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세상은 불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전세계 순례장소의 장엄함은 언제나 신의 은총에 대한 진실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기적의 땅』으로 알려진 성모마리아의 어머니 성인 앤에게 헌정된 화려한 성당 캐나다 성 앤 드 보프레의 장엄한 예배당을 방문합니다

프랑스의 생땅 드오리와 성 앤 드 예루살렘과 더불어 성 앤 드 보프레 예배당은 성인 앤에게 헌정된 세 개의 안식처 중 하나입니다 퀘백 도시 변두리에 있는 놀라운 교회당인 성 앤 드 보프레 예배당은 지난 ３５０년간 기도의 장소였습니다

성인 앤에 대한 믿음을 고무시키려 매년 전세계에서 １５０만 명의 방문자가 찾아옵니다 왜 성인 앤에게 이리 헌신적으로 귀의하는 걸까요？
해답은 캐나다에서 만난 영적 전통 간의 인연과 프랑스 개척자들의 믿음 간 인연 그리고 그들의 최초 국가의 문화에 있습니다 성 앤 드 보프레 성당의 수도원장인 가이 피로테 사제께서 성당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성인 앤은 물론 성모마리아의 어머니이자 예수님의 할머니였습니다 성경에서는 성인 앤에 대해 말하지 않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성모마리아에게 어머니가 있었으며 성모의 어머니는 좋은 분이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우리의 조상은 이미 훌륭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조상 대부분이 브르타뉴에서 왔다는 것을 압니다 오레이에 성인 앤 예배당이 있지요 성 앤 드 보프레 본 교회당처럼 생각했습니다 조상들은 신앙심과 바다를 건너 온 뱃사람들과 이곳에 왔습니다 언제나 위험했기에 사람들에겐 굉장한 신앙심이 있었지요 그들은 더 어렵고 더 위험한 케프 투르멘테를 지나기 위해서 축복 받은 성 앤께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성 앤에게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나라인 인디언들은 할머니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화 덕분에 진심으로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성 앤이 할머니이기에 그들을 할머니를 바로 차용했습니다！ 그들은 늘 성당에 옵니다 처음부터 인도인들은 늘 이 성당에 있었습니다

많은 이가 성모 앤께 헌신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성당에서 발생한 다수의 기록된 기적들에서 발견됩니다 『마비환자가 걸었고 맹인이 눈을 떴고 온갖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치유됐습니다』라고 １７세기의 우루술린 수녀 마리 드 린카르네시온이 썼지요

１６５８년 건축을 시작했을 때 첫 번째 예배당이 있던 곳에 기념적 헌금접시가 있습니다 그건 거주민의 선택입니다 여기에 대략２０가구가 살았는데 성 앤에게 헌정된 기도 장소로 예배당을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거주민 중 한 명이 간이 아주 안 좋아서 매우 아팠어요 일할 수는 없었지만 건축을 돕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상징적으로 분수대에 몇 개의 돌을 던져 넣었는데 그는 그 즉시 치유됐습니다 그것이 성 앤의 여기 공시된 첫 번째 기적입니다

성모 마리아처럼 성 앤의 삶도 기적적인 탄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범하고 영적인 유대인 여성으로 결혼해서도 ２０년 동안 아이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천사의 지시를 따라 성 앤은 예루살렘의 황금 문에서 남편을 다시 만났고 곧 마리아를 낳았습니다 본래는 프랑스 건축가 막심 로이슨과 퀘벡 건축가 루이스 나폴레옹 오데트 드 세르브루크가 지은 교회당 내부는 성 앤의 덕과 삶을 보여줍니다

둥근 천장의 커다란 모자이크는 성 앤의 삶을 설명합니다 그 분의 삶은 중앙과 두 개의 교차하는 주변에서 전해집니다 성당은 교차하는 모양입니다 그렇죠？ 가운데서 교차하는 부분에 성 앤의 덕목 부분이 있고 중앙 제단 바로 위에는 성 앤을 향한 찬양이 있습니다 성 앤의 삶은 이렇게 상기됩니다

성 앤의 세가지 유품은 성당 안에 있습니다 １９６０년 교황 요한２３세 영묘에 놓인 중요한 유품을 포함해 말이지요 잠시 후에 성 앤 드 보프레 사원을 계속해서 방문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하세요

반가운 시청자 여러분 지금 우리 주변의 세상에서 캐나다 퀘백시에 있는 쌩땅드보프레 성당을 탐방하고 계십니다 ３５０년 역사의 성역을 대표하는 웅장한 바실리카는１９２３년 완공된 뒤 지금까지 계속 개선되고 확장되어 왔습니다 성당의 외부 홀부터 시작해 가이 필로테 신부님께서 바실리카의 정교한 디자인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 기둥들은 물 색입니다 세례식에서 물이 여러분에게 새 삶을 가져다 주니까요 기둥에는 조그만 온갖 물고기 조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물에서 나오는 생명의 상징이지요 둥근 천장에 새겨진 조개 조각이나 조각된 아치의 조류는 세례식 때 새로 얻는 생명을 상징합니다 이 모든 상징들은 세례를 통해 받는 새 삶의 풍부함을 상기시켜주지요

큰 모자이크가 뒤에 두 부분으로 나눠지죠 요르단에서 세례 받는 예수님과 성령으로 받는 세례입니다 주랑의 한 쪽부터 다른 쪽까지 보면 다른 쪽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이 끝은 탄생이고 저 끝은 죽음이지요 그리고 그 사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깨닫고 살아갈 시간이지요 일생을 상징합니다 삶이 얼마나 갈지 우린 모릅니다

