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숙녀 여러분
트린 콩손이 작곡한
두 곡 『비모란』과
『우연한 발견』을 특별히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합니다
노래를 아시는 분은
박수 치며 저와 함께
즐겨 주세요
내사랑, 비모란을 드려요
향기가 꽃에서, 아니
당신 입술에서 풍기나요?
등에 작은 사랑을 지고
즐거운 웃음으로
당신은 내게 왔어요
밤이면 밤마다
달빛 정원의 이별키스에
슬퍼진 꽃들이
섬세한 꽃잎을 모으지요
난 떠도는 물결처럼
당신께 작은 슬픔을 드려요
당신 입술에 핀 장미꽃의
신비한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안녕히, 내 사랑
대도시로 돌아가
아무 기쁨도 없을 때
함께한 우리의
시간을 기억하세요
내사랑, 비모란을 드려요
향기가 꽃에서, 아니
당신 입술에서 풍기나요?
등에 작은 사랑을 지고
즐거운 웃음으로
당신은 내게 왔어요
밤이면 밤마다
달빛 정원의 이별키스에
슬퍼진 꽃들이
섬세한 꽃잎을 모으지요
난 떠도는 물결처럼
당신께 작은 슬픔을 드려요
당신 입술에 핀 장미꽃의
신비한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안녕히, 내 사랑
대도시로 돌아가 아무
기쁨도 없을 때 함께한
우리의 시간을 기억하세요
내사랑, 최초의 죽음은
없습니다
마지막 죽음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알고
본성을 알지요
우리는 자신을 알고
본성을 알지요
언덕에서 구른 자갈이
살구꽃 가지에 떨어져
섬세한 꽃잎이 흩어져요
새들은 상실을 노래하고
당신은 고통 받는
모든 존재를 포용합니다
당신은 고통 받는
모든 존재를 포용합니다
이제 다리가 지쳤으니
의자에 가서 쉴 거에요
이제 몸이 지쳤으니
대지에서 안식할 거에요
아직도 많은 영혼들이
여기를 배회합니다
아직도 많은 영혼들이
여기를 배회합니다
아직도 많은 영혼들이
여기를 배회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곡가 트린 콩손이
지은 『비모란』과
『우연한 발견』을
1997년 미국 워싱턴시
다르 콘스티튜션 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 콘서트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에서
칭하이 무상사에게
특별히 헌정했던
이 란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언덕 비탈에 남아있는 햇살
오랫동안
고향을 떠났었네
마지막까지 마을 어귀에
남아 인사하던 착한
연인에게 이제 돌아가네
마을 입구에 다다르니
흔들리는 내 마음
영원처럼 생생한 어제의 꿈
오늘 즐거운 마을!
꽃의 동굴에서 길을 잃은 듯
즐겁기만 하구나
골목에서 만난 마을사람
『당신이 떠난 후에 그들이
이웃을 파괴하고
슬픔을 주었어요』
이제 고통은 끝나고 평화 뿐
베란다 곁의 라일락 꽃
향기처럼 이제 우리사랑
부드럽게 꽃피리라
가볍지만 매혹적으로
오 사랑이여
서로에 대한 헌신 영원하리
그대 먼 국경을 지키니
우리 이별에
슬퍼하지 말아요, 내사랑
며칠간 나를 방문하고
그대 길을 떠나요
행복은 이별의 고통으로
바뀌고 사랑은 거대한
공간을 채우며 그리움은
대기에 남아있습니다
언제나 귀향을 갈망하며
재회의 날은 향수를
돌려줄 것입니다
같은 마음은 여전히 깊은
사랑을 간직하며
꽃이 피니 고향의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골목에서 만난 마을사람
『당신이 떠난 후에 그들이
이웃을 파괴하고
슬픔을 주었어요』
이제 고통은 끝나고 평화 뿐
베란다 곁의 라일락꽃
향기처럼 이제 우리사랑
부드럽게 꽃피리라
가볍지만 매혹적으로
오 사랑이여
서로에 대한 헌신 영원하리
그대 먼 국경을 지키니
이별에 슬퍼하지 말아요,
며칠간 나를 방문하고
그대 길을 떠나요
며칠간 나를 방문하고
그대 길을 떠나요
며칠간 나를 방문하고
그대 길을 떠나요
전쟁은 사랑에게 이별과
비극의 순간입니다
한 사람은 남고 다른 사람은
가을 하늘 아래 떠나가니
가슴 아파 눈물 흘립니다
『다음 계절의 매서운 한기
성큼 다가왔는데
그 너머 도시에서 그대
날 생각이나 했는가?
