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은
모든 격변과
고통 속에서
사랑과
헌신이 담긴
영혼의
부드러운
목소리입니다
사랑과 영성,
시와 음악은
연민의 가슴에서
우주로
울려 퍼지는,
멜로디로
고양과
침몰 사이,
무한과
유한 사이,
무지와
깨달음 사이의
진실한
자비심입니다
시와 음악은
갈망하는
영혼을 고양하고
인간의 고결한
영적 가치를
계발해
인류애를 명확히
불러 일으키는
열린 마음의
영원하고 진실한
목소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예술과
영성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다른 명망있는
예술가의
시와 음악의
음류의
흐름으로
초대합니다
딘 황, 후이 깐,
부 호앙 추옹,
류 뜨롱 루와
같은 시인들과
팜 듀이, 트린 꽁 손,
트란 쾅 록,
낫 응안 같은
작곡가입니다
어울락(베트남)
시 낭송은
점점 사라져 가는
고대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시 낭송을 듣고
감상할 수 있음은
진정 소중한
기회입니다
청년 시절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언제나 시를
사랑했습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학생 시절
그녀는 이 세련된
문학을 매우
소중히 여겼습니다
오늘 시와 음악
방송에서
재능 있는
많은 예술가의
어울락 전통악기
연주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푸른 강에 작은 배가
평화롭게 미끄러지며
나를 낙원으로 데려가네
오 탑의 향기,
높고 고요한 산 속, 덧없는
자태에 모든 슬픔을 잊네
안개 낀 저녁, 대기 중에
깊이 울리는
고요한 불경소리, 꿈의
세계에 끊임없이 울려 퍼지네
안개 낀 저녁, 대기 중에
깊이 울리는
고요한 불경소리, 내 영혼은
먼 곳의 종소리와 함께 오르네
봄이면
그대와 함께 사원에 갔네
빛나는 햇살이 정원에 넘치고
초원의 황금빛 갈대가 고요해
강가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날아오르고
여름이면
그대와 함께 사원에 갔네
언덕을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
달콤한 살구
희미한 백단향이
공기 중에 떠돌고 달콤한
향은 그대 머리칼에 머무네
봄은 자연에서 소생과
활력의 시기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불보살이
지구에 무한한 축복의 비를
내리며 우리는 국가와
인류가 평화와 조화를
향해 나아가는 위대한
변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에
자신의 모든 자비심과
지혜, 선량함으로
우리를 황금시대로
이끄는 칭하이무상사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찾은 기쁨과 희망으로
이제 쥐의 해와 새로운
황금시대를 영접할까요
가을이면
그대와 함께 사원에 갔네
종탑에 앉은 한 마리 새
노래가 아침 안개로 사라지네
노랑 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겨울이면
그대와 함께 사원에 갔네
그날 이슬비가 내리고
마당에는 마른 잔가지,
바람이 섬세한 난초를 감싸네
봄은 즐거운 선율을 울립니다
무한한 동경과 함께
희망의 빛깔로 충만한
밝은 미래를 바라봅니다
봄은 모두에게 오지만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습니다
우주는 거대하지만
자연은 기꺼이 포용합니다
모든 이의 마음에 봄은
많은 상징을 가졌습니다
시인 딘 훙의 『꽃들이
숲으로 내리네』에서 봄은
연인의 발걸음마다 꽃이
피고 향기를 퍼뜨립니다
『그대가 떠날 때 산과
숲에 봄이 왔어요
하얀 꽃이 떨어지는데
그대의 하늘빛 드레스,
난초 꽃처럼 부드러운
가느다란 손가락
시내와 숲이 그대의 향기로운
발걸음을 그리워하네』
시인 딘 홍에게 봄은
우주와 하나가 되고
웅장한 산과 무한한 바다,
장대한 강의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향기로운 풀에 순결한
비단의 향이 가볍게 흐르고
나비의 날개인양 구름이
우리를 산 위로 데려가요
숲 속의 강은 구비 치며
야생화처럼 매혹적인 청춘의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요』
오늘 음악과 시를
시작하면서 칭하이
무상사가 낭송하는
『숲으로 꽃들이 내리네』를
감상하겠습니다
시인 딘 홍의
유명한 시입니다
이어서 시인 딘 홍의
『숲으로 꽃들이
내리네』로 작곡가
트란 쾅 록이 만든
노래를 가수 보누에르
뜨린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그대가 떠날 때 산과
숲에 봄이 왔어요
하얀 꽃이 떨어지는데
그대의 하늘빛 드레스,
난초 꽃처럼 부드러운
가느다란 손가락,
시내와 숲은 그대의 향기로운
발걸음을 그리워하네
사랑의 선율이 울려요
새떼들은 시내에
비친 그림자에 감탄하네
향기로운 풀에 순결한
비단의 향이 가볍게 흐르고
나비의 날개인양 구름이
우리를 산 위로 데려가요
숲 속의 강은 구비 치며
야생화처럼 매혹적인 청춘의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요
산속의 원주민 마을에
남겨진 연정
내 가슴속의 봄의 정신이
쓸쓸한 숲에 퍼지네
실연과 연결된 흔들 다리
고요한 가지 깊은 곳에서
숲으로 꿈이 돌아옵니다
햇살이 대나무 집을 데우고
봄의 분위기가 향기로운
난초꽃잎에 걸려있어요
그대 머리칼의 금빛 아지랑이
옛날에 푸른 언덕에서
부드럽게 빗질했었지
지평선의 아늑한 마을에
대한 향수
비록 봄은 떠나도 구름 속의
그대 미소는 남아있어요
번역과정에서
시 원래의 아름다움과
뜻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시인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대가 떠날 때 산과
숲에 봄이 왔어요
하얀 꽃이 떨어지는데
그대의 하늘빛 드레스,
난초 꽃처럼 부드러운
가느다란 손가락
시내와 숲은 그대의 향기로운
발걸음을 그리워하네
사랑의 선율이 울려요
새떼들은 시내에
비친 그림자에 감탄하네
향기로운 풀에 순결한
비단의 향이 가볍게 흐르고
나비의 날개인양 구름이
우리를 산 위로 데려가요
숲 속의 강은 구비 치며
야생화처럼 매혹적인 청춘의
아름다운 미소를 짓지요
산속의 원주민 마을에
남겨진 연정
내 가슴속의 봄의 정신이
쓸쓸한 숲에 퍼지네
그대 머리칼의 금빛 아지랑이
옛날에 푸른 언덕에서
부드럽게 빗질했었지
지평선의 아늑한 마을에
대한 향수
비록 봄은 떠나도 구름 속의
그대 미소는 남아있어요
시인 딘 홍의『숲으로
꽃들이 내리네』로 작곡가
트란 쾅 록이 만든
노래를 보누에르 뜨린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트란 쾅 록은1949 년
쿠앙 뜨리의 지오 린에서
출생했지요, 1969년
국립 음악학교를
졸업하며 베트남
예술문학재단의
노래 작곡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트란 쾅 록은 다양한 장르의
오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모든 청중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는
『연인이여, 집으로 와요』
『당신인가, 하노이 가을』
『그대의 노래』등이 있지요
보누에르 뜨린은
어울락 (베트남) 고원의
원주민 라치족 출신
가수입니다
그녀는 보누에르란 이름을
사용하며 유년기를 보낸
라앙비앙산 기슭에
