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무제 1 ,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겠어요 ( 어울락어)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노래: 대나무 장르: 북부 어울락 민요

우아한 대나무가 연못 가에 자라네 홀로 서 있어도 그대는 아름다워 홀로 서 있어도 아름다워
우아한 대나무가 연못 가에 자라네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아름다워 어디에 있든지 아름다워
우아한 대나무가 연못 가에 자라네 홀로 서 있어도 그대는 아름다워 홀로 서 있어도 아름다워
우아한 대나무가 연못 가에 자라네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아름다워 어디에 있든지 아름다워

여러분은 하 푸옹과 맨 딘의 노래로『대나무』 라는 곡을 들으셨습니다 이 곡은 어울락 북부지방의 민요로,대나무의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동양문화에 따르면 대나무는 고귀함의 상징이며 영혼의 기품을 고취시킵니다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완전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지요

우울한 황혼 부드러이 내리면 연인은 사랑하는 이를 찾네 깊어지는 밤에 몸을 떨며
슬픈 미소와 영원한 사랑, 덧없이 사라지는 향기
이 밤,삶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자
그대가 갈망의 눈물을 멈추길 내 가슴에 사랑이 충만하기를
슬픈 속눈썹 위에 내린 부드러운 밤의 키스는 그대의 고뇌를 잠재우고 눈물을 씻어주리라

하루의 끝인 밤은 향수로 물듭니다 몰려오는 추억과 더불어 밤은 인간 삶의 간결성과 결합됩니다 이 때 우리는 지금 여기의 삶을 보게 되죠 그러니 서로에게 헌신하며 즐거이 삶의 노래를 부릅시다 비록 하루는 쏜살같이 지나며 지평선의 끝으로 사라지지만 시간의 정수는 남아있지요 어떤 기대도 하지 말고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사랑이 환하게 피어나면 이 밤은 서로 미래를 이야기 하는 시발점
이별이 다가오면 그대는 지난 날의 추억을 그리움으로 회상하네
탄식과 후회 아랑곳 없이 세월이 흘러 젊음이 가면
세상은 우리가 헛된 것을 구했음을 알게 되리니
사랑이 곧 바래져 사람들이 영원히 자유롭게 떠나게 하라
어느 날,삶이 끝나면 비록 그대 지평선으로 사라지지만 이 매혹적인 밤을 기억하라
우리 사랑 영원히 사라지리니 남은 것은 갈망 뿐 오,쓸쓸한 밤의 정적이여

고통의 바다에 사는 우리들은 때로 현실을 보다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줄 대상을 찾습니다 『아무리 분투해 봐도 난 여전히 고해에 빠져있네! 폭풍우 속의 외로운 새처럼, 큰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해』
깊은 슬픔은 영원한 사랑과 희망과 꿈을 찾으려는 열망을 잉태합니다 『그처럼 비는 내리고 잎은 흩어지며 날마다 밤은 무심히 오고! 가슴은 여전히 기다렸네 찾지 못한 사랑을!』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온 밤을 지치게 기다렸네
영혼은 끝없는 악몽에
시달려 몸부림치고,
고통의 바다에 빠져있었네!
폭풍우 속의 외로운 새처럼,
큰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해

