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저녁의 고독한 연인, 두 마리의 불사조 (어울락어)      
날아가는 새의 날개가 포근한 둥지로 돌아오네 달콤함 속에서 많은 날을 살던 그곳으로 이별의 순간과 망설이던 발걸음을 회상하네 청춘의 푸른 날의 소나무

옛 친구를 찾길 바라지만 날려간 새는 보이지 않네 비상하던 날들, 파랑새의 즐거운 노래는 사라지고 천 곳의 먼 거리에서 시들어 가네

고국을 떠나는 길에 바람과 안개를 담은 마음은 그리움을 홀로 가져가네 끊어진 사랑의 실을 찾아 돌아갈 날을 위해 침묵 속에 괴로워하네

바람을 부르는 저녁 새는 잃은 사람의 마음 소리 같고 천상의 음식 맛은 고국의 모습에 남아있네 발걸음을 멈춘 여행자는 슬픔을 느끼리

솟아오르는 새의 날개가 포근한 둥지로 돌아오네 달콤함 속에서 많은 날을 살던 그곳으로 이별의 순간과 망설이던 발걸음을 회상하네 청춘의 푸른 날의 소나무

옛 친구를 찾길 바라지만 날려간 새는 보이지 않네 비상하던 날들, 파랑새의 즐거운 노래는 사라지고 천 곳의 먼 거리에서 시들어 가네

고국을 떠나는 길에 바람과 안개를 담은 마음은 그리움을 홀로 가져가네 끊어진 사랑의 실을 찾아 돌아갈 날을 위해 침묵 속에 괴로워하네

바람을 부르는 저녁 새는 잃은 사람의 마음 소리 같고 천상의 음식 맛은 고국의 모습에 남아있네 발걸음을 멈춘 여행자는 슬픔을 느끼리

천상의 음식 맛은 고국의 모습에 남아있네 발걸음을 멈춘 여행자는 슬픔을 느끼리

1947년 호앙 지악이 작곡한 유명한 노래 『귀향의 날』을 저명한 가수 엘비스 푸옹의 노래에 맞춰 키에우 레가 안무를 맡은 하탄 무용단의 공연으로 감상하셨습니다 2010년 10월 탕롱-하노이 천 주년 대 축하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오 다랏, 안녕 내사랑 오, 람 비엔 높은 폭포와 먼 언덕 오, 노래하는 소나무와 졸졸거리는 금빛 냇물 귀향을 약속하는 누군가의 발걸음을 듣지 못했나요?

오 다랏, 안녕 내사랑 오 캄리 폭포와 낭만적인 사랑 숲 애수의 비탄을 듣는 외로움 사랑이 이루어질 때 누군가는 연인의 내일의 꿈에서 멀어지네

멀리 여러 곳을 방랑하니 무심한 세상은 옛사랑의 기다림을 잊으리 내일, 비가 슬픔을 가릴 때 첫 꿈을 찾네 꽃과 나풀거리는 나비는 어디로 갈까요?

오 다랏, 안녕 내사랑 오, 꽃 향기와 복숭아 입술 흐느끼는 마음이 들리나요?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려는 연인의 손짓을 떠나네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려는 연인의 손짓을 떠나네

다랏으로 가서 아름다운 경관을 본 사람들은 종종 떠나던 순간을 곰곰이 생각합니다

오 다랏, 안녕 내사랑 오, 람 비엔 높은 폭포와 먼 언덕 오, 노래하는 소나무와 졸졸거리는 금빛 냇물 귀향을 약속하는 누군가의 발걸음을 듣지 못했나요? 그곳에 가서 꽃들과 산 숲에 매혹되어 작별을 할 때 언제가 마음의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돌아올 것을 고요히 약속합니다

오 다랏, 안녕 내사랑 오, 꽃 향기와 복숭아 입술 흐느끼는 마음이 들리나요?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려는 연인의 손짓을 떠나네

발걸음을 끌며 모든 곳을 방랑했네 무심한 세상에서 옛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잊었네 그리고 내리는 배가 슬픔을 숨겨버렸네 첫 꿈을 찾는데 나비와 꽃들은 어디로 갔을까?

오 다랏, 안녕 내사랑 오 꽃 향기여 요, 낭만적인 소녀의 입술 흐느끼는 마음이 들리나요?

