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년 문화를 가진
어울락 (베트남)은
훙왕의 고귀한 업적
덕분에 강인함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찬란한 시대를
통해 숭고한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백성을 크게 사랑하고
후손을 위해 나라를
건국해 지금까지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한 훙왕들에게
우리는 깊이 감사합니다
끈기와 용기를 지닌
빛나는 어울락은 조국의
발전에 헌신하였습니다
북쪽에서 남쪽까지
락 홍의 자손들이
화합하며 한마음이 됩니다
훙왕으로 인해
어울락은 승리를 위한
강인한 혈통을
갖게 되었습니다
4천년 문화를 가진
어울락 (베트남)은
훙왕의 고귀한 업적
덕분에 강인함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찬란한 시대를
통해 숭고한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백성을 크게 사랑하고
후손을 위해 나라를
건국해 지금까지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한 훙왕에게
우리는 깊이 감사합니다
끈기와 용기를 지닌
빛나는 어울락은 조국의
발전에 헌신하였습니다
북쪽에서 남쪽까지
락 홍의 자손들이
화합하며 한마음이 됩니다
훙왕으로 인해
어울락은 승리를 위한
강인한 혈통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곡가 탐 오안이
지은 노래 『훙왕』을
아오 뜨랑 크리오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 유명한 노래는
훙 왕조를 건국하고
지역을 2천여 년간 통치한
18명 왕의 눈부신
업적에 헌정되었습니다
매년 음력 3월 10일은
어울락인들이 조국의
선조들을 회상하며
조상을 기리는
중요한 국경일입니다
지난 가을을 추억하리
서로 향기로운 편지를 보냈지
예쁜 글씨로 꾸며
낭만이 넘치던 글들
나는 조심스럽게 썼다
『첫사랑을 위해 계절풍 속에
시간의 끝까지 기다리리』
오 나의 연인이여
지금은 어디 있나요?
그대 편지는 여기 있는데
그대를 그리며 별들을 찾네
다리에서 그날을 추억하리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던 그대
어떤 나루터로 연인은 갔을까
시간과 함께
모든 사랑의 말을 사라지고
많은 글씨도 흐릿해졌네
나는 돌아와 옛 글을 태우며
청춘의 과거를 뒤에 남긴다
시간이 지나며 바래는 사랑
흐르는 세월 따라 시든 애정
예술가의 도취도 빛을 잃었네
지난 가을을 추억하리
나 홀로 숲과 강가를
배회하는데
가을 잎은 서서히 말라가네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있던
다리 위의 그날을 추억하니
우리 열정은 어디 갔을까?
지난 어느 가을에, 첫사랑을
위한 약속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사랑도
가을낙엽과 함께 떠났습니다
이제는 그리움 속에
추억만이 남았으니
외로운 별을 바라봅니다
추억은 백년해로를 하자던
지난 소망을 일깨웁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며
사랑은 서서히 타락했지요
지금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그대 편지는 여기 있는데
그대를 그리며 별들을 찾네
다리에서 그날을 추억하리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던 그대
어떤 나루터로 연인은 갔을까
시간과 함께
모든 사랑의 말을 사라지고
많은 글씨도 흐릿해졌네
나는 돌아와 옛 글을 태우며
청춘의 과거를 뒤에 남긴다
시간이 지나며 바래는 사랑
흐르는 세월 따라 시든 애정
예술가의 도취도 빛을 잃었네
지난 가을을 추억하리
나 홀로 숲과 강가를
배회하는데
가을 잎은 서서히 말라가네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있던
다리 위의 그날을 추억하니
우리 열정은 어디 갔을까?