신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시간입니다 신께선 나타나십니다 문 위에는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여기 중앙에 있는 문과 다른 문에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나타난 신과 인간에게 만물을 돌보라 명하는 신을 볼 수 있습니다 신께서 자연 속에서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작은 창조물도 큰 창조물과 동일하게 중요하다는 이 신의 본성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동식물이 동일한 크기로 아치에 새겨져 있습니다

가이 필로테 신부님이 나아가 신의 창조와 시간의 등장에 대해 설명합니다

시간은 여기 주랑에서 매우 분명한 방법으로 재현되었습니다 첫 번째 둥근 천장 위에 모자이크로 새겨진 태양계와 더불어 중앙에 창조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입구 바로 위를 보시면 ２４시간의 밤낮과 더불어 중앙에 태양이 있습니다
사계절을 재현하기 위해 풍경과 함께 둥근 천장은４등분 되어 있습니다 사계절은 우리가 시간을 조직하는 방법이지요 일년을 １２달로 나누었고 １２달은 한 쪽에 여섯 개 씩 １２궁도와 함께 １２개의 작은 아치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처음 보게 되는 것이 바닥에서 춤추는 한 쌍입니다 그래서 춤은 기쁨의 표현이죠

메인 홀에 들어가면 미사용 주 제단 옆에 있는 성 앤의 제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여기 중앙에 빨간 색 높은 제단 위 색유리 속에 인격화된 그리스도께서 있습니다 그는 중앙에 계시고 구약성경에서 그의 탄생을 예언했던 장로들과 예언자들을 나타내는 색유리에 둘러싸여 계십니다 그리고 기둥 뒤에 있는 두 번째 색유리들은 여기서는 잘 안보입니다만 예수님의 사도들을 상징합니다 바실리카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기둥 머리를 보여드리지요

원 기둥 머리에 있는 조각들이 보이지요
예수님의 삶을 묘사하는 이 주두들은 매우 유명한 퀘벡 출신 조각가 에밀 브루넷씨의 작품입니다

성 앤의 일생과 예수님의 일생도 있습니다 저기에 색유리들도 보이지요 꼭대기에 있는 것들은 보이진 않지만 장대합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곳이 성 앤의 성소입니다

모든 벤치에는 동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벤치가２６０개니 ２６０마리가 있지요 보세요 모두 다 다릅니다

이 동물들은 무엇을 상징하나요？

자연입니다 신의 창조물입니다 매우 풍부하고 다양하지요 식물도 보세요 모두 똑같이 보이지만 서로 다 다릅니다 동식물을 신중하게 표현했지만 다 있습니다 바다 조개는 순례를 상징하지요

중앙 제단에는 성 앤과 성모 마리아 그리고 예수님의 신성한 유대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잘 보이네요 중앙 제단 위에 큰 모자이크로 성 앤과 성모 마리아 그리고 아기예수님이 있습니다 성 앤이 아기 예수님께 과일을 주는 것이 보이네요 단지 할머니가 주는 선물이 아닙니다 그에게 주는 건 그의 임무를 상징합니다 그의 임무는 이 세상의 구원자가 되어 세상을 구원하고 여기 창세기의 나무에 묘사되어 있는 아담과 이브의 원죄를 정정하는 것이었지요 그러니 예수님의 두 임무는 연관되어 있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 필로테 신부님이 무원죄 잉태 예배당으로 향하며 성역을 위해 개발된 예술과 기술에 대해 논하셨습니다

무원죄 잉태 예배당은 성모 마리아께 바쳐진 것입니다 그래서 오르간 정 중앙에 무원죄 잉태 성상 성모님의 동상이 서있는 것입니다 모자이크와 그림을 비롯한 성당 안의 색상이 각기 다른 계열의 파랑인 것도 다 그 이유지요 빼어난 성모님의 색상입니다
이 예배당은８０년대 초에 지어졌습니다 벽지와 마무리도요 무원죄 잉태 예배당의 또 특징은 작은 모자이크들입니다 보면 작은 기둥들의 머리에는 １７６개의 이런 작은 모자이크들이 있습니다 나비 새 꽃 모든 게 아주 아름답습니다

축복 받은 성 앤 드 보프레 성당이 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신과 가깝게 해주길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매일 천국이 여러분께 기적을 쏟아 내리길 기원합니다

팔레스타인 웨스트 뱅크의 고대도시 헤브론으로 함께 오세요
헤브론은 직물과 취관식 제조 같은 전통 산업으로 유명합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이슬람교도에게 네 번째로 성스런 곳을 가지고 있지요

８월５일 이번 주 수요일 수프림 마스터 ＴＶ 우리 주변의 세상에서 이 여행을 떠납니다

과학에서는 살면서 건설적인 마음가짐과 부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다고 말할까요？ 부정적인 상태에서는 시야가 좁은 곳에 고정되어 시각적 세상의 다른 정보 조각들과 통합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찾으며 군중들을 헤집고 지나가는 것은 시각의 최대 범위에 더욱 가까이 접근하고 싶어지는 예가 될 수 있습니다

８월３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테일러 슈미츠와의 인터뷰『우리의 생각이 우리가 보는 것을 결정한다』 꼭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