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내 주변의 넓은 바다”:수상 경력의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바오 찬(어울락어)      
내 님은 쌀북이 있어요 정말 잘 두드려요! 북,북을 사랑해요!

습지의 암탉무리 내가 깊이 연모하는 그를 찾아 강을 건너요 꿈결 같은 눈동자…

거미 가족이 거미줄을 짜네요 사랑하는 그를 찾아서
오 운명적인 사랑 나의 운명적인 사랑

내 님은 쌀북이 있어요 정말 잘 두드려요! 북,북을 사랑해요!

습지의 암탉무리 내가 깊이 연모하는 그를 찾아 강을 건너요 꿈결 같은 눈동자…

거미 가족이 거미줄을 짜네요 사랑하는 그를 찾아서
오 운명적인 사랑 나의 운명적인 사랑

1999년 2월 16일 미국 플로리다 센터의 음력 설날 축하에서 우리 협회 회원들의 무용 공연을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지은 북부 어울락 민요 『쌀 북』이었습니다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비탈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에 흥얼거리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을 수놓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빛나는 달이 푸른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고요히 오르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에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고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작은 집, 단순한 마음 나무와 꽃들과 함께 하며 부드러운 산들바람과 빛나는 달을 향유합니다 격변으로 가득하고 고난의 시간을 견디는 인생에서 꾸는 소중한 꿈입니다

『빛나는 달이 푸른 봉우리를 비추네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고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달래며 맑은 하늘에 오르리』

아늑한 작은 집, 대기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희망찬 여름과 빛나는 가을, 타오르는 모닥불의 즐거운 겨울이 옵니다 모든 것이 인생의 변화와 우주의 다양성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편안하게 영원한 청춘의 순수한 미소를 짓습니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을 수놓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사계절이 바뀌지만 작은 오두막이 비가 내리거나
화창한 하늘아래 고요히 있듯이 마음은 변하지 않지요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비탈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에 흥얼거리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을 수놓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빛나는 달이 푸른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고요히 오르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에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고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는 단순한 가사와 낙천적인 멜로디의 노래와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예술가인 작곡가 바오 찬을 조명합니다 1996년 바오 찬은 그린 웨이브의 십 주년 프로그램에서 청중의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홍 당은 2001년 문학예술상 수상에서 찬미했습니다 『왕실 훼의 겸손과 우아함을 가진 바오 찬은 무대 예술가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킵니다』

기자 응오 판의 논평

바오찬은 훼왕실 혈통의 중산층에서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조부는 탄 호아성의 광대한 지역을 통치하는 뚜옌 호아 부옹이란 칭호를 받았습니다 옛 시절이었다면 바오 찬은 후작 칭호를 받았을 겁니다 실제로 왕가의 법도에선 그를 응웬 뚜옥 바오 찬으로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민만 황제는 시의 첫 구절을 따라 왕실가족의 다른 분파로 불렀기에 그의 이름은 바오 찬이 되었습니다

장자이기에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길로 아버지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가톨릭 학교에서 공부했고 성적이 좋다면 주말에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요 한 번은 바오 찬을 집에 데려가기 전에 아버지가 남동생 바오 푹을 데려오려 훼국립음악학교를 들렀지요 그때는 우연히 음악공연 시기였습니다

학급 전체가 음악을 틀리게 연주할 때 교실 밖에서 어린 소년이 손가락을 빠진 박자에 맞춰 두드렸습니다 바오 찬이 음악에 소질이 있는 것을 보고 선생님이 아버지를 설득해 음악을 공부하게 했습니다 그는 훼 국립음악학교를 18살에 졸업했습니다 학교 규정에 따르면 학위를 얻기 전에 바오 찬은 2년 간 교사 경험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르쳤습니다 밤에는 음악시설에서 공연했으며 오전에는 가르치며 학위 조건을 완수하길 기다렸습니다

바오 찬이 음악을 작곡 (그는 청소년을 위해 음악을 만든다고 했지요)하기 전에 절친한 친구 두옹 투가 뜨롱 동(동북)이란 팝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많은 밴드 멤버들은 뛰어난 음악가였습니다 이제 뜨롱 동은 도시에서 유명한 음악중심입니다 3개월간 연습 후 126 극장에서 뜨롱 동 그룹이 데뷔했습니다 데뷔 날 밤에 민주 광장 입구에는 엄청난 청중으로 교통체증이 생겼고 밴드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1년 4월 24일 훼 왕실혈통의 작곡가바오 찬이 라디오 프리 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음악으로 자신을 이끈 행운의 인연을 말합니다

