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음악과 시> 음악으로 삶을 풍요롭게: 작곡가 두옹 티우 투옥, 가수 민 트랑 (어울락어)      
우리는 노래하려고 향강 가에 모였네
작은 모자를 기울이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며
멀리서 울리는 호 노래 두 강변을 연결하네
하늘과 땅을 모든 사랑과 애정을 연결하네
따스한 미소를 가진 시처럼 사랑스러운 훼
선녀탑에서 저녁종이 울리니
멀리 푸른 응우 빈산 광대한 하늘 가운데
자유로운 새 한 마리 포근한 흰 구름, 소중한 훼여
유월의 하늘같은 이를 그리며 여행자의 마음에 남은 거리들
마음이 훼의 모는 것을 감싸길 바라네
모든 사랑으로 너에게 선물한다 오, 훼여!
넓은 행복의 길을 걸으며 거리는 봄날처럼 더욱 푸르러지네
손을 맞잡으니 먼 길도 가까워진 듯
영원히 사랑노래에 잠기네 오 훼여!

우리는 노래하려고 향강 가에 모였네
작은 모자를 기울이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며
멀리서 울리는 호 노래 두 강변을 연결하네
하늘과 땅을 모든 사랑과 애정을 연결하네
따스한 미소를 가진 시처럼 사랑스러운 훼
선녀탑에서 저녁종이 울리니 멀리 푸른 응우 빈산

광대한 하늘 가운데 자유로운 새 한 마리
포근한 흰 구름, 소중한 훼여 유월의 하늘같은 이를 그리며
여행자의 마음에 남은 거리들 마음에서 훼의 도는 것을 감싸길 바라네
모든 사랑으로 네게 선물한다 오, 훼여!
넓은 행복의 길을 걸으며 거리는 봄날처럼 더욱 푸르러지네
손을 잡으니 먼 길도 가까운듯 영원히 사랑노래에 잠기네 오 훼여!
영원히 사랑노래에 잠기네 오 훼여!

2010년 6월 어울락(베트남)의 훼축제 개막행사에서 뚜안 푸옹이 작사 작곡한 『축제에 울리는 소리』를 가수 응옥 안의 노래에 맞춰 천여 명의 예술가들이 춘 춤을 감상하셨습니다

북부 베트남에 호 젠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시는 아름답지요 사골 집에서 나오는 연기와 일몰을 보면서 오후에 향수병에 걸린 누군가의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고국을 기억했습니다 우리도 하늘의 고향에 대해 언제나 향수를 느끼니 이 감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란 영화가 있어요 아름다운 노부인으로 80살 경에 사랑에 빠졌어요 그것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아주 진실하고 좋았어요 베트남에 늙은 부부의 사랑을 묘사한 다른 시가 있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24년 전 우리가 아직 젊었을 때 하룻밤 함께 지내며 지붕 아래서 미래를 계획했었네 그러나 꿈을 이루지 못했지』

아마 각자의 길을 가며 다른 가족을 얻었을 거에요 『그리고 24년 후 이국 땅의 낯선 도시에서 우연히 서로를 보았네 그리고 서로를 보니 이미 백발이 되었네 이제 옛 시절을 이야기하나 말하지 않는 것이 나으리라』 너무 늦어 버렸지요 『그러나 헤어질 때 서로 눈을 떼지 못했네』

눈에 꼬리가 달린 것처럼요 꼬리가 아주 길어요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이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숲의 새들은 날개로
날기를 잊고 행복한 바람은 사랑에 잠겼네
오늘 저녁, 수천 년 전의 슬픔이 내 마음을 적셨을까?
나는 석양빛에서 위안을 찾지 못하는 여행자
내 가슴은 숲 내 마음은 구름 연기 속에 고향에 대한 향수

나무 위로 솟는 환상의 바람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이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황혼에 깊은 향수에 잠긴 여행자는 더욱 외로워집니다
집으로 가는 고요한 길에 고국에서 멀리 떠났던 이들은 모든 슬픔이
외로운 마음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이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고국에 대한 그런 영원한
오랜 사랑은 산과 시냇물, 하늘과 구름을
건너서 모든 곳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울립니다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은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숲의 새들은 날개로
날기를 잊고 행복한 바람은 사랑에 잠겼네
오늘 저녁, 수천 년 전의 슬픔이 내 마음을 적셨을까?
나는 석양빛에서 위안을 찾지 못하는 여행자
내 가슴은 숲 내 마음은 구름 연기 속에 고향에 대한 향수

