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국에
고요히 저녁이 내려오니
허공을 울리는 피리소리
향수를 일깨우네
보라, 광활한 하늘을!
보라, 떠도는 구름을!
먼 곳의 바람을 기다리네
음악에 영감을 주는 바람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바람
오 소중한 이여, 바람은
여행자에게 사랑을 데려오네
깊은 강에 비친 저녁
강둑을 감싸는 물결
들판과 뽕나무 밭에서
상승하는 바람을 기다리네
마을을 사랑하는 바람
산을 어루만지는 바람
입술에 생기를 주고
청춘의 머리칼에 남겨진 바람
자장가를 속삭이는 바람이여
감미로운 소리, 섬세한 소리
여름 밤을 식히는 바람
가을날을 달래고
봄이 열정을 일으키는 바람
시처럼 아름다운 바람
오, 꿈결 같은 저녁
한가로운 강에서 여기 저기
노래와 찬미를 살며시
데려가는 바람이여
다른 마을에서 온 손님들이
저녁마다 강가를 산책하네
여기, 범선이!
저기, 대나무 배가!
바람을 맞아 떠나네
모두를 어루만지는 바람이
사랑의 비밀을 말하며
저녁마다 마을로 내려오네
나의 고국에
고요히 저녁이 내려오니
허공을 울리는 피리소리
향수를 일깨우네
보라, 광활한 하늘을!
보라, 떠도는 구름을!
먼 곳의 바람을 기다리네
음악에 영감을 주는 바람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바람
오 소중한 이여, 바람은
여행자에게 사랑을 데려오네
깊은 강에 비친 저녁
강둑을 감싸는 물결
들판과 뽕나무 밭에서
상승하는 바람을 기다리네
마을을 사랑하는 바람
산을 어루만지는 바람
입술에 생기를 주고
청춘의 머리칼에 남겨진 바람
자장가를 속삭이는 바람이여
감미로운 소리, 섬세한 소리
여름 밤을 식히는 바람
가을날을 달래고
봄이 열정을 일으키는 바람
시처럼 아름다운 바람
오, 꿈결 같은 저녁
한가로운 강에서 여기 저기
노래와 찬미를 살며시
데려가는 바람이여
다른 마을에서 온 손님들이
저녁마다 강가를 산책하네
여기, 범선이!
저기, 대나무 배가!
바람을 맞아 떠나네
모두를 어루만지는 바람이
사랑의 비밀을 말하며
저녁마다 마을로 내려오네
모두를 어루만지는 바람이
사랑의 비밀을 말하며
저녁마다 마을로 내려오네
모두를 어루만지는 바람이
사랑의 비밀을 말하며
저녁마다 마을로 내려오네
작곡가 이반과 수안 띠엔이
지은 『부드러운 바람』을
호앙 오안의 노래로 들으며
북부 어울락의
카멜리아 무용단이
노래에 맞춰 춘 춤을
감상했습니다
자연에 닿고 싶어라
부드러운 꽃처럼 살고
식물이 되고 싶어라
슬픔을 모르고 바람을 즐기는
모두 서로 사랑하길 바라네
원한없이 고통을 주지 않고
아픔은 과거가 되고
첫사랑을 다시 하길 바라네
그대 싱싱한 꽃이 아니네
짧지만 완벽한 아름다움
덧없는 행복의 순간처럼
이제 흔적없이 사라지네
야생의 동물이 되고 싶어라
산새처럼 살며
거만함에 코웃음치고
버려진 세상위해 슬퍼하리
삶에는 자신과 가족을 위한
수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이타적 목표와 단순하고
욕심없는 사랑의 꿈도 있죠
더욱 고결한 갈망은
인간이 서로 사랑하고
평화 속에 사는 것입니다
삶은 갓 피어난 꽃이
얼마 후에 지듯이 너무 짧고
행복은 금방 사라지지만
짧은 순간은 여전히
행복하며 인간은
가장 미묘한 그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이제부터
자비와 겸손이 모두의
마음에 꽃필 것입니다
자연에 닿고 싶어라
부드러운 꽃처럼 살고
식물이 되고 싶어라
슬픔을 모르고 바람을 즐기는
모두 서로 사랑하길 바라네
원한 없이 고통을 주지 않고
아픔은 과거가 되고
첫사랑을 다시 하길 바라네
그대 싱싱한 꽃이 아니네
짧지만 완벽한 아름다움
덧없는 행복의 순간처럼
이제 흔적 없이 사라지네
야생의 동물이 되고 싶어라
산새처럼 살며
거만함에 코웃음치고
버려진 세상위해 슬퍼하리
야생의 동물이 되고 싶어라
산새처럼 살며
거만함에 코웃음치고
버려진 세상위해 슬퍼하리
존경하는 여러분, 3년 전인
2006년 10월 13일
평생을 진리와 타인에게
헌신하신 한 어울락 선사가
덧없는 세상을 떠나
