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어울락(베트남)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영어 어울락(베트남)어
아랍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입니다
수천 년 동안 어울락
(베트남)사람들은 시와
문학을 감상하는
전통을 가졌습니다
어울락어 자체에 6개의
분명한 성조가 존재하기에
풍부한 가락 속에
음악적이고 시적인
품성을 담고 있습니다
유년기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자장가와 달콤한 민요
드넓은 논과 목가적인
강 위를 울리는 선율은 모두
우리의 의식 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와 음악은
어울락인의 정신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역사적인 배경 속에
신께서 주신 재능으로
시대마다 나라를 아름답게
꾸민 시인들과 작가들은
정통의 추놈문자로
빛나는 표현의
걸작들을 만들었습니다
후기의 대표적 작품으로
위대한 시인 응우웬 두의
『키에우 이야기』는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현대에는 1930년대
초에 시작한 신시운동의
시로 어울락 문화의
풍부한 유산이 더욱
다채로워졌습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시작한 현대시는 여러
세대를 위안하는
선물로 형제애와 평화를
위한 소망을 전합니다
오늘은 예술의 정원에
소중한 작품을 헌정한
어울락 시인을 소개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인이 선정한 작품은
사랑에 잠긴 정교한
아름다움의 땅으로
독자들을 데려갑니다
이제부터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세요
오래된 이끼 긴 돌
바람은 얼마나 멀리 갈까?
깊은 밤, 희미한 불빛 아래
부드러운 사랑은 이제
눈물로 돌아온 추억
과거 속에 길 잃은 새처럼
황혼으로 솟아오르며
외로운 날개를 활짝 펴네
고요한 시절을 꿈꾸네
강하게 자라는 사랑
시의 샘물이던 인생
어울락(베트남)의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선율 같은
시는 1960년 대부터
시인 하 후웬 치의 이름을
대중의 가슴에 심었습니다
시인 하 후웬 치는 북부
어울락(베트남) 다농성에서
1935년 태어났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시를 짓기
시작하여 많은 시집과
소설들을 출간했습니다
팜 듀이,부 탄 안,호안 티 토
뜨란 티엔, 뚜 콩 풍,
뜨람 뚜 티엥과 많은
다른 작곡가들이
하 후웬 치의 시로
수백 곡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1971년 하 후웬 치는
시 부문에서 어울락
문학예술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화배우와 감독도 했습니다
1974년에 영화에서
황금조각 감독상을 탔지요
현재 시인 하 후웬 치와
가족은 미국에 거주합니다
그는 계속 시를 짓고
가까운 친구들과 예술적
활동에 참여합니다
흘러간 사랑
세상에 꿀을 바친 꽃처럼
달콤한 추억을 음미하네
연인이여, 기억하나요?
그날 입은 순수한 하늘색 옷
안개비 속에 어두워지던
후회하면 보는 빛 바랜 편지
그리운 입술, 순수한 눈동자
산 위의 초생달빛 아래
만남의 시냇물
시인 하 후웬 치가 작사하고
뜨란 뜨린이 작곡한 노래
『돌의 눈물』을 레 투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사랑의 발라드가
울리는 영원한 꿈으로
가득한 하 후웬 치의 시의
세계를 조명합니다
우리 사랑, 비단결 햇살과
붉은 구름 같아라
우리 가슴에 가득한 사랑
높은 산과 넓은 강도
떼어낼 수 없으리
『희망과 꿈으로 빛나는 마음
햇살이 약해질 수 있을까?
강이 사랑을 흘려 보낼까?
언제 우리사랑 깊어질까?』
충실한 사랑은 빛나는
달빛처럼 서로의 삶을
달콤함으로 밝히며
평화와 행복을 공유하고
슬픔의 순간에 희망을 줍니다
『고뇌를 알게 된 날
내 슬픔 그대와 나누리
그리움의 왕국에
빛나는 달처럼
가슴엔 내사랑, 그대 만이』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작하며
시인 하 후웬 치의 시
『가슴엔 그대뿐』을
바오 추옹의 낭송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어서 하 후웬 치의 동명의
시로 작곡가 마이 안 비엣이
만든 노래를 쾅민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바오 추옹은 1943년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곡을 하며 시를 낭송하고
또한 어울락(베트남)의
전통악기로 흔히 시 낭송에
반주하는 대나무 피리를
빼어나게 연주합니다
그는 시집『그리움의
거리』 『시간의 조수』
『영원히 빛나는 가을』을
출간했습니다
바오 추옹은 많은 시CD집과
시로 만든 노래와 민요로
『날개를 단 사랑』
『향수의 강에서 노래하다』
『조국, 어머니와 사랑』
등을 발표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내 사랑
언제 우리 함께 걸을까?
내 사랑, 산도 높지 않아요
그대 곁에 있으면
희망과 꿈으로 빛나는 마음
햇살이 약해질 수 있을까?
강이 사랑을 흘려 보낼까?
언제 우리 사랑 깊어질까?
내일 그대가 바람과
모래의 대지로 떠날 때
외로움은 사라지리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새처럼
평생 동안 완전한 합일
고뇌를 알게 된 날
내 슬픔 그대와 나누리
그리움의 왕국에
빛나는 달처럼
내 가슴엔 내사랑, 그대 만이
멀리 떨어진 내 사랑
언제 우리 함께 걸을까?
내 사랑, 산도 높지 않아요
그대 곁에 있으면
희망과 꿈으로 빛나는 마음
햇살이 약해질 수 있을까?
강이 사랑을 흘려 보낼까?
언제 우리 사랑 깊어질까?