나무 위로 솟는 환상의 바람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은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아름다워요, 헤르만 헤세란 독일 시인이 떠오르느군요 헤르만 헤세를 알죠? (네) 그는 수천 년간의 모든 슬픔이 어떻게 오늘 마음에 떠오르는가 했어요 헤르만 헤세도 비슷한 말을 했어요 독어로 이래요

오, 불행과 슬픔이여 너도 신에게서 태어났는가? 그러나 아무도 원치 않네 모두 내 마음에 있을 뿐 의미는 이래요 『오 모든 슬픔들 불행과 슬픔들 너희들도 모두 전능하신 신께 태어났니? 그러나 아무도 원치 않는구나 모두 내 마음에만 있구나』 그러 뜻이에요

아마 그에게 아주 아름답고 슬픈 날이었나 봐요 너무 슬퍼 운다고 하지 않고 모든 슬픔과 비애가 내 마음에 있다고 했어요 아무도 원치 않으니까요 아름답지요 내 독어는 훌륭하지 않아요 책을 읽는다면 더 잘 낭송할 텐데요 그래도 아름답지요?

오, 불행과 슬픔이여 너도 신에게서 태어났는가? 그러나 아무도 원치 않네 모두 내 마음에 있을 뿐 아름답지요 그렇죠? 오 헤르만 헤세 미안해요 내가 잘못 낭송했다면요 내가 부른 모든 노래들은 전에 부른 적이 없어요 전에는 노래한 적이 없어요 잘못은 용서해 주세요 우린 같이 연습하지 않았죠 이게 처음이에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아름다운 삶의 진솔한 마음을 소중한 창작품으로 관대하게 선물한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과 가수 민 뜨랑 특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30년대 중반, 노래를 짓기 시작한 두 작곡가는 물망초 그룹의 두옹 티에우 뚜옥과 탐 오안입니다 물망초는 두옹 티에우 뚜옥이 결성한 밴드이름입니다 그룹은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자주 개인 집에서 연주했고 때로는 자선콘서트를 위해 극장에서 연주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1936년 두옹 띠에우 뚜옥이 어울락(베트남)어 가사로 처음 작곡한 노래가 『그대에게 내 영혼을 바치네』라고 합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은 선구적 작곡가 세대에서 재능 있는 예술가였습니다 먼저 그의 재능은 작곡 뿐이 아니라 여러 악기를 연주한 유명한 음악가입니다 가장 유명하며 그만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하와이안 랩 스틸기타입니다

라디오 청취자들은 여전히 1950년과 60년대에 두옹 티에우 뚜옥의 하와이안 랩 스틸기타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기억할 겁니다 서구 스타일의 작곡을 옹호하며 볼룸 댄스음악에 영향을 받았지만 두옹 티에우 뚜옥은 어울락 전통 음악에 깊은 지식이 있었습니다

그는 치터와 일현금을 능숙하게 연주했습니다 그는 완전히 서구스타일 리듬과 기법을 가졌지만 전통 어울락 음악의 특징을 결합하는 재능으로 1939년 『과거의 소리』 그리고 다음 해에 『왕실 항구에서 밤의 끝』 같은 자신의 불후의 많은 작곡 중에서 두 음악작품을 우리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왕실 항구로 간다면 몇 마디 말을 전해주세요
그대 후옹빈의 산과 강을 아직 기억하나요?
청춘의 푸르른 날들 애정과 추억과 함께 남아있네

향강에 비친 나무 그림자 띠에우 뚜옹항에 정박한 배
향기에 매혹되고 애수에 잠긴 노래들이 그리워라
이루지 못한 사랑의 흐느낌 비탄의 남빈 노래들
몽롱하게 빛나는 달 아래 누가 슬퍼하고 한숨짓나?
안개와 바람 속의 삶이 어떻게 행복할까?
밤이 끝나고 사랑이 바랠 때 누가 누구를 그리워할까?