이곳 국경엔 이슬비 내리고
쓸쓸한 밤,
차가운 강, 점령된 땅』
가을의 불안한
전쟁 속에 사랑하는
이들의 가슴은 회상 속에
상대를 만남으로써
겨우 쉴 곳을 찾습니다
『울창한 산에 오르는 연기
옛 연애기억 불러 일으키고
데이 강의 강둑 얼어붙으며
밤이 이슥해진다
그대의 영상
술잔 바닥에 나타나 즐겁게
얘기한다, 꿈과 같이...』
그대를 그리워했다...
오, 너무도 갈망했다!
끝없이 쏟아지는 빗줄기는
저 멀리 강가를 채우고
사랑스런 눈이여, 외로운가
이른 아침, 가을이 오면?
다음 계절의 매서운 한기
성큼 다가왔는데
그 너머 도시에서 그대
날 생각이나 했는가?
이곳 국경엔 이슬비 내리고
쓸쓸한 밤,
차가운 강, 점령된 땅
울창한 산에 오르는 연기
옛 연애기억 불러 일으키고
데이 강의 강둑 얼어붙으며
밤이 이슥해진다
그대의 영상
술잔 바닥에 나타나 즐겁게
얘기한다, 꿈에서 그렇듯...
내 사랑, 갈라진 길 따라
우리 멀리 떨어졌지만
오늘 밤은 같은 땅에서
서로를 그리고 있다
그대 떠나니 슬픔이 내렸고
사랑과 과거, 미래가 끝났다
그대를 그리워했다...
오, 너무도 갈망했다!
끝없이 쏟아지는 빗줄기는
저 멀리 강가를 채우고
사랑스런 눈이여, 외로운가
이른 아침, 가을이 오면?
다음 계절의 매서운 한기
성큼 다가왔는데
그 너머 도시에서
날 생각이나 했는가?
이곳 국경엔 이슬비 내리고
쓸쓸한 밤,
차가운 강, 점령된 땅
울창한 산에 오르는 연기
옛 연애기억 불러 일으키고
데이 강의 강둑 얼어붙으며
밤이 이슥해진다
그대의 영상
술잔 바닥에 나타나 즐겁게
얘기한다, 꿈에서 그렇듯...
내 사랑, 갈라진 길 따라
우리 멀리 떨어졌지만
오늘 밤은 같은 땅에서
서로를 그리고 있다
그대 떠나니 슬픔이 내렸고
사랑과 과거, 미래가 끝났다
잠시 후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세상의 사랑은
환상일까요?
삶에는 기쁨보다
슬픔이 많으며
사랑은 꽃처럼 피었다가
얼마 후 빠르게 시듭니다
『그대 많이 가져갔지만
여전히 환상의 꿈은 남았고
행복한 날은 며칠 없지만
훨씬 많은 고통들
희망을 간직하지만
쓸쓸한 삶엔 이끼가 끼네』
사랑은 아침햇살이나
저녁 비처럼 섬세하지요
과거의 거친 사랑의 향기가
여전히 가슴에 남았습니다
그대 많이 가져갔지만
여전히 환상의 꿈은 남았고
행복한 날은 며칠 없지만
훨씬 많은 고통들
희망을 간직하지만
쓸쓸한 삶엔 이끼가 끼네
그대 명랑한 나비 같고
나는 시드는 꽃
사나운 바람에 흔들리며
열애와 그리움에 고통 받네
햇살이나 비와 상관없이
밤이나 낮이나 우울한 사랑
동굴 속의 여우처럼
삶의 끝을 기다리네
고요히 신음하며
가을 대기 속에 고동치네
그대 많은 것을 바랐는데
나는 사랑과 감사를 주네
그리움의 사슬에서
구슬들이 떨어지니
내 안의 쓰디쓴 흔적
슬픔으로 감춰도
여전히 같아요, 내 사랑!
