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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초반에 구루 나낙
데브 지에서
유래된 시크교는
인도에서 상대적으로
신생
종교로 간주됩니다
구루 나낙 뒤를 이어
아홉 명의 구루는
시크교의 경전에서
스리 구루 그란트의
영원한
샤바드 구루로 알려진
마지막 살아있는
인간 구루인 구루
고빈 싱 때까지
시크교의
계보를 지켰습니다
시크교도는 단순하고
신실한 삶을 삽니다
순수한 채식 식단을
따르며 기도하고
봉사합니다
시크교 사원인
구르드와라스는
신도들이
타인에게 봉사하고
신을 섬길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열려있습니다
인도 뉴델리의
중심부에는
한때 당시 인도 왕인
라자 자이 싱에게
속해있던 광대한
대리석 건물이
시크교의 여덟 번째
구루인 구루 하르
크리샨 지를 기억하며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에 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시크교 경전에는
『그가(신 자신 또는
사자나 예언자를
통하여)
축복하면 불구도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어리석은 문맹도
네 개의 베다를
섭렵할 수 있다』
라는 흥미로운
한 구절의
성가가 있습니다
이 구절은
스리 하르 크리샨과
관련된 일화들을
요약합니다
한 일화에서
5살이었던 스리 하르
크리샨은 손수건
하나로 한 나병
환자를 낫게 했습니다
다른 일화에서 구루가
무식한 사람을
막대기로 건드리자
그가 고대 경전의
철학을 상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일 국내와
국외에서 온
7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으로 옵니다
구르드와라에 옴으로써
신실한 기도가
실현된다고 믿습니다
이 성스런 장소의
온 건물은
훌륭히 조각된
건축물로 즉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원 꼭대기에
황금 돔을
볼 수 있는데
거꾸로 된
연꽃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저 큰 돔인
황금 사원 아래서
성서를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원은
시크교의 열 명의
예언자들의 계보를
잇는 여덟 번째 선지자
시크교 구루 하르
크리샨의 방문을
기념하는 곳입니다
제 뒤에는 사람들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스카프로
머리를 감싸고
손과 발을
닦은 뒤에
안으로 들어가는
현관이 있습니다
시크교 사원에 가며
머리를 가림으로써
존경을 표합니다
머리를 가려서
시크교 사원에
존경을 표합니다
신발과 양말을 벗은
모든 사람들은
신발과 양말을
벗은 뒤에
저기서 손과
발을 씻고서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
앞으로
걸어갑니다
중앙 홀에
들어서기 전에
신실한 순례자들은
계속해서 무릎을
꿇으며 출입
전에 신성한 땅이나
계단을 만집니다
여정을 시작할 때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계단을
만지는 것은
존경의 표시입니다
사원이라고도
알려진
구르드와라 내의
숭배하는 주된 장소는
금빛 닫집 아래
기도실 중심에
위치한 스리 구루
그란드 사힙입니다
구르드와라 안에서
시크교 경전의
찬송가를 하루 종일
노래하고 암송합니다
성서 주변에는
사람들이 앉거나
명상하고 찬송가를
감상할 수 있는
자유공간이 있습니다
책 주변을
걷거나 사원에
꽃이나 파르샤드를
바칠 수도 있습니다
파르샤드는 축복 받은
채식 푸딩으로
반은 사원에
바쳐지고 나머지
반은 집에 있는
친구와 가족과
나누는 축복 받은
음식으로 받게 됩니다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은 어떤
삶을 살고 있든
모든 순례자들에게
매일 아침3시부터
저녁9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신은 어디에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시크교에는 기도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기도를 합니다
사원에 온다는
개념은 사람들이
함께 기도하고
성서 앞에서
함께 앉는다는
공통된 평등을
가져오기 위함입니다
주된 개념은 인종
계급의 차이 없이
함께 같은 목표를
나누는 것입니다
시크교에는
우리 자신이나
종교 간에 그리고
신과 여신 간에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자 여자 부자
가난한 자가
모두 함께 앉아 같은
목적을 공유합니다
그게 주된 개념입니다
예배당
동쪽에는 모든
순례자들과 방문객에게
랑거를 제공하는
공동부엌이 있습니다
랑거는 구르드와라에
오는 누구에게든
무료로 매일 식사를
제공하는
채식 식당의
이름입니다
랑거는 시크교의
첫 번째 구루였던
구루 나낙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등과
조화를 보여주며
모두를 허락했습니다
구루 나낙은
불운한 자들과 나누며
신의 이름을 낭송하고
근면히 일해야 한다고
설법했습니다
랑거에서는 대부분
순례자들인
자원봉사자들이
일을 합니다
부엌에서는 한 쪽에서
물과 음식을 위한
접시와 식기구가
제공됩니다
시크 공동체에서
봉사활동이라는
뜻의 세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특권이자 대단한
영광으로 간주됩니다
종교 계급 피부색과
상관없이 그들은
여기 부엌 안에 와서
여기 부엌 안에 와서
바닥에 앉습니다
보통 인도 빵인
차파티와 달(콩)
야채 그리고
때로는 쌀도
포함됩니다
지금
그들이 앉아있는데
매일 두 번씩
만에서 만 오천
명의 사람들이 와서
무료식사를 합니다
주방은 오후
3-4시까지 음식을
제공하고8시부터
밤10시나11시까지
다시 제공합니다
하루에 두 번씩