오 배여, 어디로 데려가니? 오랫동안 이울어진 달을 찾아서
쓸쓸한 항구에 내리는 이슬 슬픔을 더하네
물고사리, 바람과 구름! 짧은 밤, 오래 남는 사랑
강의 근원에서 누가 그리워할까?

왕실 항구로 간다면 몇 마디 말을 전해주세요
그대 후옹빈의 산과 강을 옛 항구를 기억하나요?
사랑이 남아있던 밤이 끝나는 순간 누가 이별할 수 있을까요?
남아이 가락 속의 꿈의 배 밤의 강에서 오랫동안 연주되던 음악
누가 딴 호아이 노래를 그리워하며 회상할까?
짝사랑을 그리워하듯 조용히 울리는 목소리
강은 천천히 흐르는데 누가 기다리며 생각할까?
안개와 바람 속의 삶이 어떻게 행복할까!
여기 외로운 순간 악기가 세상 모든 곳의 슬픔을 노래하네

오 배여, 어디로 데려가니? 시의 영혼이 밤에 남았네
함께 한 시간을 그리워 말자 더 많은 슬픔만 주니
많은 방랑의 삶에서 이별은 일상 후옹빈에서 누가 그리워할까?

두옹 티에우 뚜옥은 『왕실 항구의 밤의 끝』을 당시 현대 어울락 음악에서 아주 새로운 탱고 하바네라로 작곡했습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은 탱고 하바네라 외에도 독창적인 방법으로 어울락 노래를 작곡하는데 많은 서양 스타일을 사용한 첫 인물이었지요 가령 『달 아래 음악』은 차차 리듬입니다

고요하고 상쾌한 맑은 하늘 상아빛 달 아래 빛나는 수많은 별들이 밤에 반짝이네

수많은 나무 그늘아래 청춘들이 노래하고 춤추네 몽롱하게 비추는 달 아래 악기의 율동적인 선율

음악이 넘치는 흥겨운 밤을 즐기네 노래하고 춤추며 모두 밤에 매혹되었네
오 꿈결 같은 발라드! 달을 찾아 맴도는 바람 달의 궁전이 그리워라

맑은 달빛을 그리워하는 산들바람 커튼을 드리운 버드나무
푸른 하늘을 비추는 수면 이우는 밤의 흐릿한 그림자

함께 행복하게 달콤한 노래들을 즐기네 사랑으로 정열적인 가슴들
바람과 구름과 함께 수천의 방향으로 솟아오르니
모든 슬픔을 잊자 슬픔에 대해 모두 잊자

고요하고 상쾌한 맑은 하늘 상아빛 달 아래 빛나는 수많은 별들이 밤에 반짝이네

수많은 나무 그늘아래 청춘들이 노래하고 춤추네 몽롱하게 비추는 달 아래 악기의 율동적인 선율

음악이 넘치는 흥겨운 밤을 즐기네 노래하고 춤추며 모두 밤에 매혹되었네
오 꿈결 같은 발라드! 달을 찾아 맴도는 바람 달의 궁전이 그리워라

맑은 달빛을 그리워하는 산들바람 커튼을 드리운 버드나무
푸른 하늘을 비추는 수면 이우는 밤의 흐릿한 그림자

함께 행복하게 달콤한 노래들을 즐기네 사랑으로 정열적인 가슴들
바람과 구름과 함께 수천의 방향으로 솟아오르니
모든 슬픔을 잊자 슬픔에 대해 모두 잊자

음악이 넘치는 흥겨운 밤을 즐기네 노래하고 춤추며 모두 밤에 매혹되었네
오 꿈결 같은 발라드! 달을 찾아 맴도는 바람 달의 궁전이 그리워라
꿈결 같은 달, 생생한 꽃들 즐거운 노래, 찬란한 삶

두옹 티에우 뚜옥이 『지난 그림자의 저녁』이란 하나의 사랑노래만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의 소리』 『부모에게 감사』 같은 특별한 주제의 노래 외에 대부분 남은 노래들의 사랑노래들입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의 음악에서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의 사랑이 열정적이지만 부드럽고 깊지만 신중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사랑은 뻔뻔한 정열이 아니고 황홀경이나 절망 흐느낌, 비탄과 고뇌로 가득하지 않습니다

석양의 하늘에 황금빛 햇살 움직이니 맴도는 구름, 바람에 떠도네
당황한 마음처럼 떠도는 구름 땅거미가 고요히 내리는 슬픈 꿈결 같은 저녁!