누군가가 깊은 낭만의 부름을 방해하네

외로움과 고립은 하루가 끝나는 순간에 자주 찾아옵니다 밝음에서 어둠으로 바뀌면서 깊은 애수를 일깨웁니다

오늘은 추우니 태양이 일찍 잠들러 갔네 내 사랑, 그대가 그리워라 우울한 분위기와 찬 바람이 말하지 못한 쓸쓸함과 옛날에 대한 추억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잿빛 하늘이 눈물 속에 녹아들 듯이 모두 끝났다네, 내사랑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고요한 저녁의 한가운데 깊은 그리움만 남습니다

저녁이 쓸쓸한 내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홀로 듣네

오늘은 추우니 태양이 일찍 잠들러 갔네 내 사랑, 그대가 그리워라 햇살이 어둠 속에 가라앉는 고요한 저녁이 슬퍼라

긴 바람이 풀에 미끄러지니

아찔한 밤의 몇 조각이 가지 사이로 숨네 구름은 새를 따라 멀리 푸른 산에 가고 서로 무리 지어 고요히 조화롭게 날아가네

잿빛 하늘이 눈물 속에 녹아들 듯이 모두 끝났다네, 내사랑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더 이상 발코니에 미풍과 베란다에 달빛은 없네 우리 위를 다정하게 내리는 이슬과 잎새도 이제 없네 질투와 삐침도 끝났네 서로 삐쳐있을 때 어떻게 행복했을까!

쓸쓸한 내 마음에 저녁이 들어오는 것을 홀로 듣네 그대 목소리, 그대 모습 그리 사진이 그리워라 그대 목소리, 그대 모습 그리 사진이 그리워라 내 사랑, 그대가 그리워라 이제 바다 건너 있는 그 시절들이 그리워라 수평선에서 미소 짓던 입술 나를 응시하던 눈길 그리워

바람이 이어지고 그리움과 사랑의 물결이 오고 가네 오 아직 나를 손짓하는 추억

오늘은 추우니 태양이 일찍 잠들러 갔네 내 사랑, 그대가 그리워라 햇살이 어둠 속에 가라앉는 고요한 저녁이 슬퍼라

긴 바람이 풀에 미끄러지니 아찔한 밤의 몇 조각이 가지 사이로 숨네 구름은 새를 따라 멀리 푸른 산에 가고 서로 무리 지어 고요히 조화롭게 날아가네

모두 끝났다네, 내사랑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더 이상 발코니에 미풍과 베란다에 달빛은 없네 질투와 삐침도 끝났네 서로 삐쳐있을 때 어떻게 행복했을까!

그대 목소리, 그대 모습 그리 사진이 그리워라 그리워라 내 사랑, 그대가 그리워라 이제 바다 건너 있는 그 시절들이 그리워라 수평선에서 미소 짓던 입술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랑, 꿈과 합일은 연인의 영원한 소망이며 인생은 시로 가득 차고 세상은 풀잎과 꽃들처럼 신선하며 꿀처럼 매끄럽죠

둘은 간절한 사랑에 빠졌네 꿈쩍할 수 없었지! 서로를 영혼 안에 안으려는 뜨거운 갈망만 있었을 뿐! 그러나 이별과 헤어짐은 늘 슬픈 영화의 결말 같습니다 한 사람은 떠나고 다른 한 사람은 남습니다 한 사람은 지평선 끝으로 사라지고 다른 사람은 슬픔 속에 집에 돌아옵니다 밤이면 세상은 문을 닫고 삶은 눈물로 얼룩집니다 어딘가엔 소리 없는 기도만이 있지요 외롭고 고통스런 영혼을 위로하듯

슬프게도 그렇지 않네 멋진 숫봉황은 어디 있을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녀는 모른다네… 외롭고 추운 그녀는 영혼을 숨기며 침묵의 눈물로 기도했지!

옛날 옛적에 찬란하고 정열적이며 낭만적이고 상냥한 숫봉황이 꿈에 그리던 암봉황을 만났네!

둘은 간절한 사랑에 빠졌네

꿈쩍할 수 없었지! 서로를 영혼 안에 안으려는

뜨거운 갈망만 있었을 뿐!