인생에서 사랑은
언제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깊은 사랑
평생의 슬픔으로 끝날 테니
십 년의 사랑에
이런 흔적 만이 남았네
황금빛 나날에
처음 교환한 연애편지
그대 사랑 꽃피며
부드럽게 지켜주었지』
그러나 사랑이 떠나가면
감정에 따라 주위도 변합니다
세상은 무심하고 쓸쓸하며
애수에 싸입니다
깊은 고뇌로 우울해집니다
『그대 찬란한 드레스가
다른 이의 삶을 수놓고
여기 이슬비 내리는 긴 밤
내일 밤은 더욱 끝이 없으리
대답 없는 사랑으로 인한
일생의 절망
십 년의 사랑에서
이런 흔적 만이 남았네』
한 번의 사랑이
평생의 슬픔이 되고
십 년의 사랑이
몇 통의 편지로 남았네
꿈은 사라지고 불확실한 재회
정절 속에서
우리 약한 사랑을 슬퍼하네
포도주도 덥히지 못하는 마음
끝없는 비가 담요를 적시며
한밤에 깜빡이는 등불
사그라지는 불꽃
외로운 꿈은 쓸쓸한 미로
유령 같은 바람이
밤의 이불을 감싸네
나의 피 속에
혼란스런 감정
이별의 순간에
사랑의 실처럼
빛 바랜 글자를 쓰다듬는
떨리는 손가락
오 시간이여
꿈의 세상으로 데려가 다오
그런 깊은 사랑
평생의 슬픔으로 끝날 테니
십 년의 사랑에서
이런 흔적 만이 남았네
황금빛 나날에
처음 교환한 연애편지
그대 사랑 꽃피며
부드럽게 지켜주었지
사랑과 약속을
표현할 꿈도 꾸지 못했네
아니면 첫 편지의
사랑의 말들
서두르며 떨린 부드러운 글씨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펼쳐놓던 고백
망설이듯 단순한 문장
소심하고 짧은 글들!
그리움을 전하던 신선한 잉크
펼쳐진 글속에 퍼지던
새로운 사랑의 달콤한 향기
오 소중한 이여, 그때를 다시
오늘 밤
내 가슴은 삶의 가을 속에
헤어지며 슬픔과 흐느낌으로
무력하게
사라진 사랑만을 느끼네
무감각해져
외로운 고통을 잊으려 하네
가혹한 비, 고뇌 속에
차가운 마음
이별 이후의 부유한 삶
화려함이 그대 눈의 순수를
바꾸었는가?
사랑이 가니, 그리움만 남고
저녁이 오니
돌아온 지난 날의 황금빛 꿈
옛 편지 곁에 흩어진 잎들
그리움의 긴 밤은
취해도 짧아지지 않네
그대의 빛나는 사랑 속에
이제는 달콤한 달
그대 찬란한 드레스가
다른 이의 삶을 수놓고
여기 이슬비가 내리는 긴 밤
내일 밤은 더욱 끝이 없으리
대답 없는 사랑으로 인한
일생의 절망
십 년의 사랑에서
이런 흔적 만이 남았네
황금빛 나날의 연애편지에
잉크는 바래고
이제 그대는 어디선가
행복한 사랑을 하겠지
매혹된 시간들은
평생의 그리움이 되었는데
십 년 사랑에 무엇이 남았나
한 번의 사랑이
평생의 슬픔이 되고
십 년의 사랑이
몇 통의 편지로 남았네
꿈은 사라지고 불확실한 재회
정절 속에서
우리 약한 사랑을 슬퍼하네
깨어나 이별의 순간을
생각하며
빛 바랜 글자를 쓰다듬는
떨리는 손가락
오 시간이여
꿈의 세상으로 데려가 다오
그런 깊은 사랑
평생의 슬픔으로 끝날 테니
황금빛 나날에
처음 교환한 연애편지
그대 사랑 꽃피며
부드럽게 지켜주었지
사랑과 약속을
표현할 꿈도 꾸지 못했네
서두르면 떨린 부드러운 글씨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펼쳐놓던 고백
망설이듯 단순한 문장
소심하고 짧은 글들!
그리움을 전하던 신선한 잉크
황금빛 나날에
처음 교환한 연애편지
그대 사랑 꽃피며
부드럽게 지켜주었지
사랑과 약속을
표현할 꿈도 꾸지 못했네
서두르면 떨린 부드러운 글씨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펼쳐놓던 고백
망설이듯 단순한 문장
소심하고 짧은 글들!
그리움을 전하던 신선한 잉크
무력하게
사라진 사랑만을 느끼네
무감각해져
외로운 고통을 잊으려 하네
가혹한 비, 고뇌 속에
차가운 마음
이별 이후
부유한 그대 삶
대답 없는 사랑으로 인한
일생의 절망
십 년의 사랑에서
이런 흔적 만이 남았네
매혹된 시간들은
평생의 그리움이 되었는데
십 년 만남에 무엇이 남았나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랑에 빠져 손잡고 걸으면
노래하는 찌르레기처럼
주위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대의 날씬한 목과
천사 같은 열 개의 손가락
출렁이는 바다 같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눈부셔
문득 애수를 느낀다』
사랑은 모든 곳을 부드러운
사랑의 말로 적십니다
『20살, 그대 포옹의 신호
나의 깊은 애정을
말로서 전하지 못하네』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순수한 우리 사랑의 시
버려둔 교과서들
밤이 오니 그대 슬픈가요?
