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날, 모두에게 행운을
기원하며 축배를 드네
농부들이 행복하게 향기로운
쌀을 수확할 수 있기를
사업가들은 이윤을 얻기를
시민들은 따듯한 집에서
좋은 영양을 얻기를
곤고한 삶은 젖혀두고
오 친구여 신성한 소망을
기원하자
나라들에게 평화를
학살이 끝나는 날
이 땅 위에 행복의 날이네
그대의 귀환을 기다리며
넘치는 사랑으로
잔을 높이 들라
삶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나라들에게 평화를
모두에게 축복과 은혜를
사랑은 삶의 선물로 항상
많은 경이로움을 주며
그리움과 기다림의 순간,
연인을 보면서 달콤함과
들뜬 기분을 느낍니다
당신은 푸른 숲 속의 구름
사이의 연약한 햇살이며
내 영혼이 꿈결 같은 하늘로
오를 천사의 날개를 줍니다
당신은 에덴 동산으로,
동화의 세계에 활기와
풍성한 기쁨을 가져옵니다
당신의 사랑은 고요한 산
봉우리에서 부드럽게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잔을 높이 들라
삶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나라들에게 평화를
모두에게 축복과 은혜를
흥분되어 어쩔 줄 몰랐던
나날보다 갈망은 우리의
가슴에 깊은 만족의
순간을 제공합니다
해안에 닿지 못했을 때의
고뇌는 풍요로운 행복으로
단조로운 때보다 풍성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밤낮 기다리고 서성거리고
애태우고 나면 마음 속으로
꿈같은 세상을 그리게 됩니다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 마세요
실망한 나머지 정원을
왔다 갔다 할 거예요』
행복은 우리가 이루지 못한
무엇이며 수평선 끝에 일부
가려져 있는 존재입니다
행복은 불완전한 미완의
것으로 아직 진행 중에
있는 것입니다
『내일 아침이면 되요
더 아름답겠지요 내일이라면
다가올 계절은 언제나
즐거워지기만 하겠지요!』
이별, 또는 죽음조차 때로는
황량함만큼 겁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이 꿈과 소망,
기대의 문턱에서 망설일 때
그 때가 행복합니다
『사랑의 노래는 끝나선 안
되요, 떠도는 배가 항구로
돌아오면 안되듯
황금빛 과거는 막연히
묻어둬요, 먼 훗날까지…』
오늘 시와 음악을
시작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낭송으로
호젠의 『망설임』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어서 호젠의 시
『망설임』으로
호앙 탄 땀이 작곡한
『약속』을 호아이 남의
노래로 감상하겠습니다
시인 호젠은 어울락(베트남)
북부의 탄 호아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중국인으로
어울락 여인과 결혼하며
결국 어울락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호젠은 1950년대
베트남 작가협회의 최초의
회원 중 하나입니다
그는 시와 단편, 연극과
소설을 집필했습니다
그의 주요작품은 단편집
『과거의 지평선』,
시집 『어머니의 조국』,
회고록 『제목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인 호 젠은 1991년
하노이에서 세상을 떠났지요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는 마세요!
실망한 나머지 정원을
왔다 갔다 할 거예요
떠도는 구름과 그 뒤에
숨은 기우는 달을 보며
큰 소리로 외치겠지요
아, 당신이 너무나 그리워!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는 마세요!
사랑과 헌신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홀린 듯한 마음뿐인
처음 뿐이라면 그래도
정열은 깨지기 쉽지요
비단 같은 황혼처럼
꽃은 머뭇거리고 풀은 망설여
내일이면 되요
더 아름답겠지요 내일이라면
다가올 계절은 언제나
즐거워 지기만 하겠지요!
만날 날을 정해도 되지만
너무 빨리 오지는 마세요
아주 살짝
불평할 거에요, 당연하지요!
이미 오시는 길이라면
발걸음을 돌려주세요
서약이 이루어질 때
삶은 그 기쁨을 잃지요
보답 없는 사랑만이
눈부시게 빛나는 법
사랑의 노래는 끝나선 안되요
떠도는 배가 항구로
돌아오면 안 되듯
황금빛 과거는 막연히
묻어둬요 먼 훗날까지…
번역과정에서
시 원래의 아름다움과
뜻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시인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약속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는 마세요!
사랑과 헌신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홀린 듯한 마음뿐인
처음 뿐이라면 그래도
정열은 깨지기 쉽지요
비단 같은 황혼처럼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는 마세요!
내일이면 되요
더 아름답겠지요, 내일이라면
아주 살짝
불평할 거에요, 당연하지요!
이미 오시는 길이라면
발걸음을 돌려주세요
보답 없는 사랑만이
눈부시게 빛나는 법
서약이 이루어질 때
삶은 그 기쁨을 잃지요
사랑의 노래는 끝나선 안되요
떠도는 배가 항구로
돌아오면 안 되듯
황금빛 과거는 막연히
묻어둬요 먼 훗날까지…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는 마세요!
사랑과 헌신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것
홀린 듯한 마음뿐인
처음 뿐이라면 그래도
정열은 깨지기 쉽지요
비단 같은 황혼처럼
내 사랑, 만날 날을 정하되
오지는 마세요!
내일이면 되요
더 아름답겠지요, 내일이라면
아주 살짝
불평할 거에요, 당연하지요!
