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옛날부터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지평선 가에 있는
어울락 (베트남) 마을의
우아한 옛 마을회관
시간이 흐르며
격변들이 웅크린 봉황과
용들 조각에 새겨지며
구름물결처럼 솟아오르니
어울락(베트남)인의 기쁨과
슬픔을 여기에 와서 전하네
어울락(베트남)인의 기쁨과
슬픔을 여기에 와서 전하네
안뜰의 대나무와 살구나무들
사랑스런 모습의
누군가는 어디 있을까?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시를
노래하게 만드네
체오 북소리에 둘러싸여
누군가는 무심할 동안
누군가는 사랑을 제안하니
약속은 여전히 남아있네
마을회관 가장자리에 있는
어린 달
시간이 흐르며
격변들이 웅크린 봉황과
용들 조각에 새겨지며
구름물결처럼 솟아오르니
어울락(베트남)인의 기쁨과
슬픔을 여기에 와서 전하네
어울락(베트남)인의 기쁨과
슬픔을 여기에 와서 전하네
안뜰의 대나무와 살구나무들
사랑스런 모습의
누군가는 어디 있을까?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시를
노래하게 만드네
오 굽어진 마을회관 지붕
오 조국에 대한 깊은 감사
그것은 여명의 시간에
어울락(베트남)의 정신
사람들에게 어울락 사람들과
함께 살길 초대하는 노래에요
한 문장은 그렇게 말해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목소리
좋은 목소리! 좋은 목소리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작곡가 응웬 꾸옹이
작사 작곡한 『해변 마을의
마을회관』을
2007년 2월
칭하이 무상사께서 참석하신
포모사(타이완)
돼지해 음력 설날 모임에서
우리 완전채식인 협회원들의
목소리와 춤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오 하노이, 학생들 교복이
신선하고 푸르구나
여전히 있는 익숙한 거리들
여기저기 노점상이 상품을
외치는 소리가 밤하늘 울리네
오 누군가 돌아오는 배로
고요히 항해하는 홍강
타마린드 가지의 속삭임이
과거 추억으로 데려가네
여름 밤 내내
흥얼거리는 매미들
민요소리가
칼 호수의 일을 일깨우네
오 하노이, 푸른 버드나무가
칼 호수 수면에 굽었고
외로운 드라콘토멜론 과일이
쓸쓸한 골목에 떨어지네
열정적인 이를 유혹하는 물결
오 하노이, 오 하노이
나는 지난 세월들을
언제나 기억하네
지나간 누군가의 추억을
일깨우는 개인적 인상
오 하노이
10월의 가을을 기억하네
학생들 교복과 함께 타마린드
가로수는 더욱 푸르니
오 하노이, 잊지 말아요
오, 내 마음 속의 하노이
가을 저녁
거리에 바람이 돌아오고
황금빛 햇살로 밝아진 미소
오 하노이, 잊지 말아요
오, 내 마음 속의 하노이
하노이는
학생들의 교복빛깔과
노점상들이 상품을 외치는
소리로 매혹적입니다
칼 호수의 늘어진 버드나무들
가을의 시원한 산들바람과
추억들이 타마린드
가로수 아래의 오래되었지만
익숙한 거리들에 쌓입니다
오 하노이, 학생들 교복이
신선하고 푸르구나
여전히 있는 익숙한 거리들
여기저기 노점상이 상품을
외치는 소리가 밤하늘 울리네
오 하노이, 학생들 교복이
신선하고 푸르구나
여전히 있는 익숙한 거리들
여기저기 노점상이 상품을
외치는 소리가 밤하늘 울리네
오 누군가 돌아오는 배로
고요히 항해하는 홍강
타마린드 가지의 속삭임이
과거추억으로 데려가네
여름 밤 내내
흥얼거리는 매미들
민요소리가
칼 호수의 일을 일깨우네
오 하노이, 푸른 버드나무가
칼 호수 수면에 굽었고
외로운 드라콘토멜론 과일이
쓸쓸한 골목에 떨어지네
열정적인 이를 유혹하는 물결
오 하노이, 오 하노이
나는 지난 세월들을
언제나 기억하네
지나간 누군가의 추억을
일깨우는 개인적 인상
오 하노이
10월의 가을을 기억하네
학생들 교복과 함께 타마린드
가로수는 더욱 푸르니
오 하노이, 잊지 말아요
오, 내 마음 속의 하노이
가을 저녁
거리를 따라 바람이 돌아오고
황금빛 햇살로 밝아진 미소
오 하노이, 잊지 말아요
오, 내 마음 속의 하노이
사랑에 빠진 이에게 사랑은
아름다운 에덴동산입니다
세상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빛나고 장엄한 빛깔의 천상의
왕국으로 변화시킵니다
『내 사랑
그대 말을 기억하나요?