내일 그대가 바람과
모래의 대지로 떠날 때
외로움은 사라지리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새처럼
평생 동안 완전한 합일
고뇌를 알게 된 날
내 슬픔 그대와 나누리
그리움의 왕국에
빛나는 달처럼
내 가슴엔 내사랑, 그대 만이
멀리 떨어진 내 사랑
언제 우리 함께 걸을까?
내 사랑, 산도 높지 않아요
그대 곁에 있으면
희망과 꿈으로 빛나는 마음
햇살이 약해질 수 있을까?
강이 사랑을 흘려 보낼까?
언제 우리 사랑 깊어질까?
내일 그대가 바람과
모래의 대지로 떠날 때
외로움은 사라지리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새처럼
평생 동안 완전한 합일
고뇌를 알게 된 날
내 슬픔 그대와 나누리
그리움의 왕국에
빛나는 달처럼
내 가슴엔 내사랑, 그대 만이
내일 그대가 바람과
모래의 대지로 떠날 때
외로움은 사라지리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새처럼
평생을 가는 완전한 합일
고뇌를 알게 된 날
내 슬픔 그대와 나누리
그리움의 왕국에
빛나는 달처럼
내 가슴엔 내사랑, 그대 만이
하 후웬 치의 시
『가슴엔 그대뿐』으로
작곡가 마이 안 비엣이
만든 노래를 쾅민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마이 안 비엣은 미네소타
세인트 클라우드주립대학과
오리건의 포틀랜드주립대학
음악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자신과 유명한
팜 듀이 가족의 목소리로
『그대의 엉킨 머리칼』이란
CD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마이 안 비엣은 수백 곡을
작곡했고 하 후웬 치의 시로
많은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쾅민은 어울락(베트남)
가수입니다
청중들은 그의 공연스타일과
따스한 목소리를 찬미합니다
음악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무대에서 오랫동안 노래한
쾅 민은 특히 낭만적인
노래로 유명합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하 후웬 치의 시 특집을
계속 하겠습니다
사랑에 빠진 이의 가슴에
넘치는 그리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강과 바다도
사랑의 경이를 담지 못합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의 발라드를 부르는 강
바다로 회귀하는 그대의 강
고요한 파도를 부르는 강』
사랑의 부드러움은
볼 수 없지만
모든 곳에서 느껴집니다
『그대 보지 않을지라도
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심하게
서로 돌볼 때
그대 사랑은 커집니다
황금빛 미래를 약속한 사랑』
방송을 계속하면서
시인 하 후웬 치의 시
『편지를 쓰지 않아도
그대를 그리워합니다』를
비츠 응옥의 낭송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이어서 시인 하 후웬 치의
동명의 시로 마이 안 비엣이
만든 노래를 바오 옌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비츠 응옥은 시적 노래를
관중의 마음에 전합니다
그녀가 낭송한 시인
후 로안의 시 『보랏빛 장미
은매화』는 비텍사가
설계한 전자제품과 최초로
결합해 어울락의 뛰어난
연시로 세계에 널리
소개되었습니다
바오 옌은 후에에서 태어났죠
그녀는 민요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부릅니다
인류애와 영성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최근에
바오 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한 많은 노래인
『진주를 찾는 사람』
『떠나기가 쉽지 않네』
『단 하나의 소망』『사랑
노래4』『흰머리가
생겼네』를 불렀습니다
바오 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무척 사랑하는데
시인의 진실하고 선량한
마음을 시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지를 쓰지 않아도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산 위의 달과 같은 내 마음
내 삶과 도전에 흐르는 빛
이루지 못한 꿈으로
그대 비추며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의 발라드를 부르는 강
바다로 회귀하는 그대의 강
고요한 파도를 부르는 강
그대 보지 않을지라도
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심하게
서로 돌볼 때
그대 사랑은 커집니다
황금빛 미래를 약속한 사랑
달콤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순수한 농담에 감사합니다
꽃피는 날과 꿀의 달
그대 항상 내 곁에서 지내요
편지를 쓰지 않아도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산 위의 달과 같은 내 마음
내 삶과 도전에 흐르는 빛
이루지 못한 꿈으로
그대 비추며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의 발라드를 부르는 강
바다로 회귀하는 그대의 강
고요한 파도를 부르는 강
그대 보지 않을지라도
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심하게
서로 돌볼 때
그대 사랑은 커집니다
황금빛 미래를 약속한 사랑
달콤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순수한 농담에 감사합니다
꽃피는 날과 꿀의 달
그대 항상 내 곁에서 지내요
편지를 쓰지 않아도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산 위의 달과 같은 내 마음
내 삶과 도전에 흐르는 빛
이루지 못한 꿈, 그대 비추며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의 발라드를 부르는 강
바다로 회귀하는 그대의 강
고요한 파도를 부르는 강
그대 보지 않을지라도
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세심하게
서로 돌볼 때
그대 사랑은 커집니다
황금빛 미래를 약속한 사랑
달콤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순수한 농담에 감사합니다
꽃피는 날과 꿀의 달
그대 항상 내 곁에서 지내요
시인 하 후웬 치의 시
『편지를 쓰지 않아도
그대를 그리워합니다』로
마이 안 비엣이 작곡한
노래를 바오 옌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사랑과 인류의 친절을
찬미한 시를 세상에 전하며
어울락의 시, 음악, 문화에
다양하게 기여한 시인
하 후웬 치에게 감사드립니다
시인 하 후웬 치의 건강과
함께 언제나 사랑하는 이와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앞으로 오래 예술의 여정을
계속 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위대한 채식인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항상 행운을 빕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강을 건너 떠나는 그대를 보네
내 가슴의 사나운 폭풍우
황혼의 그림자는
바래지도 약해지지도 않네
왜 맑은 눈에
어스름이 가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