이미 오시는 길이라면
발걸음을 돌려주세요
보답 없는 사랑만이
눈부시게 빛나는 법
서약이 이루어질 때
삶은 그 기쁨을 잃지요
사랑의 노래는 끝나선 안되요
떠도는 배가 항구로
돌아오면 안 되듯
황금빛 과거는 막연히
묻어둬요 먼 훗날까지…
방금 호 젠의 시
『망설임』으로
호앙 탄 땀이 작곡한
『약속』을 호아이 남의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호앙 탄 땀은
1960년 어울락(베트남)
남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호앙 차오 땅은
전 프랑스아시아 라디오
사장으로 1950년대와
60년대에 어울락(베트남)
음악 발달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호앙 탄 땀은 1982년부터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6월의 비』『숙명』
『약속』『당신의
흰 드레스』 같은 많은
인기노래를 작곡했습니다
호아이 남은 1992년부터
미국에 거주합니다
그는 유명한 음악가 응옥
칸이 주최한 노래대회에서
팜듀이가 작곡한
『조국에 대한 사랑』과
팜 딘 추옹이 작곡한
『바다에서 재회』를
노래하여 우승했습니다
호이 남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매혹적입니다
1997년 응우이 비엣
데일리 뉴스의 조사에서
호이 남은 청중이 가장
선호하는 남자가수였습니다
곧 돌아오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방송을 계속하며
칭하이 무상사가 영어로
쓴 시 『사랑노래 4』를
자신이 직접 어울락
(베트남)어로 번역한
시로 만든 노래를
감상하겠습니다
피터 보이어가 시로 작곡한
노래를 케리 왈시가
199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가
LA 슈라인 강당에서
주최한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공연으로 보내드립니다
피터 보이어는 많은 상을
받은 작곡가, 지휘자,
학자로 그의 활동은
뉴욕 타임즈, LA타임즈,
USA투데이
같은 언론매체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품 『피닉스』는
세계적인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초연되었습니다
보이어 박사는 하트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지요
케리 왈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유명한
산타페 오페라단이나
캐나다의 보리스 브롯 축제,
미국의 실내악단과
공연했습니다
그녀는 국제음악 프로그램
오케스트라와 유럽을
순회공연 했습니다
그녀의 공연은 정기적으로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LA타임즈는 그녀의 노래를
녹일 듯이 아름답다고
격찬했습니다
미국가수 케리 왈시가
199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가
LA 슈라인 강당에서
주최한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자신이
부른 『사랑노래 4』에
대한 의견을 말합니다
저는 그녀가 계절에 대해
『봄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여름까지 얼마나 멀까?
낙원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당신 마음까지는 얼마나
멀까?』를 말할 때
삶의 다른 단계의
다양한 관계를
설명한다고 봅니다
봄은 희망과 새로움이며
가을은 휴식을 시작하고
겨울은 그리움이며
공허하고 추억하는
시간입니다
시의 마지막에 말하지요
『로젠하임 기차여 나를
아픔에서 멀리 데려가렴』
어떤 면에서는 잊고
싶어하며 동시에 기억하길
원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듭니다
인생을 맛보고 노란 꽃과
푸른 꽃의 빛깔을 보며
색채의 떨림을 경험하는
것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며 그리고 우리는
온전한 정신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정신이면
물질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니 인간 감정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때
우리는 더 순수하고
아름다워지며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역할은 사랑과
아픔을 아름답게
해석하는 것으로
이 시에서 그녀는 바로
그 일을 이루었습니다
사랑 노래 4
노란 꽃, 푸른 꽃
거친 꿈속으로 여름이 지나네
꽃을 헤아리며 이름을 부르네
먼 수평선, 무지개의 흐름
서쪽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낙원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당신 마음까지는 얼마나?
나에게는 얼마나 멀까?
봄의 꽃들, 5월의 꽃들
네 계절이 함께 어울리네
8월의 마른 잎을 엮어
당신께 편지 대신 부치네
외로운 강, 외로운 시냇물
백일몽 속에 겨울이 지나네
눈을 헤아리며 이름을 부르네
밤의 언덕에서 태양은 죽고…
여름까지 얼마나 멀까?
봄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황금의 가을은
몇 달을 지나야 할까?
빛나는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할까?
외로운 산, 외로운 언덕
차가움 속에 가을을 보네
브란넨브르크로 바람이 불며
8월 12일을 기억하네
로젠하임 기차 로젠하임 기차
나를 아픔에서 멀리 데려가렴
붉은 나무의 집으로,
가을 비가 내라는 집으로,
마음이 속한 곳으로 데려가렴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지은 시
『사랑노래4』로
피터 보이어가 만든
노래를 케리 왈시가
199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가
LA 슈라인 강당에서
주최한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부른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다음은 케리 왈시가
2007년 4월 LA의
러스킨 아트 클럽에서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전한 메시지입니다
당시 왈시여사는 미국작곡가
협회의 모금 프로그램에서
공연하고 있었습니다
케리 왈시
저와 제 아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며 스승님을 만나는
축복을 얻은 후에
우리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전하고 싶어요
제 아들은 자라면서
어려움과 많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스승님의
보호아래 있습니다
스승님이 아들을 도와주신
결과로 그는 아주 특별한
박애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관대하고
희생자를 보호하며
타인을 돌봅니다
스승님이 우리의 삶을
놀랄 만큼 바꿨으며 평생
계속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유명한 채식인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당신 가족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빌며 안녕히 계세요
사랑의 사계
봄이 시작하면 나의
애정을 나비의 날개에 담아
무한한 세상으로 날아가네
꿈결같이 아름다운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캐리
왈시여사와 특히 그녀의
아들에게 사랑을
보내고 행운을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캐리여사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를 알게 된 영광을
소중히 하며 케리의 삶과
진정한 겸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칭하이 무상사가
케리여사 가족에게 보내는
다정한 메시지입니다
왈시 여사가 음악과
인생에서 위대한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사람들은 모여 축하하는데
우리는 헤어진다네
잔에 떨어지는 눈물
그대에게 좋은 날들이 오길
제 소망을 전할 수 있다면
존경하는 시인 칭하이 무상사
께서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게 계속
이 세상에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녀의 시와 노래의
선물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