영원한 왕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작고하신 후인 콩
틱만지악 대사를 기리며
칭하이 무상사가
존경하는 선사의 열반에
깊은 슬픔을 표현한
감동적인 시들을
감상하겠습니다
틱만지악 대사는
진정한 영적 수행자이자
불법에 평생을 바친 분으로,
세상을 벌써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 낭송은
칭하이 무상사와
이 고결하고 깨달은 승려가
다정하게 만났을 때부터
우리 마음 속에 남아있지요
그때는 1991년
3월 하순이었습니다
사찰의 상쾌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는 참석자들에게
거대한 사랑의 바다에
빠진 느낌을 주었습니다
당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내의 순회강연으로
바빴지만 시간을 내어
틱만지악 대사의
정중한 초대를 수락하고
로스엔젤레스의
월남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틱만지악 대사와
칭하이 무상사는
서로 인연이 있어
이전부터 알았습니다
이 기회에 선승이자
시인이신 두 분은
태고로부터
절친했던 친구처럼
서로 대화했습니다
시 속에 진리가 있고
진리 속에 시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축제에서
천국과 지상이 만난 듯이
웃음으로 충만했고
선의 정수가 범속한 세상에
스며든 듯 했습니다
틱만지악 대사가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하는
시를 낭송하셨습니다
『푸른 창공을 바라보니
천상의 푸른 빛깔이
눈에 반짝이네
눈이 바다를 바라보니
바다처럼 거대해졌네』
제가 지은 구절입니다
다음구절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채식을
권하고 장려하며
인간과 동물에게 자비심을
갖도록 하는 시지요
『눈에 사랑을 담았기에
슬픔의 눈물로 가득하네』
더 있습니다
사람들이 동물을 죽이는
것을 보면 정말 슬프지요
(네)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있듯 인간과
동물 사이에도 있지요
『눈에 고통을 담았기에
그들은 자비의 빛깔로
물들었네』
『눈이 도를 담았기에』
이것은 깨달음과 각성
진리의 인식을 뜻합니다
『그들 눈은 도를 알기에
칭찬도 경멸도 개의치 않네』
칭찬과 경멸, 아름답군요!
도를 알면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칭찬과 경멸에
개의치 않게 됩니다
에, 정말 아름답군요!
『눈은 빛이기에
어둠 속에서
때때로 세상을 비춘다』
아름답군요
『눈이 행복한 미소이기에
사람들은 내면의
진아의 빛을 깨닫는다』
틱만지악 대사의
법명은 후인 콩으로
1929년 고대 어울락
(베트남)수도인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베트남 불교협회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동양사상과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불교학자를 수목에 비유하면
틱만지악 대사는
상록수가 우거진 숲의
백년 된 나무로 평가됩니다
틱만지악 대사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자비와 지혜는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신심을 환히 밝히며
영원히 타오를 것입니다
틱만지악 대사에게
진정한 찬사를 보내고
열반에 애도를 전한 것은
용서와 고요로
진리를 전하며 세상을 돕고
인류의 슬픔과 행복을
나누는 하나의 길에 있는
두 영혼 사이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틱만지악 대사를
정중하게 추억하며
자연스럽게 몇 편의
시를 낭송했습니다
황금 연꽃
마음이 따뜻한 승려이자
뛰어난 시인이었던
틱만지악 대사를 추모하며
황금 연꽃이 세상을 떠났네
이 속세에는 집착이
하나도 없었지!