안개 낀 하늘이 불안하여라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멀어지는 그대 옷
20살, 그대 포옹의 신호
나의 깊은 사랑을
말로서 전하지 못하네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그대의 날씬한 목과 손가락
출렁이는 바다 같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눈부셔
문득 애수를 느낀다
내가 떠나면 누가 부드럽게
속삭여 줄까?
저녁하늘을 채운 그리움
사랑의 시간은 지나고
사라져 버린 우리의 첫 키스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순수한 우리 사랑의 시
버려둔 교과서들
밤이 오니 그대 슬픈가요?
안개 낀 하늘이 불안하여라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멀어지는 그대 옷
20살, 그대 포옹의 신호
나의 깊은 사랑을
말로서 전하지 못하네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그대의 날씬한 목과 손가락
출렁이는 바다 같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눈부셔
문득 애수를 느낀다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순수한 우리 사랑의 시
학교의 책들은 버려두고
밤이 오니 그대 슬픈가요?
안개 낀 하늘이 불안하여라
내가 떠나면 그대 누구와?
그대의 날씬한 목과 손가락
출렁이는 바다 같은 머리칼
그리움으로 눈부셔
문득 애수를 느낀다
내가 떠나면 누가 부드럽게
속삭여 줄까?
저녁하늘을 채운 그리움
사랑의 시간은 지나고
사라져 버린 우리의 첫 키스
오늘은 작곡가
도안 추안-뚜 린의
노래 『편지』를
유명한 가수 시푸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낭송한 시인 부호앙 추옹의
시 『황금빛 나날의
연애편지』를 비디오 534
『사랑의 전설의 길1』에서
발췌하여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추민키가 이 시로
만든 노래를 딘 응웬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추뜨람 우옌 민의
시 『사랑을 슬퍼하며』를
응오딘 롱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부투안 안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가수 칸 리가 불렀습니다
시인 부호앙 추옹은
1916년 5월 5일
북부 어울락(베트남)
님빈 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연출가/희곡작가인
추 응옥과 시인 응웬 빈과
함께 하노이 극단을
창설하여 문학가로서
첫 활약을 했습니다
1952년 그의 시집
『화관과 화려한 등불』이
상을 받고 1972년
국립 문학상을 받으며
그의 재능이
빛났습니다
그는 1959년 벨기에의
국제 시 회의와
많은 국제펜클럽 회의에서
어울락 작가와 시인들을
대표했습니다
1969-1973년엔
베트남 문학센터의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도취의 시들』(1940)
『구름』(1943)『화관과
화려한 등불』(1959)
『자비의 불』(1963)
등의 시집이 있습니다
어울락의 시의 왕자로
불리는 시인은 또한
『뜨루옹 치』 『홍 디엡』
『반 무오이』등의 많은
희곡을 집필했습니다
1976년 9월 6일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수년간
칭하이 무상사는
고국에 있는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였습니다
여러 기회에 시인
부호앙 추옹의 가족에게
선물과 함께 행운을 빌었지요
시인 부호앙 추옹의
큰 아들인 부호앙 뚜안씨가
가족을 대신하여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의
기둥이 무너진 것 같았지요
스승님의 도움으로
매년 저와 어머니가
어려운 삶을 이겼습니다
저희 가족에 대한 스승님의
친절을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2003년, 어머니가
병에 걸렸을 때 스승님은
제자들에게 상당한 돈을
보내 암 치료에 보탰습니다
스승님의 호의 덕분에
어머니는 폐암으로 인한
통증 없이 생명을
3년 더 연장했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정중히 인사 드립니다
먼 곳의 제자들과 아이들이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곡가 추민키는 남부의
기독교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대부분 형제들은