저의 음악의 길은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어릴 때 동생들은 음악을 공부했지만 아버지는 저를 다른 방향으로 더욱 문화적으로 이끌었지요 그러나 우연히 아버지와 동생을 데리러 학교에 갔다가 저는 갑자기 매혹되었습니다 그들 수업을 보았어요 저는 매혹되었으며 교실의 음악선생님이 밖에서 저를 보았습니다 그는 아버지께 제가 음악을 공부하도록 권했어요 제가 음악을 사랑하니까요

오 사랑아, 길고 거대한 강의 여정을 왜 끝나지 않니?
격동하는 바다처럼 손은 그리움을 담았네 더 이상 그대 사랑하지 않네
봄은 빨리 지나갔고 청춘의 고뇌만 남았네

그대 사랑은 폭우에 강둑을 범람하는 물과 같았네
내 사랑은 호젓하고 차분한 강처럼 맑고 푸르렀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고 사랑은 성급히 떠나갔네

그대 떠나자 물결이 해안을 치지 않네
그대와 멀어지자 돌들은 버려졌네
방랑하는 강의 근원은 말라버렸고 내 곁의 바다는 사라졌네

그대 사랑은 폭우에 강둑을 범람하는 물과 같았네
내 사랑은 호젓하고 차분한 강처럼 맑고 푸르렀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고 사랑은 성급히 떠나갔네

그대가 떠나자 물결이 해안을 치지 않았네
그대와 멀어지자 돌들은 버려졌네
방랑하는 강의 근원은 말라버렸고 내 곁의 바다는 사라졌네

그대 사랑은 폭우에 강둑을 범람하는 물과 같았네
내 사랑은 호젓하고 차분한 강처럼 맑고 푸르렀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고 사랑은 성급히 떠나갔네

그대가 떠나자 물결이 해안을 치지 않았네
그대와 멀어지자 돌들은 버려졌네
방랑하는 강의 근원은 말라버렸고 내 곁의 바다는 사라졌네

그대 사랑은 폭우에 강둑을 범람하는 물과 같았네
내 사랑은 호젓하고 차분한 강처럼 맑고 푸르렀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고 사랑은 성급히 떠나갔네

작곡가 바오 찬은 자신의 창의적 영감과 청중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들에 대한 생각과 말했습니다

저는 사랑음악을 쓰는 법을 알며 사람들과 사랑에 대한 작곡이 저와 맞아요

『어느 겨울 날』엔 『그리고 하늘이 쪽빛을 잃는 날이 왔다네』 구절이 있는데 어느 겨울 날 베란다에 앉아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지만 문득 구름이 갈라지며 한 줄기 햇살이 내려오며 과거의 여름 한 철이 돌아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 겨울날』은 과거 추억을 일깨우는 회상의 노래입니다 우리 삶은 기차와 같지요 봄의 역에서 여행을 시작해 여름을 지나고 가을과 겨울에 도착합니다 기차라면 지난 역에 돌아갈 수 있지만 인생에선 한 번 지나가고 계절이 지나면 돌아갈 수 없지요 『어느 겨울날』은 제게 그런 감상과 회상을 줍니다

그리고 하늘이 쪽빛을 잃는 날이 왔다네
그리고 나무의 열이 텅 빈 날이 오며
바람이 겨울을 데려왔네 노란 낙엽을 휘날리며

풀의 이슬이 증발하고 이 계단엔 그대 발자국 자취
겨울이 오고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니 가을이 가고 꽃은 시들었네

이제 그대 잃은 것을 안다네 겨울이 오고 멀리 이슬비가 메아리 치니
아픔 속에서 내 가슴은 침묵의 말을 하네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네

이제 그대 잃은 것을 안다네 겨울이 오고 멀리 이슬비가 메아리 치니
아픔 속에서 내 가슴은 침묵의 말을 하네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네

그리고 하늘이 쪽빛을 잃은 날이 왔다네
그리고 나무의 열이 텅빈 날이 오며
바람이 겨울을 데려왔네 노란 낙엽을 휘날리며

풀의 이슬이 증발하고 이 계단엔 그대 발자국 자취
겨울이 오나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니 가을이 가고 꽃은 시들었네