아직 삼계에 남겨진 이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구나!
오, 황금 연꽃이여!
왜 그렇게 빨리 시들었는가?
어떤 이별이든 가슴 에이는
비통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 헤어짐도,
비록 윤회에서 해탈한다 해도
남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사랑을 막을 수는 없지요
『성인이 천국으로 돌아갔다
꽃 만발한 숲은 가을바람 속
번뇌에 차 있네
그대는 깃털처럼
가볍게 떠나버렸지
세상과 작별하며,
온갖 형상과 미혹을 두고』
이 시 『사요나라』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틱만지악 대사의
필명인 후인 콩의 의미는
『세상과 작별하며,
온갖 형상과 미혹을 두고』
라고 암시했습니다
그가 이생을 살아가며
수행 발자국은 방방곡곡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이젠 아마 퇴색했겠지만
경전의 말씀은 끊임없이
낭독되어 여러 세대의
마음에 전달되지요
『그대의 살가운 마음을
회상해 본다
어떻게 다른 땅에 갔는가?
근심도 없이!
독경 소리 울려 퍼져
그 향기 공기에 스며드는데
바람에 펄럭이는 노란 법의는
보이지 않는구나!』
그는 영원히 돌아갔습니다
꽃들은 슬픔으로 시들고
사찰은 비탄에 빠져있지요
하지만 그가 되돌아간 세계는
자비로 가득 차고
은총이 넘쳐 흐릅니다
『이제 그대가 떠났으니
꽃들은 색조를 바꾸고
오래된 산사는 조용히
선정에 잠겨 고개를 숙인다
그대 진아와 합일해 떠났고
우담바라처럼 소중한 경지는
사심 없는 마음에서 나왔다』
그는 임시로 있던 장소를
떠나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떤 작별이라도,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슬픔만 남기지만
진리와 세상을 위해 살았던
사람의 입적은
후대에 빛나는 모범을
남길 게 분명합니다
이것은 칭하이 무상사의
다정한 마음이
반영된 시입니다
틱만지악 대사에게
헌정된 시로
중생 구제와 봉사라는
동일한 이상을 가진
두 영혼이 서로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틱만지악 대사를 기리며
성인이 천국으로 돌아갔다
꽃 만발한 숲은 가을바람 속
번뇌에 차 있네
그대는 『깃털처럼
가볍게』떠나버렸지
이 세상과 작별하며
온갖 형상과 미혹을 남겨두고
그대의 살가운 마음을
회상해 본다
어떻게 그대는 다른 땅에
갔는가? 근심도 없이!
독경 소리 울려 퍼져
그 향기 공기에 스며드는데
바람에 펄럭이는 노란 법의는
보이지 않는구나!
이제 그대가 떠났으니
꽃들은 색조를 바꾸고
오래된 산사는 조용히
선정에 잠겨 고개 숙인다
그대 진아와 합일해 떠났고
우담바라처럼 소중한 경지는
사심 없는 마음에서 나왔다
황금 연꽃이 세상을 떠났네
이 속세에는 집착이
하나도 없었지!
아직 삼계에 남겨진 이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구나!
오, 황금 연꽃이여!
왜 그렇게 빨리 떠나갔는가?
아직 삼계에 남겨진 이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구나!
오, 황금 연꽃이여!
왜 그렇게 빨리 떠나갔는가?
성인이 천국으로 돌아갔다
꽃 만발한 숲은 가을바람 속
번뇌에 차 있네
그대는 『깃털처럼
가볍게』 떠나버렸네
그대는 『깃털처럼
가볍게』 떠나버렸네
이 세상과 작별하며,
온갖 형상과 미혹을 남겨두고
그대의 살가운
마음을 회상해 본다
어떻게 그대는 다른 땅에
갔는가? 근심도 없이!
독경 소리 울려퍼져
그 향기 공기에 스며드는데
바람에 펄럭이는 노란 법의는
보이지 않는구나!