피처럼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관통했던
수평선 하늘의
구름처럼 푸른 눈
귀한 비단 같던 머리칼
섬세한 황금빛!』
그러나 사랑이 떠날 때
희망과 환상의 에덴을
모두 데려갑니다
심장은 다시 고요히
받아들이지만 영혼은
세상의 덧없는 사랑에
더 이상 잠기지 않습니다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이것은 사랑의 시입니다
낭송이 어려워요
『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로
연인의 다른 이름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천국에 있는 것 같지요
그러나 헤어지고 나면
지옥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사랑
그대 말을 기억하나요?
피처럼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관통했던
수평선 하늘의
구름처럼 푸른 눈
귀한 비단 같던 머리칼
섬세한 황금빛!
그대 약속은 나를
겨울에서 여름으로 이끌고
고통의 주기를
지상낙원으로 변화시켰네
놀라운 손으로 새 열정과
즐거움을 보여주고
천국을 다시 만들었네!
그러나 모든 마법 데려가고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눈을 크게 뜨고, 눈물 잃은
나의 메마른 심장
희미한 박동소리!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내 사랑
그대 말을 기억하나요?
피처럼 붉은 입술로
내 가슴을 관통했던
수평선 하늘의
구름처럼 푸른 눈
귀한 비단 같던 머리칼
섬세한 황금빛!
그대 약속은 나를
겨울에서 여름으로 이끌고
고통의 주기를
지상낙원으로 변화시켰네
놀라운 손으로 새 열정과
즐거움을 보여주고
천국을 다시 만들었네!
그러나 모든 마법 데려가고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눈을 크게 뜨고, 눈물 잃은
나의 메마른 심장
희미한 박동소리!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그러나 모든 마법 데려가고
메마른 실연 속에 남아
눈을 크게 뜨고, 눈물 잃은
나의 메마른 심장
희미한 박동소리!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그대 말을 돌려주세요
-모두 헛된 의미
이제 너무 늦었어요
배는 옛 항구를 떠났어요
에덴을 다시 만든 사람이
왜 후회로 무릎을 꿇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왜 치유할 수 없는 덧없는
사랑에 매달리나요?
우리는 태어나서 자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고
사랑에 빠지면
연인을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후, 당신은
보랏빛을 버리라고 했지
이뤄지지 않은
소원이 슬퍼라
폭풍우가 시작되고
이별하던 오후에 흘린 눈물
아름답던 꿈들이 사라졌네』
그럼에도 낭만적인
사랑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연인은 떠나고
사랑은 끝이 났습니다
『당신은 멀리 있고
길을 가로막는 비
해질녘 드레스가 나부끼며
외로운 마음을 감싸주네
그리움은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떠난 사람은 영원히 갔지만
뒤에 남은 사람은
그리움을 시달립니다
비와 바람이 가슴을
쓸쓸하게 하고 고독한
외로움은 더욱 커지며
보랏빛 드레스의 우울한
모습은 저녁이 지나갈 때
슬픔에 잠겼습니다
『오, 보랏빛 드레스
슬픔은 영원히 남았네
보랏빛으로 물든
이별의 나날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난 보랏빛을 좋아했네
사랑으로 충만한
근심 없는 삶을 살았지
저녁에 보랏빛 옷을 날리며
꽃이 만발한 길에서
흘러가는 구름을 보았네
사랑에 빠진 후, 그대는
보랏빛을 버리라고 했지
이뤄지지 않은
소원이 슬퍼라
폭풍우가 시작되었고
이별하던 오후에 흘린 눈물
아름답던 꿈들이 사라졌네
당신은 멀리 있고
길을 가로막는 비
해질녘 드레스가 나부끼며
외로운 마음을 감싸주네
그리움은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리
내리는 빗속
흐릿한 그대 실루엣
내리는 빗속
흘러가는 그대 모습
내리는 빗속
내 마음을 모르는
연인은 언제 돌아올까?
헤어진 후로
항상 사랑하고 그리운 그대
왜 돌아오지 않을까?
보랏빛 드레스는 우울해라
비 오는 오후, 눈물 흘리며
지난 날을 애타게 그리네
보랏빛 드레스에
끝없이 비가 내리네
보랏빛 드레스에
슬픔이 묻어 있어라
보랏빛으로 물든
이별의 나날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보랏빛으로 물든
이별의 나날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난 보랏빛을 좋아했네
사랑으로 충만한
근심 없는 삶을 살았지
저녁에 보랏빛 옷을 날리며
꽃이 만발한 길에서
흘러가는 구름을 보았네
사랑에 빠진 후, 그대는
보랏빛을 버리라고 했지
이뤄지지 않은
소원이 슬퍼라
폭풍우가 시작되었고
이별하던 오후에 흘린 눈물
아름답던 꿈들이 사라졌네
당신은 멀리 있고
길을 가로막는 비
해질녘 드레스가 나부끼며
외로운 마음을 감싸주네
그리움은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리
내리는 빗속
흐릿한 그대 실루엣
내리는 빗속
흘러가는 그대 모습
내리는 빗속
내 마음을 모르는
연인은 언제 돌아올까?
