어느 날, 누군가 그것을 건들이면 그 사람은 바로 알아차리게 됩니다 제가 스승님의 시, 특히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죠

가수 킴 뚜옥은 어울락 (베트남) 북부의 남 딘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노이 라디오에서 최고 여가수 칭호를 받았습니다 우아한 노래 목소리와 견고한 기법으로 가수 마이 후옹과 쿠인 기아오와 함께 『사운드 오브 뮤직』 트리오 멤버입니다 킴 뚜옥은 『산들 바람 속의 사랑』 『대나무 숲 뒤에서』 『영원히 떠도는 구름』 같은 많은 앨범들을 발매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위대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여러분과 가족에게 신성한 빛과 사랑이 늘 함께 하길! 다음주 토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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