이제 그대 잃은 것을 안다네 겨울이 오고 멀리 이슬비가 메아리 치니
아픔 속에서 내 가슴은 침묵의 말을 하네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네

이제 그대 잃은 것을 안다네 겨울이 오고 멀리 이슬비가 메아리 치니
아픔 속에서 내 가슴은 침묵의 말을 하네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네

이제 그대 잃은 것을 안다네 겨울이 오고 멀리 이슬비가 메아리 치니
아픔 속에서 내 가슴은 침묵의 말을 하네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네

이제 그대 잃은 것을 안다네 겨울이 오고 멀리 이슬비가 메아리 치니
아픔 속에서 내 가슴은 침묵의 말을 하네 여전히 그대를 사랑하네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네 여전히 그대를 사랑하네

낭만적인 발라드 외에도 작곡가 바오 찬은 많은 다른 특별활동을 위한 작곡을 부탁받았습니다

저는 베트남 영화들을 위해 음악을 작곡했어요 역사에 대한 음악을 지었죠 여러 지역의 큰 축제에서 역사적 음악을 작곡하게 사람들이 저를 초대했어요 작곡가가 되기 전에 저도 음악가였기에 음악가로서 많은 이점이 있으며 작곡할 때 여러 측면을 고려합니다 그런 면에서 도움이 되요 그래서 사람들이 제 노래를 좋아할 겁니다

작곡가 바오 찬은 믿었지요 『음악엔 여러 면이 있고 특정한 음악장르는 개인이나 각 상황을 위한 의식의 음악입니다』 예술적 여정에서 작곡가 바오 찬은 칭하이 무상사의 영감을 주는 시를 만났으며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그가 말했지요

미국에 친구들이 있는데 어느 날 몇 편의 시를 보냈고 읽으며 아주 좋아했어요 그들이 마음에 든다면 노래로 만들라는 제안했습니다 전에는 시로 음악을 만든 적이 없었어요 제 노래는 시로 만든 곡이 없었는데 시에는 음악이 이미 담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시로 음악을 만들 때 존재하는 노래에 음악을 더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저의 감성을 자극했어요 많은 시들이 사랑스러웠죠 많은 시들이 순수하고 진실했습니다 피상적인 것이 없었어요 제 마음을 감동시켰기에 노래로 만들었지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제가 만든 노래가 스승님의 최고의 시는 아닐 거에요 그러나 칭하이 스승님께 제 최고의 음악을 드렸지요

저는 음악이 아니라 시를 말하는데 『강아지의 마음』은 아주 독특했어요 정말 훌륭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생각이지요 우리는 주변의 것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겨우 사람만을 알지요 나무나 동물과 주변의 다른 생명체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기에는 너무 교만합니다 그 노래는 다른 관점을 주어 제가 아주 좋아했어요

충실함과 진정한 헌신은 삶에서 자주 찬양됩니다 동물도 포함해서요 외면은 다른 옷을 입었으나 동물들은 여전히 내면의 고귀한 품성과 충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편안하게 해주고 삶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아무 보답도 바라지 않습니다

나는 그저 작은 강아지 그러나 나의 사랑은 주인에 대한 헌신으로 넘치네 평생 흔들리지 않을 거야

나는 그저 작은 강아지 그러나 나의 사랑은 주인에 대한 헌신으로 넘치네 평생 흔들리지 않을 거야
당신의 관용에 감사합니다 초라한 삶을 보살펴 주고
맛있는 먹이와 시원한 물, 부드러운 잠자리와 포근한 담요를 주니
당신은 내 마음의 유일한 우상, 삶의 주인
매일 문에서 기다리며 밤에는 당신의 안전을 지키네
오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 눈은 영원히 당신을 보네
당신의 부드럽고 차분한 손은 나의 존재를 빛나게 해요!
말할 수 없이 사랑해요 당신이 가버리면 비참해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당신이 있는 곳에서 죽는다면 여전히 행복하게 웃으며…
당신이 가버리면 비참해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당신이 있는 곳에서 죽는다면 여전히 행복하게 웃으며…

당신은 내 마음의 유일한 우상, 삶의 주인
매일 문에서 기다리며 밤에는 당신의 안전을 지키네
오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 눈은 영원히 당신을 보네
당신의 부드럽고 차분한 손은 나의 존재를 빛나게 해요!
말할 수 없이 사랑해요 당신이 가버리면 비참해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당신이 있는 곳에서 죽는다면 여전히 행복하게 웃으며…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오 당신을 사랑해요