헤어진 후로
항상 사랑하고 그리운 그대
왜 돌아오지 않을까?
보랏빛 드레스는 우울해라
비 오는 오후, 눈물 흘리며
지난 날을 애타게 그리네
보랏빛 드레스에
끝없이 비가 내리네
보랏빛 드레스에
슬픔이 묻어 있어라
보랏빛으로 물든
이별의 나날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보랏빛으로 물든
이별의 나날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시인 추 라이의 시로
작곡가 뜨롱 다이가 지은
『하노이, 바람이 변하는
밤』을 2010년 10월
탕롱 천 주년 축제에서
가수 민 리의 공연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1980년
칭하이 무상사가
독일에서 지은 시
『에덴을 다시 만든 남자』를
시인의 낭송으로 감상했지요
이 시를 음악으로 만들어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되었습니다
끝으로 시인 빈 푹의
『영원한 보랏빛 드레스』를
예술가 하이 호아의 낭송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호앙 뜨롱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작가 추 라이는 1946년
북부 어울락의
훙옌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졸업 후에 편집자와 연극과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고 연기도 했습니다
1993년
하노이 출판사의 소설상과
2007년 국립문학
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인, 작곡가 빈 푹은
아름다운 발라드와 신의
찬가로 사랑 받았습니다
1960년대에 성가를
작곡한 어울락 작곡가의
한 명이며 다른 나라의
노래들도 번역했습니다
10곡의 찬가로 구성된
『결혼식 날의 사랑노래』를
발매했습니다
호앙 뜨롱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 작곡가입니다
그는 16세부터 작곡을
시작했으며 첫 곡은
『달밤』이었습니다
그는 탱고노래로 아주
성공을 했습니다
호앙 뚜롱의
『내 기타소리』는
어울락 최초의 탱고곡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탱고의 왕』으로 불리지요
그는 많은 영화의
배경음악을 작곡했고
어울락 예술문학상의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작곡가 뜨롱 다이는 북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하노이 예술대학
강사가 되며 탕롱하노이
노래무용단의 예술감독이
되었습니다
작곡가 뜨롱 다이는
기악용 곡들이 전문이며
전통 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실내악과 극음악, 영화음악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가수 타이 탄은
유서 깊은 전통 음악가족
출신인 그녀는 어릴 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음악그룹
『승천하는 용』의 멤버인
타이 탄은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유명합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로 칭해집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에게
찬사와 감사를 함께
다정한 선물들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어울락의
위대한 목소리에 대한 나의
정중한 인사』라고 쓰셨지요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딸로서 엠씨이며 라디오
진행자, 가수인 쿠인 후옹이
칭하이 무상사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여기 계시지 않는
어머니 타이 탄과
저희 가족을 대신해
어울락의 예술가인
어머니 타이 탄과
이모부 팜 듀이
특히 지금까지 세월 동안
저희 가족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수 마이 린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93년에 하노이
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세련된 테크닉으로
그녀는 어울락에서
유명한 가수가 되었으며
『봄의 속삭임』
『내 여동생』
『떠가는 구름 위에서』와
『당신을 꿈꾸며』를 불렀죠
마이 린은 많은 음악상을
받았고 중국, 태국,
한국, 러시아, 폴란드,
독일, 체코, 우크라이나,
스위스, 영국, 미국
캐나다와 호주에서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마이 린은 환경보호
활동에 참가하며
2009년 어울락에서
지구를 위한 시간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하이 호아는 남부출신입니다
시 낭송가인 하이호아는
『안티고네 꽃의 두 훼』
『향기탑』 『모국』
『쌍둥이산』 등의 낭송으로
유명합니다
2003년 사이공의
자장가 노래와 시 낭송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고
2001년 사이공 시낭송에
A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이 호아가 말합니다
『시는 마음의 소리로서
아주 아름답지요
시는 사람들을 진선미로
인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인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선물에 아주
기뻤으며 감동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선물이었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으로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스승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삶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행복과 평화를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밤은 길고
바다는 어둡네
그리고 내 마음 속에
무언가가 빛나네
다른 꿈이 되길
거부하는 하나의 꿈
사람들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필사적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칭하이 스승님이 하신
신선한 공기의 숨입니다
저는 스승님의 평화 메시지의
큰 신봉자입니다
그걸 아주 크게 믿습니다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2번 오스카상을
수상한 알 카샤를 기리며
그의 유명한 작품들과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소개하는
특집 방송을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