저녁 구름을 응시하니 구름 배는 어디로 떠돌까?
일몰 깊은 곳 애수의 하늘 아래, 바람이 어디로 구름 배를 데려갈까?
저녁 구름을 바라보며 고뇌하는 마음 지난 날의 누군가가 그리워라
이별의 날은 부드러움으로 가득했었지 이제 먼 바다로 떨어졌네

바람이 맴도는데 누구 그림자가 바래나?
내리는 이슬, 눈물 어린 눈 변방이나 전장에서 누가 사방으로 방랑할까?
맴도는 바람, 떠도는 구름 모든 곳에 이슬 내리는데
가을 안개 속에 앉은 누군가의 그림자가 영원히 옛사랑을 그리네

저녁 구름을 응시하니 구름 배는 어디로 떠돌까?
일몰 깊은 곳에 애수의 하늘 아래, 바람이 어디로 구름 배를 데려갈까?
오, 저녁 구름아 오, 구름 배야
먼 곳으로 망설이지 않고 계속 흘러가며
마음을 가볍게 하라 말하네 멀리 떠나야 하는 신사에게

어둠이 짙어지고 구름은 멀리 숨었네

두옹 티에우 뚜옥의 사랑노래엔 전설적인 뮤즈인 가수 민 뜨랑이 있습니다

19세기 훼에서 첫 공주인 미 루옹 공주는 사람들 사이에 유명했습니다 그녀는 탄 타이 황제의 누나였습니다 왕실 혈통이지만 그녀는 소탈하고 예술적이었지요 집에서 열명의 합창을 선보였고 훼음악의 그룹노래도 했습니다 그 공주가 가수 민 뜨랑의 외할머니입니다 응웬 히 전하가 오지에서 일해야 했기에 아버지가 없이 자랐지만 가수 민 뜨랑은 외갓집 식구들과 친하게 지낼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린 시절인 7,8살 경에 훼 노래를 들었기에 그녀는 이미 고전 노래들과 훼 전통노래들을 모두 외웠으며 남 아이와 남빈, 금화와 흐르는 물 같은 장르의 음악을 잘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쾅 응아이 출신이기에 쾅 사투리가 있었지만 그녀 내면의 훼의 본질은 『왕실 항구의 밤의 끝』 같은 노래를 작곡가가 가수 민 뜨랑의 이름으로 그녀를 위해 작곡한 듯이 쉽게 부를 수 있었습니다

고대 수도의 유명하고 귀족적 혈통이 다른 가족과 함께 성년이 된 것은 아마 현대 음악에서 모두에게 새로운 점일 겁니다 그러나 민 뜨랑은 일찍 서구 문화에 접했습니다 아이일 때에 훼의 명문인 잔다르크 가톨릭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곳에서 피아노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가족을 따라 하노이로 갔습니다

1941년 아버지가 내무부의 일로 훼로 돌아오자 리세 카이 딘 학교에 다녔지요 1951년 민 뜨랑은 사이공으로 가서 프랑스- 아시아 라디오에 일했습니다 진행자이며 불어로 뉴스를 썼습니다 민 뜨랑씨가 가수가 된 것은 뜻밖의 우연이었습니다 작곡가 둑 쿠인이 진행한 음악방송에서 선창 가수가 올 수 없자 민 뜨랑씨가 망설이며 대신 했습니다

당시에 그녀가 모두 외운 유일한 노래는 작곡가 응웬 반 투옹의 『겨울 밤』이었습니다 그녀의 묘사대로 신께서 주신 노래 목소리 덕분에 그녀는 그 후에 전문가수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아시아 라디오의 선창 가수 외에도 민 뜨랑은 여러 쇼의 보조자로 무대에 섰습니다