누구나 꿈꾸던 시절이 있었고 청춘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부드러운 마음에 사랑의 노래가 울렸었고 천진한 마음은 산들바람과 달 구름, 강, 자연을 벗삼았지만 시간은 다리 아래 물처럼 여러 방향으로 표류하는 물고사리처럼 흘러가고 그 옛날 우리 사랑은 이제 먼 기억이 되고 맙니다

『돌아오니 사랑이 바랜 듯 애정의 맹세 망각 속에 사라져버렸지』 세상이 계속해서 변하니 사랑도 그래야겠지요 모든 것이 과거로 숨어버리고 고대의 사랑 노래는 즐거운 운율을 잃어버립니다

『제왕의 예복을 입던 옛날 옛적 황금빛 걸음걸이, 은빛 펜, 사랑하는 왕족과 즐거운 결합 하지만 환상의 꿈은 사라지고 나비의 환상, 희미한 구름 속에 날갯짓할 뿐』 모든 것은 희미해지고 꿈처럼 멀어집니다 남은 것은 덧없는 환경과 마주침이며 그것이 거꾸로 우리 의식을 일깨웁니다

『불찬 소리 내면에서 울려 퍼지니 이 염주를 쥐고 덧없는 삶에 작별을 고하네
영겁의 꿈에서 서서히 깨어나 문득 깨우쳐 진아를 재발견하노라』

돌아오니 사랑은 바랜 듯 애정의 맹세 망각 속에 사라져버렸지
옛 수도에서 한 연인은 망설이고 높은 탑 속 다른 연인은 자기 운명 생각하네!

창공에 어렴풋이 빛나는 눈물처럼 누각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고혹적인 미소 흩어진다
밤이면 고뇌 속에 잠들고 꺼져가는 양초처럼 가슴이 파닥거리네

제왕의 예복을 입던 옛날 옛적 황금빛 걸음걸이, 은빛 펜 사랑하는 왕족과 즐거운 결합
하지만 환상의 꿈은 사라지고 나비의 환상, 희미한 구름 속에 날갯짓할 뿐

옛날 옛적, 날 사랑했던 그대 청춘과 아름다움, 감미롭게 나눴지만 이젠 공허할 뿐
밤의 어둠 속에 흰 양초는 흐릿해지고 깜박거리는 불빛 속에 우리의 전생 업에 묶이네...

돌아오니 사랑은 바랜 듯 애정의 맹세 망각 속에 사라져버렸지
옛 수도에서 한 연인은 망설이고 높은 탑 속 다른 연인은 자기 운명 생각하네!

창공에 어렴풋이 빛나는 눈물처럼 누각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고혹적인 미소 흩어진다
밤이면 고뇌 속에 잠들고 꺼져가는 양초처럼 가슴이 파닥거리네

제왕의 예복을 입던 옛날 옛적 황금빛 걸음걸이, 은빛 펜 사랑하는 왕족과 즐거운 결합
하지만 환상의 꿈은 사라지고 나비의 환상, 희미한 구름 속에 날갯짓할 뿐

옛날 옛적, 날 사랑했던 그대 청춘과 아름다움, 감미롭게 나눴지만 이젠 공허할 뿐
밤의 어둠 속에 흰 양초는 흐릿해지고 깜박거리는 불빛 속에 우리의 전생 업에 묶이네...

영겁의 꿈에서 서서히 깨어나 문득 깨우쳐 진아를 재발견하노라

친절한 마음은 고귀합니다 심지어 행복한 설날에도 다른 사람과 고통스런 환경 소외된 사람들을 염려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개인은 작지만 삶의 어려움은 끝이 없습니다 인간은 유한과 무한 사이에서 언제나 몸부림칩니다 『새해 셋째 날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3시- 태양에게 작별을 고한다
4시- 차로 무심하게 걸어간다 저녁이 오면 하늘과 땅이 잠에 빠진다
섣달 그믐날… 고국으로 돌아가길 꿈꾼다

6시- 알람을 끄다 겨우 일어나니 차가운 피부
커피는 너무 쓰고 달콤한 떡도 없구나 돌처럼 딱딱한 오래된 빵!

