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혹되었지
지난밤 음악 소리에
두 마리 모란앵무가 꿈에 와
봄이 온 걸 알렸지
나는 슬픈 가사가 좋아
달빛아래 부드럽게 표류하며,
고요한 하늘을 사랑하지
나를 연인에게 데려다 주오
천상의 봄이 지구에 돌아오면
자연의 빛깔이 변하고
가슴은 풍요함을 느낍니다
푸른 새싹, 넘치는 희망이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
속에 떠오릅니다
경이로운 꿈을 펼치고
꽃들이 수줍게 아름다움을
퍼뜨리며 봄을 환영합니다
모든 창조물이 새 봄을
즐겁게 맞으며 무한한 우주를
다른 계절로 이끕니다
처음엔 당신을 모르고
슬픔의 소리를 들었지
화려한 사랑을 키운 노래…
세월이 흐르며 난 기다렸네
달이 돌아올 때를
그 밤에
당신의 음악이 가슴을 달래
오늘 음악과 시를
시작하면서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지은 시
『사랑의 사계절』을
응오 딘 롱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
작사, 작곡, 노래의 같은
제목의 곡을 감상합니다
1950년에 태어난
응오 딘 롱은 유명한
시 낭송가로 1989년에
어울락(베트남)의 사이공
TV 라디오방송국의 황금
목소리 낭송상을 받았지요
가슴에서 로맨스의 리듬과
선율이 울려 퍼지면 모든
생명도 사랑에 빠진
영혼에 따라 요동칩니다
사계절과 밤낮은 더 이상
우주의 일정에 따라 활동하지
못하게 되고 연인의 마음 속
느낌을 대변하게 되지요
지복의 색조로 물든 찬란한
하늘 아래 자연의 아름다움과
만개한 꽃을 보게 됩니다
사랑의 사계절
봄이 시작되면
무한의 세계로 비상하는
나비의 날개 짓을 사랑합니다
그곳은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곳이지요!
봄이 시작되면, 첫사랑은
첫 페이지처럼 신선합니다
시구가 굴레를 벗고
외딴 시골마을을 날아다닐 때
내 마음은 축제가 되지요…
여름 가고 가을 왔는데
그 시절은 어디 갔나요?
세상은 제멋대로예요!
겨울은 살며시 오고
인생은 항상 봄입니다
새들은 구애의 노래를 하고
바람은 황실의 춤을 부릅니다
새벽은 밀애의 색
황혼은 사랑의 색
여름은 밀애의 계절!
가을은 사랑의 계절!
봄이 시작되면 우리는
숨쉴 때마다 서로를 찾고
향기로운 사랑정원에
장미 봉우리가 피어납니다
봄이 시작되면
무한의 세계로 비상하는
나비의 날개짓을 사랑합니다
그곳은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곳이지요!
봄이 시작되면, 첫 사랑은
첫 페이지처럼 신선합니다
시구가 굴레를 벗고
외딴 시골마을을 날아다닐 때
내 마음은 축제가 되지요…
여름 가고 가을 왔는데
그 시절은 어디 갔나요?
세상은 제멋대로예요!
겨울은 살며시 오고
인생은 항상 봄입니다
새들은 구애의 노래를 하고
바람은 발랄한
황실의 춤을 흥얼거립니다
새벽은 밀애의 색
황혼은 사랑의 색
여름은 밀애의 계절!
가을은 사랑의 계절!
봄이 시작되면
우리는 숨쉴 때마다
서로를 찾고
향기로운 사랑정원에
장미 봉우리가 피어납니다
봄이 시작되면
우리는 숨쉴 때마다
서로를 찾고
향기로운 사랑정원에
장미 봉우리가 피어납니다
봄이 시작되면
무한의 세계로 비상하는
나비의 날개 짓을 사랑합니다
그곳은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곳이지요!
봄이 시작되면, 첫 사랑은
첫 페이지처럼 신선합니다
시구가 굴레를 벗고
외딴 시골마을을 날아다닐 때
내 마음은 축제가 되지요…
여름 가고 가을 왔는데
그 시절은 어디 갔나요?
세상은 제멋대로예요!
겨울은 살며시 오고
인생은 항상 봄입니다
새들은 구애의 노래를 하고
바람은 발랄한
황실의 춤을 흥얼거립니다
새벽은 밀애의 색
황혼은 사랑의 색
여름은 밀애의 계절!