당시에 이런 쇼는 극장에서 아주 인기가 있었으며 주요 영화가 상연하기 전에 공연되었습니다 그녀 목소리가 하노이에서 유명해지며 당시 작곡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 탄과 두옹 티에우 뚜옥 응웬 반 칸. 호앙 지악 탐 오안, 티엔 또 같은 작곡가들이 자주 그녀를 위한 노래를 보냈습니다

한 번은 하노이를 여행하며 베트남 음악그룹에서 공연했고 그 도시에서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을 만났지요 두 예술가인 민 뜨랑과 두옹 티에우 뚜옥은 1951년 결혼했습니다 현대음악의 남부 공주로 불리면서 명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녀는 『옛 항구』 『지난 저녁의 그림자』 『공허한 슬픔』 『항구 없는 배』 등의 노래로 유명했습니다

오늘 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왔네
오늘 밤, 푸른 안개의 수평선 외로운 누군가를 그리듯 배가 물결 속을 표류하네

가을 대기와 시원한 산들바람 나무 사이에서
수천의 가지 사이로 깊은 꿈속에 휘파람 부네
멀리서 바람이 소나무 숲을 메아리 치는데
흐릿한 몽상 속에 누구를 위해 슬퍼할까?

순풍에 미끄러지며 맑은 달을 따라가는 배
투옹강을 떠돌며 물을 쌍둥이 리본으로 나누네

미지의 항구 오 배여, 아무도 깊이를
재지 못하는 투옹강에서 어디로 표류하나요?

감상을 나누면서 안개 낀 저녁을 회상하니
꿈결 같은 배가 많은 슬픔을 하류로 전하네

꿈의 항구가 그리워도 오 배여, 기다리지 말아라
몽롱한 달빛 아래 드넓은 강의 밤
배 한 척 어딘가 항구를 꿈꾸네

두옹 티에우 뚜옥은 우아한 음악의 재주꾼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우아한 꽃인 참파카 꽃으로 연인을 상징하며 그리고 그 노래로 모든 섬세한 본질과 우아함을 결합해야 했습니다 『참파카 꽃』의 양식과 음악적 특징은 고전 서구작곡을 상기시키는데 피아노 선율의 전주곡과 바이올린의 솟아오르는 리듬으로 시작합니다

하얀 참파카 꽃 매끄러운 움직임
황금빛 햇살 속에 가을 호수처럼 포근한 눈

하얀 참파카 꽃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
단풍나무 잎이 기대는데 창문 밖엔 향기로운 햇살

저녁 그림자로 물든 고요한 사랑스런 봄날
쓸쓸한 비단 받침에 떨리는 바람, 푸른 시냇물 시의 구절이 떠다니네

음악을 기다리는 부드러운 현 눈물의 강이 흐르고
훼방 받은 천상의 냇물에서 우아한 선녀를 그리워하네

하얀 참파카 꽃 시에 잠긴 그녀 목소리
아름답고 매끄러운 꽃 하얀 참파카 꽃 가을향기를 뿜고
푸른 해변에서 해의 그림자가 안개에 잠기네

한 송이 꽃 고대로부터 그녀는 꽃
황홀한 세상에서 여기 저기 선율을 울리며
사랑의 감정을 펼치는 매끄러운 현들

슬픈 구름과 물 우울한 음악
오, 예술가의 영혼이 달콤한 향기에 잠겼네
이별의 순간을 회상하니 가슴은 눈처럼 하얀 참파카 꽃에 매혹되었네

하얀 참파카 꽃 시에 잠긴 그녀 목소리
아름답고 매끄러운 꽃 하얀 참파카 꽃 가을향기를 뿜고
푸른 해변에서 해의 그림자가 안개에 잠기네

한 송이 꽃 고대로부터 그녀는 꽃
황홀한 세상에서 여기 저기 선율을 울리며
사랑의 감정을 펼치는 매끄러운 현들

슬픈 구름과 물 우울한 음악
오, 예술가의 영혼이 달콤한 향기에 잠겼네
이별의 순간을 회상하니 가슴은 눈처럼 하얀 참파카 꽃에 매혹되었네

희박한 구름과 연기가 대답 없는 사랑을 감싸고 바람과 함께 서서히 흐르니
마음의 음악이 그리움의 곡조로 솟아오르네

사람들은 잘 어울리는 부부를 흔히 『선남선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두옹 티에우 뚜옥과 민 뜨랑은 아마 『재능 있는 세련된 신사와 아름다운 재주꾼 아가씨』로 불렀으며 민 뜨랑은 많은 재주를 가졌습니다