일에 치여선 설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보랏빛 블라우스 장밋빛 바지 구석에 누워 주인을 그리며
햇살 찬란한 나라의 멋진 봄날을 그리워하는데
이국 땅에서 차가운 눈이 무심히 내린다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3시- 태양에게 작별을 고한다
4시- 차로 무심하게 걸어간다
저녁이 오면 하늘과 땅이 잠에 빠진다
섣달 그믐날… 고국으로 돌아가길 꿈꾼다

6시- 알람을 끄다 겨우 일어나니 차가운 피부
커피는 너무 쓰고 달콤한 떡도 없구나 돌처럼 딱딱한 오래된 빵!

일에 치여선 설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보랏빛 블라우스 장밋빛 바지 구석에 누워 주인을 그리며
햇살 찬란한 나라의 멋진 봄날을 그리워하는데
이국 땅에서 차가운 눈이 무심히 내린다

하룻밤만 지나면 된다! 내일이면 설날이 슬픈 작별을 고하리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그러면 누가 봄이 필요할까 늘 같은 시간을 상상한다

사랑은 달과 별 달콤한 감로수이며 상쾌한 봄날 꿈 같은 미소입니다 사랑은 우리 삶과 의식을 고양시키고 온 세상을 놀라운 천국으로 변화시킵니다

하루 종일 꽃 향기가 뜰에 진동하고 하늘에는 긴 밤 내내 반짝이는 별들!
당신 없으면 세상이 적막하고 당신이 나타나면 나뭇잎과 꽃이 반갑게 노래합니다 발걸음에 애정의 말이 울리고 눈짓에 눈이 녹아 내립니다

오, 여름 비와 봄날의 해돋이 황금빛, 자홍색 구름 푸른 하늘의 연인이여
그대 오시어 이 꿈의 세계를 고양시키니 온 땅이 박애의 선율 속에 영광된 모습이어라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자 향기로운 꽃 귀한 나무 울창한 산 마르지 않는 강이며
이 환상의 삶 내내 나와 함께하는 보물입니다

아침이면 떠오르는 새벽을 맞이하고 저녁이면 떠나는 태양에게 작별하네
하루 종일 꽃 향기가 뜰에 진동하고 하늘에는 긴 밤 내내 반짝이는 별들!

아, 삶이 빛나니 즐거워라 정다운 사람들 곳곳에 있고
잎새엔 생명의 맥박이 새롭고 상냥한 소원에 미소짓는 입술

그대 오시니 두 눈엔 봄날이 가득 그대의 매끄러운 머리결
여름의 날개가 상쾌히 감돌고 가을과 함께 우아한 걸음걸이 벨벳 같은 손길 겨울 녹인다

그대 이곳에 오시어 혹한의 눈의 계절을 데우니 공기는 향기롭고 산은 푸르고 강은 풍요로워라
내 마음 기쁨에 차고 온 인류 젊음을 되찾아 이상적인 연인을 환영하며 끌어안는다

아침이면 떠오르는 새벽을 맞이하고 저녁이면 떠나는 태양에게 작별하네
하루 종일 꽃 향기가 뜰에 진동하고 하늘에는 긴 밤 내내 반짝이는 별들!

아, 삶이 빛나니 즐거워라 정다운 사람들 곳곳에 있고
잎새엔 생명의 맥박이 새롭고 상냥한 소원에 미소짓는 입술

그대 오시니 두 눈엔 봄날이 가득 그대의 매끄러운 머리결
여름의 날개가 상쾌히 감돌고 가을과 함께 우아한 걸음걸이 벨벳같은 손길 겨울을 녹인다

그대 이곳에 오시어 혹한의 눈의 계절을 데우니 공기는 향기롭고 산은 푸르고 강은 풍요로워라
내 마음 기쁨에 차고 온 인류 젊음을 되찾아 이상적인 연인을 환영하며 끌어안는다

내 마음 기쁨에 차고 온 인류 젊음을 되찾아 이상적인 연인을 환영하며 끌어안는다

내 마음 기쁨에 차고 온 인류 젊음을 되찾아 이상적인 연인을 환영하며 끌어안는다

반세기 이상 어울락(베트남)은 대포와 총알, 전쟁을 겪었습니다 재난과 고통이 불행한 베트남 국민들의 곤경에 다시 더해졌습니다 매일, 매분, 매초 사건과 불행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계속 쏟아졌습니다 온 국민의 상실과 고뇌와 비극이 나라를 피와 눈물로 채운 과정을 돌아보면 충격과 슬픔을 느끼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학교를 떠나 아버지와 고향을 방문하니 익숙한 허름한 버스가 강둑을 따라 굴러가네