가을은 사랑의 계절!
봄이 시작되면
우리는 숨쉴 때마다
서로를 찾고
향기로운 사랑정원에
장미 봉우리가 피어납니다
봄이 시작되면
우리는 숨쉴 때마다
서로를 찾고
향기로운 사랑정원에
장미 봉우리가 피어납니다
칭하이 무상사
작사, 작곡, 노래의
『사랑의 사계절』을
감상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송을 계속하며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 대
후반에 지은 시
『설날의 눈물』을
홍 반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설날의
눈물』로
트란 뜨린이 작곡한
노래를 한 응우옌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작곡가 트란 뜨린은 어울락
(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났고 첫 노래 『나의
선율의 음악』을 14세에
작곡했습니다
그는 『돌의 눈물』
『끝나지 않은 선율』같은
노래로 유명합니다
트란 뜨린은 낫 응안과
람 데와 함께 트린 람
응안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며 함께 『올 봄에는
집에 없을 거에요』
『어머니의 봄』
『꿈을 꾼 후 』같은 유명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트란 뜨린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합니다
홍 반은 부드럽고 위안하는
천부의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많은 세대가 그녀의 낭송
목소리를 찬탄합니다
홍반의 불후의 시 낭송은
『앙티곤 꽃의
두 그림자』
『보라빛 드레스 위의 하얀
꽃은 이제 그만』
『정부의 슬픔』이 있습니다
홍 반은 민요가수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예술가로서 표현을
사랑하며 민요의 차분함과
흥취를 사랑합니다
모든 행사는 끝나며,
모든 축제는 그치지만
마음은 과거의 행복한
나날을 슬퍼합니다
봄이 오자 연인은 작별을
하며 슬픈 눈물은 이별의
비애 속에 흘러 넘칩니다
그가 잘 지내길 소망하지만
함께 했던 시간은 서서히
바래가고 먼 곳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회를 축하하는데
우리는 이별하네
눈물이 포도주 잔에 떨어지고
그대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칭하이 무상사의 시
『설날의 눈물』로
작곡가 트란 뜨린이
노래를 만들어 녹음을
마쳤을 때 곡에
대한 저의 느낌을
여전히 기억합니다
노래 속의 젊은 아가씨를
이해하며 아주 공감했지요
그녀는 깊고 정열적으로
사랑하며 비록 연인이
그녀의 사랑을 원치 않지만
그에게 행운을 빌어줍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대부분
음악에서 이것은
공통의 요소입니다
이것이 그녀의 시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청중이
공감하게 합니다
설날의 눈물
사람들은 재회를 축하하는데
우리는 이별하네
눈물이 포도주 잔에 떨어지고
그대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우리가 할 일은 없네, 그대는
둘이 함께 하길 원치 않으니
섣달 그믐에 헤어졌네
색다른 날의 이별!
오 눈물, 포도주 그리고 촛불
오래된 로맨스를 위해서인가
새로운 날을 위한 것인가?
이별 이후의 외로운
나날을 위해서인가?
포도주는 붉은 심장에
가고 눈물은 마르리
그러면 촛불만이
남아있겠지
벽 위의 그림자
테이블의 빈 잔
침대와 베개,
그리고 지난밤의 꿈들…
설날의 눈물
사람들은 재회를 축하하는데
우리는 이별하네
눈물이 포도주 잔에 떨어지고
그대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우리가 할 일은 없네, 그대는
둘이 함께 하길 원치 않으니
섣달 그믐에 헤어졌네
색다른 날의 이별!
오 눈물, 포도주 그리고 촛불
오래된 로맨스를 위해서인가
새로운 날을 위한 것인가?
이별 이후의 외로운
나날을 위해서인가?
포도주는 붉은 심장에
가고 눈물은 마르리
그러면 촛불만이
남아있겠지
벽 위의 그림자
테이블의 빈 잔
침대와 베개,
그리고 지난밤의 꿈들…
사람들은 재회를 축하하는데
우리는 이별하네
눈물이 포도주 잔에 떨어지고
그대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우리가 할 일은 없네, 그대가
함께 하길 원치 않으니
섣달 그믐에 헤어졌네
색다른 날의 이별!
오 눈물, 포도주 그리고 촛불
오래된 로맨스를 위해서인가
새로운 날을 위한 것인가?