1960년대 중반 더 이상 노래하지 않을 때 민 뜨랑은 사이공 라디오의 서양 고전음악쇼의 진행자로서 청중에게 희귀하고 소중한 생명의 정신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전에 기회가 없던 음악애호가들은 이제 서양 고전음악의 멋지고 무한한 세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과 민 뜨랑의 사랑이야기에서 『하얀 참파카 꽃』이 그의 사랑의 표현이라면 『지난 저녁의 그림자』는 두옹 티에우 뚜옥과 민 뜨랑의 합작품이며 프랑스 아시아 라디오에서 부부가 함께 공연했지요

그러니 우리는 두옹 티에우 뚜옥이 작곡과 연주의 재능을 가졌으며 또한 뛰어난 가수였음을 더해야 합니다 『지난 저녁의 그림자』는 탱고스타일입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은 항상 서양음악 패턴을 따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고 독특한 『두옹 티에우 뚜옥의 음악』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사랑의 저녁 황홀한 마음
달콤한 로맨스의 세상이 근심 없는 순간을 가져오네
아름다움과 향기 넘치니 손을 잡고 헤어지지 못하네
슬픔의 흔적 없이 사모하는 기쁨의 눈

재회의 밤, 삶을 음미하고 방랑의 나날을 잊네
기억하세요, 연인이여 그대 없을 때 나는 그리움의 노래 불렀어요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저녁 옛 장소로 돌아오니 산과 강도 애수에 잠겼고
지난 해의 사랑 보이지 않네 과거 사랑의 아픔이여!

꿈결 같은 빛의 저녁 시적인 영감에 잠겨 머뭇대는 구름, 잔잔한 애수
바람이여, 내 혼을 집으로 데려가 오래 전 밤의 맹세의 말을 속삭여다오
우리 사랑, 이별의 눈물 고요히 흐르니…
멀리 헤어져 이루지 못한 사랑 기억하네
구름처럼 희미한 사랑 연인의 모습도 바래어가네

부드러운 사랑의 저녁 황홀한 마음
달콤한 로맨스의 세상이 근심 없는 순간을 가져오네
아름다움과 향기 넘치니 손을 잡고 헤어지지 못하네
슬픔의 흔적 없이 사모하는 기쁨의 눈

부드러운 사랑의 저녁 황홀한 마음
달콤한 로맨스의 세상이 근심 없는 순간을 가져오네
아름다움과 향기 넘치니 손을 잡고 헤어지지 못하네
슬픔의 흔적 없이 사모하는 기쁨의 눈

재회의 밤, 삶을 음미하고 방랑의 나날을 잊네
기억하세요, 연인이여 그대 없을 때 나는 그리움의 노래 불렀어요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저녁 옛 장소로 돌아오니 산과 강도 애수에 잠겼고
지난 해의 사랑 보이지 않네 과거의 사랑의 아픔이여!

꿈결 같은 빛의 저녁 시적인 영감에 잠겨 머뭇대는 구름, 잔잔한 애수
바람이여, 내 혼을 집으로 데려가 오래 전 밤의 맹세의 말을 속삭여다오

우리 사랑, 이별의 눈물 고요히 흐르니…
멀리 헤어져 이루지 못한 사랑 기억하네
구름처럼 희미한 사랑 연인의 모습도 바래어가네

부드러운 사랑의 저녁 황홀한 마음
달콤한 로맨스의 세상이 근심 없는 순간을 가져오네
아름다움과 향기 넘치니 손을 잡고 헤어지지 못하네
슬픔의 흔적 없이 사모하는 기쁨의 눈
슬픔의 흔적 없이 사모하는 기쁨의 눈