양변의 향기로운 벼들 장밋빛 햇살엔 황금빛 물결 이곳의 집, 저쪽은 붉은 지붕
빨간 사과와 망고가 마당에 가득하네

버스를 따라오는 바둑이 여름 바람에 꼬리를 흔들며
뒤에는 붉은 흙먼지 먼 들판의 흐릿한 대나무 숲

당황한 늙은 물소 떼가 길을 응시하네 끝없는 논 위를 우아하게 날아가는 황새 무리

은빛 산의 등성이를 지나가니 향기로 가득한 바람!
점점이 피어난 고산의 꽃들 분홍 난초와 보랏빛 은매화

그리고 나루터를 건너니 기슭에는 즐거운 물결 노에 부드럽게 닿는 수련 여기 저기엔 부레옥잠

꾸준히 달리는 버스 시끄럽고 행복한 승객의 대화
갑자기 하늘이 부서지고 땅이 울렁거리네 모두 서로의 위로 넘어지네

산산 조각난 버스 기사의 날아간 머리 조각난 승객의 몸 다리 곁에는 다른 다리

여인과 뱃속의 아기 붉은 핏물 속에 숨을 헐떡이네
순진한 두 명이 어린 아이가 깊은 강에서 익사하네

이미 백발이 된 노인 손에는 여전히 구장 항아리 그러나 혼을 떠났네 어디로 갔을까?

세 명의 생존자들 아버지는 상처를 누르니 천천히 떨어지는 피의 냇물
힘없이 길가로 자신을 끌고 가네…

어느 날 학교를 떠나 아버지와 고향을 방문하니 익숙한 허름한 버스가 강둑을 따라 굴러가네

양변의 향기로운 벼들 장밋빛 햇살엔 황금빛 물결 이곳의 집, 저쪽은 붉은 지붕 빨간 사과와 망고가 가득하네

어느 날 학교를 떠나 아버지와 고향을 방문하니 익숙한 허름한 버스가 강둑을 따라 굴러가네

모두 학창 시절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학기 마지막 날의 슬픔과 기쁨 사랑하는 친구들 선생님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경험했습니다

『초여름을 기억하는가? 젊음의 생명력처럼 봉황목이 온 하늘을 채우고 반 친구들과 교정을 거닐며 작별의 순간에 머뭇거렸던』 담청색 하늘, 눈부시게 아름다운 봉황목 매미의 슬픈 노래 순결한 마음속의 고뇌 모든 것이 청년시절을 생생히 그려내는 강렬한 그림입니다

『이별의 먼지 자국 뒤, 백 일이 흐르고 매미의 슬픈 합창은 우리의 가슴아픈 작별인 양』 어떤 이별이든 떠나는 시간이 옵니다 한 사람은 들과 강으로 다른 이는 고원으로 떠납니다 한 사람은 바닷가로 돌아가고 다른 사람은 도시에 남습니다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작별의 시간은 옵니다 청춘마다 사연이 있지만 깊은 내면에는 고요한 희망이 깃들어 있습니다

『기억해 주렴, 기쁨의 날을 좋은 친구, 존경하는 선생님 소중했던 관계들을』

초여름을 기억하는가? 젊음의 생명력처럼 봉황목이 온 하늘을 채우고
반 친구들과 교정을 거닐며 작별의 순간에 머뭇거렸던

들뜨면서도 머뭇머뭇하며 분홍 꽃송이로 서의 머리칼을 장식하며 애정을 표했지
이별의 먼지 자국 뒤 백 일이 흐르고 매미의 슬픈 합창은 우리의 가슴 아픈 작별인 양

너는 기름진 평야와 푸른 물로 떠나네 냇물과 호수가 반가운 인사로 합창하는 곳
나는 큰 강을 배로 건너 어머니와 고구마가 있는 작은 마을로 돌아가네

그의 배, 담청색 바다와 흰 모래 옆을 지날 때 버드나무 부드러운 가락을 엮고
그녀의 차 고원으로 향할 때 산구름이 매혹적인 미소에 그늘 드리우니,..