해가 솟지않는 날들이 있었지
기다리나,
미래는 보이지 않네
긴 밤의 어둠 속,
정신을 잃고
기도했네
새벽이 빨리 오기를

봄이 오지 않은 곳이 있었네
여전히 기다려도
살구꽃은 보이질 않고
설 전야의 빨간 폭죽 대신
눈이 흩날리네
새해 인사대신
차가운 바람이 울부짖고
그처럼
비는 내리고 잎은 흩어지며
날마다 밤은 무심히 오고!
가슴은 여전히 기다렸네
찾지 못한 사랑을!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기다리나 미래는 보이지 않네
긴 밤의 어둠 속, 정신을 잃고 기도했네 새벽이 빨리 오기를
봄이 오지 않은 곳이 있었네
여전히 기다려도 살구꽃은 보이질 않고
설 전야의 빨간 폭죽 대신 눈이 흩날리네
새해 인사대신 차가운 바람이 울부짖고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고통의 바다에 빠져있었네!
폭풍우 속의 외로운 새처럼 큰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해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온 밤을 지치게 기다렸네
아무리 분투해도 고통의 바다에 빠져 끝없는 악몽 속에서 길을 잃었네
그처럼 비는 내리고 잎은 흩어지며 날마다 밤은 무심히 오고!
가슴은 여전히 기다렸네 찾지 못한 사랑을!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고통의 바다에 빠져있었네!
폭풍우 속의 외로운 새처럼, 큰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해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온 밤을 지치게 기다렸네
아무리 분투해도 고통의 바다에 빠져 끝없는 악몽 속에서 길을 잃었네
그처럼 비는 내리고 잎은 흩어지며 날마다 밤은 무심히 오고!
가슴은 여전히 기다렸네 찾지 못한 사랑을!
가슴은 여전히 기다렸네 찾지 못한 사랑을!

수프림 마스터 TV의 심미적 세계로의 여행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에 돌아올게요

심미적 세계로의 여행 음악과 시를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비로운 절대자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이는 모든 형태의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그 사랑은 만물에 스며있으며 모든 존재들의 내면에 있습니다 사랑은 이 지상에서 개개인을 위해 완벽하게 예비되었지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세상을 통해 모든 연인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통해
물론 절대자의 자애로운 품 안에 머물기 위해선 우리는 소아를 버리고 전심으로 절대자를 찾아야 하며 흔들림 없이 우주와의 축복된 합일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두 실재가 하나로 합일되면 모든 이원성의 세계는 하나됨의 사랑과 빛으로, 근원으로, 열반, 혹은 천국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세상을 통해
모든 연인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통해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어머니들을 통해
모든 연인들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세상을 통해 모든 연인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통해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어머니들을 통해 모든 연인들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어머니들을 통해 모든 연인들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을

여러분이 들으신 곡은 『세레나데』로 원곡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슈베르트의 곡이며,작곡가 팜 듀이가 어울락 가사로 번안하여 레 투가 불렀습니다 이어 들으신 칭하이 무상사의 『무제1』로,이 시는 1979년 독일에서 쓴 시로 DVD531 『지난 날의 발자취』에 수록되었습니다 푸옹 부가 시를 노래로 만들어 가수 부 칸이 노래한 이 곡은 CD 『향기의 손길』에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상하신 시는 칭하이 무상사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어요』입니다 원문은 영어이며 후 푹이 낭송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이 편곡했으며 트랑 눙이 노래했습니다

푸옹 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아주 사랑했습니다 13세에 첫 노래 『이별』을 작곡했습니다 그는『보랏빛 드레스에게 말하지 못한 사랑』 『어머니는 빛』등 많은 CD를 발매했습니다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많은 시로 노래를 만들었고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침묵의 사랑』CD에 『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 『옛 도시,옛 사랑』 『사랑합니다』 『그리운 지난 봄』등의 노래들을 수록했고 칸 리, 레 투, 마이 후옹, 타이 히엔 같은 유명한 가수들과 작곡가가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테라스극장에서 열린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 노래들』자선콘서트에서 이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작곡가 푸옹 부도 이 콘서트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다정한 선물을 받은 예술가였습니다 그리고 푸옹 부는 칭하이 무상사의 다른 아름다운 시들을 음악으로 만들어CD 『향기의 손길』 에 바오 옌, 엘비스 푸옹 칸 리, 탄 뚜옌, 티엔 뜨랑, 뚜안 응옥, 빈 뜨린, 부 칸 등의 유명한 가수들이 부른 노래들을 수록했습니다