그대 많이 가져갔지만
여전히 환상의 꿈은 남았고
행복한 날은 며칠 없지만
훨씬 많은 고통들
희망을 간직하지만
쓸쓸한 삶엔 이끼가 끼네
그대 명랑한 나비 같고
나는 시드는 꽃
사나운 바람에 흔들리며
열애와 그리움에 고통 받네
햇살이나 비와 상관없이
밤이나 낮이나 우울한 사랑
동굴 속의 여우처럼
삶의 끝을 기다리네
고요히 신음하며
가을 대기 속에 고동치네
그대 많은 것을 바랐는데
나는 사랑과 감사를 주네
그리움의 사슬에서
구슬들이 떨어지니
내 안의 쓰디쓴 흔적
슬픔으로 감춰도
여전히 같아요, 내 사랑!
햇살이나 비와 상관없이
밤이나 낮이나 우울한 사랑
동굴 속의 여우처럼
삶의 끝을 기다리네
고요히 신음하며
가을 대기 속에 고동치네
그대 많은 것을 바랐는데
나는 사랑과 감사를 주네
그리움의 사슬에서
구슬들이 떨어지니
내 안의 쓰디쓴 흔적
슬픔으로 감춰도
여전히 같아요, 내 사랑!
훌륭한 여러분, 오늘은
먼저 작곡가 투안 칸의
곡 『낡은 베란다의
라일락 꽃』을
가수 레 투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시인 쾅 떵의 시
『두 개의 해안』을
DVD 769
『보석시집』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시를 충 티엔이 노래로
만들어 카밀 후옌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인 하 후엔 치의 『여전히
같아요, 내 사랑!』을
곧 발매될 DVD802
『고국에 대한 사랑』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같아요
내 사랑!』으로 작곡가
마이 안 비엣이 만든 곡을
쾽 민의 노래로 감상했지요
시인 쾅 떵은 1921년
북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조국에 대한 고결하고
큰 사랑을『손 따이에서
온 처녀의 눈』 『두 개의
해안』 같은 낭만적인 시로
표현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저명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며
노래로 되어 불러졌고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습니다
조국의 시 분야에 대한
쾅 떵의 재능과
기여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작고한
시인의 가족에게
여러 기회에 다정하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작곡가 충 띠엔은 1938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노래로 『회상』
『황금두루미 정자』
『문류트』 『지난 날의
향기』 등이 있습니다
충 띠엔의 주요 업적은
걸작 서사시 『전사의
아내의 노래』
교향곡입니다
21개의 교향악 악기를
위한 곡으로 1988년
미국 산호세에서
예술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카밀 후옌은 훼출신입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유명하며
노래앨범 『충 티엔의
노래』 『현악기』를
발매했습니다
카밀 후옌은 또한 화가로서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초대를 받아
전시되었습니다
시인 하 후웬 치는
1935년 북부에서
태어났고 많은 시집과
소설들을 출간했습니다
팜 듀이, 부 탄 안,
호안 티토와 많은
작곡가들이 하 후웬 치의
시로 수백 곡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1971년 하 후웬 치는
시 부문에서 어울락
문학예술상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마이 안 비엣은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막 딘 치 고교를 다니며
음악작곡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의
세인트 클라우드 대학과
포틀랜드의 오리건
주립대에서 음악을 전공했죠
마이 안 비엣은 시로
많은 노래들을 만들었고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가 작사 작곡한 많은
노래들로 『아마도 내가』
『꿈에서』『바람』 등이
있습니다
쾅민의 공연스타일과
따스한 목소리는 청중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음악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무대에서 오랫동안 노래한
쾅 민은 특히 낭만적인
노래로 유명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천국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연인이여, 물망초라
부르는 꽃을 아시나요?
신비한 푸른빛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