결국 암봉황이 말했네 『난 가야 해요!』 찬란한 숫봉황은 당황했다네

그녀의 둥지에 달려가 말했지

『그런 말 하지 마요! 당신을 사랑해요』

암봉황이 답했네 『저도 사랑해요』 그리고 영원히『행복하게 살았네』

모두들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슬프게도 그렇지 않네 멋진 숫봉황은 어디 있을까?

그녀는 모른다네..! 그리고 홍수 난 짜오 프라야 강물처럼

눈물을 뚝뚝 흘렸지!

왜 어제는 이리 멀고 오늘은 지난 날과 다를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녀는 모른다네…

외롭고 추운 그녀는 영혼을 숨기며 침묵의 눈물로 기도했지!

옛날 옛적에 찬란하고 정열적이며 낭만적이고 상냥한 숫봉황이 꿈에 그리던 암봉황을 만났네!

둘은 간절한 사랑에 빠졌네 꿈쩍할 수 없었지! 사랑을 입 밖에 내지 않고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갔네 그들은 사랑은 선언하길 안타깝게 기다렸다네 그는 아직 침묵만 지키네 그러나 후에 사랑이 연인들의 꿈처럼 아름답게 꽃피었겠지

그러나 슬프게도 그렇지 않네 멋진 숫봉황은 어디 있을까? 그녀는 모른다네..! 홍수 난 짜오프라야 강물처럼 눈물을 뚝뚝 흘렸지! 왜 어제는 이리 멀고 오늘은 지난 날과 다를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녀는 모른다네…

외롭고 추운 그녀는 영혼을 숨기며 침묵의 눈물로 기도했지!

옛날 옛적에 찬란하고 정열적이며 낭만적이고 상냥한 숫봉황이 꿈에 그리던 암봉황을 만났네!

둘은 간절한 사랑에 빠졌네 꿈쩍할 수 없었지! 사랑을 입 밖에 내지 않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갔네 그들은 사랑은 선언하길 안타깝게 기다렸지 그는 아직 침묵만 지키네 그러나 후에 사랑이 연인들의 꿈처럼 아름답게 꽃피었겠지

그러나 슬프게도 그렇지 않네 멋진 숫봉황은 어디 있을까? 그녀는 모른다네..! 그리고 홍수 난 짜오프라야 강물처럼 눈물을 뚝뚝 흘렸지! 왜 어제는 이리 멀고 오늘은 지난 날과 다를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녀는 모른다네…

외롭고 추운 그녀는 영혼을 숨기며 침묵의 눈물로 기도했지!

2001년 6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인생이라 부르는 호텔』 이란 강연다음 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공연 프로그램이 프레즈노 컨벤션 홀에서 열렸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귀빈으로 참석했으며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이 스승님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당시에 가수 미후옌과 호아이 남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주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과 열기를 느낍니다 저도 두 노래를 부르며 온 마음을 다했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당신과 대화할 영광은 없었지만 당신이 위대하고 고귀하며 자비로우시고 모두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지요 스승님께서 평화롭고 안전하며 건강하시길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처음 프레즈노에 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기 오기 전에 다른 분위기의 공식적이고 최근에 공연한 쇼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예상했어요 그러나 여기 들어오니 제 생각과 완전히 달랐어요 제가 여기 와서 형제자매님을 만나면서 그들 이름은 모르지만 같은 동포로서 아주 유쾌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친절이 넘쳐흐르고 있으니까요 삶을 살면서 모든 것을 미리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로운 걸 배웁니다

오늘 여기에 오래 살았던 청년들을 보았고 그들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인간의 사랑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빛이 여러분을 도와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이 많진 않아도 진심으로 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미 많은 고통이 있으니 이런 모임들이 더 많이 필요하며 친절하고 다정한 얼굴들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진정제나 좋은 약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감동해 눈물이 납니다 저는 진심으로 말합니다 TV와 라디오에서 스승님에 대해 배웠어요 3년 전에 처음 스승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운전하면서 우연히 차에서 라디오를 틀었지요 스승님 강연을 들었고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아주 가깝다고 느꼈어요 어려운 말을 쓰지 않았어요 스승님은 대화하듯이 말씀하셨지만 제 마음 깊은 곳에 닿았습니다 강연이 좋았어요 온전한 정신으로 진심으로 이 말을 전합니다 그날 이후로 스승님 강연을 듣길 즐겼어요 라디오에서 스승님 강연을 들었고 후에 매주 토요일 스승님 강연이 있는 걸 알고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 아프고 졸려도 스승님 강연을 들은 후 좋아졌어요 그리고 계속 잠을 잤지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미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젊지 않습니다