이별 이후의 외로운
나날을 위해서인가?
포도주는 붉은 심장에
가고 눈물은 마르리
그러면 촛불만이
남아있겠지
벽 위의 그림자
테이블의 빈 잔
침대와 베개,
그리고 지난밤의 꿈들…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독일에서 지은 시
『설날의 눈물』로
트란 뜨린이 작곡한
노래를 한 응우옌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한 응우옌은 1997년
전국 대학생 노래대회에서
최고의 목소리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전통악기와
민요를 배우는데
흥미가 있습니다
한 응우옌은 『지난날의
추억』『자매들 사이에서』
『검은 말, 사랑의 노래』
같은 노래로 청중의
사랑을 받습니다
한 응우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우리가
서로 알게 된 이후』『만약』
『당신을 사랑한 후에』
『설날의 눈물 』같은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의
인터뷰에서 한 응우옌은
이 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이제 한 응우옌씨의
인터뷰를 함께
볼까요
저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소개받았지요
시를 읽고 깊이
공감하며 놀랐어요
누가 이처럼 감동적이고
순순한 시를 쓰는지
궁금했지요
후에 어떤 친구를 만나
많은 것을 묻게 되며 시인에
대한 여러 가지
아름다운 사실을 알았어요
감정을 아주 솔직하게
그렸으니 청중들이
감동할 것을 알았어요
시인의 진실한 감정에서
기원한 솔직한
느낌이기에 좋아합니다
시인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서 저는 『만약』을
가장 좋아해요
아마 제가 처음
읽은 시일 겁니다
그 노래가 매력적인
것은 트란쾅 록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젊은 여인의 격렬한
감정을 표현한
단순한 가사입니다
그녀는 모든 물질적인
것을 소유했지만
연인에게 가기 위해 모두를
버리기 원합니다
매우 낭만적인 사랑에서
마음이 원하는 고귀한
희생을 느끼게 합니다
그 노래에 저는
깊은 공감하며
저와 시인의 정신이
연결된 듯이 느낍니다
이 방송을 통해 저는
시인과 모든 시청자
분들의 건강을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많은 행운과
놀라운 기쁨을 향유하며
음악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시인 칭하이 무상사의
건강을 공손하게
기원하며 제 인사를
드립니다
스승님이 건강하시며
세상에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의 선물을 계속
선사하길 빕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인사입니다
한 응우옌씨, 당신의 인생과
직업에 행운을 빕니다
사랑과 감사를 담아
수프림 마스터 TV는
한 응우옌씨의 진솔한
인터뷰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행운과 행복을
누리기를 빕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유명한 채식인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신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세요
언덕 기슭에 자리잡은
아담한 작은 집,
산들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드리우고
향기로운 꽃과 푸른 풀들이
대기를 달콤함으로 채우네
달의 여신의 춤에 소나무가
황홀하게 흥얼거리네
오늘 예술과 영성은
어울락(베트남)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아랍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이태리어
페르시아어 일본어
러시아어 줄루어
크로아티아어입니다
예술과 영성은
모든 격변과
고통 속에서
사랑과
헌신이 담긴
영혼의
부드러운
목소리입니다
사랑과 영성,
시와 음악은
연민의 가슴에서
우주로
울려 퍼지는,
멜로디로
고양과
침몰 사이,
무한과
유한 사이,
무지와
깨달음 사이의
진실한
자비심입니다
시와 음악은
갈망하는
영혼을 고양하고
인간의 고결한
영적 가치를
계발해
인류애를 명확히
불러 일으키는
열린 마음의
영원하고 진실한
목소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예술과
영성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다른 명망있는
예술가의
시와 음악의
음류의
흐름으로
초대합니다
딘 황, 후이 깐,
부 호앙 추옹,
류 뜨롱 루와
같은 시인들과
팜 듀이, 트린 꽁 손,
트란 쾅 록,
낫 응안 같은
작곡가입니다
어울락(베트남)
시 낭송은
점점 사라져 가는
고대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시 낭송을 듣고
감상할 수 있음은
진정 소중한
기회입니다
청년 시절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언제나 시를
사랑했습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학생 시절
그녀는 이 세련된
문학을 매우
소중히 여겼습니다
오늘 시와 음악
방송에서
재능 있는
많은 예술가의
어울락 전통악기
연주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