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속에
가기도 오기도 어렵구나
망설이는 사랑, 갈등 속에
먼 지평선으로 떠나는 구름
저녁 햇살에 흐려지는 집들
갈등 속에
가기도 오기도 어렵구나
망설이는 사랑, 갈등 속에
먼 지평선으로 떠나는 구름
저녁 햇살에 흐려지는 집들
분리를 초월하여 무한한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원한 연인은 끝없는 시간의
강과 수많은 윤회에서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사랑은 매 생애마다 항상
존재하지만 인과 때문에
길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원히 함께 하려는 고요한
소망을 통해 거대한 우주
속에 서로를 간직합니다
갈등 속에서
가기도 오기도 어렵구나
길이 끝나는 곳, 하늘 끝까지
어디로 가는 지 모르며
여기 나는 저편의 꿈을 찾네
여기 앉아 나를 다시 찾네
작곡가 뜨린 콩 손의 노래
『갈등』의 일부를
남 동 커 사중창단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무한한 우주에서 사랑의
물결이 울리며 퍼져 갑니다
태곳적부터 사랑한 이는
항상 온 우주를 함께
여행하지만 지금 시간의
왕국에 의해 이별하여
은하수 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기억하고 있을까?
은하수에 의한 이별
그리움은 깊은 강과 높은 산
끝없는 삶의 윤회와 무수한
별들 가운데 어디서 연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주는 끝이 없고 시간은
영원하지만 재회의 날은
올 것이며 광대한 우주에서
우리는 헤어진 적이 없지요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작하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내 사랑』을
응오 딘 롱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명상에서 얻은 영감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천상의
조건 없는 사랑을 전하는
많은 영적인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시 낭송에 이어
칭하이 무상사가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한
『내 사랑』을
감상하겠습니다
1950년에 태어난
응오 딘 롱은 유명한
시 낭송가로 1989년
어울락(베트남)의
사이공 TV라디오
방송국의 황금 목소리
낭송상을 받았지요
응오 딘 롱은 다른
예술가와 함께
『흰구름이 있는 하늘』
『겨울에 후에를 그리며』
『반평생의 여정』『귀향』
등의 CD를 녹음했습니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은하수에 의한 이별
그리움은 강처럼 깊고
산처럼 높습니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긴긴 밤
친한 친구를 그리워하고
은하수를 꿈꿉니다
오, 지나가는 통행자여
길을 멈추고 말해주세요
그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그대 아시나요?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천국과 지구가 합쳐질 때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끊임없이 나는 방랑합니다
수 없는 은하수와 세계를
무수한 삶과 죽음을 거쳐
연인을 찾아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항상 그대를 그리니…
이것은 새로운 노래에요
무엇인지 몰라요
박수 치지 마세요
음악을 들어요
아름다워요
가사가 아름다워요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들어보세요 어울락 노래에요
은하수에 의한 이별
그리움은 깊은 강과 높은 산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긴긴 밤
친한 친구를 그리워하고
은하수를 꿈꿉니다
오, 지나가는 통행자여
통행자여
길을 멈추고 말해주세요
그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그대 아시나요?
먼 곳에 있는 내사랑
천국과 지구가 합쳐질 때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끊임없이 방랑합니다
수 없는 은하수와 세계를
무수한 삶과 죽음을 거쳐
연인을 찾아요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그대를 항상 그리니…
오, 지나가는 통행자여
통행자여
길을 멈추고 말해주세요
그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그대 아시나요?
끊임없이 방랑합니다
수 없는 은하수와 세계를
무수한 삶과 죽음을 거쳐
연인을 찾아요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그대를 항상 그리니…
먼 곳에 있는 내사랑
천국과 지구가 합쳐질 때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끊임없이 방랑합니다
수 없는 은하수와 세계를
무수한 삶과 죽음을 거쳐
연인을 찾아요
먼 곳에 있는 내 사랑
그대를 항상 그리니…
그대를 항상 그리니…
방금 칭하이 무상사
작사 작곡 노래로
『내 사랑』을 감상했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을
계속하겠습니다
가슴은 항상 조화의
리듬을 희망하지만 삶은
언제나 이별을 가져옵니다
남아있는 것은
바래어 가는 지난 날의
순간들 뿐입니다
꿈속에서 서로 찾기를 바래요
그대의 부드러운 사랑
열정적이었던 우리의 시간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고
연인은 멀리 있으며 우울한
비 속에 삶은 지나갑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시간의
왕국을 초월하여』를
후 푹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
작사 작곡 노래로『시간의
왕국을 초월하여』를
감상하겠습니다
후 푹은 1971년 남부
타이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다행히 아주 어린
나이에 민요를 접하게 되어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을
모두 부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도 낭송합니다
후 푹은 흔히 전통노래와
민요를 부릅니다
1991년 캐나다 몬트리올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지요
그대는 새처럼 수많은
지역을 날아가고
나는 밤 안개처럼
망각의 밤으로 사라지네!
그대는 달빛처럼
먼 길을 비추고
나는 아침의 별처럼
뒤늦게 흐리게 빛나네!
고대로부터 그대 돌아왔네
구름처럼 도망가는 사랑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단순한 사랑의 언어
친숙하고 따뜻한 손
시간, 오 시간!
외로운 밤, 연인의 그림자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그대의 부드러운 사랑
열정적으로 속삭이는 그대
그대는 태양처럼
영광의 흔적을 비추고
나는 난초처럼
시들어 향기를 잃었네!
그대는 지나가는 배처럼
강둑을 영원히 흐르고
나는 겨울비 내리는 시냇물
외로운 언덕 위를 배회하네
그대는 새처럼 수많은
지방을 날아가고
나는 밤 안개처럼
망각의 밤으로 사라지네!
그대는 달빛처럼
먼 길을 비추고
나는 아침의 별처럼
뒤늦게 흐리게 빛나네!
고대로부터 그대 돌아왔네
구름처럼 도망가는 사랑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단순한 사랑의 언어
친숙하고 따뜻한 손
시간, 오 시간!
외로운 밤, 연인의 그림자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그대의 부드러운 사랑
열정적으로 속삭이는 그대
그대는 태양처럼
영광의 흔적을 비추고
나는 난초처럼
시들어 향기를 잃었네!
그대는 지나가는 배처럼
강둑을 영원히 흐르고
나는 겨울비 내리는 시냇물
외로운 언덕 위를 배회하네
고대로부터 그대 돌아왔네
구름처럼 도망가는 사랑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단순한 사랑의 언어
친숙하고 따뜻한 손
시간, 오 시간!
외로운 밤, 연인의 그림자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사랑의 언어는 단순해
친숙하고 따뜻한 손
시간, 오 시간!
외로운 밤, 연인의 그림자
차라리 꿈속에서
그대를 찾겠네
그대의 부드러운 사랑
열정적으로 속삭이는 그대
그대는 태양처럼
영광의 흔적을 비추고
나는 난초처럼
시들어 향기를 잃었네!
그대는 지나가는 배처럼
강둑을 영원히 흐르고
나는 겨울비 내리는 시냇물
외로운 언덕 위를 배회하네
칭하이 무상사
작사 작곡 노래로『시간의
왕국을 초월하여』를
감상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위대한 채식인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여러분과 가족에게 천상의
평화와 행복을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어제 도시에서 돌아온 그대
마을 입구 강둑에서
그대 기다리네
벨벳 스카프, 실크바지
세련되게 입고서
오, 나를 슬프게 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