이제 그대가 떠났으니
꽃들은 색조를 바꾸고
오래된 산사는 조용히
선정에 잠겨 고를 숙인다
진아와 하나되어 떠났고
우담바라처럼 소중한 경지는
사심 없는 마음에서 나왔다
황금 연꽃이 세상을 떠났네
이 속세에는 집착이
하나도 없었지!
아직 삼계에 남겨진 이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구나!
오, 황금 연꽃이여!
왜 그렇게 빨리 떠나갔는가?
아직 삼계에 남겨진 이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구나!
오, 황금 연꽃이여!
왜 그렇게 빨리 떠나갔는가?
성인이 천국으로 돌아갔다
꽃 만발한 숲은 가을바람 속
번뇌에 차 있네
그대는 『깃털처럼
가볍게』 떠나버렸네
그대는 『깃털처럼
가볍게』 떠나버렸네
이 세상과 작별하며,
온갖 형상과 미혹을 남겨두고
그대의 살가운
마음을 회상해 본다
어떻게 그대는 다른 땅에
갔는가? 근심도 없이!
독경 소리 울려퍼져
그 향기 공기에 스며드는데
바람에 펄럭이는 노란 법의는
보이지 않는구나!
이제 그대가 떠났으니
꽃들은 색조를 바꾸고
오래된 산사는 조용히
선정에 잠겨 고개를 숙인다
진아와 하나되어 떠났고
우담바라처럼 소중한 경지는
사심 없는 마음에서 나왔다
진아와 하나되어 떠났고
우담바라처럼 소중한 경지는
사심 없는 마음에서 나왔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잠시 후 틱만자악 대사를
기념하는 방송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다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모래알에 불과하지만
삼라만상을 내면에
품고 있습니다
마음은 작을지 모르나
대양을 품을 수 있지요
『나는 노란 모래알
수천 년 넘게
바다 속에서 지냈어요
파도는 끊임없이 애끓는
마음에 들어와 약동했지요
오, 바다여. 원래 색을
보존하도록 도와줄래요?』
쉴새 없이 휘몰아치는
파도와 바람
광대한 천국과 지구
끝없이 변하는 세파 속에서
그 모래알은
한없는 갈망을 키우고
영원한 왕국으로 돌아갈
귀향 날짜를 기다립니다
불국토에서
마음 편히 존재하려고요
『난 광대한 바다의 모래알
온 세상을 돌아다녔지만
아직 고향을 찾지 못했어요!
얼마나 떠나 있었던가요?
희망은 시들지 않았어요』
그 믿음과 고귀한 꿈은
언젠가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틱만지악 선사가 열반하셨습니다
홍진이나 허무의 경지로
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성취하여
진정한 근원에 돌아갔습니다
나는 강변의 모래알
대양으로 흐르는 광대한 우주
머나먼 수평선을 향해,
내 시간은 끝이 없어요
맑은 물, 하얀 모래,자유의 삶
나는 노란 모래알
수천 년 넘게
바다 속에서 지냈어요
파도는 끊임없이 애끓는
마음에 들어와 약동했지요
오, 바다여. 원래 색을
보존하도록 도와주겠어요?
나는 동쪽 바다의 모래알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을
끊임없이 찾아왔어요
달을 응시하다 보면
고향 가는 길은 분명해지고
구름이 한쪽으로 흘러갈 때,
바람은 비켜갑니다!
나는 광대한 바다의 모래알
온 세상을 돌아다녔지만
아직 고향을 찾지 못했어요!
얼마나 떠나 있었던가요?
희망은 시들지 않았어요
나는 자그만 모래알
수천 년 동안
믿음의 마음은 한결같았어요
누가 인생이라는
바다의 격랑을 뛰어넘어
내면의 여행에 대한
시를 읽어줄까요?
나는 강변의 모래알
대양으로 흐르는 광대한 우주
머나먼 수평선을 향해,
내 시간은 끝이 없어요
맑은 물, 하얀 모래,자유의 삶
나는 노란 모래알
수천 년 넘게
바다 속에서 지냈어요
파도는 끊임없이 애끓는
마음에 들어와 약동했지요
오, 바다여. 원래 색을
보존하도록 도와주겠어요?