바람불고 먼지 가득한 도시에 남은 나는 시들어가는 꽃을 세며 햇빛이 힘을 잃길 기다린다
백 일이 지나 우리 다시 얼싸안고 시원한 학교 테라스 아래를 같이 거닐 날을 기다린다

기억해 주렴 기쁨의 날을 좋은 친구, 존경하는 선생님, 소중했던 관계들을

붉은 봉황목 꽃 황금빛 미풍 속에 흩뿌려지고 내 마음속엔, 날과 달이 소리 없이 날아가는데...
그리움은 쓸쓸한 교정처럼 깊고 그리움의 백 일은 백 년인 양 조용히 지나네

그녀의 차 고원으로 향할 때 산구름이 매혹적인 미소에 그늘 드리우니,..

바람불고 먼지 가득한 도시에 남은 나는 시들어가는 꽃을 세며 햇빛이 힘을 잃길 기다린다
백 일이 지나 우리 다시 얼싸안고 시원한 학교 테라스 아래를 같이 거닐 날을 기다린다

기억해 주렴 기쁨의 날을 좋은 친구, 존경하는 선생님, 소중했던 관계들을

붉은 봉황목 꽃 황금빛 미풍 속에 흩뿌려지고 내 마음속엔, 날과 달이 소리 없이 날아가는데...
그리움은 쓸쓸한 교정처럼 깊고 그리움의 백 일은 백 년인 양 조용히 지나네

그리움은 쓸쓸한 교정처럼 깊고 그리움의 백 일은 백 년인 양 조용히 지나네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 마지막에 작곡가 바오 찬이 사회에 대한 소망을 표현하며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에서 선언하는 것을 이제 노래로 대신하면 귀가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음악이 많은 걸 대신해요 총소리와 노래 소리에서 선택을 한다면 물론 모두가 노래를 선택할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요

스승님, 오늘 시청자 분들과 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인연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고기를 먹지 말고 채식을 하며 지구를 구하자는 슬로건을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지요 오늘날 사람들은 이미 많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육식을 너무 많이 하면 고기를 위한 축산업이 거대해질 겁니다

사람들 수요에 맞춰 80-90억 마리 동물을 사육해야 합니다 90억 마리 동물들이 많은 가스를 배출하며 매일 지구를 더욱 파괴하는 것을 사람들은 잊지요 물론 이것은 종교적인 발표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인류가 육식을 줄이고 식물이나 대체품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세상은 더욱 깨끗해지고 문명화될 것입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인류가 꼭 나아가고 성취해야 할 일입니다 제 생각과 느낌을 나눌 즐거운 기회를 준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대화할 기회를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흥미로운 대화였어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들과 칭하이 무상사의 평온한 시들로 만든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한 작곡가 바오 찬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당신이 건강하시며 각자 내면의 진정한 사랑과 예술적 기질을 일깨우는 고양되는 음악의 풍부한 창의적 근원을 갖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예술과 영성의 음악가 시에서 작곡가 바오 찬을 기리며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지은 시로 작곡가 바오 찬이 만든 노래인 『나의 집』을 2011년 4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체리토스 공연센터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집 『천 년의 사랑』 출판 기념회 공연에서 가수 응옥 하의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 라디오 프리 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였지요 작곡가 바오 찬의 유명한 사랑 발라드인 『내 곁의 거대한 바다』 『어느 겨울 날』 『강아지의 마음』 『고대의 사랑』 『적십자 사무실에서 설날』 『이상적인 연인』 『하루』 『향수의 여름』을 감상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바오 찬이 지은 노래를 가수 뜨룽 하우 탄 람, 란 푸옹, 쿠옥 다이 후옹 지앙, 두이 린, 킴 응안 뚜 위옌, 투 항이 불렀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작곡가 바오 찬의 인터뷰 하이라이트도 보내드렸습니다

가수 응옥 하는 어울락 중부 다낭에서 태어났습니다 1997년 빈두앙 TV 노래대회에서 1등을 했고 2002년 나이트 63의 투이 응아 프로덕션 파리에서 작곡가 응옌 추옹의 민요 『바닷가 마을의 마을회관』을 부르며 데뷔했습니다 응옥 하의 솔로 앨범엔 『불가능과 가능』 『고국에 대한 향수』 『나는 여전히 같다네』 『가을 눈물』 등 있습니다