교직으로 나갔습니다
추민키는 노래를 작사작곡
하면서 다른 문화권의
노래가사를 어울락어로
번역했습니다
추민키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방송된 많은 노래를
작곡했고 유명한 가수
응옥 안, 쿠인 란, 호앙 쿠안
응옥 다이, 수안 푸 등
많은 가수들이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추민 키에게 선물과 보내며
행운을 기원했습니다
딘 응웬은 다랏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는 2004년
사이공 TV노래대회에서
2등을 했고 후에
『가을 저녁의 꿈』등
CD앨범들을 발매했습니다
가수 딘 응웬이 말합니다
『트린콩 손과 옛 음악의
낭만적 스타일이 좋아요
그래서 자신의 발전을 위해
그런 음악을 택했지요
또한 제가 좋아하고 저에서
적합한 음악을 공연한다면
청중과 가장 잘
소통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원래 중부 어울락 출신인
응오딘 롱은 기타와
드럼, 아코디언 같은
많은 악기연주가 전문입니다
또한 작곡도 하며
쾅응아이, 다낭, 훼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노래했습니다
1989년에 응오딘 롱은
사이공 TV라디오
방송국의 황금 목소리
낭송상을 받았고
다른 예술가와 함께
『흰구름이 있는 하늘』
『겨울에 훼를 그리며』
『반평생의 여정』
『귀향』 등의 CD를
녹음했습니다
예술가 응오딘 롱은
칭하이 무상사의 다정한
선물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가 진심으로 작곡한
노래를 헌정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시청자 분들께
『보리수 아래』란 노래를
정중하게 바칩니다
지나가는 저녁구름 같은 그대
그대 입술에 우아하게
피어나는 미소
그대 무성한 가지 아래 멈춰
보리수의 시원한 그늘에
맹세가 타오르네
집으로 가리
지구의 노래 소리가 그립다
어린 새싹과 연한 풀처럼
서정적인 영혼
아픔을 위로하는
경전을 낭송하며
고국에 돌아왔네
햇빛에 바랜 나의 머리칼
꿈결 같은 저녁의 흰 구름
누군가를 기다리며 남았네
그대를 만나 쓰라림과
고통을 잊는 것을 배웠네
세상이 우리를 멀리
갈라놓아도 그대를 생각하네
기쁨과 슬픔을 나눈 그대
사랑해, 그대 마음을 열고
미소 짓네
우리 우연히 만났지
그대와 나에겐 아직
미래가 있을 거야
부탄안은 1943년 북부
다농에서 태어났습니다
1971년 법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관중들에게 『무제』시리즈
노래와 『첫사랑노래』
『섣달 그믐 밤에 방문한
그대』 같은 시를 음악으로
만든 곡으로 유명합니다
작곡가 부 탄 안은 현대
영성에 집중하며
성가 작곡에 주력합니다
칸리는 60년대에 빛나는
가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2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지난 가을을 추억하리
서로 향기로운 편지를 보냈지
예쁜 글씨로 꾸며
낭만이 넘치던 글들
나는 조심스럽게 썼다
『첫사랑을 위해 계절풍 속에
시간의 끝까지 기다리리』
연인이여, 지금 어디 있나요
그대 편지는 여기 있는데
그대를 그리며 별들을 찾네
다리에서 그날을 추억하리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던 그대
어떤 나루터로 연인은 갔을까
시간과 함께
모든 사랑의 말을 사라지고
많은 글씨도 흐릿해졌네
나는 돌아와 옛 글을 태우며
청춘의 과거를 뒤에 남긴다
시간이 지나며 바래는 사랑
흐르는 세월 따라 시든 애정
예술가의 도취도 빛을 잃고
지난 가을을 추억하리
나 홀로 숲과 강가를
배회하는데
가을 잎은 서서히 말라가네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있던
다리 위의 그날을 추억하니
우리 열정은 어디 갔을까?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항상
신의 은총과 자비를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시간과 함께
모든 사랑의 말을 사라지고
많은 글씨도 흐릿해졌네
나는 돌아와 옛 글을 태우며
부드러운 과거를 뒤에 남긴다
시간이 지나며 바래는 사랑
흐르는 세월 따라 시든 애정
예술가의 도취도 빛을 잃었네
지난 가을을 추억하리
나 홀로 숲과 강가를
배회하는데
가을 잎은 서서히 말라가네
긴 머리칼을 날리며 앉아있던
다리 위의 그날을 추억하니
우리 열정은 어디 갔을까?
세월이 가면 애정도 시들고
예술가의 도취도 빛을 잃었네
시간이 흐르며 사랑도 바래고
예술가의 도취도 빛을 잃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