무료음식이 제공되지요
시크교에서는
모임이나 사회적
행사를 포함해
모든 공적 행사에서
채식 음식만을
허락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지요
우리는
환경과 동물 즉
어떤 동물에게든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동물도
죽이지 않습니다
잠시 후에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 건물의
동쪽 부분을
살펴보고 어린 구루
사람들에 대한
하르 크리샨의
배려와 용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인도 뉴델리의
심장부에 위치한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은 한 때
구루 하르 크리샨께서
17세기 왕의 초대로
델리에 오셨을 때
머무신
그의 신성한
처소였습니다
원래는 전통 양식의
1층 집이었던
이 건물은 매일 이곳을
찾아오는 신실한
순례자들을 위해
사원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제8대 시크 구루인
구루 하르 크리샨께서
당시 인도의 왕 라자
자이 싱의 손님으로
델리에 오셨을 때
이 곳에 머무셨습니다
이 사원은 제8대
예언자이신 시크
구루 하르 크리샨의
방문을 기념합니다
17세기1664년에
힌두교 왕 라자 자이
싱의 부탁으로
이 곳 델리를
방문하셨습니다
구루 하르 크리샨은
여기 오셔서 이 곳에서
한2어 달 동안
머무셨습니다
구루 하르 크리샨은
어렸으나 깊은
영적 지혜를 가졌지요
그 당시 천연두와
콜레라가 유행해
델리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스승의 자비로
구르 하르 크리샨은
그들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람들이 슬퍼하고
고통 받는 것을
보신 구루께서는
델리와 주위의
빈민가들을 방문하셔
그들에게 축복과
새 옷을 주셨습니다
전염병으로 감염된
지역을 방문했을 때
한 사람이 구루 지께
왜 목숨을 걸면서까지
어두운 골목들을
찾아가 병든 사람들과
접촉하시냐고
물었습니다
구루께선 아이가
아픈고 힘든데 어떻게
어머니가 밤에 편히
잘 수 있겠는가 하고
답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걱정되지
않겠냐고요
구루께선 사람들이
고통 받으면 당신께서
어머니가 아픈 아이를
돌보듯이 그들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
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진정한
세바 또는 대중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셨습니다
델리 방문 당시
구루 하르 크리샨은
불과7살이었습니다
그는 매일 수 천명에
달하는 방문객과
신자들을 만나며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방글라 사힙의 신선한
우물물을 나눠줬습니다
그래서
그 연못 물은
치유력이 있는 성수로
숭배되고 있습니다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은 성수의 못
암릿으로 유명합니다
성수가 나오는 연못
옆에 서있습니다
보통 모든 시크교
사원에서 이 신성한
연못을 볼 수 있지요
사로바르라 부릅니다
사로바르는
대량의 물이
한 지점에 모이는
곳을 뜻합니다
마음 몸과 영혼을
정화하는데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 사람들은
평등해집니다
사람들은 같이 신성한
연못에 몸을 담그지요
카스트도 종교도
인종도 없는 것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남자도 여자도 평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특별한 날이나 때에만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 시간이 신성한
것이지요
구르드와라 방글라
사힙은 시크교인들에게
신성한 순례지입니다
신을 찾는 전세계의
신실한 구도자들은
구루 하르 크리샨께
존경을 표하고
신실하게 기도하며
집으로 축복 받은
성수를 가져가기 위해
구르드와라를 찾습니다
결국
스리 하르 크리샨은
많은 사람을 만나다
천연두에 걸려
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지고한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유명한 시구『스리
크리샨 디아예
지스 디테 사브 두크
자』는 스리 하르
크리샨을 기억하거나
보면 모든 고통이 떠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시구는 시크교의
정식 아르다스
(시크교에서 날마다
올리는 기도나
기원)의 일부로
어린 제8대
구루가 시크교인들에게
아프고 고통 받는
이들을 편하게 해준
구루로 기억됩니다
축복 받은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될 예정이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마음 속에 신의 사랑이
늘 함께하길 빕니다
이라크의 마캄 같은
음악은
없습니다
높고 고귀하다고
해서 마캄이라고
불립니다
오직 소수의 재능 있는
사람들만이 이라크
마캄을 부를 수 있죠
이들은 음악 이상의
것을 전달합니다
우리 전통은
음악 뿐이 아니라
전세계를 위한
평화를 의미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메리는 사랑, 눈이에요
제 다친 가슴에 그녀의
연고가 필요해요
7월21일 화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저명한 이라크 예술가
파리다 무하마드
알리 씨와와 무하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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