시인 응웬 딘 또안의 『감사의 장미』에서 발췌

삶의 마지막 시기에 두옹 티에우 뚜옥과 레 투옹은 자주 언급되고 공공장소에서 음악이 공연된 두 작곡가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두옹 티에우 뚜옥은 없는 사람과 같았습니다 아마 그의 나이 때문이며 그가 선택했을 겁니다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그의 음악이 다시 연주되어 음악을 들으면서 그의 부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노래의 한 줄마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삶은 충분하구나 다시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야겠지 반복해도 괜찮지만 그럴 필요는 없지』 그는 부재 속에 존재했지요 그러나 두옹 티에우 뚜옥의 음악을 듣고 이해하는 이에게 그는 어울락 음악의 투루옹 손 산맥의 정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은 또한 최고의 작사가에 속합니다 두옹 티에우 뚜옥에게 언어의 새로운 사용은 없었지만 말의 양상과 의미는 그의 기술과 원하는 표현을 완전히 통제한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노래에는 시와 회화 기법이 남아있지요

그림에서 붓질과 인상주의 그림의 아름다움이 『꿈의 배』 『저녁 구름』 등에 남아있습니다 독특한 음악의 색채로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작곡가 팜 듀이는 두옹 티에우 뚜옥의 음악을 우아한 어울락 음악으로 분류했고 사실 그의 노래에서 멜로디의 뉘앙스는 세련되고 품위 있지만 정중하고 심각하지요

죽음은 그의 부재였습니다 그의 작품과 유산은 꽃의 계절과 흡사하여 시들었다 시간이 오면 다시 피어나 많은 어울락 세대의 음악과 영혼을 풍요롭게 했지요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이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숲의 새들은 날개로 날기를 잊고 행복한 바람은 사랑에 잠겼네
오늘 저녁, 수천 년 전의 슬픔이 내 마음을 적셨을까?
나는 석양빛에서 위안을 찾지 못하는 여행자
내 가슴은 숲 내 마음은 구름 연기 속에 고향에 대한 향수
나무 위로 솟는 환상의 바람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이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숲의 새들은 날개로 날기를 잊고 행복한 바람은 사랑에 잠겼네
오늘 저녁, 수천 년 전의 슬픔이 내 마음을 적셨을까?
나는 석양빛에서 위안을 찾지 못하는 여행자
내 가슴은 숲 내 마음은 구름 연기 속에 고향에 대한 향수
나무 위로 솟는 환상의 바람 집으로 가는 길, 많은 추억들
황혼이 햇살에게 서둘러 작별을 고하네 구름에 울리는 슬픔의 소리

칭하이 무상사는 작고한 두옹 티에우 뚜옥씨 가족에게 재능있는 어울락 예술가에 대한 감사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2010년 8월 17일 민 뜨랑씨도 세상을 떠나 안식의 땅으로 돌아갔지요 칭하이 무상사는 유명한 가수 민 뜨랑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작곡가 주옹 티우 뚜옥의 가족 대표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보여주신 사랑스런 배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삼가 인사 올립니다 저는 주옹 응우엣 도안 뜨랑이며 작고하신 주옹 티우 뚜옥의 여동생입니다 저희 오빠를 기억해주시고 저희 가족에게 감사선물을 보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우리 가족을 대표해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만수무강하시고 인류를 위한 많은 일을 계속 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과 가수 민 뜨랑은 어울락 현대 음악에 많은 걸작을 남겼습니다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훌륭한 작품들과 가수 민 뜨랑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앞으로도 불후의 사랑노래를 전할 것입니다

오늘은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과 가수 민 뜨랑 특집이었습니다 호젠의 시로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이 만든 노래 『저녁』을 1991년 1월 29일 칭하이 무상사가 파나마에서 우리 회원들과 모임에서 부른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두옹 티에우 뚜옥의 노래 『달 아래 음악』과 『하얀 참파카 꽃』 『저녁』을 감상하셨습니다 『지난 저녁의 그림자』는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이 지었고 가수 민 뜨랑이 노래했습니다 쏜 까와 아 뚜엣, 쿠인 지아오, 두옹 홍 퐁이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또한 작곡가 당터퐁의 노래 『항구 없는 배』와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왕실 항구의 저녁의 끝』 『저녁 구름』을 가수 민 뜨랑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해설은 호주 SBS 라디오 진행자 호아이 남의 『어울락 현대 음악 70년의 사랑노래들』과 시인 응웬 딘 또안의 『감사의 장미』에서 발췌했습니다 가수 민 뜨랑에 대한 기사는 후이 푸옹이 기고했습니다