그러나 늦었지만 놓치지 않고 어쨌던 깨달은 스승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승님 말씀은 단순해도 마음을 가볍게 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과 달리 여생 동안 가볍고 태평하게 살 것입니다 그것을 스승님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가수, 작곡가인 듀이 칸의 『안녕 다랏』을 듀이 칸과 홍 반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인 수안 디에우의 시 『저녁의 실연』을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추 민키가 이 시로 만든 노래를 가수 박 꽁 칸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술가 후 푸와 응우옛 란이 낭송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두 마리 봉황』을 『나비의 꿈』 CD에서 발췌해 보내드렸습니다 작곡가 낫 응안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DVD743 『부처의 슬픔』 에 수록된 가수 미후옌과 호아이 남의 공연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수안 디에우는 1916년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자립문학 그룹의 회원인 시인 수안 디에우는 신시운동의 선구자이며 낭만적인 시로 유명합니다 그의 시집 『별』은 1954-1955년 베트남 작가 협회의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수안 디에우는 단편과 수필 문학평론도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유명한 시인들인 빅토르 위고 산도르 페토피, 라빈드라나스 타고르의 출중한 작품들을 번역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 시집 『시와 시』『바람에 실려온 향기』『수안 디에우 시집』 그리고 단편『노란 송화』가 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듀이 칸은 1936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쾅 뜨리의 귀족가문에 태어났지요 1950 년대 중반 그는 프랑스 아시아라디오의 노래대회에서『평화로운 달』을 불러 우승했습니다 그 후부터 많은 라디오 방송국과 무대에서 공연하며 호항 티 토 연예그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는 『돌아온 날』 『소박한 마을』 같은 노래로 유명합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과 함께 연가곡인 『만다린 도로』『베트남의 어머니』를 녹음했습니다 듀이 칸은 자신이 작곡한 『당신이 훼에 간다면』 『중부로 사랑을 보내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 같은 노래로 호평을 받았지요

듀이 칸은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소박한 마을』 불렀습니다 20 0 3년 1월 15일 가수,작곡가인 듀이 칸이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우리 회원들이 재능 있고 온화한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듀이 칸은 스승님께 다음처럼 말했지요 존경하는 무상사님, 오늘 당신 제자들이 방문했죠 그들은 젊지만 아주 친절하며 스승님을 대신해 저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감동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승님은 많은 사람들을 돕지요 저는 정말 감동했어요 스승님이 여행 중이고 여기에 없어 제가 스승님을 뵙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이 자비로운 분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승님,이곳에 제자를 보내셔서 저를 물질적,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승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할 겁니다

낫 응엔은 어울락 탄호아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안은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노래로『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네』 『꿈에서 깨어나다』가 있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1996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주관한 자선 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작곡가 낫 응안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셨습니다 낫 응안은 또한 우리회원들과 함께 어울락의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그가 칭하이 무상사께 편지를 썼습니다

2000년 2월 1일 스승님 안녕하세요 롱비치의 콘서트에서 『당신의 집을 지나며』 노래를 통해 당신 협회와 함께 일할 기회를 가지고 나중에 콘서트 주최자들과 함께 어울락으로 가서 예술가들에게 선물을 전한 1997년 봄에 저는 스승님과 협회의 인도적 활동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스승님을 뵐 행운은 갖지 못했지만 협회 회원들과 연락을 통해 스승님 협회에서 발간한 스승님 시집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시집에서 저는 12곡을 작곡할 영감을 얻었습니다 존경을 담아 당신의 낫 응안 올림

작곡가 추민키는 남부의 기독교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추민키는 노래를 작사작곡 하면서 다른 문화권의 노래가사도 번역했습니다 추민키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방송된 많은 노래를 작곡했고 유명한 가수 응옥 안, 쿠인 란, 호앙 쿠안 응옥 다이, 수안 푸 등 많은 가수들이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작곡가 추민 키에게 선물을 보내며 행운을 기원했습니다