탄 람은 어울락 북부 하노이 출신입니다 부모는 작곡가 투안 후옹과 민요 예술가 탄 후옹입니다 3살에 노래하는 법을 7살에 36현 치터를 배웠죠 1985년 탄 람은 하노이 음악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해 예술인생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89년 탄 람은 쿠바 음악축제에서 인기 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엔 예술공로상도 받았습니다 탄 람이 공연한 노래들엔 『석양의 이별』 『우유꽃』 『어느 날 내게 줘요』 등이 있습니다 탄 람이 말했습니다 『감정과 나의 스타일로 노래해요 내게 예술은 한계가 없어요』

뜨룽 하우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흔히 민요를 부릅니다 『자신보다 서로를 조금 더 사랑하자』 『시골의 나루터』 『바람 부는 다리를 건너며』 같은 노래로 청중들에게 즐겁고 평화로운 인상을 남깁니다 뜨룽 하우도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노래인 『암탉의 말』 (부 둑 사오 비엔 작곡) 『그대를 위한 그리움』 (팜 만 추옹 작곡) 등을 노래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는 스승님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스승님께서 가수들과 저에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스승님의 선물에 감사드리며 언제가 스승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이 린은 1983년 어울락 빈투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07년 따이닌성 TV노래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2009년 전국 전문가수협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수 두이 린은 음악대학을 졸업했고 가곡 강사입니다 현재 사이공의 발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이린은 칭하이 무상사가 15세에 피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시『그리운 여름』으로 바오 찬이 작곡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시인 피반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겁니다 또한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한 더욱 많은 노래를 부르기를 소망합니다 시인 피반에게 인사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언제나 모두를 더욱 훌륭하게 이끌기를 바랍니다

후옹 지앙은 사랑받는 가수로 앨범 『누가 사랑을 줄까』를 발매하여 서정적인 발라드 『작별』 『한 밤의 비』 『사랑하는 중부 어울락』 등을 담았습니다

가수 후옹 지앙이 시인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로 만든 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시인이 아주 다정하고 관대한 것을 느꼈습니다 시인 피 반의 눈에 모든 것은 밝은 빛깔입니다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밝은 색채입니다 그런 사람의 마음은 시를 지을 사랑으로 넘칠 것입니다 시인 피 반은 시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재능도 있습니다 그녀가 삶을 보는 방식은 낭만적이고 유쾌합니다 시인 피 반을 만나거나 그녀의 노래를 더 부른다면 제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란 푸옹은 사랑스런 가수로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사이공의 뜨랑 후 뜨랑 현대 오페라 극단의 밴드 대표인 응웬 반호프가 아버지입니다 란 푸옹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고 중국어로도 노래합니다 또한 중국어 노래를 하는 가을 노래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란 푸옹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낭만적인 발라드 『마지막 순간』『내사랑, 강을 건너요』 『표류하는 가을잎』 같은 노래와 맞지요 가수 란 푸옹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이상적인 연인』 『고대의 사랑』 『가지 마세요』로 바오찬과 추 민키가 작곡한 노래를 불렀으며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과 행운의 기원을 받았습니다

녹음을 하러 갔을 때 『고대의 사랑』이란 아름다운 시를 쓴 같은 시인인 것을 알고 아주 놀랐습니다 이 노래가 좋아요

일반적이 노래가 아니에요 삶의 깊은 의미가 없는 가사도 있지만 특히 이 노래 가사에는 의미가 담겨있어 멜로디와 함께 모든 청중들에게 노래를 전하기 쉬웠어요 지금 시대에 사는데 아주 필요한 노래라고 느낍니다

우선 시인에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화롭게 살며 훌륭한 작곡가들에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를 지어 보내서 훌륭한 노래로 만들어 모든 시청자들과 제가 감상하길 바랍니다

1984년 출생한 가수 레 히에우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을 받습니다 그의 가장 인기 있는 곡은 『평생의 사랑』 『유년기의 기억』입니다 앨범으로『나의 꿈』과 『마지막 고뇌』를 발매했죠

가수 쿠옥 다이는1998년 사이공 TV 노래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흔히 가수 킴 리와 듀엣으로 『10시의 꽃』 『협죽도』 같은 앨범을 노래했습니다 그는 『외로운 사랑』 『작별』 같은 CD도 발매했습니다 청중들은 그의 노래 『향강의 사랑이야기』 『우리가 가는 곳마다』 『기다림의 다리 곁에서』 등을 사랑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리세요

오늘 밤, 별 아래에서 쉬네 내 생각은 멀리 별과 하나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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