나는 동쪽 바다의 모래알
나에게 맞는 수행법을
끊임없이 찾아왔어요
달을 응시하다 보면
고향 가는 길은 분명해지고
구름이 한쪽으로 흘러갈 때,
바람은 비켜갑니다!
나는 광대한 바다의 모래알
온 세상을 돌아다녔지만
아직 고향을 찾지 못했어요!
얼마나 떠나 있었던가요?
희망은 시들지 않았어요
나는 자그만 모래알
수천 년 동안
믿음의 마음은 한결같았어요
누가 인생이라는
바다의 격랑을 뛰어넘어
내면의 여행에 대한
시를 읽어줄까요?
오늘은 작곡가 레후하가
작사 작곡한 『나는
바라네』를 레 히에우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후인 콩 틱만지악
대사를 기리며 지은
두 편의 시『황금연꽃』과
『사요나라』를DVD770
『황금연꽃』에 수록된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이
두 시로 만든 노래
『황금연꽃』을
송양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틱만지악 대사의
『모래알』이란 시를
DVD 770
『황금연꽃』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한 차우가
『모래알』로 지은 곡을
쾅린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1948년 어울락(베트남)
중부에서 태어난
부덕 사오비엔은
작곡가, 작가, 번역가입니다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이
20살에 지은 첫 노래
『나의 연인을 위한
가을노래』는
유명한 고전이 되었습니다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를
노래로 만들 때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은
관찰했습니다
『시인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형식에서
변화가 풍부합니다
시인 피반의 시는 인간의
운명과 연관된 많은 주제를
표현합니다
시인 피반의 시는 또한
합일의 기쁨을 반영합니다
형제자매가 재회하거나
이별의 날이 흐르고 다시
만난 행복한 노래가 있지요』
작곡가 부덕 사오비엔은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을
사랑과 축복과
함께 받았습니다
그가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2009년 10월 2일
저는 부덕 사오비엔입니다
추석을 맞아 스승님의
친절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스승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길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부덕 사오비엔 올림
가수 송양은 어울락 북부
하노이에서 태어났지요
그의 노래는 『반달』
『자신을 위한 가슴 아픈
자장가』 같은 CD로
유명해졌습니다
가수 송양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사랑하고
일찍부터 어린이 문화협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송양이 말했습니다
『모든 분야에
장점과 어려움이 있지만
결단력과 열정으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가수 송양이
칭하이 무상사의 축복과
함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송양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는 송양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스승님의
선물을 받아 행복합니다
스승님의 제자들은 착하며
개방적이고 친절합니다
그들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스승님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언제가 스승님을 만나
말씀을 나누길 바랍니다
스승님께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작곡가 한 차우는 중부의
빈딩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명한 애국적인 노래
『어머니의 땅으로
돌아오다』 『코코넛 다리』
『곧 잊은 작은 사랑』
등을 작곡했습니다
작곡가 한 차우가 민요작곡에
대한 사랑을 말합니다
『민요는 결코 마르지 않는
금광과 같습니다
만들어지고 발전되는
구조의 음악이니까요』
가수 쾅 린은 어울락 중부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후에에게』와
『다리를 지나며- 즉흥
리노래』를 불러
어울락 중앙노래콩쿨에서
우승했습니다
쾅 린은 후에 음악학교에서
음악기법을 공부했고
노래를 직업으로 택해
탕롱 노래음악 무용단과
함께 일했습니다
어울락에서 『지난 날의
구관조』 『우리의 처음』
『사랑하는 후에』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쾅린은
민요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틱만지악 대사는
이미 입적하셨지만
그의 따스한 기억의 유산은
남아있습니다
다정한 마음을 가진
인도적 시인이셨던 그는
성스럽고 영원히 본받을
빛나는 모범이 되었지요
틱만지악 대사의
열반 3주년을 맞아
젊은 세대들을 진선미와
영원한 고결한 품성으로
돌아가도록 이끈
대사의 생애를 통해
미덕과 자비로운 정신을
기억하게 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틱만지악 대사의
회고 특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람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무한한 은총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리세요
기쁨을 주지 못한다면
고통은 주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