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대 순수하게 사랑하게 하라
그대 솔직하게 사랑하게 하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 질 때
애정의 덧없는 몸짓
우리 사랑 깊어지리니
영원하진 못할지라도
우리 꿈을 소중히 하리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흐르는 세월 통해
뜻밖의 기쁨과 슬픔을 주며
예술가의 영혼이 흐르는
음악에서 우러난 영원한
사랑과 선율이 울립니다
달콤한 소리와 어울리는
목소리는 부드러운
음악으로 솟아올라 꿈과 함께
삶의 광막함으로 나아갑니다
부드러운 감성을 세상에
바치며 예술가는 사랑으로
물든 지평선을 선물하고
즐거운 근원의 여정으로
돌아갑니다
이 개념은 레 위웬 푸옹의
음악적 특징으로
망각 속으로 흘러간 지난
소중한 감성들을
회상하게 만듭니다
작곡가 레 위웬 푸옹은
1941년 2월 2일
중부의 아름다운 고원지대
다랏에서 태어났습니다
1960년대 레 위웬 푸옹은
첫 노래 『언제 슬픔이
끝날까?』를 작곡했지요
가수 레 위웬과 함께
유명한 라이브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연 스타일과
의상까지 모두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1968년에 결혼한 부부는
가수 듀엣이 되어 레 위웬과
푸옹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십 년간 그들 모습과
목소리는 청중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우리의 늪』
『사랑의 발라드』
『연인을 위한 밤의
세레나데』 같은 노래와
『순수한 시절의 사랑』
『동물들이 이별할 때』
노래집으로 레 위웬 푸옹은
어울락 문화에 불후의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1996년 12월
레 위웬과 푸옹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
음악적 재능을 뽐내며
듀엣으로 참여했습니다
두 예술가의 참여로
공연자들과 진행자는
뛰어나고 더욱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레 위웬과
푸옹의 자선콘서트
공연을 감상하겠습니다
일생 동안
레 위웬 푸옹은 인간과
음악, 인생을 사랑했습니다
1999년 6월 29일
작곡가 레 위웬 푸옹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은 레 위웬 푸옹
특집으로 어울락 음악에
대한 그의 고귀하고
헌신적인 공로를 기립니다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풋내기가 당황하도록
나의 사랑은 그대의 첫 사랑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사랑하는 나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레 위웬 푸옹이
작사 작곡한
『사랑의 발라드』를
레 위웬과 푸옹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 그는 자유롭게
기타를 연주했는데
지금은 여기 없으니
커다란 상실을 슬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훌륭한 예술가는 닻을
올리고 부두를 떠나 꿈의
왕국으로 조용히 흘러갔지요
꽃 향기와 눈부신 화초로
가득한 거대한 목적지에서
우주로 즐거운 여정을
계속하기 바랍니다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즐거운 마음으로
후회 없이 떠난다면
이미 세상과 많은 축복을
나눈 것입니다
예술과
영성을 시작하며
1999년 6월 29일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작곡가
레 위웬 푸옹과의 다정한
추억에 대해 지은 시
『레 위웬 푸옹을 위해』를
감상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직접
낭송한 시를 곧 발매될
DVD801 『고대의
사랑』에서 발췌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지은 시 『레 위웬 푸옹을
위해』로 작곡가 킴 뚜안이
만든 노래를 디에우 히엔의
목소리로 감상하겠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의 하나의 노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당신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의 하나의 노
칭하이 무상사가 작고한
작곡가 레 위웬 푸옹을
기리며 지은 시
『레 우웬 푸옹을 위해』로
작곡가 킴 뚜안이 만든
노래를 디에우 히엔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는 가수 바오 옌과
나 푸옹의 남동생입니다
1985년부터 기타연주
기술로 유명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칸 토 TV의 음악방송
직원입니다
또한 음악가 레 후 하와
쿠옥 떵의 밴드멤버입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
『순진한 마음』이 있습니다
킴 뚜안은 투이 웅아 파리
연예프로덕션에서
무대명 응웬 듀이 안으로
활동합니다
디에우 히엔은 남부 어울락
(베트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02년 봄
듀엣 트리오노래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래스타일은
낭만적인 음악에 어울리며
『피아노의 외로운 소리』
『여름 햇살』같은
노래를 통해 훌륭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을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간의 삶은 뒤얽힌
거미줄에 묶여 고독한
존재 속에 갇힙니다
예술가의 섬세한 영혼은
세상의 사랑에 깊이 빠진
고통을 공감하며
미로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길 갈망합니다
방송을 계속하며
레 위웬 푸옹이 작사작곡한
노래 『우리의 늪』을
1996년 12월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극장에서
가진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레 위엔과 작곡가가
직접 부른 공연으로
감상하겠습니다
레 위웬은 북부 어울락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웬 푸옹을 만나
부부가 되어 레 위웬과
푸옹이란 무대명을 쓰며
듀엣으로 노래했습니다
매스컴은 두 명의
뛰어난 스타를 『음악적
현상』으로 불렀습니다
레 위웬이 말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베푸는
것이며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다른 것은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저희는 『우리의 늪』를
공연하겠습니다
『우리의 늪』
노래를 작곡할 때
우리에게 늪이란
인생과 그 속에 깊이
빠지게 만드는
직업, 돈, 낭만적 사랑,
가족 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시인
칭하이 무상사가
자신의 노래 『하늘의
구름처럼』에서
말한 것처럼
초월하고 싶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의 늪』를
감상해 주세요
오후에 그대를 따라 간 도시
여전히 나를 매혹하네
고뇌와 함께 그대를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린 서로 모든 정열을 주고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서로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떠다니는 이끼 속에
서로 사랑하네
떠도는 물결 속에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기쁨 없는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당신을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를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린 서로 모든 정열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서로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떠다니는 이끼 속에
서로 사랑하네
떠도는 물결 속에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기쁨 없는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당신을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를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린 서로 모든 정열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서로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오, 악몽이여, 지나가 다오
우리 사랑의 우수가
내 가슴을 채우네
오 도취의 순간,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은 무상하니…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실망 속에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실망 속에
오, 악몽이여, 지나가 다오
우리 사랑의 우수가
내 가슴을 채우네
오 도취의 순간,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은 무상하니…
레 위웬 푸옹이 작사작곡한
노래 『우리의 늪』을
1996년 12월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극장에서
열린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레 위엔과 작곡가가
공연한 것을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레 위웬 푸옹이
세상을 떠나자 청중들은
슬퍼했습니다
그의 노래는 사람들의 깊은
가슴에 닿으며
예술가의 달콤한 꿈을
계속 반향하고 그의 노래와
음악을 선사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이
천상의 축복 속에 평화롭고
멋진 나날을 보내길 바랍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위대한 채식인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 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멀리 떨어진 내 사랑
언제 우리 함께 걸을까요?
내 사랑, 산도 높지 않아요
그대 곁에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