1918년 남 딘에서 태어난 당터퐁은 어울락 현대 음악에서 선구적인 작곡가입니다 작곡가 도안 만이 말했지요 『당터퐁은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많은 악기를 연주하는 능력을 가졌지요 『가을 빗방울』과 『항구 없는 배』를 젊었을 때 작곡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친구들과 어울락 음악 애호가들에게 커다란 손실입니다』

시인 호젠은 북부 탄호아에서 태어났지요 아버지는 중국 출신으로 어울락 여성과 결혼해 결국 어울락에 정착했습니다 호젠은 1950년대에 베트남 작가협회의 초대회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시와 단편, 희곡 소설을 집필했습니다 대표작은 단편집 『과거의 지평선』과 시집 『어머니의 조국』 회고록 『무제』가 있습니다 시인 호젠은 1991년 하노이에서 세상을 떠났지요

안 뚜옛은 어울락 호이안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 훼음악학교의 가곡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녀 목소리는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노래에 가장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안 뚜옛은 많은 CD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날의 항구』 『반카오의 노래』 『매혹적인 가을』 『강의 재회』등이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다정하게 어울락 예술가들에게 설날선물을 보낼 때 가수 안 뚜옛도 받았습니다

가수 안 뚜옛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 칭하이스승님 공손한 마음으로 당신께 건강과 기쁨을 기원합니다 언젠가 뵙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협회 회원들이 어울락에서 인도적 활동을 할 때 스승님은 제가 함께 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스승님의 친절로 저는 지난 며칠간 행복했습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감동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당신과 사랑하는 분들께 큰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는 시인이신 스승님과 멀리서 온 열정적인 협회회원들의 소중한 선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 뚜옛 올림 1999년 2월 14일

수정처럼 맑고 즐거운 목소리의 가수 쏜까는 1970년대부터 라디오와 TV에 출연하며 청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호앙 티 토는 그녀를 위해 특별히 『시골길의 결혼식』 『고국에 가져온 사랑』 『논의 사랑노래』 『황금빛 논으로 그대를 데려가다』(가수 부이 테엔과 듀엣) 등을 작곡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작곡가 지아오 띠엔의 『마을로 돌아온 미스 탐』 등의 노래로 유명합니다

가수 쿠인 지아오는 중부 어울락의 투 티엔 훼성 비다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수 민 뜨랑의 사랑하는 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라디오와 여배우 키에우 한이 이끈 뚜오이 수안그룹에서 노래했습니다 피아노과 졸업생 대표였고 성악과 오페라도 공부했지요 1970년대에 포디렉션 쿼터를 공동창단했습니다 『반 푸옹과 호앙 뜨롱의 사랑노래』와 『블루 문 멜로디』등의 앨범으로 유명합니다

두옹 홍 풍은 가수 민 뜨랑과 작곡가 두옹 티에우 뚜옥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어울락 국립음악학교의 바이올린 연주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부모의 예술적 재능을 이어받아 놀라운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어울락 북부에서 태어났죠 작가와 작곡가로서 『노란 국화의 테라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노란 난초에 내리는 비』같은 노래책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소설 『바랜 옷의 꿈들』은 1973년 국립문학예술상을 탔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자신이 시작하고 연출한 음악방송에서 당시의 새 노래를 소개해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시로 만든 『섣달 그믐밤에 방문한 그대』 『첫 번째 사랑노래』 『그대를 위한 노래』등 많은 사랑노래가 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의 문학적 재능에 대한 감사로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에게 선물을 보냈으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호아이 남은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작가 후이 푸옹은 미국, 캐나다, 호주의 어울락어 신문과 TV방송국에 자주 기고합니다 그는 『수천 년 전의 것들』 『삶을 응시하며』등의 많은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고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고귀한 사랑의 영혼에 천국의 은총을 빕니다

그대 깊은 눈 속의 약속 원한다면 우리 사랑하리

먼저 음악은 보편적 언어죠 때때로 사회는 음악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요 음악은 단결하게 합니다 위안하며 평화를 위해 정말 중요합니다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자신의 소리를 찾다- 데이빗 보누아 저명한 미국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를 모신 2부작의 1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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