위치한 작고 단순한
마을을 항상 기억합니다
보누에르 뜨린은 2002년
TV독창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보누에르 뜨린은 또한
다랏 대학에서 언어와
언론학 학위를 땄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보누에르 뜨린이 말합니다
『현대 공연예술은
다양하기에 여러 장르의
노래를 부르려고 노력합니다
공연자가 다재 다능하지
않으면 적응하거나
청중의 요구를
따르기 어렵지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예술과 영성을
계속 하겠습니다
작은 집, 단순한 마음,
나무와 꽃들과 함께 하며,
부드러운 산들바람과
빛나는 달을 향유합니다
격변으로 가득하고 고난의
시간을 견디는 인생에서
꾸는 소중한 꿈입니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네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고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리』
아늑한 작은 집, 대기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희망찬 여름과 빛나는
가을, 타오르는 모닥불의
즐거운 겨울이 옵니다
모든 것이 인생의 변화와
우주의 다양성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편안하게 영원한 청춘의
순수한 미소를 짓습니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사계절이 바뀌지만 작은
오두막이 비가 내리거나
화창한 하늘아래 고요히
있듯이 마음은 변하지 않지요
방송을 계속하며
이제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지은
『나의 집』 이란 시를
감상하겠습니다
이 시는 곧 발매될
DVD80l『고대의
사랑』에서 발췌했으며
시인이 직접 낭송합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나의 집』으로
만든 노래를
감상하겠습니다
작곡가 바오찬이
만든 곡을 가수
미 레가 노래합니다
미 레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후에 음악학교에서
8살부터 첼로를 배웠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 레는 노래와 작곡으로
온 마음을 표현하여
청중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깁니다
그녀는 말했지요 『제가
음악기술을 더 닦아서
어울락(베트남)의 노래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멋지며
자랑스러운 활동일 겁니다』
작고가 바오 찬은
1950년 어울락 중부의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곡가 바오 찬은 낭만적인
발라드와 생동감 있는 선율로
많은 청중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는『어느 겨울 밤』
『봄의 잎새』『부드러운
기억』등 많은 노래가
있습니다
나의 집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사면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을 흥얼거리네
정원엔 나비가 나풀거리고
부드러운 가지엔 분홍 노랑
심홍색 보라 복숭아색 꽃들
천국으로 가는 향기로운 길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며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는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사계절 내내
꽃은 내 가슴에 피고
구름이 어디라도 다가오며
반기네
다정한 친구는 상냥하며
동물과 새들은
서로 친하게 어울리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는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사면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을 흥얼거리네
봄이면 야생화가 언덕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오후의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에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고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봄이면 야생화가 언덕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오후의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고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며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네
달 모양의 류트를 가져와
즐거운 선율을 내고
사랑의 악보에 솟아오르며
즐거운 마음은 가락을 따르네
숲 속 오솔길은 포옹하듯
그대의 가냘픈 걸음을 감싸고
꿈결 같은 나날이 떠오르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멀리서 바다가 이야기하고
시는 이 환상의
밤에 나와 함께 노래하네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트라 라라 파 라
파 라라 트라 라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지은『나의 집』
이란 시로 만든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바오 찬이
만든 곡을 가수
미 레가 노래했습니다
『나의 집』은 곧 발매될
DVD80l『고대의
사랑』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직접 낭송합니다
『고대의 사랑』은
칭하이 무상사가 짓고 낭송한
11편의 시로 구성됩니다
시청자와 시 애호가들에게
멋진 걸작 『고대의 사랑』
(DVD 80l)을
선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더 긍정적이고 고양되는
방송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구정을 맞아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평화와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쥐의 해에 천국의
무한한 은총이 모든 존재에게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빕니다
오 먼 땅을 여행하는
어여쁜 아가씨
불안정한 세상에서
여행을 떠나네
구정에 어울락 불교
신도들은 사원을 방문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향기 탑은 어울락 북부
하 따이 성의
다이강 강둑과
나란히 있습니다
17세기 말에 건축된
향기 탑은 많은 문학과
음악작품에 영감을 준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명승지 입니다
감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