홍반은 어울락에서 유명한 시 낭송가이며 1970년대 초부터 유명한 민요가수입니다 홍반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노래와 낭송 목소리는 『안티고네 꽃의 빛깔』 『매춘부의 말』 같은 시와 『파스산의 노래』 『검은 말의 노래』 같은 민요를 통해 청중의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인연이 있어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끌린 그녀는 『왜 아직 사랑에 빠졌을까』 『그대를 기다리며』 『먼 곳의 연인에게 물어요』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같은 시에 감동했고 시의 정신을 소중히 합니다

1996년 크리스마스 기간에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자선콘서트를 주관해 고국에 있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의 가난한 이들과 예술가들에게 다정하게 새해선물을 계속 보냈습니다 그런 기회를 빌어 우리 회원들은 기쁘게도 홍 반 여사를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칭하이무상사께 헌정하는 노래 『문리버』를 부르며 스승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홍 반 여사가 말합니다 『비록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저는 항상 존경하는 스승님을 생각합니다』

가수 미 후옌은 작곡가 투호의 사랑하는 딸입니다 9세 때 파티마 어린이 성가대에 가입하여 수 차례 텔레비전공연에 뽑혔습니다 직업가수가 된 후 아버지의 격려로 음악가 부록에게 16현 치터를 배워 루 투이과 킴 티엔 같은 전통 노래들을 훌륭히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미 후옌은 작곡도 하며 『외로운 연인 2』 『침묵의 연인』 『어머니를 영원히 그리며』 등의 곡을 썼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미 후옌에게 기념품을 주었죠

가수 미 후엔이 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자선 음악회를 기억합니다 그 날 많은 사람들이 후원하기 위해 왔어요 장엄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모든 예술가들과 주최측 직원들 그리고 특히 아버지와 저는 아주 친근하게 느끼고 감동 받았지요 그런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음악회는 아주 웅장했지요 격조가 높고 친근한 무대였습니다

인류를 위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하신 일들에 감탄했습니다 제 아버지 역시 무대에 올라와 스승님의 선행에 감사를 전했지요 저도 그날 저녁 노래했고 아주 행복하며 감동했지요

가수 호아이 남은 유명한 음악가 응옥 칸이 주최한 노래대회에서 팜듀이가 작곡한 『조국에 대한 사랑』과 팜 딘 추옹이 작곡한 『바다에서 재회』를 노래하여 우승했습니다

1997년 응우이 비엣 데일리 뉴스의 조사에서 호이 남은 청중이 가장 선호하는 남자가수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다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수 호아이 남에게 은총의 소망과 선물을 보냈습니다

박 꽁 칸은 1990년 태어난 젊은 가수입니다 2009년 학교노래 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인 『오 나의 고향』 『어울락의 대나무』 『홀로』 『학의 꿈』 등이 있습니다 박 꽁 칸은 노래와 함께 영화에도 참여합니다

응우옛 란은 남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재능있고 유명한 일현금 연주자 팜 둑 탄과 결혼하였습니다 숙련된 시 낭송가이며 현대오페라와 어울락 민속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관객들은 응우옛 란의 달콤하며 정신을 고양하는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예술가 응우옛 란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후 푹은 1971년 남부 타이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다행히 아주 어린 나이에 민요를 접하게 되어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을 모두 부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도 낭송합니다 후 푹은 흔히 전통노래와 민요를 부릅니다 1991년 캐나다 몬트리올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지요 칭하이 무상상께서 시 낭송가 후 푹에게 행운을 빌면서 선물도 보내셨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천국의 놀라운 축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불교가문 출신입니다 그러므로 불교가 피 속에 약간 흐릅니다 오늘 어떤 인연으로 여기에 서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스승님과 신사숙녀 여러분 그리고 구도자들께 말씀드립니다 먼저 직접 스승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함께 다정한 손을 내밀고 옥수수와 감자의 추수철에 기뻐하네 삶이 황금빛 벼처럼 향기롭구나, 오 내사랑!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 TV는 다재 다능한 예술가로 어울락의 코미디 킹이었던 배우 라 토이 딴을 추억하는 특집방송으로 미국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언론인, 작가들과 예술가 모임에서 그가 말한 농담들을 보내드리니 기대해 주세요

아직도 후옹 빈의 산과 강을 기억하시나요? 어렸을 때 여운 남던 사랑을 했던 풋풋한 날을 말이지요

꽃이 만발한 정원으로 돌아가 들장미를 선물하죠 사랑스런 노래가 뺨을 붉게 물들여요

삶이란 평화롭고 즐거운 것 우린 나란히 걷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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