저는 스승님께 큰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스승님께서 오랫동안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하신 훌륭한 일을 저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가족들은 스승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더욱 많은 영혼과 가정을 돕고 깨달음으로 이끄는 영적 활동을 계속 하시길 빕니다 스승님,감사합니다

부 칸은 유명하며 존경 받는 가수입니다 어울락 음악을 사랑한다면 부 칸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부른 유명한 곡은 『트루옹 치』, 『나의 음악 선물』, 『영원을 향한 눈물』, 『이웃집 소녀』와 『떠나간 당신』 등입니다 순회콘서트 외에도 부 칸은 세상에 기쁨을 가져오고,신을 찬미하기 위한 영적인 노래를 제작하는데 헌신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부 칸의 노래에 감탄하여 그에게 선물과 안부를 전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개국 3주년 축하 콘서트에서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번안하여 작곡가 콩 탄 비크가 노래로 만든 『그렇지 않아요 내 사랑』을 부른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를 노래로 만든 곡을 부르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노래는 내면의 평화를 주고 가사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가 이 콘서트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발견한 것은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후 푹은 1971년 남부 타이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다행히 아주 어린 나이에 민요를 접하게 되어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을 모두 부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도 낭송합니다 후 푹은 흔히 전통노래와 민요를 부릅니다 1991년 캐나다 몬트리올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지요 시 낭송사 후 푹은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격려의 메세지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가 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칭하이 무상사가 지은 『차라리 식물이 되겠네』 『부모님을 위한 사랑』 『영원의 발라드』『고뇌』 『만약에』『어느 날』 『영원히 사랑할게요』 『타이 항을 위해』 『레 위엔 푸옹을 위해』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감사의 표현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킴 뚜안에게 다정한 선물을 보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대해 이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승님의 시를 읽을 때면 싯구가 강력하며 문체가 훌륭하다는 걸 느낍니다 전 그녀의 시들에서 늘 고양된 감정을 지향하는 고귀한 정신을 봅니다 스승님의 시는 다양하고 다채로우며,고상한 사랑이 깃들어 있습니다

어울락 북부의 쾅 닌에서 태어난 가수 트랑 눙은 북부지방의 스타를 포함하여 92년 최고의 전국 청소년 가수와 95년 국제 카나리 경연대회에서 가장 감동적인 음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북부 어울락 스타일로 노래하는 트랑 눙 여사의 대표곡으로 『카우강을 그리워 하며』, 『목가화(畵) 』, 『메이든 산의 노래』 등이 있습니다 가수 트랑 눙은 16세 경에(피 반이란 예명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쓴 시를 작곡가 킴 뚜안이 노래로 만든 『그리고 어느 날』을 부른후 소감을 말했습니다

가사의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이 곡은 민속음악과 지식 시스템,전통과 결합되었지요 음악은 우리를 고국의 유려하고 부드러우며 심오한 선율로 인도합니다 노래가 아름다워서 전 이 곡을 무척 좋아하죠 이 곡을 부르게 되어 기뻐요 언젠가 시인 피 반을 만나고 싶습니다,가사를 보고 그녀가 사랑이 많다는 걸 느꼈으니까요 시인 피 반의 마음은 자비롭습니다 그녀의 작품을 보면 시인 피 반은 늘 자애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시인 피 반에게 감사와 함께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곧이어 유명한 채식인이 방영되오니 계속 수프림 마스터 TV를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영원한 사랑의 은총이 늘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안녕히 계세요

옛날,궁정의 관리가
자리에서 물러나
노란 꽃이 핀 동굴을 찾아
산으로 떠났네,그곳에서
그는 깊은 잠이 들었네

이 시는 가장 아름다운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칭하이 무상사를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그녀의 시를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고 있지요 이 시는 어울락 국민의 영적인 특성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전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도록 영적인 빛을 퍼뜨리고 싶어요 그래야 세상이 안정될 겁니다 그녀의 시를 최대한 많이 세상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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